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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추석 명절 앞두고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김해시, 추석 명절 앞두고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독립유공자 유족들을 방문해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위문은 김해시 관내에 거주하는 故 위제하 선생의 유족을 비롯한 독립유공자 유족 34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박종주 복지국장은 2025년 정식으로 등록을 마친 광복회김해시지회 사무실을 방문해 고 이춘근 선생의 자녀 이민태 님, 고 성도일 선생의 손자녀 성서영 님, 고 우태선 선생의 외손자녀 강용자 님, 고 이동흠 선생의 손자녀 이동직 님, 그리고 고 정태섭 선생의 자녀 정규옥 님 등 유족들을 직접 만나뵙고 안부를 묻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시는 유족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김해시는 매년 설과 추석에 독립유공자 유족을 찾아 위문을 이어오고 있다.
박종주 복지국장은 “독립유공자분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가 자유롭고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다”며 “앞으로도 독립유공자 유족분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생활하실 수 있도록 예우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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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병원동행매니저사업’ 시행 위한 업무 협약 체결
남해군, ‘병원동행매니저사업’ 시행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아시아월드뉴스] 남해군은 24일 나르미동행케어와 경남형 통합돌봄 시범사업 시행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병원동행매니저사업은 보호자 부재 등으로 병원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65세이상 어르신들을 위해 자택에서부터 병원 진료, 귀가까지 전 일정을 전문성을 갖춘 매니저가 동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주민등록상 주소를 남해에 두고 있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 대상이며 읍면 돌봄지원창구를 통해 서비스 신청 후에 이용할 수 있다.
이 사업은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된 나르미동행케어에서 수행할 예정이며 병원동행지도사 등 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10명의 인력으로 구성돼 있다.
남해군에서는 병원동행서비스 이용자의 서비스제공 이용료를 지원한다.
1회 기본 3시간에 시간당 1만7천원의 비용을 지원한다.
단, 차량 등 이동 교통수단 및 교통비는 지원하지 않으며 이용자가 본인을 포함한 병원동행매니저의 교통비를 부담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이용신청은 각 읍면 돌봄지원창구로 하면 된다.
장충남 군수는 “병원 동행 서비스는 보호자 부재 등 홀로 계시는 군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올해 시범운영에 함께 해 주시는 나르미동행케어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시범 운영을 통해 내년에는 더욱 많은 군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선옥 나르미동행케어 대표는 “올해 남해군에서 시범으로 시행하는 병원동행 매니저사업의 시작을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며 돌봄서비스 향상을 위해 군과 상호 협력해 원활한 수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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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밀양강 산책콘’ 추석 특별공연 개최
밀양시, ‘밀양강 산책콘’ 추석 특별공연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밀양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0월 5일과 6일 양일간 삼문동 밀양강변 둔치 잔디밭에서 ‘2025 밀양강 산책콘 추석 특별공연’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밀양강 산책콘’은 시민과 지역 예술인이 함께 만들어 가는 밀양강변 대표 공연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저녁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번 추석 특별공연은 양일 모두 오후 7시 30분부터 약 80분간 진행되며 기상 상황에 따라 일정이 취소될 수 있다.
명절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한 음악과 현장 참여형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치우 재단 대표이사는 “추석 연휴를 맞아 밀양을 찾는 가족 단위 관람객과 시민들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며 “많은 분이 밀양강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소중한 추석의 밤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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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추석 연휴 기간 주·정차 단속 일시 유예
밀양시청사전경(사진=밀양시)
[아시아월드뉴스] 경남 밀양시는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및 지역 상권 활성화, 귀성객 편의를 위해 10월 1일부터 9일까지 단속카메라를 통한 불법 주·정차 단속을 일시 유예한다고 26일 밝혔다.
다만 주민이 직접 사진을 촬영해 안전신문고 앱으로 신고하는 주민신고제는 계속 유지된다.
주민신고제 신고 대상은 횡단보도, 교차로 모퉁이, 버스 정류장, 소방시설, 인도, 어린이보호구역 등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 6곳에서 1분 이상 불법 주·정차한 차량이다.
박남정 교통행정과장은 “올해 추석을 맞아 주정차 단속을 유예함으로써 전통시장과 상권이 활기를 되찾고 귀성객과 시민 모두가 가족·친척들과 화목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다만 안전을 위해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은 반드시 지켜주시고 시민 여러분께서도 자발적으로 교통질서 확립에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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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올해 방문자 1,042만명 돌파.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
밀양시, 올해 방문자 1,042만명 돌파.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
[아시아월드뉴스] 경남 밀양시는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누적 방문자 수가 1,042만 7,373명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 데이터랩’의 빅데이터 분석 결과, 이는 2024년 같은 기간 대비 3% 증가한 수치로 밀양 관광의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월평균 130만명 이상이 밀양을 찾았으며 8월 한 달 방문객은 153만 5,593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6.6% 증가했다.
특히 5월에는 방문객이 전년보다 8.2% 증가해 성수기 방문 증가세를 이끌었다.
관광소비액도 상승세를 보였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약 1,04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경남은 0.4% 감소, 전국은 3.3% 감소한 것과 비교해 밀양의 성과가 두드러진다.
특히 숙박·식음·체험 분야 소비가 전체 관광 소비의 50.4%를 차지해 체류형 소비가 뒷받침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축제와 여름 휴가지로서의 경쟁력도 확인됐다.
5월 열린 밀양아리랑대축제는 사흘간 41만여명이 방문하며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여름철에는 도심 속 레저형 물 축제인 밀양 수퍼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열려 물놀이·스포츠·공연·먹거리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호응을 얻으며 7만 2천여명의 방문객을 기록했다.
또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의 여름 풍덩 물놀이장은 약 1만 3천여명이 찾으며 가족 휴양지로 각광받았다.
시는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에 맞춰 숙박·체험·치유·생태 분야를 연계한 관광 전략을 통해 체류형 관광지로의 전환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올해 새롭게 추진한 ‘반하다밀양 반값여행’은 숙박·식비 결제금액의 절반을 돌려주는 페이백 방식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9월 18일 사전 접수를 시작해 24일부터 본격 시행됐다.
연말까지 관광객 체류 확대와 지역 소비 촉진이 기대된다.
이와 함께 행사·체험료 페이백, 디지털 관광주민증, 관광 인센티브 사업 등을 병행해 소비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으며 한 달 살이·시티투어·리트릿 프로그램 등을 통해 단기 방문객을 장기 체류형 관광객으로 전환하는 데 힘쓰고 있다.
밀양시 관계자는 “밀양은 머무는 경험을 통해 매력을 깊이 느낄 수 있는 도시로 변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체류형 관광을 통해 지역 상생 효과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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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UCLG ASPAC 고양 총회· 월드 시티테크 엑스포서 도시 경쟁력 홍보
김해시, UCLG ASPAC 고양 총회· 월드 시티테크 엑스포서 도시 경쟁력 홍보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5 제10차 UCLG ASPAC 총회’ 및 ‘2025 월드 시티테크 엑스포’에 참여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각국 도시 대표단 및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김해시의 역사·문화적 가치와 미래 비전을 적극 홍보했다.
세계지방정부연합은 국제연합이 인정한 세계 최대 지방정부간 국제기구로 140여 개국 24만여 개 지방정부와 지방정부연합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해시는 2022년 6월 UCLG ASPAC 정식 회원으로 가입한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으며 이번 총회에서 이사회 위원도시로 확정되며 국제무대에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이번 총회에는 아시아·태평양을 비롯한 세계 지방정부 대표단과 국내 주요 도시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동시에 열린 월드 시티테크 엑스포, K-GEO Festa 및 대한민국대도시시장협의회 2025년 하반기 정기회의에도 다수의 관람객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
김해시는 이번 총회를 자매도시 고양시와의 우의를 다지는 동시에 국내외 주요 도시와의 교류를 확대할 기회로 삼아, ‘월드 시티테크 엑스포’ 전시장 내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대면 홍보를 펼쳤다.
주요 홍보 내용에는 △고대 가야의 수도로서 2,000년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역사·문화적 가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대성동고분군’과 수로왕릉·수로왕비릉 등 대표 관광자원 △2027년 TPO 총회 개최 도시로서의 국제 관광도시 위상 △동남권의 중심 도시이자 글로벌 교류와 혁신 산업을 선도하는 스마트 도시로의 도약 △국내 최대의 하천형 습지이자 람사르 습지 도시로 지정된 화포천 습지 등이 포함됐다.
홍보부스에는 세계 각국 시장·부시장 등 대표단과 국내 주요 도시 관계자들이 방문했으며 엑스포에 참가한 외국 기업들도 상담을 요청하는 등 김해시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최근 ‘2025 대한민국 공공캐릭터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해시 대표 캐릭터 ‘토더기’ 가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눈길을 끌었다.
홍보부스를 찾은 대한민국대도시시장협의회 소속 단체장들과 함께한 신대호 김해시 부시장은 “이번 총회와 엑스포는 자매도시 고양시와의 우의를 다지는 동시에 김해시를 세계 도시와 기업에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국제회의 참여와 세계 도시와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김해의 국제도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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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친절릴레이 전개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친절릴레이 전개
[아시아월드뉴스] 남해군은 ‘2025년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맞이해 ‘친절 남해’ 이미지를 제고하고 민관협력으로 범군민 친절 마인드를 함양하기 위해 군민 모두가 공감하고 참여하는 ‘친절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친절릴레이 캠페인’은 최근 전국적으로 관광지 불친절 사례들이 이슈화되는 등 관광지 이미지를 좌우하는 ‘친절’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 보다 강조되고 있는 데 따라 진행된다.
남해군은 기관 및 단체, 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친절 릴레이를 전개해 일상 속 작은 배려와 따뜻한 마음을 공유하는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장충남 남해군수를 시작으로 지역 각계각층의 인물이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남해군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친절문화 생활화 및 지역사회 따뜻한 분위기 확산과 더불어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맞아 전국에서 오는 방문객들에게 남해만의 친절한 매력을 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충남 군수는 “작은 인사와 배려에서 친절이 시작되므로 국민고향 남해에서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군민 모두가 이번 캠페인에 동참해 남해를 가장 친절한 고장으로 만들어 나갔으면 한다”고 밝혔다.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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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7∼9일 ‘고향에서 맥주 한 잔’행사
10월 7∼9일 ‘고향에서 맥주 한 잔’행사
[아시아월드뉴스] 남해군은 오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독일마을 광장 일원에서 ‘고향에서 맥주 한 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13회 독일마을 맥주축제의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고향에서 맥주 한 잔’은 남해군의 대표 축제인 ‘독일마을 맥주축제’의 연장선상에서 기획됐으며 가족과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연·게임·토크 등이 펼쳐진다.
행사 첫날인 7일에는 조선 마술패 공연을 시작으로 고향사랑 게임&토크, 고향뮤직 라이브 무대, 남해 한가위 게임존 등이 진행된다.
이어 초청가수 황혜림의 미니 콘서트, 버스킹 공연, 남해 랜덤 DJ 댄스가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
둘째 날인 8일에는 매직버블공연, 초청가수 류인숙 공연,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안형수 미니 콘서트가, 셋째 날인 9일에는 개그맨 김명선의 유쾌한 무대, 밴드 엘로온의 공연 등이 펼쳐진다.
이연주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고향에서 맥주 한 잔’은 독일마을 맥주축제의 흥겨운 열기를 이어가는 한편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려 공감과 웃음을 나누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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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조합법인 오름주가 신제품 딸기와인 ‘딸기로 Sweet’ 선보여 경남 사천시 명물 ‘키위와인’ 이어 ‘딸기와인’ 출시
영농조합법인 오름주가 신제품 딸기와인 ‘딸기로 Sweet’ 선보여 경남 사천시 명물 ‘키위와인’ 이어 ‘딸기와인’ 출시
[아시아월드뉴스] 경남 사천시를 대표하는 특산물 와인 브랜드 ‘다래와인’에 이어 새로운 명물로 자리매김할 ‘딸기와인’ 이 출시돼 주목받고 있다.
영농조합법인 오름주가는 2025년 9월 사천산 딸기를 활용한 신제품 ‘딸기로 Sweet’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지역 농가들과 협업을 통해 탄생하게 된 것은 물론 ‘2025 사천방문의 해’ 와 맞물려 출시돼 더욱 의미를 더한다.
오름주가 조현국 대표는 “20여 년간 키위와인을 연구·생산하며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천 지역에서 풍부한 딸기를 활용해 새로운 와인을 기획했다”며 “지역 농가와 상생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게 돼 뜻깊다”고 말했다.
또한, “올 크리스마스를 겨냥한 마케팅을 준비 중이며 향후 CU·GS25 등 편의점 납품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현재는 오프라인 구매가 가능하고 곧 온라인 판매도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딸기로 Sweet’는 알코올 도수 약 8% 정도로 와인을 가볍게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
은은한 딸기 향과 숙성을 통해 깊어진 와인의 풍미가 조화를 이루며 달콤하면서도 과하지 않은 맛으로 젊은 층을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 시음회에서는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과 함께 온라인 구매 문의가 쇄도한 바 있다.
오름주가는 전국 유일의 다래 와인 생산업체로서 ‘3004’, ‘4000’, ‘7004S’, ‘7004D’, ‘다래로’ 등 다양한 키위와인을 선보이며 독보적 위상을 구축해왔다.
이번 딸기와인 출시를 계기로 와인 전문업체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조현국 대표는 “이번 신제품이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즐거운 미각적 경험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협력하며 성장하는 오름주가가 되겠다”고 말했다.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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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2025년 하반기 산림분야 안전사고 예방교육 실시
사천시, 2025년 하반기 산림분야 안전사고 예방교육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시는 지난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관내 산림사업법인 대표 및 현장 대리인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산림분야 안전사고 및 중대재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풀베기, 덩굴제거, 숲가꾸기, 재선충병방제사업 등 다양한 산림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근로자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림사업 작업 시 주요 안전수칙, 위험요인 사전 점검 및 관리 방법,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주요 내용, 사고 발생 시 대응 요령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또한,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통해 작업자들이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예방 대책을 제시했다.
박동식 시장은 “산림 현장은 기계 사용, 경사지 작업 등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만큼 사전 예방과 안전의식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안전교육과 지도·점검을 통해 사고 없는 안전한 산림사업장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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