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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다문화 가족과 함께 제18회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6월 20일 오후 1시,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多함께 꿈꾸고 多같이 하나되는 강원”을 주제로 제18회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세계인의 날은 2007년 ‘재한외국인 처우 기본법’ 제정에 따라 재한외국인이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5월 20일로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2008년부터 올해 18회째를 맞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결혼이주여성과 자녀를 포함한 도내 다문화가족, 18개 시군 가족센터 종사자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운동회로 진행됐다.
1부 기념식은 춘천마임축제 프로젝트팀인 ‘마임시티즌’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포상과 이주여성의 강원정착기 발표 및 인제군 결혼이민자 동아리인 레인보우난타팀의 축하공연 등이 이어졌다.
2부 행사는 내외국민이 다함께 즐기고 단합할 수 있는 바구니 탑쌓기, 줄다리기 등 단체체육 활동 중심의 운동회로 꾸며져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부대행사로 로비에서는 강원이주여성상담소, 강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5개 기관의 홍보부스가 마련되어 결혼이민자 및 외국인주민에게 필요한 상담과 정보를 제공했다.
아울러 NH농협은행 강원본부의 ‘아침밥 먹기 캠페인’도 연계해 진행됐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여러분도 대한민국 국민이고 여러분이 낳은 아이들도 대한민국 국민”이라며 “강원도에서 아이를 낳아 키우면 1억원을 지원하고 다자녀 혜택 기준도 기존 3명에서 2명으로 완화해 운영 중”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강원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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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강원건강생활실천대회’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강원건강생활실천대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6월 20일 춘천 한림대학교 캠퍼스라이프센터에서 ‘강원건강생활실천대회’를 개최하고 건강한 강원 실현을 위한 금연, 절주, 걷기 실천문화 확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행사에는 강원특별자치도와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 시군 보건소장, 건강생활실천협의회 위원, 민간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시군 포상 수여, 건강생활 실천 선포식, 전략 심포지엄 등이 진행됐다.
우수기관 포상에서는 홍천군보건소, 정선군보건소, 원주시보건소가 건강생활실천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건강생활실천 선포식에서는 건강생활실천 선언과 함께 “금연 지금 바로”, “술은 NO 건강은 YES”, “한 걸음 건강의 시작” 등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는 피켓 퍼포먼스를 통해, 도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강원건강공동체 구축 의지를 표명했다.
특히 도민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 효과적인 실천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도 마스코트인 ‘강원이’ 와 ‘특별이’를 활용한 건강생활실천 캐릭터를 개발해 첫 선을 보였다.
이어진 심포지엄에서는 강원 통합건강증진사업 핵심성과지표 달성 실천전략에 대한 주제발표와 중앙정부, 도, 시군, 의료계가 참여한 토론을 통해 도민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생활실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격려사에서 “건강은 어떤 좋은 약보다도 ‘실천’에서 시작되며 금연·절주·걷기 실천이야말로 도민의 건강을 지키는 가장 강력한 백신”이라고 강조하고 “이번 대회를 계기로 건강생활실천 문화가 확산되어 ‘건강한 강원’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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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어르신이 살기 좋은 도시 국제 인증 선포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6월 20일 오후 2시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강원특별자치도 고령친화도시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세계보건기구의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기념하고 앞으로의 정책 방향을 도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지난 3월 17일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력있는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온 점을 인정받아 세계보건기구 고령친화도시로 인증을 받았다.
세계보건기구 고령친화도시로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외부환경 및 시설 △교통수단 △주거환경 △여가 및 사회활동 △존중 및 사회통합 △자원봉사 및 경제활동 참여 △의사소통 및 정보제공 △지역돌봄 및 보건의료서비스 8대 영역에서 일정 기준을 충족하고 중장기적인 정책 방향을 제시해야 한다.
한기호 국회의원은 “어르신들을 실버, 선배라고 부르며 여러 가지 표현으로 존중하고 있지만 이제는 저를 포함해 어르신들이 사회로부터 시혜만 받는 존재가 아니라 사회에 기여하는 주체로 살아 갈 수 있어야 한다”며 “그동안 사회에 기여해 오신 삶처럼 앞으로도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역할을 해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진태 도지사는 “도 단위에서는 첫 번째로 세계보건기구 국제기구에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도시로 인증을 받게 됐다”며 “특히 도내 경로당만 3,200여 개에 이를 만큼 어르신 복지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인증을 시작으로 앞으로 3년마다 계속 갱신해 나가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강원도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현재 도내 어르신 인구는 39만명으로 도 인구의 25%를 차지하고 있다.
도는 총 3조원의 사회복지 예산 중 1조 2천 억원의 예산을 어르신 복지에 편성해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외에도 도내 574곳의 경로당을 스마트 경로당으로 전환하는 사업도 추진 중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진태 도지사가 도 노인회장에게 어르신 정책의 의지를 담은 ‘강원특별자치도 고령친화도시 선언문’을 전달하며‘어르신이 살기 좋은 품격 있는 도시, 강원특별자치도’고령친화도시 비전으로 선포했다.
이어 2부 포럼에서는 함몽인 어르신특별보좌관을 비롯해 관련 학계·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령친화도시 정책 방향과 발전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앞으로 도는 도내 시군이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매뉴얼을 작성해 오는 10월 중으로 배부할 계획이다.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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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부산 국제철도기술산업전에 관광 홍보관 운영
동해시, 부산 국제철도기술산업전에 관광 홍보관 운영
[아시아월드뉴스] 동해시가 ‘2025 부산 국제철도기술산업전’에 참가해 동해선 개통 효과를 극대화하고 철도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했다.
여름철 관광 성수기를 앞두고 체류형 관광 수요를 선점하기 위한 선제적 홍보 전략의 일환이다.
시는 6월 18일부터 2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부산 국제철도기술산업전’ 철도여행정보관에 참가해 동해시 관광 홍보관을 운영했다.
동해역과 묵호역을 중심으로 한 2~3시간 여행 코스를 소개하며 기차 여행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테마형 관광 콘텐츠를 알리는 등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펼쳤다.
특히 다가오는 7월 여행 성수기를 겨냥해 야간 명소와 북평민속오일장 등 체류형 관광 콘텐츠 홍보에 집중하며 철도 관광객 유치에 주력했다.
아울러 홍보관에서는 관광 홍보물과 ‘해별이와 친구들’ 기념품을 나눠주고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도 운영됐다.
시는 이번 철도산업전 참가를 통해 공사 관계자와 일반 관람객에게 동해시 관광자원을 효과적으로 각인시켰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선우 관광과장은 “이번 홍보관을 통해 동해선 개통으로 동해시가 서울·부산 등 주요 도시에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 점을 강조하며 철도여행의 최적지임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여행객 유치를 위한 맞춤형 관광 마케팅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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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주소기반 주차정보 구축 및 주차네비게이션 실증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동해시, 주소기반 주차정보 구축 및 주차네비게이션 실증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최근 스마트시티와 디지털 전환이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주차 문제 또한 이러한 시대 흐름에 맞게 새로운 방식으로 해결해 나가야 하는 시점이다.
동해시는 2025년 행정안전부 ‘주소기반 혁신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관내 공용 주차장을 대상으로 ‘주소기반 주차정보 구축 및 주차내비게이션 실증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민들의 주차 편의 개선과 교통 혼잡 해소를 위해 주소기반 정밀 주차정보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주차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실증하는 것이 주요 목표이다.
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해 시는 지난 6월 18일 안전정보센터 회의실에서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LX주소센터,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를 비롯한 관계 기관 및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사업의 추진 방향과 기대 효과를 공유하고 정부 및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스마트 교통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정책적 지원과 기술적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보고회는 ‘주소 기반’ 이라는 새로운 접근을 통해 보다 정밀하고 체계적인 주차정보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주소기반 주차정보 전국화 전략 수립의 중요한 첫걸음이 됐다.
채시병 안전과장은 “이번 착수보고회는 주소 기반 주차 정보 구축 및 주차 내비게이션 실증 사업을 통해 도시 교통 문제 해결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향후 전국적인 확대 적용 가능성을 모색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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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스마트 경로당 연계 디지털 특강 실시
홍천군청사전경(사진=홍천군)
[아시아월드뉴스] 홍천군은 정보 격차 해소와 디지털 문화 확산을 위한 ‘스마트 경로당 연계 디지털 배움터 시니어 특강’에 관내 스마트 경로당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2025년 6월 24일 오후 2시부터 3시 10분까지 진행되며 방송인 이홍렬 홍보대사가 경기 부천시 스마트 경로당 스튜디오에서 실시간 강의로 참여 어르신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강의는 추억의 사진을 활용한 공감형 콘텐츠와 함께, 일상 속 디지털 서비스 활용법을 쉽게 설명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교육으로 진행된다.
홍천군을 비롯한 전국 스마트 경로당은 자체 보유한 양방향 영상회의 인프라를 활용해 온라인으로 본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특강이 어르신들의 디지털 이해도 향상과 실생활 활용 능력 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스마트 경로당을 통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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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강원특별자치도 경로당 프로그램 발표대회 개최
제12회 강원특별자치도 경로당 프로그램 발표대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제12회 강원특별자치도 경로당 프로그램 발표대회가 6월 18일 오전 11시, 춘천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경로당 순회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 문화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시·군별 발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팀들이 시·군 대표로 참가해, 총 18개 팀이 실버체조, 태권도, 숟가락체조 등 다양한 프로그램 공연을 펼쳤다.
어르신들이 준비한 열정 가득한 무대는 큰 박수와 함께 깊은 인상을 남겼다.
행사는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고령 어르신에게 수여하는 장수상 시상식이 이어졌으며 이후 태권도, 숟가락 체조 등 다양한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 발표가 진행됐다.
모든 공연은 어르신들이 프로그램 강사와 함께 직접 기획하고 연습해 완성한 무대로 그간의 노력과 열정이 관객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지며 감동을 안겨줬다.
특히 홍천군 서석면 풍암1리 경로당 건강체조팀은 심형기 경로당 회장을 비롯한 27명의 어르신이 한마음으로 멋진 체조 공연을 선보이며 최우수상에 해당하는 ‘으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 팀은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전국경로당예술제’에 강원특별자치도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이번 발표대회는 경로당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노년 세대의 사회적 참여와 자긍심을 높이는 데 중요한 의미를 갖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속에 도내 어르신들의 활력 넘치는 삶을 적극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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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보건소,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 2관왕 영예
영월군청사전경(사진=영월군)
[아시아월드뉴스] 영월군보건소가 지난 20일 보건복지부와 국립재활원 주관으로 열린 2025년 장애인 건강보건 통합 성과대회에서 장애인 건강관리 사업 유공기관 및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우수사례 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날 보건복지부는 장애인 건강권 향상 및 건강보건관리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기관과 유공자를 대상으로 총 58개의 표창을 수여했으며 그 중 영월군보건소는 강원특별자치도 대표로 유공기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더불어,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을 운영하는 전국 261개 보건소 중 최우수 사례에도 선정되며 보건복지부 장관상 2개를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영월군보건소는 ‘건강동행’ 장애인 건강검진지원 사업을 통해 중증 장애인의 의료 접근성을 적극적으로 개선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사업은 의료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장애인들이 장애친화검진기관에서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 담당자가 예약부터 검진, 사후관리까지 직접 동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장애인들의 건강 증진과 질병 조기 발견에 중요한 기여를 했다.
또한 △재활운동실 운영 △재활보조기구 대여 △예비장애인 지역사회 조기적응 프로그램 운영 △후천적 장애발생 예방교육 △재가장애인 방문재활 서비스 △퇴원환자 상담 및 연계 △장애인 사회참여훈련 등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의 건강한 삶을 위해 힘쓰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과 건강 격차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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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지역상권 활력지원 사업 선정
영월군청사전경(사진=영월군)
[아시아월드뉴스] 영월군 덕포리 일원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지역상권 활력지원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덕포리는 2년간 국비 10억원과 군비 10억원 등 총 20억원 규모의 지원을 받아 민간 주도의 상권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사업은 민·관·학 협력 체계로 구성된 컨소시엄 체계로 운영된다.
주관기관 ㈜휘영과 덕포자율상권조합, 영월군, 영월산업진흥원, 영월문화관광재단 등이 함께 참여해 지역 맞춤형 상권 회복 모델을 추진할 계획이다.
덕포리는 총면적 115,700㎡ 규모로 일반상업지역이 약 54.4%를 차지하며 인근에는 금강공원, 영월애 문화플랫폼, 드론산업 클러스터 등 다양한 문화·관광 인프라가 집약되어 있다.
특히 동강 영월 웰타운, 덕포지구 도시재생 사업, 법정문화도시 조성사업, 봉래산 명소화 사업 등 연계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어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
사업 주요 내용으로는 △ 동강 등 자연·문화자원을 기반으로 마을호텔, 문화공간 등 유휴건축물을 활용해 관광객 체류시간 및 소비 확대 △ 공동물류제조 플랫폼 및 청년 창업 커뮤니티 스테이 센터를 조성, 소규모 창업자의 안정적 정착 지원 △ 지역 상인 대상 교육 및 컨설팅을 통해 자생력 강화투자 모델을 제안할 예정이다.
또한 민간투자 유치를 위한 상권발전기금 순환 재투자 모델을 제안할 예정이다.
유영만 산업경제과장은 “고령화 및 인구 유출로 상권이 침체되어 있는 상황에서 민간 주도의 상권 활력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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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6년 국·도비 확보 총력
평창군청사전경(사진=평창군)
[아시아월드뉴스] 평창군은 2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 국·도비 확보 대책 보고회’를 개최해, 연내 예산 반영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자리로 국·도비 2,511억원 확보를 목표로 부서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새 정부 출범에 따른 정책 방향과 공모 사업 추진 동향을 공유하며 향후 대응 계획을 구체화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주요 사업 42건 1,031억원을 중심으로 각 사업의 추진 상황과 재정 투입 필요성, 예산 반영 가능성 등을 면밀히 분석했으며 부서 간 협업과 논리 보완을 통해 국·도비 확보 전략을 정비했다.
평창군은 연내 정부 예산안 편성 순서와 기간에 맞춰 중앙부처와 강원도, 국회를 적극 방문하고 지역의 모든 행정 역량을 총동원해 목표한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임성원 평창 부군수는“지역발전을 위한 핵심은 국·도비 확보에 있으며 한 건의 예산이라도 더 확보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모든 역량을 집중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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