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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치매 우려 노인 24가구에 영양제 지원
인제군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치매 우려 노인 24가구에 영양제 지원 (인제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인제군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치매 우려 노인 24가구에 가구당 10만원 상당의 영향제를 지원했다.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5년 특화사업으로 치매 우려가 있는 노인 24가구를 대상으로 인지기능개선 학습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학습지 풀이를 돕고 안부를 살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이번 영양제 지원은 해당 학습 대상자 24가구에 전달됐다.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최현태는 “이번 사업이 어르신들의 기억력 유지와 일상생활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치매 예방과 정서 돌봄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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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마케팅센터,‘구상나무 숲길 걷기 홍보 콘서트’11월 29일 개최
인제군마케팅센터,‘구상나무 숲길 걷기 홍보 콘서트’11월 29일 개최 (인제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인제군마케팅센터는 오는 11월 29일 남면 남전리 일원에서 ‘구상나무 숲길 걷기 홍보 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남전리 지역에 새롭게 개방된 약 6500그루 규모의 구상나무 숲길을 주민과 관광객에게 소개하고, 구상나무 보전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구상나무 숲길은 인제군, 북부지방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리본디어스가 지난해 11월 1일 체결한 협약을 바탕으로 조성된 협력사업이다.최근 기후위기의 영향으로 구상나무 개체수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어, 우리나라 고유 수종이자 크리스마스 트리로 널리 알려진 구상나무를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생태 환경을 유지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이번 숲길 개방은 이러한 상황 속에서 보전 활동의 의미를 공유하고 생태 관광 기반을 확장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로 평가된다.행사는 숲길 걷기를 시작으로 트리 꾸미기, 숲길 오픈 행사, 그리고 록 음악 중심의 홍보 콘서트로 이어진다.콘서트에는 크랙샷, 갤럭시익스프레스, 로맨틱펀치, 김바다 등 다양한 록 밴드가 참여해 현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생동감 있는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마지막 일정으로는 남전리 마을 주관으로 대형 구상나무 트리 점등식이 진행되며, 겨울철 지역 관광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인제군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구상나무 숲길을 마을 자원 및 지역 자연환경과 연계한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육성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천만 관광도시’도약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구상나무의 생태적 가치와 보전 필요성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구상나무 숲길이 인제군을 대표하는 관광 자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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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이수아 민원정책팀장,제29회 민원봉사대상 본상 수상
홍천군 이수아 민원정책팀장,제29회 민원봉사대상 본상 수상 (홍천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홍천군 민원과 이수아 민원정책팀장이 11월 27일 열린 제29회 민원봉사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했다.민원봉사대상은 지난 1997년부터 행정안전부와 SBS가 공동 주관하고 농협중앙회에서 후원하는 전국 최고의 공무원상으로, 민원 현장에서 국민 편익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창의적이고 헌신적인 공무원을 선발해 시상한다.이수아 팀장은 25년 넘게 민원 행정 분야에 몸담으며 군민 중심 행정 실현을 위해 다양한 혁신 정책을 추진해 왔다.특히 외국인 주민을 위한 ‘무인민원발급기 외국어 UI 지원 서비스’를 전국 최초로 구축해 혼인 증명서 등 7종 민원서류의 베트남어 등 4개 언어를 지원하여 외국인 주민의 민원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해당 서비스는 전국 50개 지자체가 벤치마킹하는 등 확산 효과도 컸다.또한 모바일 주민등록증 IC칩 발급 수수료 전면 무료화, 무인민원발급기 발급 수수료 전면 면제 및 관내 읍면 24시간 무인민원발급기 운영, 학교 밖 청소년 장학사업 신설 등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정책을 다수 주도하며 실질적 편익과 적극 행정 면모를 보여왔다.이수아 팀장은 “이번 수상은 함께 고민하고 협력해 준 동료와 홍천군민 모두의 결과”라고 공을 돌리면서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주민과 소통하며 더 행복한 홍천군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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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홍천군 여성대학 수료식 개최…지역 여성 역량 강화 기반 마련
2025년 홍천군 여성대학 수료식 개최…지역 여성 역량 강화 기반 마련 (홍천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홍천군이 주최하고 홍천군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2025년 홍천군 여성대학 수료식을 11월 26일 오후 2시,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 5층에서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관내 여성단체 회원 50여 명과 수료생, 관계자들이 참석해 교육 성과를 함께 기념했다.홍천군 여성대학은 지역 여성의 자기개발과 사회참여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교육 과정에서는 △인문학과 교양 교육 △심리·건강 관리 △지역 공동체 이해 △리더십 향상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강의가 진행됐다.수강생들은 정기적인 학습과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주체적으로 역할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웠다.홍천군은 여성대학을 통해 지역 여성의 학습 기회를 넓히고, 공동체 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해 왔으며, 앞으로도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연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방상균 행복나눔과장은 “여성대학은 지역 여성들이 새로운 지식을 익히고 자신감을 높이는 소중한 교육 과정”이라며 “수료식 이후에도 여성의 사회참여를 돕는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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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갈마곡리 여성안심귀갓길 합동 순찰 실시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홍천군은 11월 27일 오후 6시 30분, 홍천읍 닭바위1길, 2길과 갈마로 9길 일원에서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과 홍천경찰서가 합동으로 여성안심귀갓길 순찰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합동 순찰에는 행복나눔과 여성친화팀 2명, 군민참여단 6명, 홍천경찰서 범죄예방계 3명 등 총 11명이 참여한다.참여자들은 올해 추가 지정된 갈마곡리 여성안심귀갓길 내 설치 된 비상벨과 LED 안내표지판을 점검하고, 야간 이용이 많은 구간을 중심으로 합동 순찰을 진행한다.홍천군은 이번 합동 순찰을 통해 여성안심귀갓길 지정 홍보 및 군민참여단 지역사회 안전 증진 활동 참여를 도모하고, 더 나아가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과 연계해 생활 안전 환경을 확충하고, 민·관 협력 기반의 지속 가능한 안전 정책을 추진하려고 한다.방상균 행복나눔과장은 “여성들이 야간에도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군의 중요한 역할이며, 여성안심귀갓길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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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홍천군 농림어업총조사, 조사요원 교육으로
12월 본조사 준비 박차
2025년 홍천군 농림어업총조사, 조사요원 교육으로12월 본조사 준비 박차 (홍천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홍천군은 오는 12월 실시되는 「2025 홍천군 농림어업총조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11월 24일 조사관리자 교육을 시작으로 본조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11월 26일, 27일 양일간 조사관리요원과 조사원을 대상으로 조사표 작성 요령, 가구 확인 기준, 응답자 면접 시 유의사항, 현장 안전수칙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루며 진행된다.특히 홍천군은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한 설명과 질의응답을 강화해 조사요원들의 현장 대응 능력과 조사 정확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홍천군은 앞서 11월 20일까지 총조사에 참여할 조사요원 모집 절차를 마무리하고, 이후 조사구역 배정과 조사장비 점검, 인터넷 조사 홍보 안내문 배부 등 사전 준비 과정을 차질 없이 추진해 왔다.교육을 마친 조사요원들은 12월 2일부터 22일까지 21일간 관내 농가와 어가를 방문하는 면접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조사 대상은 홍천군 내 6천689가구이며, 조사원들은 성명, 국적, 경영형태, 판매 금액 등 4개 분야 133개 항목에 대해 동일한 기준과 절차를 적용하여 현장 조사를 실시하게 된다.홍천군은 조사 기간 동안 조사요원이 안정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필요한 자료와 장비를 지원하고, 조사 오류를 최소화하기 위한 현장 점검과 신속한 피드백 체계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신영재 홍천군수는 “조사요원 교육을 통해 조사 과정의 전문성과 정확도가 한층 강화되었다”라며 “이번 총조사는 홍천군 농림어업 정책의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조사인 만큼 조사 기간 중 조사원 방문 시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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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영월군 여성폭력 예방 캠페인
2025년 영월군 여성폭력 예방 캠페인 (영월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영월군은 여성폭력 추방 주간을 맞아 2025년 11월 25일 서부시장 일원에서 여성폭력 예방 홍보 캠페인을 추진하였다.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 전반에 여성폭력 근절 의식을 확산시키고, 갈수록 증가하는 디지털 성범죄 예방에 대한 군민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캠페인에는 영월군 여성가족과 여성정책팀을 비롯해 영월성폭력상담소, 영월군 여성단체협의회,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등 민·관 기관과 단체가 함께 참여하였다.행사에서는 홍보전단 배부, 피켓·현수막을 활용한 인식 개선 홍보, 성폭력 디지털 성범죄 예방 메시지 전달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었다.또한 군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안내 자료와 상담 지원 기관 정보를 제공해 여성폭력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전길자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캠페인이 여성폭력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피해자가 안전하게 지원받을 수 있는 지역 환경을 만드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지속적인 예방 활동과 인식 개선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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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막 게시는 이제 그만!”
“현수막 게시는 이제 그만!” (영월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영월군은 최근 건널목 주변에 무단 설치된 현수막으로 인해 운전자의 시야가 제한되는 구간을 중심으로 ‘현수막 게첨 금지’표지판을 설치하였다.이는 교통사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도로 환경을 개선하려는 조치이다.영월군은 일부 현수막에서 어린이에게 부적절한 비방·선정 문구가 확인됨에 따라, 건전한 공공질서 확립을 위해 ‘눈 가리고 입 막고 귀 막고 원숭이’캐릭터를 활용한 홍보물도 함께 부착하였다.이를 통해 주민들에게 비방 문구 현수막 게시 금지의 필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게시 문화 정착을 유도하고자 한다.이번 조치는 반복적인 불법 게시가 이뤄졌던 △영월초 후문 진입부와 △연당 동치미국수 앞 인도 변 울타리 등 2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부착형 안내판 18개의 표지판이 설치됐다.엄두인 도시경관팀장은 “영월군은 불법 현수막에 대해 신고 즉시 철거 원칙을 적용하여 다른 지역 대비 높은 정비율을 유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불법 현수막 게시 행위를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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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포럼 성료”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11월 26일 강릉 씨마크 호텔 바다홀에서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강원 방문의 해 선포 후 그간 1년을 마무리하며 중간 성과를 점검하고, 2026년 사업추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번 포럼은 강원자치도 관광국 김권종 국장과 강원 18개 시‧군 관광 관계자, 학계 및 민간 관광 전문가, 강원 관광두레 사업자 등 다양한 분야의 참석자 100여 명이 참석해 2026년 강원 방문의 해 사업 추진의 향후 방향성과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포럼 진행은 강원관광재단 이태우 국내관광팀장이 2025년 강원 방문의 해 사업의 1년간의 주요 성과와 추진 현황을 설명했다.주요 내용으로는 전년 대비 방문객 수 약 3.1% 증가 및 이달의 추천 여행지 홍보, 강원관광 숙박대전, 강원 관광 챌린지, 그리고 도와 재단의 각종 사업을 연계한 홍보 성과 등을 발표하였다.이어 가천대학교 관광경영학과 심창섭 교수는 “방문하고 싶은 강원 만들기”에 대한 주제 발제를 통해 특별하고 일상이 살아있는, 심신을 치유받으며 재충전 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하고 품격있는 강원관광을 만들기 위한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발표 이후에는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를 좌장으로, 관광·연구·전략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 종합토론이 이어졌다.‘한국관광개발연구원 신재윤 팀장’은 강원 방문의 해 성공을 위해 글로벌 인지도 강화가 필요하며, 원주 뮤지엄산, 인제 자작나무숲 등 글로벌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관광지를 발굴하고 글로벌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제안했다.또한, 가을 콘텐츠 보강 및 동남아 관광객을 타겟으로 겨울 시즌 집중 마케팅 전략, 웰니스 관광 활성화 등을 제안했다.‘강원특별자치도청 김계중 국내관광팀장’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목표 달성을 위해 현장에서 마주하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언급하는 한편, 관광객 개개인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추진 의지를 밝혔다.‘우송정보대 장인식 교수’는 여러 광역자치단체에서 방문의 해 사업을 추진 중인 상황에서 강원이 가진 자원이 무궁무진하다며 기대감을 밝혔고, 공급자 중심이 아닌 여행 단계별 세부 영역으로 나누어 개별화된 관광을 제공할 것을 제안했다.‘한라대 류시영 교수’는 현재 강원 시군별 지역관광발전지수가 이전 대비 높지 않은 추세로 나타나고 있어 강원 방문의 해를 기점으로 발전될 수 있다면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의견을 제시했다.또한, 시군 개별 발전보다는 속고양 프로젝트와 같이 지역 간 연계 협력 사업을 추진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어 장기적인 방향성을 가지고 사업을 진행할 것을 제안했다.‘가천대 심창섭 교수’는 강원자치도가 보유한 관광 자원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보다 모험적이고 과감한 사업을 선제적으로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또한, 지역의 관광 전공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방안을 강원특별자치도와 관광재단이 함께 고민하고 추진할 것을 제시하였다.포럼 종료 후에는 지난 9~10월 강원의 매력을 담은 굿즈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한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굿즈 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되었다.강원의 특별한 매력을 담은 굿즈를 제작한 7팀이 시상대에 올랐으며, 그 중 힐링형 감성 굿즈인 ‘숨, 강원의 가리왕산’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이번 포럼에서 논의된 의견을 토대로 2026년까지 남은 기간 방문의 해 실행계획을 정교화하고, 강원관광의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기 위한 대규모 관광 마케팅과 체류형 콘텐츠 확충 및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모델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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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디엠제트박물관,특별기획전 ‘경계 너머의 풍경’전시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 디엠제트박물관은 오는 11월 28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 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특별기획전 「경계 너머의 풍경: 사물과 기록으로 보는 북한의 일상」 을 개최한다.한스자이델 재단 한국사무소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체제 선전 뒤에 가려진 북한 주민들의 평범하고 생생한 삶의 모습을 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전시 공간은 대외 선전용 연출 사진이 아닌, 북한의 시장, 거리, 농가 등 주민들의 실제 생활상이 담긴 사진과 물품으로 채워진다.주요 전시자료는 한스자이델 재단 한국사무소 대표인 베른하르트 젤리거 박사가 오랜 기간 북한을 오가며 직접 수집하고 기록한 것들로 구성되었다.아울러 군부대에서 대여한 자료를 함께 전시하여 관람객들이 북한의 생활 수준과 문화를 보다 입체적으로 유추할 수 있도록 했다.이번 전시는 분단의 상징인 비무장지대 인근에서 북한 주민을 ‘경계의 대상’이 아닌 ‘삶을 영위하는 주체’로 바라본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관람객들은 사물과 기록을 통해 물리적 경계를 넘어 정서적 거리감을 좁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김상희 강원특별자치도 디엠제트박물관장은 “이번 기획전은 우리가 흔히 접하는 뉴스 속 북한이 아닌, 사람 냄새나는 북한의 풍경을 만날 수 있는 자리”라며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평화와 공존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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