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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일본뇌염 예방접종 당부
진주시, 일본뇌염 예방접종 당부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는 8월 1일 자로 전국에 발령된 일본뇌염 경보에 대해 예방접종 대상자의 접종을 당부했다.
일본뇌염을 매개하는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 모기로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하고 우리나라 전역에서 발생하며 8~9월에 매개 모기 밀도가 정점에 달하고 10월 말까지 활동하는 것으로 관찰된다.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주로 발열 및 두통 등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지만,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될 시 고열, 발작, 목 경직, 착란, 경련, 마비 등 심각한 증상이 나타나며 이 중 20~30%는 사망할 수 있다.
특히 이 경우 증상이 회복되어도 환자의 30~50%는 손상 부위에 따라 다양한 신경계 합병증을 겪을 수 있다.
일본뇌염은 효과적인 백신이 있으므로 국가예방접종 대상인 12세 이하 어린이는 표준 예방접종 일정에 맞춰 소아과 등 의료기관에서 접종해야 한다.
과거 일본뇌염 예방접종 경험이 없는 18세 이상 성인 중 위험지역에 거주하거나 전파 시기에 위험지역에서 활동 예정인 경우, 일본뇌염 위험 국가 등에 대해서도 예방접종을 권장하고 있다.
호주, 방글라데시, 부탄, 브루나이, 미얀마, 캄보디아,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라오스, 말레이시아, 네팔, 북한, 파키스탄, 파푸아뉴기니, 필리핀, 러시아, 싱가포르, 대한민국, 스리랑카, 대만, 태국, 동티모르, 베트남시 관계자는 “일상에서 모기 물림을 주의하고 예방접종 대상자는 접종 일정에 맞춰 접종을 반드시 완료해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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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저소득층 대상 가사·간병 방문 지원 사업 실시
평창군청사전경(사진=평창군)
[아시아월드뉴스] 평창군은 일상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가사·간병 방문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가사·간병 방문 지원 사업’은 신체 수발, 건강관리, 가사 업무, 일상생활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제공 인력을 파견하는 돌봄 서비스다.
지원 대상은 만 65세 미만이면서 기준 중위 소득 70% 이하 가구 중 △장애 정도가 심한 등록장애인 △6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중증질환자 △희귀·난치성 질환자 △소년소녀가정, 조손가정, 법정 보호 세대의 한부모가정 아동 등이다.
다만 정부 지원 유사 돌봄서비스인 △장애인 활동 지원 서비스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노인 장기요양 보험급여 △보장 시설 입소자 △의료기관 입원 중인 이용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서비스 제공 시간은 월 24시간, 27시간, 또는 40시간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대상자의 소득 및 이용 시간에 따라 본인부담금은 면제되거나 월 14,000원~28,000원이 발생할 수 있다.
신청은 연중 가능하며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 사무소에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된다.
다만, 현재는 서비스 제공기관의 여건에 따라 북부권 지역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남부권은 향후 확대될 예정이다.
김은영 군 복지정책과장은 “서비스가 꼭 필요한 주민이 제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대상자의 건강 회복과 일상 안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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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사업 추가 접수
창원시청사전경(사진=창원시)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어린이의 건강 보호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2025년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을 5대 추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유 차량을 폐차하면서 LPG 어린이 통학차량을 신차로 구입해 통학버스로 신고하는 경우, 1대당 3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8월 4일부터 22일까지이며 우선순위 기준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해 8월 27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특례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지원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준비한 후 △시청 기후대기과 방문 또는 등기우편 △자동차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종옥 기후환경국장은 “어린이 통학환경 개선과 대기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이번 사업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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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기술인협회 경북동도회 산불 피해 임시창고 전기 연결 자원봉사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경북동도회 산불 피해 임시창고 전기 연결 자원봉사
[아시아월드뉴스] 최근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영양군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한국전기 기술인협회 경북도 동호회는 임시창고 전기 연결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 미래에너지수소과 신재생에너지팀과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경북동도회 간의 긴밀한 협력 아래 추진됐으며 주거지와 생필품, 집기를 보관할 공간을 상실한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긴급지원 차원에서 이뤄졌다.
전기 연결 작업은△8. 2.에 32세대를 대상으로 1차 완료했으며 △9. 6.에는 42세대에 대한 추가 작업이 예정되어 있다.
이번 활동은 영양군청 건설안전과와 농촌경제과 에너지팀의 협조를 통해 산불 피해 이재민에 신속히 연계·지원했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경북동도회 관계자는 “회원들과 함께 뜻깊은 봉사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보람됐다”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 전파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예상치 못한 재난 속에서 이 같은 봉사활동이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경북동도회와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 미래에너지수소과 신재생에너지팀의 헌신적인 노력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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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4회 통영한산대첩축제, 친환경 축제로 새 단장
제64회 통영한산대첩축제, 친환경 축제로 새 단장
[아시아월드뉴스] 통영시는 오는 14일 무전대로에서 열리는 제64회 통영한산대첩축제의 대표 행사인 승전축하주막에 다회용기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통영한산대첩축제가 ‘2025년 다회용기 재사용 촉진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올해 축제에는 처음으로 다회용기 사용이 본격 추진된다.
일회용품이 많이 사용되는 지역 축제나 행사에 다회용기 사용 문화를 확산해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축제를 위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자 함이다.
시는 원활한 다회용기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4월부터 다회용기 공급 업체 및 친환경축제로 알려진 축제 견학하는 등 다회용기 운영실태를 파악해 왔다.
7월에는 승전축하주막 운영 단체인 읍면동 새마을부녀회 회장단 회의에 참석해 다회용기 사용 사업취지, 운영방법, 행사장 내 1회용품 사용금지 등을 설명하는 등 운영에 불편 최소화를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15개 읍면동에서 다회용기 10종류 약 35,000여 개가 사용될 예정이며 음식이나 음료를 시식한 지역민과 관광객은 사용한 접시, 컵, 수저를 읍면동 부스나 행사장 내 반납 부스에 반납하면 된다.
전제순 자원순환과장은 “우리 시 대표 축제인 통영한산대첩축제가 일회용품 없는 축제장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다회용기 도입을 점차 확대해 시민이 일상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는 최근 배달문화의 확산과 함께 늘어난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지난해 9월 ‘통영시 지역행사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지원조례’를 제정해 올해 1월부터 지역 소규모 축제 및 행사에 다회용기 사용을 지원해 오고 있다.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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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양산시 KT매장에서 잠시 쉬어가세요”
양산시청사전경(사진=양산시)
[아시아월드뉴스]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 양산시와 KT가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대응에 함께 나섰다.
KT는 양산시와 협력해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지역 내 KT 매장 8곳을‘기후안심쉼터’로 지정하고 8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기후안심쉼터’ 운영은 폭염에 취약한 시민들이 접근성 높은 KT매장에서 잠시나마 안전하게 쉴 수 있도록 마련됐다.
쉼터로 지정된 KT매장입구에는 기후안심쉼터가 표기되어 있으며 방문 시민에게는 생수와 쿨패치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양산시와 KT의 이번 협력을 계기로 ‘기후안심쉼터’를 경상남도 전체로 확대 운영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 중이다.
KT 부산경남광역본부장 정재욱 전무는 “KT 매장은 상권 중심이나 교통 요지에 위치해 있어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다”며 “이번 기후안심쉼터 운영은 단순한 공간 제공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기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라고 밝혔다.
양산시 관계자는 “폭염이 일상화된 요즘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게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KT와 함께 쉼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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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고온·가뭄 속 외래해충 대응 총력전
양양군청사전경(사진=양양군)
[아시아월드뉴스] 양양군은 최근 중국·대만 등에서 국내로 유입되는 기류가 활발해지면서 외래해충의 국내 유입이 우려됨에 따라, 본격적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8월 출수기 전후까지 사전 예찰과 방제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미 서해안·전남 지역에서 확인된 벼멸구는 6월 17부터 24일 사이 유입된 것으로 분석됐으며 7월 중·하순에 성충 발생이 예측되고 있다.
올해 주요 농작물 생육기에 지속된 고온과 여름 가뭄은 최악의 피해를 야기하고 있으며 여기에 해충 피해 우려까지 더해져 농업 현장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양양군은 벼 재배 농가와 과수농가를 대상으로 철저한 사전 예찰과 방제를 당부하고 있다.
양양군은 7월 중순부터 한 달간 벼 병해충 공동방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들녘별로 17개 방제단을 구성, 400ha를 광역방제기를 활용해 공동방제를 추진하고 있으며 좁은 농로 등 광역방제기 투입이 어려운 지역은 관내 4개 지역농협과 협력해 드론을 이용해 590ha 방제를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과수농가를 대상으로 갈색날개매미충 등 돌발 병해충 방제를 위해 89ha 규모의 약제 지원과 현장 농가 교육을 병행했다.
또한, 양양군은 최근 기온이 급격히 높아지면서 벼멸구 및 비래해충의 세대 증식이 빨라질 가능성에 대비해, 상시 예찰 체계를 가동중이며 발생 밀도를 기준으로 신속한 방제를 위한 계획 수립 및 현장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황병길 양양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가뭄피해로 인한 농업인의 상실감에 깊이 공감한다”며 “기후 피해에 대한 근본적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여름철 고온이 지속되면서 돌발해충 발생 밀도가 급격히 증가할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사전 예찰과 방제에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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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여름철 수상안전 특별대책 기간 운영
양양군청사전경(사진=양양군)
[아시아월드뉴스] 양양군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오는 8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수상안전 특별대책기간’ 으로 지정하고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물놀이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최근 금강 상류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물놀이 사고와 같이 비관리지역에서의 인명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사고 예방 및 재발 방지를 위한 선제적 대응 조치로 마련됐다.
물놀이 관리구역 외 하천과 해수욕장 등 비관리지역을 중점 점검 대상으로 선정하고 해당 지역에 대해 책임관리 특별점검반을 구성해 현장 순찰과 안전계도를 강화할 계획이다.
책임관리 특별점검반은 도시안전국장을 반장으로 6개 읍면장 및 각 마을 이장이 참여하며 도시안전국 과장 및 6개 읍·면장 공무원을 순찰책임자로 지정해 해수욕장·내수면 물놀이관리지역, 비관리지역까지 상시 순찰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양양군은 또한 주말 오후 2시부터 6시까지의 수난사고 취약 시간대를 중심으로 구명조끼 착용 등 물놀이 안전수칙에 대한 현장 계도 및 집중 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양양군 관계자는 “물놀이 사고는 한 순간의 방심에서 비롯된다”며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군민 및 관광객들께서는 반드시 물놀이 안전수칙을 준수해주시고 구명조끼 착용 등 기본적인 안전 장비를 갖추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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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호우로 인한 후속피해 대비 긴급안전점검 실시
양산시, 호우로 인한 후속피해 대비 긴급안전점검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는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후속 피해가 우려되는 주요 시설물에 대해 지난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집중호우로 인해 하천의 월류 현상, 기초부 토사 유실, 우수 침투 등 피해가 발생하거나 발생 우려가 있는 교량, 옹벽, 절토사면 등 공공시설물 총 11개소로 선정됐다.
양산시는 시민안전과를 중심으로 각 시설물담당부서와 함께 점검을 실시했으며 점검의 신뢰성과 정확성을 확보하기 위해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체계적이고 꼼꼼하게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총 11개 시설물 중 6개소에서 일부 경미한 지적사항이 발견됐으나, 사용제한이나 즉각적인 응급조치가 필요한 심각한 위험 요소는 없었다.
다만, 교량 난간 일부 파손과 같은 보수 및 보강이 필요한 부분이 확인되면서 이들 시설물에 대해 별도의 보수 계획을 수립해 신속하게 보완 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 이후 지속적으로 시설물의 안전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재해에 대비한 예방적 조치를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양산시는 앞으로도 관련 부서와 협력해 유사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이어갈 계획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인한 예상치 못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긴급 점검을 신속히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시설물 관리와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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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미국 버겐카운티, 자매도시 우호 강화
합천군-미국 버겐카운티, 자매도시 우호 강화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미국 뉴저지주의 버겐카운티가 양 도시 간 우호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자 공식 교류를 이어갔다.
7월 31일 버겐카운티의 정승훈 부행정관이 합천군의 공식 초청을 받아 합천군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자매도시 간의 우의를 다지고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합천군에 대한 위로와 연대의 뜻을 전하기 위해 이뤄졌다.
부행정관은 이날 합천군청에서 김윤철 군수와 면담을 갖고 버겐카운티 존 S. 호건 행정관이 전하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는 양 도시 간 지속적인 우호 교류와 합천군의 따뜻한 환대에 대한 감사를 담고 있다.
이 자리에는 조병창 전 뉴욕한인회장도 함께 참석해 두 도시 간의 협력 강화와 교류 확대를 위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민간 차원의 유대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도 논의됐다.
부행정관은 “버겐카운티 주민들을 대표해 최근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합천군민들께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두 지역 간 실질적인 협력과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윤철 군수는 “멀리서 귀한 걸음을 해주신 부행정관과 조 전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버겐카운티의 따뜻한 마음이 큰 위로가 된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자매도시 간의 신뢰와 우정이 더욱 돈독해지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한편 합천군과 버겐카운티는 수년간 문화·교육·청소년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왔으며 이번 공식 방문을 통해 향후 교류의 폭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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