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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찾아가는 건축행정 민원상담반 운영
김해시 찾아가는 건축행정 민원상담반 운영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는 시민들이 보다 쉽게 건축 민원을 상담할 수 있도록 분기별로 찾아가는 건축행정 민원상담반을 운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상담반은 시청 방문이 불편한 읍면 주민들을 위해 건축직 공무원과 지역건축사가 읍·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상담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전화 상담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건축법규 적용, 건축허가 절차, 빈집 정비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건축 관련 전반적인 사항을 안내하고 있다.지난 3분기 상담에서는 무허가 건축물 양성화, 농촌주택개량사업 등 실질적인 상담이 많았으며 주민들은 “현장에서 바로 해결책을 들을 수 있어 도움이 됐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그동안 읍면을 중심으로 운영해온 상담반은 이번 4분기에는 동 지역까지 확대 운영한다.다만 동 지역은 시청과의 접근성이 높고 비교적 젊은 세대가 많아 상담 수요가 적을 것으로 예상돼 상담 신청이 많은 3개 동을 우선 방문하고 나머지 동은 전화 상담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건축행정 민원상담반으로 주민 불편을 줄이고 맞춤형 건축행정을 실현하겠다”며 “주민들의 더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문의는 김해시청 건축과 건축행정팀으로 하면 된다.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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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국제안전도시 재공인 선포식 개최
경상남도 김해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는 13일 오후 1시 30분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다시 세계와 함께 걷는 안전의 길’을 주제로 국제안전도시 재공인 선포식을 개최했다.선포식에는 홍태용 시장과 안선환 시의장, 조준필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 부의장, 인제대 안전도시연구소 배정이 소장, 일본 내 국제안전도시인 마츠바라시 대표단과 유관기관, 안전관련단체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마츠바리시와는 이날 선포식에서 국제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했다.행사는 환영사와 축사, 공인 협정서 서명, 공인패와 휘장 전수, 공인 선포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김해시는 지난 2020년 국제안전도시 첫 인증 이후 재공인을 받기 위해 △총괄보고 △손상감시체계 △교통안전 △자살예방 △노인낙상예방 △범죄·폭력예방 △우수사례 7개 분야에 대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올해 6월 국내 국제안전도시 지원센터가 주관한 1차 심사에 이어 10월 스웨덴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 레자 모하마드 의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2차 심사를 통과하며 재인증을 획득했다.심사위원단은 시민 스스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나누고 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도시 구성원 전체가 안전문화를 공유하고 있다는 점을 ‘김해만의 강점’으로 꼽았다.특히 김해시가 추진 중인 △옐로카드 교통안전 캠페인 △여성 안심귀갓길 조성 △발달장애인 맞춤형 소화기 보급 △어르신 낙상 예방 교실 운영 등은 호평을 받았다.국제안전도시는 ‘모든 사람은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동등한 권리를 가진다’는 1989년 스웨덴 스톡홀름 선언에 기초해 안전증진을 위한 기반과 역량을 갖춘 도시에 부여하는 국제 인증으로 엄격한 심사평가를 거치며 5년마다 다시 공인받아야 한다.홍 시장은 선포식에서 “국제안전도시 재공인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의 결실로서 안전한 도시로 위상을 굳건히 지켜나가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라며 “시민들의 보다 행복한 내일을 위해 안전한 도시 기반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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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전용주차구역을 지켜주세요”
경상남도 김해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올바른 이용문화를 확산을 위해 11월 한 달간 인식 개선 홍보를 펼친다고 13일 밝혔다.시는 지난 12일 내외동 이마트와 주촌면 코스트코에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캠페인에는 김해시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와 지체장애인연협회 김해시지회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들이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고 현장 단속을 했다.이와 함께 시는 △읍면동 게시판에 장애인전용주차구역 홍보 현수막 게시 △차량 통행이 잦은 사거리 전광판 홍보 △신고 다발 공동주택 안내문 게시 △대형마트 이용객 홍보 리플릿 배포 등으로 자발적 협조를 유도한다.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행위는 ‘안전신문고’앱에서 누구나 신고할 수 있으며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된다.주차표지를 부착하지 않고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주차한 경우에는 10만원, 주차를 방해하는 행위는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특히 주차표지를 위·변조하거나 타인에게 양도하는 등 부당 사용한 경우에는 최대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중대한 위반사항은 형사처벌도 가능하다.시 관계자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보행장애인의 주차편의와 이동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한 공간으로 시민 모두가 이 공간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고 시민 모두가 함께 지켜주길 바란다”며 “ 장애인주차구역 등 장애인편의시설에 대한 홍보 강화로 시민들의 인식을 바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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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블루베리 개척자 청운농장 황병태 대표
제30회 농업인의 날 국무총리 표창 수상
김해 농업인 황병태 대표 제30회 농업인의 날 국무총리 표창 수상 (김해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는 지난 11일 강원도 원주시에서 열린 ‘제30회 농업인의 날’행사에서 청운농원 황병태 대표가 김해 블루베리 산업을 선도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인 자긍심 고취와 사기 진작을 위해 매년 농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황 대표는 ‘블루베리 한 그루가 농업의 미래가 될 수 있다’는 신념으로 15년 전 블루베리 불모지에 가까운 김해에서 블루베리 재배에 도전해 지금은 대동면에 2만5,000여㎡ 규모, 연소득 6억원에 이르는 블루베리 농장을 일궜다.특히 신규 품종 도입을 위한 글로벌 탐색과 선진기술 벤치마킹, 재배기술 차별화, 고품질 브랜드 육성 등으로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고품질 블루베리 생산 농가로 자리매김했다.이를 통해 김해 블루베리는 지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농산물 브랜드로 성장했다.황 대표는 “농사는 함께 나누고 함께 키워야 의미가 있다”며 재배기술 공유, 신품종 육성, 신규 농가 컨설팅 등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이는 지역 농가의 소득 향상뿐 아니라 블루베리를 지역 전략 작목으로 성장시키는 핵심 전환점이 됐다.황희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황 대표의 실천과 성과는 지역 농업의 방향성을 보여준 사례”며 “연계 사업 확대와 고부가 가치 작목 육성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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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日 마츠바라시, 국제우호도시 협약 체결
경상남도 김해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는 13일 일본 오사카부 마츠바라시와 국제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은 이날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서 열린 김해시의 국제안전도시 재공인 선포식에서 이뤄졌다.마츠바라시 역시 국제안전도시로 이번 협약은 이러한 공통점에서 출발했다.마츠바라시 대표단은 사와이 히로후미 마츠바라시장과 마츠바라시의장 등 총 7명으로 김해시의 공식 초청을 받아 방문해 홍태용 시장 공식 면담과 김해시의회 안선환 의장 면담 등 다양한 교류 일정을 함께했다.마츠바라시는 일본 오사카부 중남부에 위치한 인구 12만명의 도시로 오사카 시내와 인접한 생활·산업 중심지이다.주거와 산업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 구조를 기반으로 지역 안전정책과 시민 참여형 도시 운영을 추진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평가받고 있다.특히 국제안전도시 인증을 계기로 안전정책과 시민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 왔으며 가와치 오츠카야마 고분 등 역사문화유산을 보유해 김해와 유사한 문화도시적 특성을 지닌다.양 도시는 이번 협약으로 안전 분야는 물론 행정, 문화, 관광, 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 확대에 합의했다.2023년 김해시 대표단이 마츠바라시의 국제안전도시 공인 선포식에 참석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는 마츠바라시 청소년들이 김해서 열린 동아시아 청소년 문화제에 참가하는 등 지속적인 상호 방문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홍 시장은 “마츠바라시와의 국제 우호도시 협약은 양 도시가 가진 풍부한 잠재력과 발전 가능성을 함께 키워 나가기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앞으로 청소년과 문화예술을 망라한 시민 중심의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협약으로 김해시는 1992년 무나카타시와의 자매결연 이후 일본 내 두 번째 교류 도시와 협력의 새 장을 열고 국제적 위상과 교류의 폭을 한층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다.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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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인플루엔자 전국 대비 빠른 확산세
경상남도 김해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는 13일 예년보다 일찍 시작된 인플루엔자 유행이 전국 평균보다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예방접종 참여와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각별히 당부했다.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표본감시 기간인 44주차 동안 외래환자 1,000명당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수는 전국 평균 22.8명으로 전주 대비 1.7배 증가했다.같은 기간 김해시는 40.7명으로 전주보다 2.4배 급증해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도는 수준을 기록했다.이는 유행주의보 기준인 9.1명을 훨씬 상회한 수치로 지역사회 전반에 감염병 경계 경보가 켜진 셈이다.시는 인플루엔자 예방의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예방접종이라며 65세 이상 어르신과 임신부, 영유아·청소년 등 고위험군의 적극적인 접종을 권고했다.특히 올해는 타 지자체는 시행하지 않지만 시 자체 예산으로 처음 실시한 14~18세 청소년 대상 무료 예방접종 접종률이 18.0%로 국가예방접종 대상인 어린이와 어르신 접종률 56.4%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으로 학생과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시는 손 씻기, 실내 환기, 기침 예절 등 기본적인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발열·기침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을 신속히 방문해 진료를 받도록 당부했다.학교와 어린이집 등 단체생활시설은 집단 전파를 방지하기 위해 의심 증상자 즉시 격리와 소독을 실시하고 기관 내 위생관리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허목 김해시보건소장은 “예방접종은 인플루엔자 감염을 줄이고 중증화 위험을 낮추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므로 고위험군 미접종자는 조속히 접종을 완료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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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청과시장, ‘전통시장 잔치한마당’오는 15일 개최
진주청과시장 전통시장 잔치한마당 오는 15일 개최 (진주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청과시장 상인회는 수정동 청과거리에서 오는 15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청과시장의 특색을 살린‘전통시장 잔치한마당’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청과시장 대표 상품인 과일을 테마로 한 ‘과일 원가데이 행사’를 비롯해 가수 서백, 한송이, 한보라, 윤이나 등의 축하공연이 마련되어 풍성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한다.또한 중앙지구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과일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어 방문객들에게 한층 더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김영주 중앙시장 상인회장은 “진주청과시장의 특색을 담은 축제를 통해 시민들이 마음껏 즐기고 전통시장의 정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청과시장 잔치한마당행사가 지역 상인과 시민이 함께 소통하며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진주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전통시장의 매력을 보다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즐길 거리와 체험 중심의 행사를 추진 중이다”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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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법 진주지원 봉사동호회 “함께사는 세상”, 중앙동에 연탄나눔 봉사
창원지법 진주지원 봉사동호회 함께사는 세상 중앙동에 연탄나눔 봉사 (진주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 봉사동호회 “함께사는 세상”이 지난 12일 관내 저소득가구를 방문해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해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자 실시하게 됐다.특히 이날 활동에서는 창원지법 진주지원 봉사동호회 회원 30여명이 퇴근 후 여가 시간을 쪼개어 참여해 연탄 600장을 한 장 한 장 정성껏 나르며 해당 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진심으로 응원했다.이경식 동호회장은“법원이 단순히 재판만 하는 기관이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동체로 자리 잡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박준 중앙동장은 “매년 지역 내 소외된 가구에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함께사는 세상’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어려운 이웃이 겨울을 잘 보낼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한편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 직원들은 2011년 옥봉동 독거노인 가정에 연탄 배달 봉사를 시작으로 봉사동호회 ‘함께사는 세상’을 결성해, 도시락 배달, 장학금 전달, 교도소 도서 기증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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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김해시 농촌활성화대학 개강
제2차 김해시 농촌활성화대학 개강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는 12, 13일 더 봉하센터 다목적 홀에서 ‘2025년 제2차 김해시 농촌활성화대학’을 운영했다.농촌활성화대학은 2026년 김해시 ‘생기발랄한 가야뜰 마을 만들기 사업’의 필수 이수 교육으로 4개 강좌, 총 8시간으로 진행됐다.교육에는 50여명의 농촌마을 주민리더들이 참여해 △마을만들기 주민리더의 자세와 역할 △주민회의 운영방법 및 운영 워크숍 △농촌지역개발사업의 이해 △법정의무교육에 대해 배웠다.2차 농촌활성화대학은 2026년 김해시 생기발랄한 가야뜰 마을만들기 사업에 선정된 5개 마을 주민리더들의 역량강화교육이다.마을만들기 사업의 주민 주도성을 높여 ‘지속가능한 김해형 농촌마을만들기’주민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운영된다.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박명준 김해시 건설과장은 “올해로 6년차를 맞은 김해시 농촌활성화대학은 우리 시 농촌의 재도약을 이끌 핵심 농촌마을 전문인력 양성 과정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양성된 지역전문가와 함께 행복한 농촌마을 조성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생기발랄한 가야뜰 마을만들기 사업이란 주민이 주도해 농촌마을의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시키고 마을별 특화자원을 활용해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단계별 지원사업이다.김해시는 지난 8월 ‘2026년 김해시 마을만들기 사업 마을로 △진영읍 서구2마을 △한림면 금음마을 △생림면 학산마을 △대동면 덕산마을 △대동면 지나마을을 선정했다.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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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인생이모작학교 수료식’ 개최
경상남도 진주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는 13일 상평복합문화센터 2층 프로그램 강의실에서 진주시 신중년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중년 인생이모작학교’수료식을 개최했다.‘인생이모작학교’는 올해 2회째를 맞는 진주시의 신중년 정책사업으로 노동시장 은퇴를 앞두고 생애 과도기에 직면해 있는 신중년을 대상으로 이들의 성공적인 인생 2막의 시작을 돕기 위해 지난 10월 14일부터 13일까지 5주간 총 10회의 교육과정을 편성해 운영한 프로그램이다.교육 프로그램은 생애설계, 건강, 재무, 여가 등 신중년 세대가 고민하는 관심사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신중년에게 은퇴 후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경험과 연륜을 바탕으로 ‘인생 이모작’을 꿈꾸는 신중년의 적극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시 관계자는 “인생이모작학교 수료를 통해 얻은 새로운 배움과 만남이 인생 후반전을 준비하는 신중년 세대가 재도약하는 발판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올해 인생이모작학교 교육과정에 대한 소중한 의견을 반영해 내년에 더 나은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진주시는 ‘뉴실버세대’를 위한 ‘Re-Born센터’설치를 추진하고 있다.‘Re-Born센터’는 지금의 ‘성북동 행정복지센터’를 리모델링해 2026년 새롭게 탄생하게 되며 신중년의 사회공헌활동 및 인생 재설계 교육, 재도약을 위한 일자리 연계 및 커뮤니티 활동지원 등을 위해 조성돼 활기차고 행복한 신중년 전용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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