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영월군은 상동읍 지역을 대상으로 상수도계량기 원격검침 시스템을 구축해 12월 22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검침 오류 민원 해소와 누수 사전 감지체계 마련 등 상수도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총사업비 201백만 원을 투입해 상동읍 내 수도계량기 610전에 원격검침 단말기 설치를 완료하였다.
상수도 계량기 원격검침 시스템은 계량기에 통신단말기를 부착해 사용량 데이터를 시간대별로 비대면 전송하는 방식으로, 기존 수기 검침 과정에서 발생하던 검침 누락·오류와 누수 발견 지연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원격검침 방식은 사진전송형을 적용해 기존 기계식·전자식 계량기 모두 설치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특히 상동읍은 검침 오류 민원과 요금 고지 이후 누수 인지 사례가 지속적으로 제기되던 지역으로, 원격검침 시스템 도입을 통해 주민 불편을 크게 줄이고 상수도 경영 효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군은 이번 시스템이 본격 운영되면 검침의 정확성 향상뿐 아니라 누수 조기 발견 및 유수율 제고에도 도움이 되어 상수도 관리 체계가 한층 고도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윤지승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이번 원격검침 시스템 구축으로 상동읍 주민들이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상수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라며 “시험 운영을 통해 안정성을 확인한 뒤 지속적인 점검과 보완을 거쳐 완성도 높은 서비스로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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