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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보건소, 다음 달 15일부터 코로나19 고위험군 예방접종 시작
하동군보건소, 다음 달 15일부터 코로나19 고위험군 예방접종 시작
[아시아월드뉴스] 하동군보건소가 10월 15일부터 2026년 4월 30일까지 코로나19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25~26절기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군은 현재 전 세계에서 유행 중인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맞춰 신규 백신인 LP.8.1 백신을 활용할 예정이며 지난해와 동일하게 1회만 접종하면 된다.
질병관리청에서도 코로나19 감염병의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고위험군의 예방접종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이에 하동군은 노령층 군민들이 한 번의 방문으로 코로나19 백신과 독감백신을 동시 접종할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관내에 접종 가능한 의료기관은 예방접종 도우미 누리집 또는 군 보건소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접종 시에는 대상자 확인을 위해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고 접종 후에는 20~30분간 접종 기관에 머물며 이상 반응을 관찰한 후 귀가해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매년 코로나19 유행 변이가 달라짐에 따라, 65세 이상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유행 변이에 효과적인 신규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접종을 당부했다.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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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람사르습지 화포 슬로런’ 성공적 마무리
김해시, ‘람사르습지 화포 슬로런’ 성공적 마무리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는 지난 28일 한림면 화포천습지 생태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람사르습지 화포 슬로런’ 행사가 200여명이 넘는 참가자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 슬로시티의 날을 기념하고 김해시가 지난 7월 ‘람사르 습지도시’ 인증을 받은 것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화포천 둘레길 약 4km 코스를 천천히 달리며 습지 생물 사진 찍기, 명상 등 다채로운 생태 이벤트를 체험하며 화포천의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식전 공연으로는 폐품으로 제작한 악기를 연주하는 5인조 밴드 '찌그락닥'의 친환경적 메시지를 담은 공연이 펼쳐져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부대행사로 운영된 청년 농부 마켓, 감동채 카페, 화포천 생물 체험 교구, 슬로시티 특산품 시음, 친환경 키링 만들기 등 알찬 부스들은 참가자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코스를 완주하고 주어진 생태 미션을 모두 수행한 참가자들에게는 생분해 샤워볼, 에코 파우치 등 친환경 기념품이 증정되어 환경 보전의 메시지를 다시 한번 강조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김해시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중요한 생태적 가치를 인정받은 화포천의 보전 의미를 널리 알리고 참여한 모든 분들이 자연 속에서 느림의 여유와 지속 가능한 삶의 가치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김해시는 '람사르 습지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생태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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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통합 30주년 기념 생활대축전 개최
사천시, 통합 30주년 기념 생활대축전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시는 통합 30주년을 맞아 지난 27일 생활대축전에서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제정’, ‘사천우주항공철도 구축’, ‘사천공항 국제공항 승격’을 위한 3대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박동식 사천시장을 비롯해 종목별 선수, 시민 등 2,000여명이 함께해 사천의 지난 30년을 돌아보고 미래 100년 비전을 공유했다.
시는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 제정 촉구’, ‘사천우주항공철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요구’, ‘사천공항 국제공항 승격 추진’ 등 3대 핵심 과제를 주제로 시민 참여 캠페인을 진행하며 전국적인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
박동식 시장은 “사천시 통합 30주년은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고 미래를 준비하는 뜻깊은 전환점”이라며 “우주항공청 개청과 함께 철도, 공항 그리고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이라는 기반이 갖춰져야 사천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우주항공수도로 도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사천의 미래 100년을 열어가기 위해서는 시민 한 분 한 분의 뜻이 절실하다”며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제정과 사천 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이번 생활대축전은 축구 등 21개 종목별 체육 경기를 비롯해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행사로 진행돼, 축제의 장이자 사천의 미래 비전을 다지는 자리로 마무리됐다.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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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심뇌혈관질환 예방의달 레드서클 캠페인 성료
김해시, 심뇌혈관질환 예방의달 레드서클 캠페인 성료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는 ‘2025년 심뇌혈관질환 예방의 달을 맞이해, 9월 한 달간 김해시민을 대상으로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29일 밝혔다.
레드서클이란 건강한 혈관을 의미하며‘자기혈관 숫자알기,레드서클 캠페인’은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관리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자는 취지로 질환에 대한 인지율과 경각심을 제고하고자 기획됐다.
심뇌혈관질환은 심근경색·협심증·심부전증 등 심장질환과 뇌졸중·뇌경색 등 뇌혈관질환,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등 선행질환을 총칭하는 말로 2023년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통계를 보면 2위 심장질환, 4위 뇌혈관질환, 7위 당뇨병, 8위 고혈압성 질환으로 나타나 심뇌혈관질환에 따른 사회경제적 부담은 가중될 전망이다.
이에 김해시에서는 9월 1일부터 10일간 7만보 걷고 혈압 또는 혈당 측정 후 결과사진을 인증하면 무작위 추첨 후 500명에게 상품권을 지급하는 ‘심뇌혈관질환 예방의달 기념, 사진 인증 챌린지’를 실시했고 참여자는 3,050여명으로 김해시민의 혈관 건강에 대한 많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 9월 3일부터 2일간 김해우체국 근로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일터’를 운영, 평소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집배원 120여명에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4종, 당화혈색소 수치를 측정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방법 등 홍보·캠페인 실시로 건강형평성을 제고했다.
또한 ‘심뇌혈관질환 예방 레드서클존’을 10일 인제대학교에서 운영, 건강위험요인 대비 적절한 관리가 되지 않는 2030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혈압 및 혈당을 측정해 결과를 알림으로써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이외에도 △ 건강위원회 5개소 대상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9월 5일부터 릴레이로 실시 △ 혈압·혈당 인지율이 저조한 부원동 지역주민 및 생활지원사를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 ‘찾아가는 시민건강강좌’ 개최 △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 등록 어르신 15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 실시해 자기혈관 숫자를 제대로 알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것을 교육·홍보했다.
허목 김해시보건소장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해 평소 자기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자주 측정하고 관리하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수칙에 따라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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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추석연휴에도 빈틈없이 시민안전 최우선
양산시청사전경(사진=양산시)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는 추석연휴를 맞아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기간 내내 ‘24시간 재난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안전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연휴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화재, 교통사고 가스사고 기상 악화 등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함으로 재난상황실 내 주·야간 근무조를 편성해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경찰서·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를 강화해 실시간 상황 모니터링과 초동 대응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재난종합상황실은 △재난상황 관리 △기상 상황 실시간 파악 △화재 및 각종 사고 발생 시 신속 접수·대응 △비상연락체계 운영 등 실효성 있는 현장 대응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9월 12일부터 6일간 관내 주요다중이용시설 대상,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해 건축·전기·가스·소방 등 분야별 안전실태를 세심히 확인했으며 지적된 사항은 연휴 전까지 모두 보완 조치할 계획이다.
또 추석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내 화재와 전기사고 예방을 위해 남부시장 주요점포 37곳에 총 308개의 노후 누전 차단기를 아크차단기로 교체하는 등 화재 안전 지원사업도 병행 추진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신속하고 체계적인 재난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생활 속 안전수칙을 적극 실천해 주시고 위험요소 발견 시 즉시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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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추석맞이 도로시설물 대대적 환경정비 실시
양산시청사전경(사진=양산시)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도로시설물 환경정비를 대대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9월 17일부터 10월 2일까지 시행되며 교량·지하차도·철도지하차도 등 관내 주요 도로시설물 16개소와 주요 간선도로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정비 내용은 △교량·지하차도 풀베기 및 청소 △중앙분리대 하부 제초작업 등이다.
특히 영대교·양산대교·신기교 등 삽량문화축전 주변 시설물은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집중 정비해 삽량문화축전 방문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추석을 대비해 양산대로·삼일로·강변로 등 주요 간선도로 3개 노선을 집중 정비하고 황산로·삽량로·물금로 등 5개 노선 20km 구간에서는 중앙분리대 하부 제초작업을 실시한다.
양산시 관계자는 “삽량문화축전과 추석 연휴 기간 많은 시민과 방문객들이 양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도로환경 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청결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도로정비와 환경개선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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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침수우려구간 하천 자동차단시설 설치
양산시청사전경(사진=양산시)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는 동면 금산천 인근 금산마을 세월교 침수 우려 구간에 자동차단시설을 설치하고 관련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금산마을 세월교 구간은 집중호우 시 반복적으로 침수되는 지역으로 보행자 안전사고 위험이 상존하는 곳이다.
그동안 침수 등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담당 공무원이 현장에서 직접 출입을 통제했으나, 인력 의존적인 방식은 공무원 안전 문제는 물론 신속한 대응에도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양산시는 약 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자동 차단기 2대 △영상감시장치 3대 △전광판 2대 △비상경보기 1대를 설치했다.
이번에 구축된 자동차단시스템은 하천 수위를 24시간 자동 모니터링하며 침수 위험이 감지되면 실시간으로 출입을 차단하고 전광판과 경보장치를 통해 주민들에게 즉시 상황을 전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하천 범람 시 인명사고를 예방하고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자동차단시설 설치로 하천 수위 상승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안전한 대응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 기반 확충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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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고향사랑기금이 만든 빛나는 변화
사천시청사전경(사진=사천시)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시는 2025년 고향사랑 기금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센서형 태양광 LED 주소정보시설물 106개소 설치를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야간이나 긴급 상황에서 시민의 정확한 위치 확인과 신속한 구조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경찰, 소방 등 긴급 구조기관의 현장 접근성을 높여 시민의 안전 체감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설치 지역은 사천경찰서 사천교육지원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협조를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한 뒤 선정됐다.
이와 함께 생활 밀접 지역, 치안 취약지, 학생 통학로 등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설치가 이뤄졌다.
이 시설물은 주간에 태양광으로 전력을 생산·저장하며 야간에는 센서가 인체 움직임을 감지해 자동으로 벽부등을 점등한다.
이를 통해 주소가 밝게 표시되어 어두운 환경에서도 시민이 자신의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사업은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조성된 소중한 재원이 시민의 안전과 생활 편의를 높이는 데 쓰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유관기관과 지역사회와 협력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소정보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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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룡마을 김미정 사무장‘농산어촌 디자인 공모전’ 수상
회룡마을 김미정 사무장‘농산어촌 디자인 공모전’ 수상
[아시아월드뉴스] 남해군 회룡농촌체험휴양마을 김미정 사무장이 ‘2025 농산어촌 디자인 공모전’에서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장 표창을 수상하며 지역의 명예를 드높였다.
지난 26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김 사무장은 ‘서면 북부지역 다랑논 일대’를 주제로 한 작품으로 입상했다.
해당 공모전은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전국 지자체 및 관련 기관,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조경·건축·도시계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을 펼쳤다.
김 사무장의 작품은 남해 다랑논의 전통 경관과 농촌의 정취를 섬세하게 담아내며 자연과 공동체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지속가능한 농촌 디자인의 모범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단은 지속가능성, 지역성, 심미성 등을 기준으로 10개 마을을 최종 선정했다.
김미정 사무장은 “지역의 자연과 사람을 존중하는 디자인이야말로 농촌의 미래를 밝히는 길이라 믿는다”며 “이번 수상은 회룡마을 주민 모두의 노력에 대한 보답”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2020년부터 회룡마을을 이끌어온 김 사무장은 서면 다랑논 마라톤대회 개최 등 참신한 아이디어로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민성식 남해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회룡마을의 자연환경과 문화유산, 그리고 주민의 삶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공간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보여주는 뜻깊은 성과”며 “김미정 사무장의 헌신과 열정에 깊은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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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경남지역본부, 남해군에 온누리상품권 500만원 기탁
LH 경남지역본부, 남해군에 온누리상품권 500만원 기탁
[아시아월드뉴스] 남해군은 지난 26일 LH경남지역본부로부터 온누리상품권 5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온누리상품권은 어려운 형편에 놓인 저소득 가정과 복지 사각지대 주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며 동시에 지역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에게도 도움이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임도식 본부장은 남해군 고현면 오곡마을 출신으로 남해종합고과 한국해양대를 졸업하고 LH에서 다양한 보직을 거쳐 2025년 1월부터 경남지역본부장을 맡고 있다.
임 본부장은 “고향 남해에 작은 보탬이 되고 싶어 이번 기탁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LH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충남 군수는 “고향에 대한 깊은 애정과 따뜻한 나눔을 보여주신 임도식 본부장님과 LH경남지역본부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해 나눔의 온기를 더하겠다”고 말했다.
LH는 그동안 남해군을 비롯한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2022년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과 김장김치 나눔을 진행했으며 2023년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미리온 산타 봉사활동’을 추진하는 등 꾸준히 따뜻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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