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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북상면 여성민방위기동대, 관내 소화전 점검으로 대응력 높여
거창군 북상면 여성민방위기동대, 관내 소화전 점검으로 대응력 높여 (거창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 북상면은 지난 18일 여성민방위기동대원들과 함께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점검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에는 여성민방위기동대원들이 참여해 관내 농촌형 소화전을 대상으로 작동 상태와 외관 이상 여부를 점검하며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 능력 향상에 힘썼다.특히 소화전의 사용 가능 여부를 꼼꼼히 확인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등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안전 점검이 이루어졌다.또한 대원들은 민방위 창고를 정비해 각종 장비와 물자의 보관 상태를 점검하고 노후되거나 부족한 물품을 확인하는 등 효율적인 관리 체계 구축에도 힘썼다.이를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전귀민 여성민방위기동대장은 "지역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에 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원들과 함께 꾸준한 교육과 훈련을 통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임순행 북상면장은 "여성민방위기동대의 적극적인 참여와 헌신 덕분에 지역 사회의 안전 수준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실습 중심의 활동을 통해 대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더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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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건축물관리점검기관 및 해체공사감리자 모집!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는 건축물의 사용가치 향상과 해체공사 현장의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3월 19일부터 4월 7일까지 2026년도 건축물관리점검기관과 해체공사감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건축물관리점검기관은 「건축물관리법」에 따른 정기점검, 긴급점검, 소규모 노후 건축물 점검, 안전진단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으로, 법령에 따라 건축물 점검이 필요한 때에 시장·군수의 지정을 받아 점검을 실시한다.신청 대상은 경남에 등록된 건축사사무소, 건설엔지니어링사업자, 안전진단전문기관, 건축분야 기술사사무소로서 기술인력과 장비, 자본금 등 요건을 갖추면 신청할 수 있다. 점검업무 수행을 위해서는 건축물관리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건축물 해체공사감리자는 건축물 해체허가를 받은 건축물의 해체공사 감리업무를 담당하며, 건축물관리점검기관처럼 필요시 시장·군수의 지정을 받아 수행하게 된다.「건축사법」과 「건설기술진흥법」에 따른 감리 자격이 있는 전문가 중 경남도에 등록한 경우 신청할 수 있고, 해체공사감리 업무를 하기 위해서는 해체공사감리 교육을 받아야 한다.신청을 원하는 기관과 전문가는 신청자격 및 제출서류 기타 자세한 사항을 경상남도 누리집 고시공고란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건축물생애이력관리시스템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모집 결과는 경남도 누리집에 공개할 예정으로, 모집된 기관과 감리자는 4월 16일까지 경남도 건축물관리점검기관 및 해체공사감리자 명부에 등재해 시군에 통보할 계획이다.현재 경남도에서는 건축물관리점검기관 133곳과 해체공사감리자 645명의 명부를 관리하고 있으며, 기존에 등재된 점검기관과 감리자는 2026년 명부에 자동 등재될 예정으로 신규 신청하지 않아도 된다.신종우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 “건축물의 준공 이후 유지관리와 해체 단계까지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체계적인 안전관리가 중요하다”며,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건축환경 조성를 위해 지역 전문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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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이자람 판소리 <눈, 눈, 눈>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경남도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이자람 판소리 ‘눈, 눈, 눈’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러시아 대문호 톨스토이의 단편 「주인과 하인」을 판소리로 재창작한 작품이다. 원작은 19세기 러시아의 한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상인 바실리와 일꾼 니키타가 눈보라 속에서 길을 잃으며 겪는 여정을 그린다. 소리꾼 이자람과 고수 단 두 명이 무대에 올라 북과 재담, 그리고 소리만으로 서사를 이끌어간다.이자람은 국가무형유산 판소리 적벽가, 춘향가 이수자로 판소리 창작 작업을 통해 한국 공연계를 이끄는 대표적인 공연예술가다. 10세에 판소리를 시작해 명창들에게 전통 판소리 다섯 바탕을 사사했다. 판소리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며 ‘사천가’, ‘억척가’, ‘노인과 바다’ 등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내 동시대를 잇는 판소리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또한 이자람은 판소리에 머물지 않고 연극, 뮤지컬, 창극, 1인극 등 다양한 장르에서 감독, 작창가, 작곡가, 배우로 활동해 예술적 영역을 넓혀가고 있으며, 뮤지컬 서편제에서 여자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국가무형유산 판소리고법 이수자 고수 이준형과 함께한다.이번 공연에서 이자람은 작품 속 인물인 바실리, 아나스타샤, 니키타까지 넘나드는 일인다역 연기로 입체감 있는 무대를 표현한다. 소설 속의 캐릭터 묘사는 이자람의 소리와 손짓, 표정, 연기를 거쳐 생생히 눈앞에 펼쳐진다. 판소리의 백미인 추임새를 확장해 관객과 함께하는 눈보라를 표현하고 무대는 단숨에 1879년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러시아 설원으로 관객을 이끈다.또한 전통적인 ‘빈 무대’의 특징을 살리면서도 빛과 색을 이용해 서사를 풍성하게 하며, 무대 디자이너 여신동이 공연의 전반적인 미장센을 담당하는 시노그래퍼로 참여한다. 연출은 양손 프로젝트의 박지혜 연출가가 맡았다.경남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5년 전 노인과 바다 공연으로 경남의 관객들과 호흡하며 큰 호응을 이끌어낸 이자람이 다시 무대에 오른다”며, “이번 공연 또한 압도적인 연기와 폭발적인 소리로 소설 속 이야기를 입체적으로 풀어내며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몰입할 수 있는 2시간의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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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요리 명장들, 경남 굴 생산 현장 찾는다.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는 오는 21일 오전 세계적인 셰프 단체인 프랑스명장요리사협회* 소속 셰프들이 통영 굴 생산 현장을 방문해 경남 굴의 생산과정을 확인한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3월 15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2026년 프랑스명장요리사협회 세계총회*의 공식 프로그램 일환으로 마련됐다. 총회에 참가한 세계 각국의 프랑스 요리 셰프들이 국내 주요 수산물 식재료 생산지를 방문하는 일정이다.현장 방문에는 MCF 소속 셰프 180여 명을 포함한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해 통영‧거제시 일대 굴 생산 현장을 둘러볼 예정이다.경남은 전국 굴 생산량의 약 75%를 차지하는 최대 생산지이자 굴 수출량의 91%를 차지하는 지역이다. 청정 해역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굴을 기반으로 국내외 수산식품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이번 방문은 세계 미식계를 대표하는 셰프들에게 경남 굴의 생산환경과 품질 경쟁력을 직접 소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셰프들이 경남 굴을 식재료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고 해외 시장 진출 기반을 확대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경남 굴의 생산환경과 품질 경쟁력을 국제 미식 네트워크에 홍보하고, 프리미엄 수산식품 이미지 제고와 글로벌 시장 확대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이상훈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세계적인 셰프들이 직접 경남 굴 생산 현장을 방문하는 것은 경남 수산식품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경남 굴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와 수출 경쟁력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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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경남 물포럼’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경남도는 19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기후위기 시대 수자원의 안정적 확보와 지속 가능한 물순환체계 구축 방안 모색을 위한 ‘경남 물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은 ‘미래 세대를 위한 물’을 주제로 경상남도와 낙동강유역환경청, 경남물포럼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경남물포럼조직위원회가 주관했다. 행사에는 물 관련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기관‧단체, 도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물관리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포럼은 지하수, 수돗물, 낙동강 통합물관리, 국제 물순환의 4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각 분야별로 전문가의 발제와 지정토론, 종합토론이 이어지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물관리 방안과 정책 대안이 제시됐다.지하수 분야에서는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 이상화 부장이 지하수를 미래 물 부족 시대를 대비한 핵심 수자원으로 제시하며 체계적인 관리와 보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수돗물 분야에서는 K-water 부산울산경남지역협력단 목동순 과장이 취수부터 가정까지 전 과정 관리 강화를 통한 ‘수돗물 안심 사회’ 구축 방안을 제시했다.이어 진행된 낙동강 통합물관리 분야에서는 경상국립대학교 건설시스템공학과 권시윤 교수가 첨단 영상 정보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스마트 물관리 시스템 구축 필요성을 설명했으며, 국제 물순환 분야에서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김이호 선임연구위원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새로운 물관리 패러다임과 지속가능한 도시 물순환 모델을 제안했다.이와 함께 도민 참여를 위해 물의 소중함과 물 절약 실천 메시지를 담은 마술공연, 자원순환 실천을 위한 환경 체험 이벤트, 물환경 전시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돼 행사에 활기를 더했다.경남도는 이번 포럼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통합물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정책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물관리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포럼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지역 맞춤형 물관리 방향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재철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축사를 통해 “가뭄과 홍수 등 극단적 물 관련 재난과 수질오염 문제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특성을 반영한 물관리 정책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물관리 정책 마련을 위해 전문가와 도민들이 함께 고민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경남 물포럼’은 2004년부터 민․관․산․학․연 협력을 바탕으로 도민의 물과 생태계 보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물 사랑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22회째를 맞았다.
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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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관광기업, 대만서 첫 해외 비즈니스 상담회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는 경남관광재단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주관으로 18일 대만 타이베이 루시 호텔에서 ‘경남 관광기업-대만 관광업계 비즈니스데이’를 개최하고, 경남관광재단과 라인페이 타이완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방한 관광 주요 전략시장인 대만을 대상으로 도내 유망 관광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경남의 유망 스타트업 5개사, 도내 관광기업 4개사, 남해관광문화재단·김해문화관광재단 등 총 11개사가 참여했으며, 현지 여행사와 유통사 바이어 등 총 60여 명이 참석했다.비즈니스데이에서 경남 스타트업 5개사는 현지 여행사 및 유통 관계자들과 총 66건 1대1 매칭 상담을 진행했다. 일부 기업은 현지 바이어와 구체적인 상품 공급과 협업 방안을 논의하며 대만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는 성과를 거두었다.참여기업은 △앵강마켓, △남해제과 브레드멜, △사월의 모비딕, △브리스트, △이든푸드로, 지역 특화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체험형 관광상품과 콘텐츠를 선보였다.아울러 경남관광재단은 대만 1위 모바일 간편결제 플랫폼인 라인페이 타이완과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도내 주요 관광지와 관광사업장에 라인페이 간편결제 시스템 도입이 확대돼 방한 대만 관광객이 별도의 환전 없이도 경남 관광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결제 환경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경남도는 19일 한국관광공사 타이베이지사가 주관하는 ‘2026 한-대만 B2B 관광 콘텐츠 페스티벌 in 타이베이’에도 참가해 추가 상담과 네트워킹을 이어갔다. 행사에는 국내 관광기업과 대만 바이어 등 60여 개사가 참여했다.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현지 관광업계와 실질적인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공고히 다지는 한편, 대만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김상원 경상남도 관광개발국장은 “이번 비즈니스데이가 경남 관광기업들이 대만 시장의 문을 두드리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도내 관광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경남도가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배종천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가 대만 관광업계에 경남의 매력을 깊이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며, “현지에서 구축한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더 많은 대만 관광객들이 경남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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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보건소, 장애인 맞춤형 ‘재활 스트레칭 교실’ 운영
영덕군보건소, 장애인 맞춤형 ‘재활 스트레칭 교실’ 운영 (영덕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영덕군보건소는 장애가 있는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2차 장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헬스라이프 재활교실’과 ‘관절튼튼 2차 장애 예방 스트레칭 교실’을 운영했다.‘헬스라이프 재활교실’은 건강검진의 중요성을 배우고 소도구를 활용해 근력강화운동을 익히는 교육 과정으로 관내 지체 뇌병변 청각 장애인 등 10명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마다 4주 동안 약 2시간씩 진행됐다.이 프로그램은 경상북도 지역 장애인 보건의료센터와 장애인복지관 영덕분관이 함께 주관하고 경북대학교병원 물리치료사와 선린대학교 간호학과 교수가 강사로 참여해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했다.이어 영덕군보건소와 수어통역센터가 함께 주관한 ‘관절튼튼 2차 장애 예방 스트레칭 교실’은 관내 청각장애인 20명에게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과정으로 총 6회에 걸쳐 수어통역사의 도움을 받은 전문 강사가 근력강화운동과 스트레칭 등을 교육했다.영덕군 서순옥 건강증진과장은 “장애인의 실생활과 밀접한 건강교육과 함께 스트레칭과 건강 체조 프로그램 등을 시행함으로써 2차 장애를 예방하기 위한 평형 능력과 근력을 향상하는 것이 이번 교육 과정의 목적”이라며 “장애 유형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해 누구나 소외됨 없이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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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주민자치 노하우, 순흥면 기초생활거점사업 밑거름
영덕 주민자치 노하우, 순흥면 기초생활거점사업 밑거름 (영덕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의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관계자 20여명이 지난 18일 영덕군 주민자치센터를 찾아 주민자치와 지역 활성화를 위한 노하우를 벤치마킹했다.이번 행사는 순흥면이 추진하고 있는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 주민이 주도하는 지역 활성화의 성공 사례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에 영덕군 주민자치센터는 각 분야 전문가 25명으로 구성된 위원회의 조직과 운영에 관한 노하우를 비롯해 연간 1억원 규모의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하는 방안을 방문객들에게 상세히 소개했다.특히 주민들의 재능 기부로 마을 풍경을 바꾼 ‘가로수 옷 입히기’사업의 사례와 세대별 맞춤형 평생학습 플랫폼을 구축한 성과 등을 중점적으로 설명해 방문단의 큰 호응을 얻었다.현장을 둘러본 순흥면 관계자는 “단순한 시설 운영을 넘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끌어내는 생생한 경험담이 앞으로 추진될 사업의 성공에 큰 밑거름이 될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영덕군 주민자치위원회 이선미 위원장은 “지방 소도시가 겪는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의 위기를 극복하는 힘은 결국 ‘주민’의 참여와 의지에 달렸다”며 “오늘의 교류가 두 지역이 함께 성장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답을 찾는 소중한 인연의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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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D-60, 영덕군 ‘제한 금지 행위’ 안내 홍보
지방선거 D-60, 영덕군 ‘제한 금지 행위’ 안내 홍보 (영덕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영덕군은 오는 6월 3일 열리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선거법에 따라 선거 60일 전인 4월 4일부터 제한되거나 금지되는 행위를 적극 안내 홍보하며 군민과 공직자들이 이를 각별한 지켜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선거일 전 60일부터 선거일까지는 선거의 공정성을 저해할 우려가 있는 다양한 행위가 제한된다.주요 금지 사항은 공무원의 업적홍보 행위 지방자치단체장의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 지방자치단체장 등의 각종 행사 개최 후원 시설물 설치 등이다.특히 지방자치단체와 소속 공무원은 직무와 관련해 소속 직원 또는 선거구민에게 어떤 이유든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의 업적을 홍보하는 행위를 하는 것이 엄격히 금지되며 이를 어길 경우 공직선거법에 따라 처벌될 수 있다.또한, 금지 기간 중 개최되는 행사에 대해 사회단체에 보조금을 지원하는 행위도 제한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다만, 법령에 따라 개최하거나 후원하도록 규정된 행사를 개최 후원하는 행위 특정일과 시기에 개최하지 아니하면 그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행사 집단 또는 긴급한 민원이 발생했을 때 이를 해결하기 위한 행위 국가유공자의 위령제, 국경일의 기념식,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제2조에 의해 시행하는 기념행사를 개최 후원하는 행위 법령 조례에 의해 주민의 동의가 필요한 사업의 시행을 위해 사업설명회를 개최하는 행위 읍 면 동 이상의 행정구역 단위의 정기적인 종합 주민체육대회나 전래적인 고유 축제를 개최 후원하는 행위 등은 공직선거법상 직무행위 제한에 해당하지 않는다.영덕군 관계자는 “선거의 공정성과 중립성을 확보하기 위해 법에서 정한 제한사항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공직자와 민주시민의 당연한 책무”며 “이번 지방선거가 깨끗하고 투명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위법행위 방지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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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영해 3 18독립 만세운동 107주년 기념행사 성료
영덕군, 영해 3 18독립 만세운동 107주년 기념행사 성료 (영덕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영덕군은 영해 3 18독립 만세운동 107주년을 맞아 지난 17일과 18일 이틀간 영해면 일원에서 기념행사를 거행했다.영해 3 18독립 만세운동은 1919년 3월 18일 영해면을 비롯한 축산 창수 병곡면 주민 수천 명이 영해장터에서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독립의 의지를 보여준 역사적 사건으로 8명이 순국하고 489명이 체포된 경상북도 최대의 만세운동이다.영해3 18독립만세운동 기념사업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전야제와 추념식으로 구성돼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나라사랑을 기리고 지역민들이 세대와 계층을 넘어 함께 화합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에 첫날 영해로터리 3 18 기념탑 특설무대에서 열린 전야제에는 관내 9개 읍 면 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참여하는 ‘호국 화합 한마당’민속놀이와 다채로운 문화 공연이 열렸다.이어진 특별 공연에는 지역 문화 동아리들의 열정적인 무대와 함께 미스트롯4 본선 진출자인 김유리, 원하연, 이윤나의 무대가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켜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특히 전야제의 하이라이트인 ‘횃불 대행진’에는 수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직접 횃불을 들고 영해 시가지를 행진해 107년 전 영해 장터를 가득 메웠던 뜨거운 함성을 몸소 재현하며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둘째 날 3 1 의거탑에서 열린 추념식에는 기념사업회와 유가족, 군민 등이 참석해 경건한 분위기 속에 헌화와 분향을 이어갔으며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가슴에 새기고 애국충절의 고장으로서 그 정신을 이어갈 것을 다짐하는 마음으로 조총 발사와 만세삼창 등이 이뤄졌다.김광열 영덕군수는 “영해 3 18만세운동 문화제는 단순히 과거의 역사와 기록을 기념하는 것을 넘어 오늘날 우리 영덕군민이 살아가는 자부심이자 후손들에게 그 정신과 가치를 물려줄 지역의 정체성”이라며 “횃불을 들고 거리를 누볐던 선열들의 애국과 충절이 시대를 넘어 미래의 가치로 계승 발전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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