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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성인·청소년 대상 생존수영 강습 진행
원주시청사전경(사진=원주시)
[아시아월드뉴스] 원주시는 지난 2월 성황리에 운영한 1기 강습에 이어 오는 6월 성인 및 청소년 대상 생존수영 2기 강습을 진행한다.
생존수영 강습의 주요 목적은 물놀이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 능력을 함양하는 것이며 수업 내용은 생존법에 관한 이론과 실습 등이다.
강습은 주중 직장인과 학생의 여건을 고려해 주말반으로 운영되며 정원은 요일별 15명이다.
강습 시간은 주 1회 오후 2시부터 3시 10분까지이며 총 4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원주시에 주소를 둔 성인과 청소년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강습비는 무료이다.
이번 2기 강습 신청은 금요일을 제외한 4월 한 달 동안 원주동부 복합체육센터 1층 매표창구에서 선착순 현장 접수한다.
계주홍 체육시설사업소장은 “이번 생존수영 강습이 여름철 물놀이 사고 예방과 시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프로그램 발굴로 체육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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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반려동물공원 ‘강릉시 펫파크’ 착공
강릉시청사전경(사진=강릉시)
[아시아월드뉴스] 강릉시가 시 전체 인구 중 약 30%가 반려인이라는 점에 착안해,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 사회적 갈등을 완화하고 반려동물 인프라 시설을 확충하고자 ‘강릉시 펫파크’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강릉시 펫파크는 부지 옆 강릉시 동물사랑센터에서 보호 중인 유기견의 운동과 산책 공간으로 동물복지 향상에 일조함은 물론, 반려동물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적 갈등을 완화하고 시대적 흐름에 따라 반려인의 눈높이에 맞춘 환경 친화형 반려동물 공원을 조성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13억여 원을 투입해 성산면 산북리 1195번지에 9,328㎡ 규모로 조성되며 지난 3월 31일 착공해 2026년 상반기 개장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주요시설로는 △1.5m 울타리로 대형견, 소형견 공간이 구분되어 조성되는 ‘반려동물놀이터’ △견주와 반려견이 공원 주변을 함께 산책할 수 있는 폭 2m ‘동반산책로’ △반려인 행사 등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될 ‘중앙광장’ △견주들의 휴식공간인 ‘커뮤니티 쉼터’ △반려견이 장애물 등을 뛰어넘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어질리티 놀이터’ 등이 있다.
입장료를 받지 않는 무료이용시설로 운영하되, 동물 등록된 반려견만 입장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강릉시 펫파크 운영이 본격화되면 유기동물 입양행사인 ‘강릉시 핑크빛 입양제’ 와 연계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정착 및 유기동물 입양률 제고 효과는 물론, 등록된 반려견만 입장하는 만큼 동물등록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매년 반려견 및 반려 인구가 증가하면서 시 차원에서 반려인이 반려견과 함께 편히 쉬다 갈 수 있는 시설을 조성하게 됐다”며 “앞으로 차질없이 공사를 완료해 강릉시민과 반려동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으로 만들 수 있도록 펫파크 조성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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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시 승격 70주년 기념 ‘엠블럼’ 선정
강릉시청사전경(사진=강릉시)
[아시아월드뉴스] 강릉시는 2025년 시 승격 70년을 맞아,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의미를 대내외에 알리고자 ‘70주년 기념 엠블럼’을 선정했다.
이번 엠블럼은 △시 승격 70주년을 상징하는 숫자 ‘70’ △강릉시기의 주조색인 빨강과 파랑 △글로벌 도시로의 비전을 담은 지구의 형상을 조화롭게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같은 방향으로 힘차게 뻗어가는 나선형 선들은 시민과 함께 달려온 70년과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하나된 강릉’의 역동성을 표현하고 있다.
이는 옥계항 국제항로 동해선 및 향후 구축될 제진·인천·수서·목포 간 광역철도망 등 ‘환동해 항만·철도 복합물류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강릉의 위상을 시각적으로 상징한다.
또한, 모든 선들이 하나로 융합된 형상은 자전하는 지구를 형상화한 것으로 하나된 시민의 힘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나아가는 강릉의 미래 비전을 담아내고 있다.
기념 엠블럼은 승격 70주년 슬로건 ‘함께한 도약의 70년, 하나된 글로벌 강릉’과 함께 올 한 해 동안 70주년 기념행사와 각종 홍보물에 폭넓게 활용될 예정이다.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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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환 아리아라리 연출, 정선장학회에 장학금 기탁
정성군청사전경(사진=정선군)
[아시아월드뉴스] 윤정환 아리아라리 연출은 11일 정선장학회를 방문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최승준 정선군수에게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윤정환 연출은 2022년부터 매년 정선군에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윤 연출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정환 연출이 기획한 공연 ‘아리아라리’는 2023년 호주 애들레이드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으며 2024년에는 세계 최대 공연 축제인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정식 초청되어 가장 높은 평점을 받는 등 세계 무대에서 정선아리랑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오는 6월에는 주에스토니아 대한민국 대사관의 초청을 받아 현지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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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주민공감 우수 공공건축물 선정
중구, 주민공감 우수 공공건축물 선정
[아시아월드뉴스] 서울 중구가 지난해 관내에 준공된 공공건축물 총 13개소를 대상으로 주민 및 직원 투표를 거쳐 우수 공공건축물 2개소를 선정하고 시공자와 설계자에게 상장과 상패를 수여했다.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공공시설의 가치와 만족도를 평가한 이번 투표는 지난 3월 10일부터 21일까지 중구청 홈페이지에서 진행됐으며 총 662명이 참여했다.
그 결과, ‘우리동네 키움센터 중구 9호점’ 이 최우수상을, ‘서울형 키즈카페 노리몽땅 중림점’ 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우리동네 키움센터 중구 9호점’은 중구교육지원센터 1층에 마련되어 접근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센터의 다양한 시설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갖고 있다.
우수상을 수상한 ‘서울형 키즈카페 노리몽땅 중림점’은 서울 도심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놀이시설 외에도 장난감을 공유할 수 있는 도서관도 함께 조성되어 호응을 얻고 있다.
그 외에도 투표 결과를 분석한 결과, 선정된 건축물은 지역사회 공공 이용성이 높고 내부 공간 설계가 우수하며 어린이와 노약자를 고려한 디자인이 적용됐다는 점이 주요 선정 이유로 확인됐다.
주민들은 향후 공공건축로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편의시설을 포함해야 한다는 의견도 함께 제시했다.
지난 4월 10일 중구청장실에서 열린 수여식에서는 혜덴건설 박미화 대표와 건축사사무소 오엔 고대은 대표에게는 최우수상 상장과 상패가, 범우건설 범우진 대표와 모어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문영삼 대표에게는 우수상 상장과 상패가 수여됐다.
구는 이번 주민공감 우수 공공건축물 선정과 시상을 통해 우수한 공공건축물 조성에 기여한 설계자와 시공자들을 격려하고 주민이 공공건축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공공건축물의 품질을 높이고 주민 중심의 건축 정책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투표에서 제안된 주민들의 건의사항과 의견을 공공건축 사업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김길성 구청장은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공공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주민설명회, 공공건축살피미 등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공공건축물을 이용하며 주민들의 일상이 더욱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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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청소년 대상 원어민 화상영어 지원사업 수강생 모집
삼척시청사전경(사진=삼척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삼척시는 ‘삼척시 원어민 화상영어 지원사업’의 2025년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소년들의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의사소통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9년부터 추진한 이번 사업은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필리핀 원어민 강사와 1:1 온라인 화상 수업 형태로 진행되며 학생들은 주 2회 30분 또는 주 3회 20분 수업 중 원하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4. 14.부터 4. 25.까지이며 정원이 미달될 경우 4월 30일까지 추가로 접수 받는다.
신청은 삼척시 원어민 화상영어 지원사업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회원가입 후 교육 대상자로 확정되면 레벨테스트와 교육 상담을 거쳐 최종 수업 등록이 이루어진다.
수업료는 8주 기준으로 삼척시에서 85%를 지원해 학생들은 자부담금 14,538원만 부담하면 된다.
단, 출석률이 80% 미만일 경우 지원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성실한 참여가 요구된다.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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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농촌관광 휴양시설 안전 점검 실시
양양군청사전경(사진=양양군)
[아시아월드뉴스] 양양군이 농촌관광시설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오는 4월 중순부터 6월 중순까지 농촌관광 휴양시설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다가옴에 따라 많은 관광객이 농촌관광 휴양시설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농촌관광 휴양시설 사용 관련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이다.
점검 대상은 관내 농어촌민박 481개소, 농촌체험휴양마을 13개소, 관광농원 12개소로 총 506개소이다.
이를 위해 양양군은 소방, 전기, 가스 분야 등 안전관리 전문 업체를 선정해 점검반을 편성해 분야별 안전에 관한 주요 사항을 집중점검 할 계획이다.
군은 점검 시 안전수칙을 개시하지 않거나 감전 혹은 누전 등 위험요소가 있는 경우, 현장에서 보완조치와 시정을 명령하고 주요 위법 사항 발견 시에는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하는 등 후속 조치를 이행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농촌관광 휴양시설에 대한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농촌관광시설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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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삼척 황영조 국제 마라톤대회, 4월 13일 화려한 출발
삼척시청사전경(사진=삼척시청)
[아시아월드뉴스] 벚꽃이 만개하는 봄날, 삼척시가 세계 마라토너들과 시민들의 힘찬 발걸음으로 들썩인다.
오는 4월 13일 삼척엑스포광장에서 ‘제29회 삼척 황영조 국제 마라톤대회’ 가 성대히 개최된다.
대회에는 풀코스, 하프, 10km, 5km 등 다양한 종목이 마련되며 국내외 참가자 약 5,000여명이 함께하는 이번 대회는 케냐 국적의 엘리트 선수 7명 및 미국, 호주 등 다양한 국제 선수 100여명과 삼척시 국외 우호도시인 일본 구로베시에서 선수단 4명이 함께 참가한다.
게다가, `92 바르셀로나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황영조 국민체육진흥공단 감독, `96 애틀랜타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이봉주 선수, 김완기 삼척시청 육상팀 감독이 이벤트로 5km 코스를 시민들과 함께 뛸 예정이다.
행사 당일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개회식과 축사,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지고 오전 9시부터 본격적인 레이스가 시작된다.
참가자들에게는 삼척쌀, 기념 티셔츠, 고글, 신발, 완주메달 등 풍성한 기념품이 제공된다.
또한, 대회장에는 삼척 오징어, 머루와인, 고포돌미역 등 지역 특산품 장터도 열려 참가자와 방문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마라톤대회를 통해 삼척의 아름다운 자연과 건강한 도시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 효과가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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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찾아가는 노인결핵 검진 실시
양양군청사전경(사진=양양군)
[아시아월드뉴스] 양양군은 대한결핵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와 협력해 오는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양양군 노인복지관을 비롯한 관내 노인요양시설 등 총 7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인결핵 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검진은 결핵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결핵 취약계층에 대한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며 지역사회 내 전파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현산소규모요양원을 포함한 6개 요양시설과 양양군 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검진 대상은 △65세이상 의료급여 수급 노인 △65세이상 재가와상 노인 △건강취약 노인 등 모두 200여명이다.
검진은 이동식 흉부 X-선 장비를 이용한 촬영 후, 실시간 원격 판독을 통해 이상소견이 발견된 경우 객담검사를 추가로 시행한다.
검진 결과, 유소견자의 경우에는 추가 검사를 실시하고 결핵이 확진될 경우 주기적 진료와 복약 관리를 권장한다.
또한 이외에도 결핵예방 관련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호흡기 질환에 특히 취약한 분들은 개인위생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주시길 바란다”며 “2주 이상 기침, 객담, 발열, 피로 증상이 지속될 경우에는 보건소에서 무료 결핵 검진을 꼭 받아보시길 권장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2024년 양양군 신규 결핵 환자는 13명이며 이 중 65세 이상이 12명으로 고령층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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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첫 도등록문화유산 등록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11일 도등록문화유산 2건을 처음으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등록은 강원지역 근현대문화유산 보존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것으로 ‘설악산 구 희운각대피소’ 와 ‘강릉 주문진성당’ 이 그 주인공이다.
1969년 건립된 희운각대피소는 설악산 주요 등산로가 모이는 해발 1,065m 산등성이에 위치한다.
설악산은 국내외 탐방객들에게 인기 있는 명산이지만, 날씨 변화가 심해 희운각대피소는 중요한 휴식처로 기능해 왔다.
특히 이 대피소는 설악산에 원형을 유지하며 남아 있는 마지막 민간 차원의 대피시설로 이후 국가 주도의 대피소 건립에 큰 영향을 미친 유산으로 평가된다.
건립 당시의 건축기술과 지역 여건을 반영한 단순한 구조가 특징이며 설악산국립공원 탐방 문화의 기틀을 마련한 역사적 의미가 있다.
주문진성당은 영동지역에서 세 번째로 설립된 본당으로 1923년 설립 이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천주교 전파의 중요한 거점 역할을 해왔다.
1955년에 완공된 이후 여러 차례 수리를 거쳤지만, 여전히 당시의 건축적 특징을 잘 간직하고 있다.
1950년대 건축기술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대표적인 종교시설로 강원지역 천주교의 역사적 자료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도등록문화유산 등록은 제도 시행 이후 강원지역에서 처음 이뤄진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도내에는 잘 알려진 ‘철원 노동당사’ 와 ‘춘천 강원도지사 구 관사’ 등 54건의 국가등록문화유산이 있다.
이들 유산은 대부분 도등록문화유산 제도가 만들어지기 전에 등록된 것들이다.
등록문화유산은 지정문화유산이 아닌 문화유산 중, 만들어진 후 50년 이상이 지난 것 중에서 보존과 활용을 위해 조치가 필요한 근현대문화유산을 말한다.
지정문화유산과 달리 주변 개발 규제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도등록문화유산과 등록과 함께 ‘동해 삼화사 지화장엄’도 도무형유산으로 지정된다.
삼화사 수륙재를 비롯한 불교 의례에 사용되는 지화장엄은 지역 공동체에서 체계적으로 전승돼 그 가치가 높게 평가된다.
이로써 강원특별자치도는 모두 737건의 국가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김광철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체육국장은 “첫 도등록문화유산 등록은 근현대문화유산의 체계적 보존과 활용을 위한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강원지역의 역사문화 고유성을 담은 국가유산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그 가치를 미래 세대에 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