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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가을, 강릉 걷는 길 함께 걸어요!
(홍보물)선선한 가을, 강릉 걷는 길 함께 걸어요! 해파랑길걷기 (사진제공=강릉시)
[아시아월드뉴스] 강릉시의 숨은 명소를 걸으며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강릉시 걷는 길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먼저 매주 토요일 운영되는 강릉바우길 주말걷기 프로그램은 별도 프로그램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0월 프로그램 진행구간은 강릉바우길 7~10구간으로 매주 1개 코스씩 완주하고 있다.
해파랑길 강릉구간 코스를 걷는 프로그램도 참여 인기가 높다. 해파랑길을 도보 여행하고 싶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현재 해파랑길 37코스 일부(굴산사지~송담서원)를 걸으며 문화체험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모집 중이다.
마지막으로 전문해설사와 함께 강릉 명품길을 함께 걷는 경포 문화 유적탐방길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10월 코스는 오죽헌~경포호수~가시연습지 등을 따라 지역문화와 자연을 함께 경험하는 경로로 운영된다.
이 밖에도 매달 강릉의 명소를 따라 다양한 코스의 걷는 길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사)강릉바우길 홈페이지(www.baugil.org)를 참고하면 된다.
엄금문 관광정책과장은 “선선한 가을 날씨와 함께 다양한 코스의 강릉 걷는 길을 걸으며, 건강도 챙기고 강릉시 곳곳에 숨은 명소도 발견하는 즐거움을 얻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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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립미술관, 《보통의 사람들_일상의 기록》 개최
(홍보물)강릉시립미술관, 《보통의 사람들 일상의 기록》 개최 (사진제공=강릉아트센터 전시기획팀)
[아시아월드뉴스] 강릉시립미술관 교동은 기획전시《보통의 사람들_일상의 기록》을 오는 10월 15일(수)부터 2026년 1월 11일(일)까지 개최한다.
전시 참여작가 콰야(Qwaya)는 순수미술과 상업적인 분야와의 폭넓은 협업을 통해 관람객들과의 새로운 소통방식을 제시하며 동시대 미술계에 화두를 던져온 현대미술 작가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콰야의 그간의 이야기들을 한자리에서 보여주며 그만의 예술 철학을 40여 점의 회화작품으로 보여준다. 전시는 , ,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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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평창 소로2-10호(중리 21-3번지 일원) 접속도로 정비 완료
평창군청사전경(사진=평창군)
[아시아월드뉴스] 평창군은 평창읍 중리 21-3번지 일원 도시계획도로(소로 2-10호)와 접속되는 마을안길의 급경사 구간에서 차량 진출입 시 앞범퍼 하부가 긁히는 등 주민 불편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통행 편의 개선을 위해 정비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정비사업은 마을안길과 도시계획도로 접속부의 급경사로 인한 통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주민 건의 사항을 반영해 도시계획도로 포장면을 상향 조정하고 접속부 경사를 완화함으로써 차량 통행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이정의 군 도시과장은 “앞으로도 주민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 개선해 군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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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수 및 부군수 주요 일정 (2025. 10. 10. 기준)
평창군청사전경(사진=평창군)
[아시아월드뉴스] 심재국 평창군수
- 10. 10.(금)
○ 재청
임성원 평창부군수
- 10. 10.(금)
○ 세계올림픽도시연맹 총회 현장 점검 (전일, 진부- 대관령면)
202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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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석두산 산림욕장 보완 사업 완료
평창군청사전경(사진=평창군)
[아시아월드뉴스] 평창군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보다 나은 산림휴양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석두산 산림욕장 보완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에는 총 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었으며, 노후화된 시설을 정비하고 이용객 안전과 편의성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주요 정비 내용으로는 ▲전망대 데크 교체 ▲야자 매트 설치 ▲급경사지 안전로프 설치 등이 포함됐다.
이성모 군 산림과장은 “석두산 산림욕장은 주민 생활권과 가까운 만큼 안전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개선을 통해 이용객이 안심하고 쉴 수 있는 산림휴양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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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장암산 숲길 7.5km 정비 완료
평창군청사전경(사진=평창군)
[아시아월드뉴스] 평창군은 등산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쾌적한 산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장암산 일원 등산로 7.5km 구간에 대한 정비를 완료했다.
이번 정비는 2026년 완공 예정인 장암산하늘자연휴양림 조성 사업과 연계해 추진된 것으로, 총 2억 2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주요 정비 내용으로는 ▲노면 정비 ▲배수로 정비 ▲급경사지 안전로프 설치 등으로, 등산객의 안전사고 예방과 이용 편의성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이성모 군 산림과장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산책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생활권 숲길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에 힘쓰겠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휴양 공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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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횡계 소로1-2호- 중로1-2호 도로 포장 보수공사 추진
평창군청사전경(사진=평창군)
[아시아월드뉴스] 평창군은 대관령면 횡계리 일원에서 추진 중인 소로1-2호 및 중로1-2호 도로 포장 보수공사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9월 22일 소로1-2호 도로, 9월 29일 중로1-2호 도로 보수공사를 각각 착공했다. 이번 공사는 노후화된 포장으로 발생한 균열, 파손, 요철 등으로 인한 차량 통행 불편과 안전사고 위험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보수공사에서는 손상 구간의 아스팔트를 절삭- 재포장하고 균열 확산을 방지하는 등 도로 수명을 연장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공사 완료 후 통행 차량의 주행 안정성을 높이고 우천 시 미끄럼 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의 군 도시과장은 “이번 포장 보수공사로 도로 이용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주요 도로에 대한 정기 점검과 보수를 강화해 주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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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조류인플루엔자(AI)- 구제역(FMD) 특별방역대책 기간 운영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오는 10월 1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및 구제역(FMD) 특별방역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사회재난형 가축전염병의 예방을 위한 고강도 방역 대응에 나선다.
특별방역대책 기간 동안 도는 선제적이고 철저한 방역 조치를 통해 가축전염병의 유입과 확산을 차단하고,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농장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고위험 철새도래지 10개소를 축산차량 출입 통제구간으로 지정하고, 시- 군 및 농협 소독차량 34대를 동원하여 해당 지역의 주변 도로 및 가금농장 진입로에 대한 집중 소독을 실시한다.
또한, 행정명령 11건과 방역기준 7건의 이행 실태를 수시로 점검하며, 농장 간 전염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다각적인 방역 조치를 추진한다.
주요 조치로는 ❶대규모 산란계농장 및 종계장에 통제초소 설치, ❷육계 및 육용오리 출하 후 일정 기간 입식 제한, ❸가금 이동승인서 유효기간 단축 등이 포함된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산란계 방역기준 유형부여 참여 농가의 살처분 보상금 감액을 경감하고, 농가가 살처분 제외 선택권을 확대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였고, 가금계열사가 계약농장의 방역점검 등 방역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 2026년 1월 22일부터 행정처분 규정을 강화하였다.
구제역 예방을 위한 방역 대응의 일환으로는 백신 접종 시기를 기존 10월에서 9월로 앞당겨 시행하였으며, 접종 누락 방지를 위해 12개월령 이하 소 등에 대한 항체 검사를 강화한다.
특히 구제역 백신 항체 양성률이 낮은 시- 군에 대해서는 내년부터 항체 검사를 확대하여 취약 지역의 면역 수준을 보완할 계획이고, 구제역 발생 시, 차등적 살처분 기준으로 방역 효과를 극대화하면서도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시- 군별 최초 발생농장에 대해서는 전두수 살처분을 실시하고, 이후 추가로 발생한 농장은 양성 개체에 한해 선별적 살처분을 시행한다.
석성균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장은 “겨울철은 철새를 통한 바이러스의 농장 유입 위험이 높고, 저온으로 인해 바이러스의 생존 기간 또한 길어지는 시기”라며, “이러한 특성을 고려해 강도 높은 방역조치가 반드시 이행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축산농가 및 관련 업계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붙임 1: 고병원성 AI 방역 행정명령 및 방역기준]
◇ 행정명령(11건)
① 축산차량 및 종사자 철새도래지 출입금지
② 축산차량 가금농장 및 축산시설 방문 전 거점소독시설에서 소독
③ 가금농장에 특정 축산차량(가축- 사료- 분뇨- 깔짚 운송 및 방역차량) 외 진입금지
④ 산란계 밀집단지에 알 운반차량 진입금지
⑤ 산란계 및 메추리 농장 분뇨 반출 제한
⑥ 시- 도 간 가금류 분뇨차량 이동제한
⑦ 종계- 종오리 농장에 지대사료차량 진입금지
⑧ 가금농장에 백신접종팀 및 상하차반, 외부 축산관계자 등 진입제한
⑨ 동일 법인 등이 소유한 가금농장 간 축산 도구 및 기자재 공용 사용 금지
⑩ 전통시장에서 살아있는 닭 초생추- 중추, 산란성계, 육계, 오리, 기러기, 칠면조 유통금지
⑪ 가금농장 방사사육 금지
◇ 공 고(7건)
① 축산차량 소독필증 확인- 보관
② 농기계 농장 외부 보관
③ 왕겨살포기 세척- 소독, 분동통로 운영, 농장 간 왕겨살포기 공용 사용 금지
④ 농장 출입차량 2단계 소독
⑤ 소독- 방역시설이 없는 농장 부출입구로 차량과 사람 진입 통제
⑥ 전실이 설치되지 않은 축사의 뒷문 등으로 사람 출입 금지
⑦ 가금농장 내로 알 운반차량 등 농장 내 진입이 금지된 차량의 진입 허용 금지
202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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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2025 유엔-해비타트 어워드 특별상’수상 영예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가 개발도상국 대상 국제연수를 통해 아시아- 태평양지역 정주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 유엔-해비타트 어워드 특별상’을 수상했다.
‘유엔 해비타트 어워드(UN-Habitat Award)’는 유엔 산하기구인 유엔-해비타트(인간정주위원회)가 지속가능한 도시개발과 정주환경 개선에 성과가 있는 개인, 기관 및 단체에게 매년 수여하는 인간 정주 분야의 가장 권위 있는 상이다. 이번에 강원특별자치도가 받은 특별상(UN-Habitat Special Citation Award)은 탁월한 업적이나 진행 중인 사업에 대해 비정기적으로 수여되는 상이다.
도는 2006년 유엔-해비타트와 협약을 체결해 세계 지방정부 중 유일한 유엔-해비타트 국제연수기관인 ‘국제도시훈련센터’를 설립했으며, 2007년부터 현재까지 61개국 3,950명의 연수생을 배출했다.
특히, 국제도시훈련센터를 통해 도시개발, 기후변화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강원특별자치도가 가진 정책- 성공사례를 교육하고 국제교류를 활발히 이끌어왔다. 이러한 개발도상국가의 지속가능한 도시개발 역량 강화에 기여한 공로가 유엔-해비타트가 추구하는 핵심가치와 방향에 부합한다는 점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다.
시상식은 ‘세계 해비타트의 날(World Habitat Day)’인 지난 10월 6일 유엔-해비타트 본부가 위치한 케냐 나이로비에서 개최되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는 2007년부터 국제연수를 통해 도시개발과 정주 환경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하우를 국제사회와 꾸준히 공유해 왔다”며, “61개국 3,950명의 동창생과 이 영광의 순간을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끝으로 영어로 “For a better future for all of us, we will keep making further efforts. Thank you”라고 인사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유엔-해비타트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교육프로그램을 다각화하는 등 글로벌 도시 발전의 중심지로서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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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침묵, 백년의 울림’, 「님의 침묵」100주년 기념사업 행사 개최
님의침묵 100주년 기념행사 포스터 (사진제공=인제군 기획예산담당관)
[아시아월드뉴스] 인제군과 동국대학교가 공동 추진하고 님의침묵 100주년 기념사업위원회가 주관하는 ‘님의 침묵’ 발간 100주년 기념사업을 시작하는 행사가 오는 10월 11일 오후 3시 만해마을에서 열린다.
1925년 8월 내설악 백담사에서 탈고되고 이듬해 출간된 ‘님의 침묵’은 만해 한용운 선사의 사상과 정신을 담은 대표 시집이다. 이번 행사는 님의침묵 100주년을 맞아 본격적인 발간100주년 기념행사(2026년)에 앞서 기념사업의 시작을 선포하는 자리다.
은 지난 30년 전 만해축전이 시작된 이후 이라는 대대적인 변화를 염두에 두고 추진하는 것으로 과
202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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