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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종합버스터미널, ‘아동안전지킴이집’재인증
동해시종합버스터미널, ‘아동안전지킴이집’재인증
[아시아월드뉴스]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동해시종합버스터미널이 동해경찰서로 부터 '아동안전지킴이집' 재인증을 받아 앞으로도 지역 아동 보호 역할을 지속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동안전지킴이집'은 범죄나 위험 상황에 처한 아동을 임시 보호하고 경찰에 인계하는 아동 긴급보호소로 아동복지법에 따라 2년마다 재인증 절차를 거친다.
이번 재인증은 담당자의 범죄경력 조회 등 심사를 통해 결격사유 없이 완료됐다.
공단은 이번 재인증을 계기로 동해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해 터미널을 이용하는 시민과 아동의 안전을 강화하고 아동 보호시설로서의 역할을 폭넓게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향후 2년 후 재갱신 절차도 철저히 준비해 지역사회 아동안전망을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동해시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이번 아동안전지킴이집 재인증으로 지역사회의 어린이 보호자로서 중요한 역할을 이어가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동안전뿐 아니라 시민 생활 편의를 위한 다양한 사회적 역할을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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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종합버스터미널, ‘아동안전지킴이집’재인증
동해시종합버스터미널, ‘아동안전지킴이집’재인증
[아시아월드뉴스]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동해시종합버스터미널이 동해경찰서로 부터 '아동안전지킴이집' 재인증을 받아 앞으로도 지역 아동 보호 역할을 지속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동안전지킴이집'은 범죄나 위험 상황에 처한 아동을 임시 보호하고 경찰에 인계하는 아동 긴급보호소로 아동복지법에 따라 2년마다 재인증 절차를 거친다.
이번 재인증은 담당자의 범죄경력 조회 등 심사를 통해 결격사유 없이 완료됐다.
공단은 이번 재인증을 계기로 동해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해 터미널을 이용하는 시민과 아동의 안전을 강화하고 아동 보호시설로서의 역할을 폭넓게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향후 2년 후 재갱신 절차도 철저히 준비해 지역사회 아동안전망을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동해시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이번 아동안전지킴이집 재인증으로 지역사회의 어린이 보호자로서 중요한 역할을 이어가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동안전뿐 아니라 시민 생활 편의를 위한 다양한 사회적 역할을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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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 환경 조성
동해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 환경 조성
[아시아월드뉴스] 동해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중화장실 비상벨 보수 및 신규 설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현재 작동하지 않거나 고장 난 비상벨 약 30개소를 대 상으로 진행되며 7월부터 순차적으로 공사를 시작해 10월 말까지 모든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비상벨은 공중화장실 이용 중 범죄나 응급 상황 발생 시 즉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장치로 동해시 안전정보센터와 경찰서에 연동되어 24시간 모니터링된다.
이를 통해 비상벨 작동 시, 현장 상황에 따라 신속한 구조 및 대응이 가능하다.
동해시는 비상벨이 항상 정상 작동할 수 있도록 분기별 정기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작동 여부 △설치 안내판 상태 △안전정보센터 연동 상태 등을 면밀히 확인하고 있다.
윤성규 환경과장은“시민들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설 점검과 보강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비 상벨 설치 확대와 지속적인 관리로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 다”고 밝혔다.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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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 환경 조성
동해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 환경 조성
[아시아월드뉴스] 동해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중화장실 비상벨 보수 및 신규 설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현재 작동하지 않거나 고장 난 비상벨 약 30개소를 대 상으로 진행되며 7월부터 순차적으로 공사를 시작해 10월 말까지 모든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비상벨은 공중화장실 이용 중 범죄나 응급 상황 발생 시 즉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장치로 동해시 안전정보센터와 경찰서에 연동되어 24시간 모니터링된다.
이를 통해 비상벨 작동 시, 현장 상황에 따라 신속한 구조 및 대응이 가능하다.
동해시는 비상벨이 항상 정상 작동할 수 있도록 분기별 정기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작동 여부 △설치 안내판 상태 △안전정보센터 연동 상태 등을 면밀히 확인하고 있다.
윤성규 환경과장은“시민들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설 점검과 보강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비 상벨 설치 확대와 지속적인 관리로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 다”고 밝혔다.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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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파랑새공원 황토길 조성사업 추진 ‘주민 건강과 여가 증진’
정성군청사전경(사진=정선군)
[아시아월드뉴스] 정선군은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쾌적한 여가 공간 마련을 위해 사북읍 사북리 파랑새공원 일원에 황토길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사북 선명아파트 인근은 주거 밀집지역으로 주민들의 생활환경과 건강·여가 활동에 대한 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이에 군은 맨발 걷기 인프라를 구축해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산책과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사업비 2억 8700만원을 투입해 사북읍 사북리 295번지 일원에 총 연장 280m 규모의 황토길과 황토 연못 등 시설을 조성한다.
7월까지 실시설계 용역을 마치고 이달 본격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군은 황토길 조성을 통해 파랑새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걷기와 휴식이 어우러진 건강 공간을 제공하고 공원과 연계된 문화·휴식 공간을 확장해 정주 여건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용택 사북읍장은 “이번 황토길 조성사업은 산책로 정비를 넘어 주민 건강을 지키고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공원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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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여량면주민자치회, 어두운 골목길 조명 설치로 안전한 야간보행 환경 조성
정성군청사전경(사진=정선군)
[아시아월드뉴스] 정선 여량면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어두운 골목길 조명 설치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야간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자치회는 의제를 통해 지역 안전 문제를 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사업을 진행했다.
주민자치회는 사업비 860만원을 투입해 여량1리 ~ 3리와 구절리 등 4개 마을, 총 11개 구간에 태양열 센서 조명등 90개를 설치했다.
특히 주민자치회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위원들이 직접 현장을 답사하고 각 리별 이장 대상 사전 수요 조사 및 반상회 등을 통해 마을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설치 위치를 선정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야간 보행 환경 개선과 범죄 예방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마을별 안전 환경 개선 사업을 주민들과 함께 발굴·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장택상 여량면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자치회가 마을 의제로 발굴한 사업으로 주민 의견을 반영해 해결책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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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만 구독자가 증명한 케이-관광수도 강원의 매력
6만 구독자가 증명한 케이-관광수도 강원의 매력
[아시아월드뉴스] 강원관광재단은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등 국제 사회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콘텐츠 다각화를 본격 추진하며 ‘케이-관광수도 강원’의 매력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다고 밝혔다.
재단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이달의 추천 여행지 집중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기존의 사진 중심 콘텐츠에서 나아가 △짧은 영상 제작 △실시간 소통 방송 △한류 팬 중점 이벤트 등 다양한 형식으로 소통을 확대하며 국제 관광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지난 6월에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군 전역을 계기로 군 복무 중 방문했던 강원 관광지를 소개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했다.
1,300여명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으며 강원의 매력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어 7월에는 강원 외국인 관광택시 이벤트를 진행해 주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이용권을 제공해 실제 강원 방문으로 이어지도록 유도했다.
같은 달 재단이 추진한 초청 홍보 여행에 직접 참여해 제작한 외국인 사찰 체험 콘텐츠는 총 조회수 약 63만 회를 기록하며 온라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한 오는 8월 30일에는 주한 외국인 인플루언서를 초청한 체험형 홍보 여행이 예정돼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휴대폰을 내려놓고 필름 카메라, 지도, 시계만을 활용해 철원 일대를 여행하는 ‘아날로그 여행’ 콘셉트로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한탄강 주상절리길, 두루미 양조장, 고석정 등을 방문하며 현지 체험기를 콘텐츠로 제작해 잠재 국제 관광객들에게 강원 관광의 진면목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러한 활동의 성과로 재단 사회관계망 서비스 구독자 수는 현재 총 59,632명에 달하며 6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 동안 조회수·참여율이 꾸준히 상승하며 강원 관광 홍보 채널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사회관계망 서비스를 통한 실시간 소통과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 확산으로 강원 관광을 전 세계에 알리고 국제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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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 대상자 추가 모집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 대상자 추가 모집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9월 26일까지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고금리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혼부부의 주거비를 덜어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인구감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추진 중이다.
지금까지 총 1,756가구에 50억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총 700가구에 14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8월 24일까지 진행된 1차 모집에는 494가구가 신청했으며 이번 추가 모집에서는 잔여 예산 범위 내에서 대상자를 선발한다.
신청은 ‘강원혜택이지’ 온라인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도내에 거주하고 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인 신혼부부 가운데, 부부합산 연소득 8천만원 이하의 무주택자로 전·월세 주거자금을 대출받은 경우다.
대출잔액 1억원 한도 내에서 최대 연 3.0% 이자 상환액을 2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소득과 자녀 수 등을 기준으로 선정하며 선정된 가구는 대출이자 상환액의 범위 내에서 연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세부 지원기준과 구비서류 등은 강원특별자치도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순하 강원특별자치도 건축과장은 “이번 사업이 결혼 초기 높은 주거비 부담을 덜어 신혼부부의 안정적인 정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내 신혼부부를 위한 실효성 있는 주거지원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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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폐광지역 청소년 진로체험 캠프 개최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8월 28일부터 29일까지 한국여성수련원에서 폐광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두-드림 5차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폐광지역 주민 한마음 교육’의 일환으로 기존 성인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청소년 맞춤형으로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체험 위주의 진로 탐색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청소년들의 자기주도적 성장을 지원한다.
지난 4월부터 4차례 진행된 캠프에는 삼척, 영월, 태백, 정선 등 도내 4개 폐광지역 중·고등학생 150여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 마지막 다섯 번째 캠프에는 삼척 도계 고등학교 학생 20명이 참가해 진로체험의 기회를 갖는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기 진로탐색을 위한 동기부여 특강 △신체활동을 통한 해양 스포츠 체험 △청소년 자치활동 프로그램 △직업군별 진로체험 활동 △ 메타버스 체험관 견학 등 다양한 교육·체험형 과정으로 구성된다.
심원섭 강원특별자치도 미래산업국장은 “폐광지역 청소년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꿈과 목표를 명확히 하고 미래를 주도할 지역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지원해 지역사회의 활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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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축제와 함께 즐기는 야외 조각전
양구군청사전경(사진=양구군)
[아시아월드뉴스] 양구문화재단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되는 ‘2025 국토정중앙 청춘양구 배꼽축제’ 와 연계해, 크라운해태와 함께 특별전 ‘견생조각전–애니멀가든’을 선보인다.
견생조각전은 크라운해태가 현대조각의 저변 확대를 위해 2016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문화공헌 사업으로 ‘견생’은 “보면 생기가 생긴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번 전시는 배꼽축제가 열리는 서천레포츠공원 전체 공간을 무대로 축제의 공연과 퍼레이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어우러지는 형태로 기획됐다.
관람객들은 흥겨운 축제의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조각 작품을 접하게 되며 야외 공간이 예술과 축제가 공존하는 문화정원으로 변모한다.
조윤환 작가의 ‘대지의 꿈’, 박정애 작가의 ‘들판의 환’, 조영철 작가의 ‘타조’ 등 총 16명의 작가가 참여해 야외 공간을 예술 정원으로 변모시킨다.
작품들은 축제 이후에도 10월 중순까지 계속 전시되어 축제가 끝난 뒤에도 많은 관광객과 군민들이 즐길 수 있다.
최진희 양구문화재단 사무국장은 “배꼽축제의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수준 높은 조각 작품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 큰 의미가 있다”며 “군민과 관광객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만나는 경험을 확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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