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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양성평등 콘텐츠 공모전 개최
밀양시, 양성평등 콘텐츠 공모전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경남 밀양시는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숏폼 & 카드뉴스 공모전’을 8월 20일까지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일상 속 양성평등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창의적인 콘텐츠 제작을 통해 양성평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 자격은 개인 또는 단체 누구나 가능하며 양성평등을 주제로 한 숏폼 영상 또는 카드뉴스 형식의 콘텐츠를 접수한다.
공모 주제는 △양성평등 인식 확산 △성차별적 요소나 성별 고정관념 깨기 △디지털 성범죄 근절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 일·가정 양립, 가족 내 양성평등 등이다.
작품 접수는 영상 파일과 지원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는 방식이며 지원서 양식은 밀양시청 대표 누리집 새소식 게시판에서 ‘양성평등’ 검색을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
시는 심사를 통해 최우수 1편, 우수 1편, 장려 2편 등 총 4편의 우수작을 선정한다.
수상작은 8월 26일 발표될 예정이며 선정된 작품은 향후 양성평등 홍보자료로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손순미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공모전은 시민들이 양성평등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자신만의 언어로 표현할 기회”며 “많은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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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면, 민생회복 소비쿠폰 ‘찾아가는 신청’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
신원면, 민생회복 소비쿠폰 ‘찾아가는 신청’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 신원면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본격 운영하고자 신원면 시니어카운티 입소 어르신들을 위한 현장 방문 신청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담당 공무원이 직접 시설 등을 방문해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원면 시니어카운티에는 거창군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군민이 30여명 입소 중이며 시설 관계자의 협조와 보호자의 동의를 받아 직접 방문해 신청서 접수를 진행했다.
시니어카운티 측 관계자는 “입소 어르신들이 별도의 이동 없이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만족도가 높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조를 통해 어르신들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춘미 신원면장은 “행정복지센터까지 이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담당자가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적극행정의 모범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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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해외여행 중 홍역 감염 주의
거창군, 해외여행 중 홍역 감염 주의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여름철을 맞아 해외여행이 활발해지는 가운데, 해외에서의 홍역 감염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올해 들어 7월 첫째 주까지 국내 홍역 환자는 총 6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배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 중 46명은 해외에서 감염된 후 국내로 입국해 확진됐으며 대부분은 베트남을 방문한 이력이 있었다.
그 외에 우즈베키스탄, 태국, 몽골, 이탈리아 등이 포함됐다.
홍역은 공기 중 전파가 가능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감염병으로 홍역 환자와의 접촉이나 기침 또는 재채기 등을 통해 쉽게 전파된다.
증상으로는 고열, 발진, 기침, 콧물, 결막염 등이 동반되며 감염력이 강해 면역이 없는 사람의 경우 환자와 접촉 시 90% 이상 전염될 수 있다.
하지만 백신접종을 통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감염병으로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인 생후 12∼15개월 때 1회와 4∼6세 때 2회에 걸쳐 예방백신을 접종 완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군민들은 여행 전 홍역 예방백신을 2회 모두 접종하였는지 확인하고 2회 접종을 완료하지 않았거나 접종 여부가 불확실한 경우 출국 4∼6주 전 2회 접종을 완료할 것을 권고한다.
또한,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씻기 등 개인위생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귀국 후에는 3주 이내 발열과 발진 증상이 나타나면 타인과 접촉을 피하고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의료기관을 찾아 해외여행 이력을 알린 뒤 진료를 받아야 한다.
군 관계자는 “여름철 해외여행 시 안전한 여행을 위해 홍역 예방수칙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고 출국 전 예방접종 여부를 확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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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직영 아동복지시설, 관내 문화 체험활동 실시
함안군 직영 아동복지시설, 관내 문화 체험활동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 직영 아동복지시설 2개소는 지난 30일 오후 시설 이용아동 40여명과 함께 함안 키즈팡과 함안군작은영화관을 찾아 놀이체험과 영화관람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험 활동의 기회가 많지 않은 아동복지시설의 아동들에게 여름방학 기간 문화체험 활동의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으며 아동자치회의를 통해 아동들이 희망하는 활동으로 놀이체험와 영화관람이 결정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아동들은 “키즈팡에서 친구들과 함께 미끄럼틀도 타고 클라이밍, 블록 쌓기 등의 다양한 놀이를 체험할 수 있어 좋았고 작은영화관에서 평소 보고 싶었던 영화를 보며 팝콘과 음료를 먹을 수 있어 행복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함안군은 공립형지역아동센터 1개소와 다함께돌봄센터 1개소 등 총 2개소의 아동복지시설을 직영 운영 중이며 현재 50여명의 시설 이용 아동에게 기초 교육, 문화 체험 등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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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여름 무더위 탈출구‘진양호 물빛워터페스티벌’ 개최
진주시, 여름 무더위 탈출구‘진양호 물빛워터페스티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는 무더운 여름, 도심 속에서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진양호 물빛워터페스티벌’ 이 오는 8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진양호공원 꿈키움동산 일원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진양호 물빛워터페스티벌’은 진주시가 여름철 시민들의 여가 활동과 가족 단위 휴식을 위해 기획한 대표 여름 행사로 해마다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초대형 워터슬라이드, 에어풀장과 워터캐논, 물총 대여존, 물속 미니올림픽 등 다채로운 물놀이 체험이 운영되며 특히 축제 첫날인 토요일 저녁 시간대에는 흥겨운 노래와 댄스공연 및 EDM 공연과 불꽃축포까지 더해져 진양호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참가자들의 안전과 행사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전문 안전요원 상시 배치, 그늘 쉼터 및 탈의실, 샤워 시설 등 편의 시설 마련은 물론 행사장 인근 도로 교통 지도 및 안전관리도 대폭 강화된다.
또한 행사장 인근에는 어린이 물놀이터와 아천 북카페, 노을전망 데크로드, 물빛갤러리 등 문화휴식공간도 함께 운영되고 있어 진양호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쉴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당일 행사장 방문 시 주차는 진양호공원 후문 꿈키움동산 및 소힘겨루기경기장 주차장, 전통예술회관 임시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폭염으로 무더운 여름철, 가까운 진양호공원에서 온 가족이 함께 시원한 물놀이와 여름밤 축제를 즐기며 힐링하길 바란다”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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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면, 주민 중심 ‘찾아가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안내 운영
성산면, 주민 중심 ‘찾아가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안내 운영
[아시아월드뉴스] 창녕군 성산면은 지난 30일 신속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위해 홍보 활동을 펼치고 온라인 신청 또는 성산면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이 어려운 고령자, 장애인 등을 위해 ‘찾아가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안내를 본격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안내는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장애인 등에게 직접 방문해 소비쿠폰 신청을 도와주는 맞춤형 지원으로 주민 편의를 크게 높이고자 마련됐다.
특히 소비쿠폰 사용처와 사용 기한에 관해 안내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지역 주민들이 혜택을 빠짐없이 누릴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1차 지급 기준으로 개인별 15만원에서 40만원까지 차등 지급되며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등 지원 대상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신청 기간은 지난 7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다.
한편 창녕군은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되어 개인별로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김재식 면장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소상공인과 주민 모두를 위한 지원책인 만큼, 신청과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해서 홍보 활동을 펼치겠다”며 “모든 면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적극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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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아카데미, ‘군민행복강좌’로 맞춤형 평생교육 첫발
하동아카데미, ‘군민행복강좌’로 맞춤형 평생교육 첫발
[아시아월드뉴스] 하동아카데미가 ‘군민행복강좌’라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을 위한 맟춤형 평생교육의 시작을 알렸다.
하동군은 지난 30일 문화예술회관 2층 대공연장에서 600여명의 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하동아카데미 군민행복강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민행복강좌는 사회, 문화, 경제 등 각 분야의 저명한 인사를 강연자로 초청해 군민들에게 시대의 변화에 부합하는 다양한 지식과 통찰을 전달하는 특강이다.
그 첫 문을 여는 이번 강의에는 숭실사이버대학교 이호선 교수가 연사로 참여했다.
이 교수는 현재 숭실사이버대 학과장 및 한국노인상담센터장을 역임 중이며 다양한 예능 방송에서 상담·심리전문가로 활약하고 있다.
이날 이 교수는 ‘21세기 가족 리더십과 자기돌봄 기술’을 주제로 급변하는 현대 사회에서의 가족 구성원 간 소통법과 자기관리의 실제적 방안을 강의해 현장의 뜨거운 호응과 공감을 끌어냈다.
강의에 참여한 군민들은 “TV에서만 보던 강연자를 직접 만나 큰 울림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하동군에서 군민들을 위해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마련해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동군은 이번 군민행복강좌가 단순한 강의를 넘어 누구나 즐겁게 배우고 서로 소통하는 ‘군민 콘서트’ 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오는 8월 27일에는 KAIST 정재승 교수를 초청해 현재 우리의 일상에서 가장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인공지능을 주제로 두 번째 강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하동아카데미는 군민들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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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노인복지와 지역 상생 함께 잇는다.간담회로 해법 모색
하동군, 노인복지와 지역 상생 함께 잇는다.간담회로 해법 모색
[아시아월드뉴스] 남부하동노인복지관이 지난 29일 지역 소상공인 및 관련 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지역 상생과 노인복지증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복지관 경로식당 운영과 관련한 주요 현안을 지역사회와 논의하고 지속 가능한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하동군청 보건정책과장, 진교면장, 남부하동노인복지관장, 요식업지부장, 복지관 이용자 대표 등 18명이 참석했다.
복지관에서는 경로식당의 운영 현황을 공유하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군에서 추진 중인 소상공인 지원사업도 소개하며 지역 상생을 위한 논의를 이어갔다.
요식업 관계자들은 복지관 식당의 취지에 공감하며 “진교 파크골프장 추가 개장을 계기로 식당 운영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역 상생의 날’ 식당 미운영 △급식 이용 연령 상향 조정을 건의했다.
이에 하동군은 관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8월부터 ‘지역 상생의 날’을 매주 목요일마다 운영하고 복지관 식당 이용 가능 연령을 65세 이상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진교면 내 식당과 경로당을 방문해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안내하는 등 홍보 활동도 적극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복지관 관계자는 “경로식당은 복지의 기본인 돌봄과 연대의 장”이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하동군은 노인복지 향상은 물론, 지역 소상공인과의 실질적인 상생 방안을 마련하며 ‘함께 웃는 지역사회’ 실현을 위한 의미 있는 한 걸음을 내디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하동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상생을 위해 농업인수당, 여성농업인바우처, 민생안정 소비쿠폰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4일부터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1만 3581명의 농어업인 수당대상자에게 하동사랑상품권으로 현재까지 40억 7400만원을 배부했다.
또한 지난 21일부터 발급한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29일 현재까지 1차 지급 대상 3만 9852명의 82%에 달하는 3만 3041명에게 지급 완료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군은 이와 함께 군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맞춤형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지역공동체가 함께 웃을 수 있는 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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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시원한 여름나기 ‘나눔, 여름을 부탁해’ 실시
창원특례시, 시원한 여름나기 ‘나눔, 여름을 부탁해’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31일 창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3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나기 키트 250세트를 제작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시원한 여름나기 2차 ‘희망여름, 착착착’ 사업으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고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의 연계·협업해 추진됐다.
이번 여름나기 키트는 쿨매트와 여름이불를 비롯해 서큘레이터, 팔토시, 미숫가루, 햇반 등 폭염 대응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생필품들로 구성했으며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창원시대학생봉사단과 케이워터기술창원권사업소 직원들이 키트 제작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완성된 여름나기 키트는 기후위기에 취약한 한부모가정과 장애인가정 2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며 폭염대응 안내문도 함께 제공하고 취약계층의 건강상태와 생활환경을 확인하는 등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정숙이 자치행정국장은 “매년 여름 폭염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많아 안타까웠다”며 "이번 여름나기 키트 지원을 통해 무더위에 지친 이웃들이 건강하고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는 2019년부터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2025년 6월에는 취약계층 어르신 110세대에 여름나기 키트를 전달했다.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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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여성회관 제3기 교육강좌 수강생 모집
밀양시, 여성회관 제3기 교육강좌 수강생 모집
[아시아월드뉴스] 경남 밀양시는 시민의 직업능력 개발과 자질 향상, 복지 증진을 위한 ‘여성회관 제3기 교육강좌’ 수강생을 8월 4일부터 14일까지 11일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교육강좌는 직업능력, 건강생활, 교양문화, 직장인·야간 등 4개 분야 총 47개 강좌가 운영된다.
세부적으로는 △직업능력교육 12개 강좌 △건강생활교육 11개 강좌 △교양문화과정 18개 강좌 △직장인·야간교육 6개 강좌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번 제3기부터는 전체 강좌의 50%를 온라인 접수로 운영해 기존 직장인 야간·주말 강좌에만 적용되던 온라인 접수 범위를 전 강좌로 확대해 시민들의 신청 편의를 높였다.
온라인 신청은 밀양시통합예약서비스를 통해 가능하다.
강좌는 8월 25일부터 개강해 총 16회 수업으로 4개월간 운영되며 수강료는 과목당 4만원이다.
손순미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제3기 강좌는 시민들의 다양한 수요를 적극 반영해 남성 요가, 줌바댄스 등 새로운 강좌도 신설했다”며 “앞으로도 질 높은 강좌를 지속해서 발굴해 시민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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