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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보도사진(예고)
양구군청사전경 (사진제공=양구군)
[아시아월드뉴스] 【 2025년 10월 14일(화) 】 지휘부 동향【 군 수 】☆ 제29회 어르신한마당 큰잔치(10:30, 청춘체육관) 기타 동향여성단체협의회 10월 월례회의(11:00, 청소년수련관)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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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관광문화재단, 삼척 도계 열린 문화 공간 ‘작은미술관 앤드’ 개관
삼척시청사전경 (사진제공=삼척시)
[아시아월드뉴스] (재)삼척관광문화재단(이사장 박상수)은 10월 3일 지역 주민과 문화예술단체 등이 함께한 가운데 ‘작은미술관 앤드’ 개관식을 갖고 문을 열었다.작은미술관 앤드는 지역 예술가들과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접하고 소통할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으로 앤드(AND)라는 이름처럼 다양한 사람과 예술, 지역과 세계, 일상과 창작을 연결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해 문화적 연결의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작은미술관 개관은 인구 감소와 탄광산업 쇠퇴로 위기를 겪고 있는 삼척 도계 지역에 조성된 첫 번째 미술관으로 지역소멸 위기 속에서도 문화예술을 통한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는 상징적인 공간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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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즐기는 가을 문화공연, 뮤지컬‘당신만이’공연 개최
참고자료-공연포스터 (사진제공=양구군)
[아시아월드뉴스] 양구문화재단은 깊어가는 가을,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뮤지컬 ‘당신만이’를 오는 25일 오후 3시, 양구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선보인다.뮤지컬 ‘당신만이’는 2011년 초연 이후 현재까지 꾸준히 사랑 받아온 스테디셀러 작품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와 익숙한 음악으로 구성돼 관객들에게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일반적인 뮤지컬이 자체 제작한 오리지널 넘버들로 무대를 구성하는 것과 달리, 이 작품은 19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많은 사랑을 받았던 대중가요들로 무대를 꾸며 관객들에게 친근감과 향수를 불러일으킨다.예매는 양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관람료는 1인 12,000원이다.관람객에게는 양구사랑상품권 1만원이 환급돼 실질적인 관람 부담을 낮췄다.양구문화재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문화적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특히 깊어가는 가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이번 공연은 양구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 주관하는 ‘2025년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돼 국비 지원을 받아 추진되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올해 총 6편의 공연이 선정됐으며 이번 공연은 그중 네 번째로 진행되는 작품이다.양구문화재단은 오는 11월 22일 ‘안녕!빨간머리앤’과 12월 13일 ‘쪽빛황혼’ 등 수준 높은 공연을 잇따라 선보일 예정이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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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도계 ‘작은미술관 앤드’, 개관전 「입구 : 기억의 막()」 개최
도계 작은미술관 (사진제공=삼척시)
[아시아월드뉴스] 삼척시와 삼척관광문화재단은 도계읍 삭도마을 내 트릭아트관을 리모델링해 새롭게 조성한 ‘작은미술관 앤드(END)’의 첫 전시로 ‘입구 : 기억의 막()’을 10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산업화 시대의 상징이었던 도계 석탄산업의 기억을 예술로 재해석하고 사라져 가는 공간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현대미술로 풀어내는 전시로 마련됐다.‘묻혀 있었던 시간이 오늘에 걸립니다’라는 부제 아래, 도계의 역사와 정서를 시각예술로 연결해 지역의 정체성을 되새긴다.전시는 세 개의 섹션으로 구성된다.먼저 이동형 전시 프로젝트 ‘파빌리온 아트돔’에서는 관람객이 체험형 공간 속에서 예술과 일상의 경계를 탐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이어 이봉욱 작가의 회화전 ‘이주하지 못하는 이주민 되기’는 지역과 타지, 중심과 변두리의 경계를 다룬 작품을 통해 정체성과 이동의 의미를 성찰한다.또한 양해인- 유한솔 작가의 미디어 영상 퍼포먼스 ‘막장굿’은 도계 탄광의 기억과 공동체의 서사를 감각적으로 담아내 관람객의 몰입을 돕는다.재단 관계자는 “작은미술관 앤드는 ‘END(끝)’ 이자 ‘AND(그리고)’의 의미를 함께 담고 있다”며 “도계의 탄광 산업 유산이 예술로 재탄생해 지역과 사람을 잇는 새로운 문화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작은미술관 앤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작은미술관 조성 및 운영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조성됐으며 오는 12월까지 매월 다른 주제의 기획전이 이어질 예정이다.11월에는 ‘도계 탄광이야기 일러스트전’, 12월에는 예술가와 시민이 함께하는 ‘소통전’이 계획돼 있다.전시는 삼척시 도계읍 도계로 41 ‘작은미술관 앤드’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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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어르신 한마당 큰잔치 개최
양구군청사전경 (사진제공=양구군)
[아시아월드뉴스] 양구군이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을 맞이해 1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청춘체육관에서 ‘제29회 어르신 한마당 큰잔치’를 개최한다.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노인 잔치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1부 기념식은 박노식 노인회양구군지회 부회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김경미 여성단체협의회장의 경로헌장 낭독, 모범 노인 및 노인복지 기여자에 대한 포상이 진행된다.이어서 엄영현 노인회 지회장의 대회사와 서흥원 양구군수의 격려사, 정창수 양구군의회 의장의 축사에 이어 국학 기공, 실버 댄스 등의 공연이 열린다.또한 2부 노인 잔치로 전통마술공연,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만수무강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해 행사를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아울러 행사장에는 건강검진 및 치매 예방 홍보부스가 마련돼 혈압, 혈당 측정, 건강 사업 홍보 등이 실시되고 양구군자원봉사센터는 음료 봉사를 통해 커피, 녹차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서흥원 양구군수는 “어르신들의 헌신과 지혜가 오늘의 양구를 만든 밑거름”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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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관광센터 해상케이블카, 삼척소방서와 합동소방훈련 실시
사진자료 - 해상케이블카 합동소방훈련(25. 10 (사진제공=삼척시)
[아시아월드뉴스] 삼척시는 10월 10일 오후 2시 삼척해상케이블카 용화역 광장 일원에서 삼척해상케이블카와 삼척소방서 근덕119안전센터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에는 해상케이블카 직원 20명과 삼척소방서 및 근덕119안전센터 소방공무원 15명이 참여해, 관광시설 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인명 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실제 상황에 준하는 훈련을 진행했다.훈련은 용화역 1층 대합실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자위소방대는 화재 발생 시 초기 상황을 보고하고 탑승장을 포함한 청사 내부에 있던 관광객과 탑승객을 안전하게 대피시키는 임무를 수행했다.또한 자체소방시설인 소화기와 옥내소화전을 활용해 초기 화재 진압 훈련을 병행하며 실제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훈련을 마친 후에는 소방대원들의 지도로 심폐소생술 실습과 소화기, 옥내소화전 등 소방시설 사용법 교육이 이어졌다.참가자들은 화재 대응 및 응급처치 절차를 직접 익히며 안전의식을 높였다.센터 관계자는 “많은 관광객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정기적인 소방훈련을 통해 직원들의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훈련을 통해 두 기관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협조 체계를 유지하고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는 등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관광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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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를 잇는 한마음!’ 귀래면민 체육대회 성황리 마무리
‘세대를 잇는 한마음!’ 귀래면민 체육대회 성황리 마무리 (사진제공=원주시)
[아시아월드뉴스] 원주시 귀래면체육회(회장 류재철)는 지난 2일 귀래초등학교에서 개최된 ‘제24회 귀래면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체육대회는 다양한 체육 활동을 시작으로 귀래어린이집의 귀여운 재롱잔치, 귀래초등학교 학생들의 방송댄스 공연과 마칭밴드 무대가 이어지며 분위기가 한층 고조됐다.특히 마을별로 팀을 이뤄 참여한 대형 윷놀이와 피구 등 단체 경기와 신발 멀리 던지기, 훌라후프 돌리기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게임은 큰 호응을 얻었다.오후에는 주민자치 동아리의 다채로운 문화 공연이 이어졌다.흥겨운 난타와 감미로운 색소폰 연주, 신나는 포크댄스 공연 등이 관객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흥겨운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류재철 회장은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함께 문화와 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각 기관과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면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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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곡관설동새마을회, 추석맞이 사랑의 반찬 봉사 전개
반곡관설동새마을회, 추석맞이 사랑의 반찬 봉사 전개 (사진제공=원주시)
[아시아월드뉴스] 원주시 반곡관설동새마을협의회(회장 박선호, 부녀회장 조명자)는 지난 2일 추석맞이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이날 새마을회원 20여명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직접 정성스럽게 만든 각종 반찬, 김치, 송편 등을 관내 독거노인을 비롯한 소외계층에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반곡관설동 통장협의회원과 주민자치위원들이 배달 봉사에 동참해 주민 간 훈훈한 소통과 나눔의 장이 됐다.박선호 회장은 “회원들과 새마을회의 뜻을 모아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조명자 부녀회장은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을 통해 행복한 명절, 건강한 명절을 보내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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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판부면 주민화합 걷기대회 개최
원주시청사전경 (사진제공=원주시)
[아시아월드뉴스] 제22회 판부면 주민화합 걷기대회가 오는 18일 오전 10시 원주천댐 하류공원에서 개최된다.이번 걷기대회는 지난해 준공한 원주천댐을 기념하고 지역 주민 간 화합과 건강한 생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걷기대회에서는 식전 공연과 개회식을 시작으로 신촌리 일대와 원주천댐을 가로지르는 걷기 행진이 진행될 예정이다.또한 노래자랑, 경품 추첨, 다양한 체험 부스가 함께 운영된다.고성춘 판부면체육회장은 “주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걷고 웃으며 함께 어울리고 건강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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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전통문화교육원, 이야기가 있는 풍류살롱 개최
원주전통문화교육원, 이야기가 있는 풍류살롱 개최 (사진제공=원주시)
[아시아월드뉴스] 원주시역사박물관과 원주전통문화교육원은 오는 18일 오후 3시, 원주향교에서 ‘이야기가 있는 풍류살롱’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윷놀이마당극을 통해 원주의 옛이야기를 풀어내는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원주향교 역사공원 마당에서 1시간 20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또한 향교 하루유생이 되어 마당 윷놀이판에 직접 참여해 온몸으로 즐기는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된다.한편 원주시역사박물관은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인 ‘2025 향교- 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에 선정돼, 교육- 체험- 공연 등 원주향교를 활용한 다양한 복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를 통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원주향교를 생활 속에서 친밀하게 접하고 향교만의 특성과 역사- 문화를 향유하는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원주전통문화교육원 관계자는 “가을과 함께 무르익어가는 원주향교에 놀러 오셔서 원주 천년의 이야기와 전통 놀이가 어우러진 신명난 마당극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원주전통문화교육원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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