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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추석 연휴기간 환경오염행위 특별 감시·점검
창원특례시, 추석 연휴기간 환경오염행위 특별 감시·점검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추석 연휴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9월 23일부터 10월 14일까지 특별 감시·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감시는 추석 연휴 전·중·후로 나누어 실시된다.
연휴 전에는 사전 홍보와 행정지도를 통해 사업장의 자율적인 환경관리 의식을 높이는 한편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점검을 병행한다.
이를 위해 시는 1,256개소 대상으로 자율점검 협조문을 발송하고 고농도 폐수 발생 사업장, 상습 위반 사업장, 하천 인접 사업장, 공장 밀집 지역 등을 주요 대상으로 환경오염 취약지역 사업장 40여 개소에 대해 현장 감시·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다.
추석 연휴 중에는 구청별 상황실과 ‘24시간 환경오염행위 신고 창구’를 운영하는 한편 취약지역과 하천 순찰을 강화해 환경오염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연휴 이후 10월 10일부터 14일까지는 사업장 맞춤형 기술지원을 실시해, 환경오염에 취약하거나 문제가 발생한 사업장, 영세업체를 대상으로 기술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유정 기후환경국장은 “추석 연휴 기간은 환경 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시기인 만큼, 철저한 사전점검과 신속한 대응체계를 통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명절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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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과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추진
거창군,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과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추진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22일 오전 10시부터 거창 위천 일대에서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과 연계한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에는 자연보호연맹거창군협의회, 거창군 새마을회, 한국자유총연맹 거창군지회와 공무원 등 130여명이 참여해, 아림교에서 창동교 일원의 하천 둔치와 인근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며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추석 명절 및 APEC을 앞두고 전국 지자체가 동참하는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오는 거창한마당대축제와 추석 연휴기간 거창을 찾는 관광객과 귀성객에게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통해 거창군의 청결한 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이와 함께 9월 22일부터 10월 1일까지를 ‘집중 청소주간’ 으로 정하고 관내 12개 전 읍·면에서 마을 주변, 하천, 도로 등 생활환경 전반에 대한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무단투기 예방 계도와 캠페인도 병행해,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범군민적 환경정화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권해도 안전건설국장은 “25일부터 열리는 거창군한마당대축제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 관광객, 그리고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즐겁게 머무를 수 있도록 힘써주신 여러 단체와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창의 자연환경을 지켜나가자”고 당부했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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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광용 거제시장, 조선업 내국인 채용 확대 및 지역 인재 육성 제안
변광용 거제시장, 조선업 내국인 채용 확대 및 지역 인재 육성 제안
[아시아월드뉴스] 변광용 거제시장은 22일 기자회견을 열고 조선업 정규직 신규채용 확대 및 지역 인재 육성 방안을 제안하며 삼성중공업과 한화오션 등 양대 조선소의 적극적인 협력을 촉구했다.
변 시장은 1,500억 달러 규모의 마스가 프로젝트와 미 해군 MRO 수주 등으로 지역 조선업이 글로벌 조선산업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지만, 정작 지역 청년과 시민들은 성과를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거제시에 따르면 거제시 인구는 2015년부터 2024년까지 약 2만 3천여명, 조선업 종사자는 약 2만 9천여명 감소했으며 특히 최근 5년간 청년 인구가 1만 8천여명 줄어든 반면 외국인 인구는 1만여명 증가했다.
변광용 시장은 “조선업이 회복세에 접어들었지만 내국인 노동자는 줄어들고 외국인 인력에 대한 의존도는 심화되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또한 “조선업 수주가 증가하고 많은 실적을 올리더라도 그 결실이 지역과 시민에게 환원되기 힘든 현실”이라며 숙련 인력 단절 문제과 지역 소멸 문제를 막기 위해 기업과 지자체가 함께 내국인 정규직 신규 채용 확대 및 지역 인재 육성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국적으로 청년 일자리 확대가 사회적 과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변 시장은 양대 조선소의 동참을 촉구하며 해결방안을 제안했다.
변 시장은 먼저, 숙련 인력 확보와 지역 인구 유출 방지를 위한 내국인 신규 채용 확대와 지역인재 채용 할당제 도입을 촉구했다.
또한, 산업 맞춤형 인재양성-채용 연계 프로그램 도입을 제안했다.
거제시와 기업, 교육기관이 공동으로 설계·용접·배관 등 현장 수요 기반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거제 마이스터고 거제대학교 등과 연계해 교육-채용-재직-성장으로 이어지는 통합 인재 육성 모델을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마지막으로 내국인 근로자의 장기 재직과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근로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위해 기업은 임금과 처우를 개선하고 거제시는 주거·교통·복지 기반을 강화해 정주 여건을 높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변광용 시장은 “조선업 호황이 단순한 수주 증가에 머무르지 않고 청년에게는 양질의 일자리, 내국인에게는 기회, 지역경제에는 활력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거제시는 기업과의 지속적 대화, 정책 발굴, 국비 확보를 통해 이번 제안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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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공공형 계절근로자 환경정화 활동 실시
함양군, 공공형 계절근로자 환경정화 활동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 계절근로자 지원센터는 지난 21일 제20회 함양산삼축제가 열리는 상림공원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축제 기간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함양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직원들과 함께 베트남 공공형 계절근로자 30여명이 참여해 쓰레기 수거 및 주변 정비에 힘을 보탰다.
정영재 함양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는 “계절근로자들이 농번기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휴일에도 자발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준 근로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조공법인은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공공형 계절근로자 사업을 운영 중이며 계절근로자 이용을 원하는 농가는 작업 10일 전부터 조공법인으로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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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치매안심센터 카카오톡 채널로 치매지원서비스 강화
거창군치매안심센터 카카오톡 채널로 치매지원서비스 강화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 관련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전달하기 위해 올해 9월 ‘거창군치매안심센터’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해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채널 이용방법은 카카오톡 앱에서 ‘거창군치매안심센터’ 또는 대표번호 ‘7910’을 검색하거나 포스터의 QR코드를 스캔해서 추가하면 된다.
채널을 추가 시 △치매안심센터 이용방법 △치매 예방·관리 수칙 △치매관련 프로그램·행사 정보 △치매환자 지원서비스 등 다양한 정보를 간편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거창군치매안심센터에서는 향후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치매지원 정보를 지속해서 제공하고 치매인식개선 홍보를 할 예정으로 치매가 있어도 안심할 수 있는 거창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정헌 보건소장은 “가정 내 치매환자가 있으면 환자를 포함해 온 가족이 고생하는 만큼 카카오톡 채널이 소통 창구가 되어 많은 주민이 쉽고 빠르게 치매 관련 정보를 접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거창군치매안심센터에서는 9월 21일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거창한마당대축제 기간 중인 9월 28일 거창군스포츠파크에서 ‘거창군치매안심센터 카카오톡 채널 친구추가’ 및 ‘치매 퀴즈’ 이벤트 등 치매극복 주간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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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 실시
창원특례시,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22일 성산구 중앙동 상가 일원에서 추석 명절과 APEC 정상회담 개최를 앞두고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행정안전부에서 새로운 대한민국의 마음으로 가족과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9월 19일부터 28일까지 방치된 쓰레기를 정리하는 집중 청소기간을 운영하고 대대적인 국민 참여 운동 붐업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내 동네 내가 청소하기’, ‘올바른 재활용 분리배출’ 등 청결한 생활환경 조성을 다짐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창원특례시는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과 병행해 △우리 동네 거리 청결한 환경 조성 △명절 제품 과대포장 지도점검 △생활폐기물 중점 수거 △무단투기 계도 등을 실시해 범시민 청결 분위기 확산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이유정 기후환경국장은 “이례적으로 긴 추석 명절 동안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생활폐기물 수거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시 홈페이지와 시보에 공지된 수거 일정을 참고하셔서 깨끗한 거리로 귀성객을 맞이하는 데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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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아라가야의 세계유산, 그 길 위를 함께 걷다’
‘찬란한 아라가야의 세계유산, 그 길 위를 함께 걷다’
[아시아월드뉴스] 아라가야의 역사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한 순수 역사문화축제인 ‘제37회 아라가야문화제’ 가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세계유산, 말이산고분군에서 놀자’라는 주제로 함안박물관과 말이산고분군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는 말이산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2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니며 함안군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양한 역사문화 콘텐츠를 마련해 군민과 관광객을 맞을 준비를 착실히 진행하고 있다.
축제 첫날인 9월 26일 개막식은 퓨전 국악밴드 ‘악단광칠’의 공연으로 화려하게 시작된다.
이어 아라대왕 행렬, 파이어 앨범이 선보이는 주제공연 ‘불꽃, 아라가야를 깨우다’, 가수 김태연, 정승준의 특별공연, 더플레이의 레이저 대북 퍼포먼스, 아라가야 뮤지컬 갈라쇼 콘서트, 폐막공연 아라가야 판타지아 등 수준 높은 공연이 3일간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세계유산 말이산고분군과 연계한 프로그램, 관람객 참여형 체험행사, 홍보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며 특히 ‘아라가야 밤을 거닐다’라는 주제의 경관조명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유산의 아름다움을 낮과 밤 모두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세계유산 말이산고분군의 장엄한 풍경 속에서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했다”며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아라가야문화제를 통해 전통과 현대가 조화되는 문화의 향연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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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거창군협회장배 골프대회 성황리에 개최
제32회 거창군협회장배 골프대회 성황리에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지난 19일 클럽디 거창에서 거창군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제32회 거창군협회장배 골프대회’ 가 열렸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지역 골프 스포츠 활성화와 동호인 간 친목 도모를 위해 마련됐으며 2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대회는 개인전과 클럽대항전으로 나뉘어 샷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기록 집계는 총 타수로 승패를 가리는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과 일부 홀 성적을 기준으로 경기 후 핸디캡을 산정하는 신페리오 방식을 적용해 공정하고 다양한 시상 기준을 마련했다.
대회 결과 클럽대항전 우승은 △남자부 파이버, 여자부 애플우먼이 차지했으며 개인전 우승은 △메달리스트 부문 시니어 이종구, 남자부 박태준, 여자부 박중현 △신페리오 부문 남자부 장종규, 여자부 윤정희 선수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구인모 군수, 이재운 군의장, 박주언 도의원, 유인환 체육회장 등 주요 내빈과 골프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오늘 수상자 모두 축하하며 이번 대회가 골프 동호인 여러분 간의 유대를 더욱 돈독히 하는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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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 추진
밀양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 추진
[아시아월드뉴스] 경남 밀양시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원 금액은 1인당 10만원이다.
지원 대상은 가구 합산 소득 하위 90%에 해당하는 시민으로 지난 6월 건강보험료 가구별 합산액이 선정 기준 이하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가구원 합산 2024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12억원을 초과하거나 2024년 귀속 금융소득 합계액이 2천만원을 넘는 경우는 제외된다.
대상 여부는 22일 오전 9시부터 카드사 홈페이지·앱·콜센터·ARS,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앱, 케이뱅크·카카오뱅크·토스뱅크·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 앱 등 온라인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카드 연계 은행 영업점에서도 조회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며 신청 시작 첫 주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가 적용된다.
끝자리가 1·6이면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일은 수요일 4·9일은 목요일 5·0은 금요일에 신청할 수 있다.
성인은 본인이 신청해야 하며 미성년자는 주민등록 세대주가 신청할 수 있다.
또한 1차 지급 때와 마찬가지로 전담 콜센터와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가 운영된다.
지급된 소비쿠폰은 관내 연 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1차 지급분과 동일하게 11월 30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
밀양시 관계자는 “2차 지급은 소득·재산 기준에 따라 대상이 결정되는 만큼 관련 문의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본청 및 읍·면·동 전담 콜센터 등 다양한 안내 채널을 통해 시민들이 혼선 없이 소비쿠폰을 신청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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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리더와 함께 팸투어 진행
거창군,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리더와 함께 팸투어 진행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9월 19일부터 10월 12일까지 열리는 감악산 꽃별여행과 가을철 추천 관광지를 홍보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 대학생 기자단 ‘트래블리더’ 10명을 초청해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간 홍보 여행을 진행했다.
‘트래블리더’는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대학생 홍보 기자단으로 전국 관광지의 새로운 매력을 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소개하며 국내 관광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
팸투어 첫날은 감악산 꽃별여행 현장을 찾아 보랏빛 아스타 국화로 물든 감악산과 무장애 나눔길을 감성 사진으로 담았다.
또한, 축제기간 운영될 웰니스 치유프로그램, 꽃별시장, 미디어파사드,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취재했다.
이어 경상남도 제1호 지방 정원인 거창창포원을 방문해 생태탐방로를 걸으며 자연을 체험하고 치유센터의 족욕·아로마·차 명상 체험, 키즈카페, 열대식물원, 맨발로 걷는 길, 야간경관조명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취재했다.
둘째 날에는 거창항노화힐링랜드를 찾아 국내 최초 교각 없는 Y자형 출렁다리를 체험하고 산림치유프로그램에 참여해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거창항노화힐링랜드는 한국관광공사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2년 연속 지정된 웰니스 명소다.
이후, 가조온천관광지를 방문해 무료 족욕장에서 온천수 족욕을 즐기고 코스모스 꽃단지를 거닐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현장에서 함께 운영된 웰니스 치유프로그램과 이벤트에도 참여하며 즐거움을 더했다.
이번 팸투어 취재 콘텐츠는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국내 여행 정보 서비스 ‘대한민국 구석구석’ 공식 블로그와 참여자 개인 SNS를 통해 홍보될 예정이다.
옥진숙 관광진흥과장은 “거창은 치유와 힐링의 대표관광지라고 자부한다”며 “이번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리더 팸투어를 통해 거창의 매력이 MZ세대를 비롯해 다양한 세대에 널리 알려지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가을 축제로 감악산 꽃별여행, 거창한마당대축제를 개최하며 가을철 추천 관광지로는 거창항노화힐링랜드, 거창창포원, 거창수승대 등이 있다.
거창군 전역이 가을 정취로 물드는 만큼, 가을 여행지로서 많은 관광객의 방문을 기대하고 있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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