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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여름 휴가철 앞두고 물놀이 지역 안전점검
양산시, 여름 휴가철 앞두고 물놀이 지역 안전점검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둔 지난 9일 내원사 계곡을 비롯한 관내 내수면 물놀이 지역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기온 상승과 함께 시민들의 물놀이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관내 물놀이 지역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의 배치 현황과 안전시설물의 설치 및 운영 상태 등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이 이뤄졌다.
현재 양산시는 물놀이 관리지역 3개소와 위험구역 3개소를 지정·관리 중이다.
이에 따라 시는 인명 구조 및 응급처치 등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총 10명의 안전관리요원을 현장에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
안전관리요원들은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현장에 상주하며 계곡 및 하천 주변을 순찰하고 시민들에게 안전수칙 준수를 적극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양산시는 올해 물놀이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7월 15일부터 8월 17일까지를 ‘물놀이 특별대책기간’ 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에는 지역별로 전담 관리제를 시행하고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현장 비상근무반을 운영함으로써 유사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또 무더위 속에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예찰 활동과 안전시설 보완도 병행해 추진된다.
현장 점검에 함께한 김신호 양산시 부시장은 “무더위가 계속되는 여름철에는 계곡이나 하천 등을 찾는 시민들이 많아지면서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도 높아진다”며 “사소한 방심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예찰 활동과 안전점검을 통해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시민 여러분께서도 물놀이 시에는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어린이들은 보호자와 함께 안전하게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며 “기본적인 안전수칙만 지켜도 대부분의 사고는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정을 지속해나갈 방침”이며 “물놀이 지역뿐 아니라 여름철 자연재해 및 재난에 대비한 종합적인 안전대책도 함께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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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5년 학교폭력예방 ‘꿈-제작소’ 운영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5년 학교폭력예방 ‘꿈-제작소’ 운영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소속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올해 4월부터 7월까지 관내 8개교 48학급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 ‘꿈 제작소’를 운영했다.
‘꿈 제작소’는 학급별로 학생들이 선정한 ‘꿈을 담은 글귀’를 배경으로 단체 사진을 찍고 이를 300조각 퍼즐로 제작해 친구들과 함께 맞추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퍼즐을 완성한 친구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제공했다.
이 프로그램은 퍼즐 맞추기를 통해 학생 간 자연스러운 소통과 협동을 유도하고 학급 구성원 간 유대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를 활동에 녹여내어, 놀이와 교육이 결합된 참여형 캠페인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번 사업에는 곤양초, 사남초, 삼성초, 문선초, 용산초, 곤양중, 제일중, 사천고 등 총 8개교가 참여했다.
박재령 대표이사는 “청소년들이 즐겁게 참여하면서도 학교폭력에 대해 자연스럽게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예방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천시가 지원하는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개인상담, 모래놀이 상담, 심리검사,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 고위기 집중클리닉 등 다양한 상담 및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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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수산공익직불금 7월 31일까지 신청
창원특례시, 수산공익직불금 7월 31일까지 신청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2025년도 수산공익직불금 신청을 오는 7월 31일까지 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고 밝혔다.
직불금은 △소규모어가 △어선원 △조건불리지역 어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소규모어가 및 어선원에게는 연 130만원, 조건불리지역 어업인에게는 연 80만원이 12월 중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자격 요건은 다음과 같다.
소규모어가는 어촌지역에 거주하며 5톤 미만 연안어업 허가 또는 신고어업을 보유한 자로 △ 최근 3년 이상 어업 종사 △ 1년 중 60일 이상 조업하거나 연간 수산물 판매액이 120만원 이상 △ 어업 외 종합소득이 2,000만원 미만인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어선원은 어선 소유주와 6개월 이상 고용계약을 유지했거나, 6개월 이상 직접 승선해 근로한 내국인 어선원을 대상으로 한다.
조건불리지역 어업인은 실리도, 송도, 양도, 우도, 잠도 등 도서지역 거주 어업인 중 △ 어업경영체 등록 △ 1년간 조업일수 60일 이상 또는 수산물 판매액이 120만원 이상인 경우 신청 가능하다.
전년도에 농업·임업 직불금을 받은 어업인도 수산직불금으로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으며 단 같은 해에 중복 수령은 불가능하다.
신청은 소규모어가 및 조건불리지역 직불금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어선원 직불금은 승선 어선의 선적항을 관할하는 행정복지센터에서 각각 접수 가능하다.
홍성호 수산과장은 “이번 수산직불금이 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어촌 공동체의 안정적 유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신청 기한 내 반드시 접수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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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엄홍길 ‘오르GO 함양’ 홍보대사 협력 방안 논의
함양군, 엄홍길 ‘오르GO 함양’ 홍보대사 협력 방안 논의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9일 엄홍길 휴먼재단을 방문해 ‘오르GO 함양’ 홍보대사인 엄홍길 대장과의 홍보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관광진흥과장과 실무진은 재단을 직접 방문해, 개최 예정인 ‘2025년 오르GO 함양 완등인의 날 행사’ 시 엄홍길 홍보대사를 초청하는 방안과 함께 친필 서명을 활용한 기념품 제작 등 ‘오르GO 함양’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세부 홍보 방안을 협의했다.
이 외에도 ‘오르GO 함양’ 이 산악관광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재단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고 재단 누리집을 활용한 온라인 홍보와 ‘오르GO 함양’ 참여자와의 동반 산행 등 다양한 방안에 대해 긍정적인 협의가 이루어졌다.
앞서 함양군은 지난 7월 3일 ‘오르GO 함양’의 전국적 홍보와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대한민국 대표 산악인 엄홍길 대장을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엄홍길 휴먼재단 관계자는 “좋은 기운으로 가득한 명품 도시 함양과 산악 완등 인증 사업 ‘오르GO 함양’ 이 전국적으로 알려질 수 있도록 재단에서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르GO 함양’은 국립공원 1호 지리산을 비롯해 남덕유산 등 함양군 내 해발 1,000m 이상 명산 15개를 등산하고 모바일 앱으로 인증하면 완등 개수에 따라 지역사랑상품권 또는 기념품을 지급하는 산악 완등 인증 사업이다.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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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함양시장, 고객 감사 대잔치 열린다
지리산함양시장, 고객 감사 대잔치 열린다
[아시아월드뉴스] 지리산함양시장상인회는 오는 17일 ‘2025년 고객 감사 대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 대잔치는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그동안 지리산함양시장을 이용해 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된 특별한 행사이다.
행사는 지리산함양시장 제1주차장 특설무대에서 당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며 시장 홍보대사인 지역 가수들의 특별공연과 경품 추첨이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경품으로는 함양에서 생산되는 산양삼, 한우, 과일 이불, 생필품 등 다양한 지역 특산물이 준비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과 행운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리산함양시장은 1983년 정식 등록된 전통시장으로 현재 104개의 점포가 운영되고 있으며 끝자리가 2일과 7일 날에는 오일장이 열려 신선한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정겨운 인심까지에 더해 푸짐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보성 지리산함양시장상인회 회장은 “이번 대잔치를 통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애용하고 즐겨 찾을 수 있는 시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상인회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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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성별영향평가 컨설팅 운영. 성평등 정책 실현 선도
거창군, 성별영향평가 컨설팅 운영. 성평등 정책 실현 선도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지난 1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사업 부분 성별영향평가 담당자 17명을 대상으로 1:1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컨설팅은 경남성별영향평가센터 컨설턴트의 지원을 받아 일자리, 4차 산업혁명, 청년지원, 안전, 유아 및 초중등 교육 관련 18개 사업을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사업별로 정책 수혜자의 성별 차이와 접근성, 정책설계 및 평가 지표의 성인지 반영 여부 등을 분석하고 성평등 실현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군은 주요 사업에 대한 성별영향평가 컨설팅을 선제적으로 실시해 정책의 성인지 설계 수준을 높이고 실제 정책 수혜자 간 성별 격차를 최소화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김미정 행복나눔과장은 “거창군은 성별영향평가를 단순한 행정 절차가 아닌, 군민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정책 도구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든 군정에 성인지 감수성을 녹여, 군민 누구나 공정하게 정책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정책 전반에 성별영향평가 제도를 내실 있게 반영하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성별영향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성인지 정책의 실효성과 참여 기반을 넓히는 데 앞장서고 있다.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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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제2회 함양 산삼컵 유스풋볼 페스티벌 개최
함양군, 제2회 함양 산삼컵 유스풋볼 페스티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산삼과 힐링의 고장 경남 함양에서 전국의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이 참가하는 ‘제2회 함양 산삼컵 유스풋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함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함양군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7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함양스포츠파크 일원에서 개최되며 전국 각지의 초등부 96개 팀, 1,300여명의 유소년 선수들이 참가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게 된다.
대회 개최에 앞서 함양군은 10일 오전 10시, 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환경정책과, 안전총괄과 등의 관련 부서 담당이 참여한 가운데 대회 개최 전 세부 운영계획 및 안전관리계획 공유를 위한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
보고회에서는 참가자가 유소년이라는 점을 고려해 시설물 안전 점검과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대비한 대책 마련 등에 대한 열띤 논의가 이뤄졌다.
대회는 한여름의 무더위를 고려해 이른 오전과 늦은 오후로 시간을 나누어 경기를 진행하며 선수들과 가족들이 무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각 경기장 선수 대기실에 아이스 존과 얼음 물 등을 비치할 예정이다.
또한, 살수차 운영 등 더위를 식혀줄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안전한 대회 운영에 힘쓸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제2회 함양 산삼컵 유스풋볼 페스티벌’은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양군 특산물 브랜드 홍보를 위한 전략적 연계도 함께 추진된다.
이를 위해 외식업중앙회 함양지부, 농업회사법인 ㈜함양산양삼, 한들지역 상권 등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외부 방문객들의 소비가 지역 내에서 자연스럽게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제1회 대회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은 것처럼, 올해에도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소리가 함양군 스포츠파크에 가득 울려 퍼질 수 있도록 최적의 경기 환경 조성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양군체육회 안병명 회장은 “아이들이 참여하는 경기인만큼 안전에 각별히 신경 쓰고 찾아주시는 분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함양군축구협회 등과 협력해 예기치 못한 사건 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함양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여름방학 시작과 맞물려 개최됨에 따라 학부모와 관람객들의 방문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관내 숙박업소와 음식점들은 친절한 서비스 제공과 위생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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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중고생 교육플랫폼‘밀양클래스업’정식 운영
밀양시, 중고생 교육플랫폼‘밀양클래스업’정식 운영
[아시아월드뉴스] 경남 밀양시는 지역 내 중·고등학생의 자기주도 학습을 지원하고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온라인 학습지원 플랫폼 ‘밀양클래스업’을 11일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밀양클래스업’은 입시컨설팅, 온라인 강의, 진로 멘토링, 학습 질문방 등 다양한 맞춤형 학습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학생들의 학습 효율성을 높이고 폭넓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식 운영에 따라 밀양클래스업 공식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별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입시전문가가 1:1 비대면으로 진로·진학을 상담하는 입시컨설팅 서비스는 11일 오후 5시부터 신청을 받는다.
중·고등 전 과목 온라인 강의를 제공하는 서비스는 14일 오후 5시부터 신청을 받으며 중학생은 ‘엠베스트’ 와 ‘온리원’, 고등학생은 ‘대성마이맥’과 ‘이투스’ 중 하나를 선택해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진로 멘토링 서비스는 대학생과 전문가 멘토가 참여해 진로상담, 공부 방법, 멘탈 관리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며 대학생 멘토링은 8월, 전문가 멘토링은 10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학습 동기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각 서비스의 이용 방법 및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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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을지연습 실제훈련 실무자회의 개최
합천군, 을지연습 실제훈련 실무자회의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은 9일 한국수자원공사 합천댐지사 회의실에서 ‘2025 을지연습 실제훈련’과 관련한 유관기관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실제훈련은 변화하는 안보환경을 반영해 적의 공격 상황을 가정하고 민·관·군·경·소방이 공동 참여해 전시대비계획의 시행절차를 숙달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연습이다.
훈련은 합천댐을 대상으로 국가중요시설이 무력화되는 위기 상황을 설정하고 테러 진압과 구호, 시설 복구 등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는 5개 유관기관 실무자가 참석해 훈련의 내실화를 위해 기관별 역할과 임무를 공유하고 주요 훈련 분야에 대한 중점 검토와 토론을 실시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실무자 회의를 시작으로 충무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를 공고히 해, 안보 위협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년 을지연습은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되며 실제훈련은 8월 20일 한국수자원공사 합천댐지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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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2025년 7월 읍·면장 회의 개최
함안군, 2025년 7월 읍·면장 회의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10일 오전 11시 함안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조근제 함안군수 주재로 2025년 7월 읍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주민등록 사실조사, 정기분 재산세 납부 홍보, 공공일자리 참여자 안전관리,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계획 등 군정 현안 및 협조사항에 대해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읍면에서는 여름철 폭염 대비 안전관리 대책, 풀베기 사업 등 읍면 현안에 대해 보고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고령 농업인과 취약계층에 대한 읍면에서의 현장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폭염피해 예방활동에 적극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5-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