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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 우수등급 획득
영주시, 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 우수등급 획득
[아시아월드뉴스] 경북 영주시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4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2월부터 전국 기초단체장의 공약을 대상으로 △공약 이행 완료 △2023년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분야에 대해 평가하고 평가 결과를 6개 등급으로 분류했다.
평가 결과 시는 총점 78점 이상을 충족해 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시는 지난해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도 SA등급을 획득하는 등 우수한 평가를 받아 공약실천계획 수립부터 이행에 이르기까지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시는 2024년 1분기 기준 5개 분야 53개의 공약 중 12개의 사업을 완료했으며 그 외 사업은 정상 추진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공약 추진상황 보고회, 공약이행평가단 운영 등을 통해 추진 중인 공약들이 차질 없이 신속하게 이행될 수 있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공약은 시민들과 약속한 가장 핵심적인 사업”이라며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공약 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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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여름철 자연재난대비 대책회의’ 개최
영주시청사전경(사진=영주시)
[아시아월드뉴스] 경북 영주시는 14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박남서 영주시장 주재로 기상이변으로 인한 자연재난에 대비해 ‘2024년 여름철 자연재난대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영주경찰서 영주소방서 지역자율방재단 및 13개 협업기능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전년도 피해 및 복구현황 보고 △2024년 여름철 기후 전망 및 자연재난대책 추진 방침 △13개 협업기능별 대응계획 보고 △협조사항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박남서 시장은 해당 부서장들에게 집중안전점검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우기 전까지 급경사지, 산사태취약지역, 재난 예·경보시설 등 방재시설에 대한 점검·정비를 마쳐줄 것을 주문했다.
시는 이번 여름철 종합대책의 최우선 과제를 인명피해 최소화로 두고 인명피해 우려지역 확대 지정·관리, 1마을 1대피소 및 마을순찰대 운영 등을 통해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기 전 적극적으로 주민 대피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단계별 비상근무 기준을 4단계로 조정해 기상특보 전 ‘비상준비단계’를 둬 기상상황 모니터링, 재난상황 전파 등 사전 대비에 들어가게 된다.
박남서 시장은 “이상기후로 급변하는 기상 상황 속에서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난이 발생하기 전에 보다 촘촘한 대응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며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위험 징후 포착 시 신속한 상황전파와 주민 대피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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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시군 종합평가 ‘도약상’ 수상
영주시청사전경(사진=영주시)
[아시아월드뉴스] 영주시는 14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4년 도정 역점시책 시군종합평가 시상식에서 도약상 수상과 함께 부상으로 상사업비 5천만원을 확보했다.
시는 연초부터 지표별 목표를 적극적으로 설정하고 부시장 주재의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및 실국소장·부서장·지표담당자로 구성된 지표책임제 운영 등을 통한 매월 부진지표에 대한 지속적인 실적 관리를 통해 우수한 실적을 이뤄냈다.
영주시는 종합평가에서 도정역점 시책분야 시부에서 상위를 차지하는 등 모든 분야에서 고르게 우수한 성적을 보였다.
그중 투자유치와 지역경제 분야의 실적이 좋은 평가를 받아 전년도 대비 괄목할만한 상승세를 보여 도약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번 평가는 정부합동평가 6개 분야 89개 항목과 도정역점 시책 6개 분야 11개 항목을 반영하는 종합평가로 시·군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자치단체의 행정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한 해 동안의 시정 운영 결과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의 의미를 가진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2024년 시·군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은 전 직원들이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이번 평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고 우수한 부분은 더욱 내실화해 앞으로 시민 행정 서비스 향상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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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제2일반산업단지 미관광장, 생활정원으로 탈바꿈
사천제2일반산업단지 미관광장, 생활정원으로 탈바꿈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시가 사천제2일반산업단지에 있는 미관광장에 생활정원을 조성했다.
14일 시에 따르면 산림청으로부터 5억원의 생활권역 실외정원 사업비를 지원받아 최근에 3000㎡ 규모의 미관광장 생활정원 조성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그동안 부지 활용도가 낮았던 광장을 생활 속 녹지공간이 확충된 정원으로 탈바꿈시켜 시민들에게 삶의 휴식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5월부터 일반인들에게 공개된다.
미관광장 생활정원은 녹생생활 공간으로 20종, 1,000주의 수목, 자생식물을 활용한 45종 12,260본의 초화류와 조경 시설물 등으로 꾸며졌다.
이에 따라 방문객과 시민들은 한 공간에서 봄, 여름, 가을, 겨울에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색감을 경험하고 정원생태의 변화를 몸소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생활권역 실외정원은 도시경관 개선은 물론 미세먼지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생활권 주변이나 다중이용시설에 실내·외 정원을 만드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정원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실외정원 조성은 일상생활에 지친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휴식과 여유를 줄 것”이라며 ”앞으로 정원 문화 확산과 다양한 녹색 생활공간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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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사천시청사전경(사진=사천시)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시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질병관리청, 경상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에 따라 전국 보건소가 동시에 수행하는 국가 승인 통계조사로 지역의 건강통계를 생산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대상은 표본가구 가구원 중 만 19세 이상 성인 889명이며 흡연, 음주, 신체활동, 식생활 등 건강행태와 이환 및 의료 이용, 삶의 질 등 총 17개 영역 172개 문항을 조사한다.
지역사회 건강조사에 대한 교육을 이수한 조사원이 표본가구로 선정된 가정을 직접 방문해 1:1 면접방식으로 이뤄진다.
설문조사는 전자조사표를 이용해 태블릿 PC로 진행된다.
이번 지역사회 건강조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보건소 건강증진과 만성병관리팀로 문의하면 된다.
사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중요한 조사이다”며 “표본조사 대상자로 선정된 시민은 조사원 방문시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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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4년 5월 공습대비 민방위 대피훈련 실시
평창군청사전경(사진=평창군)
[아시아월드뉴스] 평창군은 5.14 오후 2시부터 20분간 공습대비 민방위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중점은 적 항공기, 미사일 등에 의한 공습상황에 대비한 국민행동요령 숙달 등으로 자체경보 발령에 의한대피 및 비상시 행동요령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공무원과 학생 중심으로 우선 실시됐으며 보완 사항을 발굴 및 개선해 8월에 전국민 참여 민방위 훈련에 반영할 예정이다.
김은규 안전교통과장은 앞으로도 공습상황에서 군민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민방위 훈련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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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4년 산사태 대책상황실 운영
평창군청사전경(사진=평창군)
[아시아월드뉴스] 평창군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따른 산사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이달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사태 위기경보 단계, 실제 기상상황 및 산사태 우려 여부 등을 고려해 단계별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산사태로부터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운영된다.
이에 따라 산사태취약지역 91개소를 수시로 현장 점검하고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산사태예측정보 관리·기상정보 모니터링, 상황관리 등을 통해 평창경찰서 평창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업체계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평창군 관계자는“산사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사전예방 및 신속대응 체계를 구축해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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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인구절벽 문제 인식 ‘찾아가는 인구 교육’
양산시, 인구절벽 문제 인식 ‘찾아가는 인구 교육’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는 지난달 11일 사송중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가촌초등학교까지 총 12학급 총 1,0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전문 강사가 개별 기관을 방문해 저출산 현황, 원인 및 사회 현상 등에 대해 교육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양성평등, 가족 문화 확립과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 논의하며 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청소년들의 눈높이에서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시각적 자료와 콘텐츠를 제공하며 학생들의 흥미를 끌고 있다.
양산시는 ‘찾아가는 인구 교육’과 더불어 인구 절벽 문제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인구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및 ‘한자녀더갖기운동 캠페인’개최 등 저출산·고령사회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인구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인식개선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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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2040년 양산도시기본계획 승인
양산시, 2040년 양산도시기본계획 승인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는 ‘2040년 양산도시기본계획’이 최종 승인됐다고 14일 밝혔다.
2040년 양산도시기본계획은 양산시의 미래상과 장기적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지방자치단체의 최상위 공간계획이며 지속 가능한 국토관리를 위한 정책·전략의 기본방향을 제시하는 종합계획으로 2020년 계획수립에 착수한 이후 시민계획단을 구성·운영해 도시의 미래상을 설정하고 시민 및 전문가 공청회, 시의회 의견청취, 국토계획평가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지난 3월 경상남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후 경상남도로부터 승인받았다.
이번 2040년 양산도시기본계획은 양산시 최초로 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58인의 시민대표 및 전문가로 구성된 시민계획단과 시민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들의 공통된 의견을 파악해 각종 시책에 대한 합리성과 민주성을 확보하고 도시환경 및 생활전반에 걸친 시민의견을 반영해 수립됐다.
주요 내용으로 2040년 목표 계획인구는 각종 개발사업 등으로 유입될 인구와 통계청 인구추계 및 저출산에 따른 인구감소 시대 등을 고려해 48만명으로 설정했으며 양산시 전체 행정구역 내 시가화예정용지는 26.405k㎡로 기존 ‘2030계획’ 대비 3.309k㎡ 확대 반영해 도시발전 및 확장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공간구조는 양산시의 시가지 면적과 발전축, 교통축, 녹지축 등의 변화추이, 성장잠재력 등을 고려해 1도심, 1부도심, 3지역중심, 1생활권중심으로 설정했으며 생활권계획은 양산 전체를 하나의 대생활권 및 양산·웅상·상북·하북·원동 5중생활권으로 설정했다.
[그림1 참조] 이에 따라 서부양산권은 광역의료 거점, 첨단·융복합의 미래산업 거점, 통도사 및 자연경관을 통한 역사·문화·웰니스 거점, 스마트팜과 에코투어리즘 거점 등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동부양산권은 지속가능한 자족형 복합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후 공업지역 재생, 신규 산업단지 육성, 주거지역의 단계별 개발을 통한 명품주거단지 조성 및 생활SOC 확충을 통한 정주환경 개선, 회야강 르네상스계획을 통한 수변녹지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등 각 생활권별 부문별 전략 수립을 통해 동서 균형발전을 유도하면서 지속가능한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세부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그림2 참조] 최근 생활 패러다임의 전환으로 인해 산업과 주거·문화·여가 등이 어우러져 정보교환·인재유입에 유리한 직주근접형의 새로운 공간전략이 요구되고 있어 도시공간을 고밀·복합 개발할 수 있는 공간혁신구역 및 도심융합특구 도입을 통해 경직적인 도시계획을 탈피해 창의적인 도시계획 수립이 가능토록 도시공간 혁신방안을 마련했다.
또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 및 시행에 발맞춰 노령인구 비율이 높은 원동면을 대상으로 농촌지역의 활성화, 주거환경 개선, 도심과의 연계 방안, 지역축제 농촌관광자원화 등의 농촌공간재구조화계획을 통해 초고령화시대 농촌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아울러 도시성장 및 장기적 정책목표 실현을 위해 양산ICD 고도화, 증산뜰 명품주거단지 조성, 지방도1028호선 등 동·서 연결도로망 확충, 순환형 광역철도망 및 연계 환승체계 구축, 대규모 근린공원 및 역사공원 조성 등을 통해 국토동남권 중심도시로의 도약 가능성을 제시했다.
[그림3 참조] 나동연 양산시장은 “2040년 양산도시기본계획은 양산시의 성장잠재력과 지역 균형발전 의지를 반영한 중요한 계획으로 양산시가 경남의 대표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며 “새로운 도시여건 변화에 선제적·탄력적으로 대응할 방안을 제시하고 생활권별 특화된 추진전략 수립을 통해 양산시의 미래상인 ‘모두가 살고 싶은 행복도시, 양산’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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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이음터, 군수와 군민과의 소통의 날 운영
홍천 이음터, 군수와 군민과의 소통의 날 운영
[아시아월드뉴스] 홍천군은 05월 16일 오후 2시 홍천 전통시장 내에 있는 열린 소통공간 홍천 이음터에서 ‘군수와 군민과의 소통의 날’을 운영한다.
작년 11월부터 운영한 ‘군수와 군민과의 소통의 날’은 홍천 이음터를 방문한 군민들을 군수가 직접 맞이해 격의 없는 대화·소통을 통한 민원, 고충, 생활불편사항 등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고 나아가 홍천군의 발전을 위한 군민의 의견을 적극 청취해,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소통의 날은 홍천 5일장이 열리는 날과 겹쳐 더욱 많은 군민의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군수와 군민과의 소통의 날’이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을 통해 민주적이고 발전적인 홍천군을 만들어나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매월 더 많은 군민이 소통의 날에 참여해 홍천군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들려주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2024-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