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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걱정 마세요 대구시, 감염병 대응 전문인력 키운다
감염병? 걱정 마세요 대구시, 감염병 대응 전문인력 키운다
[아시아월드뉴스] 대구광역시는 신종 감염병의 지속적인 유입과 기후 변화로 인한 감염병 위기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감염병 대응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2025년 감염병 대응 실무자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효율적인 방역체계 구축을 목표로 기획됐다.
대구시 감염병관리지원단 주관으로 올해 상반기 △팀장과정과 △예비방역인력 양성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대구시 및 보건소 소속 감염병 대응 실무자 114명이 최종 수료했으며 이들은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전문 인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실무 대응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심화 교육과정인 ‘담당자 과정’ 이 운영된다.
이 과정은 8월부터 10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감염병 유행 시 필요한 △기초 역학조사, △긴급 방역조치, △감시체계 운용 등 현장 중심 실무 교육이 총 64시간 동안 이뤄질 예정이다.
김신우 대구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장은 “예비방역인력부터 지자체 실무자까지 맞춤형으로 구성된 이번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갖춘 인력풀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신종 감염병이나 재출현 감염병이 발생할 경우 지역 방역체계가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태운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기후 변화와 국제 이동의 증가로 감염병 발생 위험이 상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자체 차원의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역량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실무자 교육은 이러한 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중요한 투자이며 지역 감염병 대응체계의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시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을 지속 확대하고 지자체 차원의 감염병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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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소비촉진주간 운영.지역 경제 활성화 도모
원주시청사전경(사진=원주시)
[아시아월드뉴스] 원주시는 민생경제 조기 회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8월 15일까지 ‘민생회복 소비쿠폰 소비촉진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소비촉진주간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경제 회복 가속화를 위해 마련됐다.
시는 쿠폰 지급과 소비 촉진 캠페인을 동시에 추진해 소비쿠폰 사용률을 높이고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오는 6일에는 자유시장 등 전통시장 일원에서 소비자시민모임과 함께 ‘소비의 날 및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한다.
시 직원들과 소비자 단체가 소비쿠폰 사용에 동참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또한 원주시 전 부서와 관계기관, 자생단체에 소비쿠폰 조기 사용과 소비운동 참여를 적극 독려해 소비촉진 분위기를 확산할 방침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소비촉진주간이 시민들의 적극적인 소비 참여를 이끌어 지역 경제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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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원주시, “농업·농촌 살리기 위해 각고의 노력”
민선8기 원주시, “농업·농촌 살리기 위해 각고의 노력”
[아시아월드뉴스] 민선8기 원주시는 소멸 위기에 처해있는 농촌과 국제시장개방·기후변화로 위기를 겪고 있는 농업의 회복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성과로 2022년 우수농업기술센터 최우수상, 농촌자원사업 경진 최우수상, 2023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 대상, 2024년 축산물위생안전시책 기관 포상, 전국 농촌지도사업 최우수기관상, 농업인교육훈련 우수기관상, 농업기술분야 민원시책 우수기관 등을 기록했다.
특히 치악산한우는 14년 연속 소비자시민모임 우수 축산물 브랜드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원주시는 민선8기 출범 후 농업·농촌 분야 공모에서 국도비 164억원을 포함한 24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2022년 농촌 생활여건 개조, 농업유용미생물배양센터 신축, 2023년 지역특산과수 다래 기반구축, 2024년 농촌자원복합산업화, 친환경 스마트농업연구관 건립, 2025년 다목적 공동복합저장유통센터, 향토산업 육성 등에 선정되는 등 농촌 정주 여건 개선과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분투하고 있다.
시는 관내 9개 읍면 농촌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농촌중심지활성화, 마을만들기, 농촌 생활여건 개조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17개 마을에 48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부론면 문화복지센터, 정산1리 마을회관, 손곡1리 문화예술관, 광격리 칠개재 문화센터 조성을 완료했으며 문막읍 섬강온누리 플랫폼, 지정면 행복나눔 문화복지센터를 내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민선8기 공약사항인 농촌일손 부족 완화와 청년농업인 육성도 가속화하고 있다.
2023년에 신설한 농촌인력중개센터를 통해 2025년 7월까지 농가 3,541곳에 10,765명의 일손을 중개하고 외국인 계절노동자도 4년간 총 153명을 도입해 농촌 일손 부족 해소에 기여했다.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국도비 사업뿐만 아니라 시비 사업 8개를 늘려 103명의 청년농을 육성·지원했다.
지역축제를 활용한 지역농산물 판촉에도 최선을 다했다.
원주 대표 농산물인 치악산복숭아·배, 조엄고구마, 옥수수 축제를 통해 소비자에게 볼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농가소득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300억원 규모의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과 공공기관 및 기업 원주푸드 공급을 통해 우리 농산물 공급 확대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축산분야에서는 스마트 축산 기반 조성, 깨끗하고 쾌적한 축산환경 조성, 반려동물·동물복지 연계형 사업 확대를 통해 농촌주민과 공존하는 축산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속 가능한 축산업과 동물복지를 실현해 지역 농업인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울 것이다.
농업기계 서비스 강화를 위해 농업기계 임대사업소도 증축했다.
매년 증가하는 농업기계 임대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2024년 임대사업소 1동과 실습교육장을 증축, 농업기계 서비스 질을 향상하고 고령·신규농업인 등의 운전 조작 미숙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농산물 가공 분야에서도 큰 성과가 있었다.
지역농산물 가공 제품 생산으로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운영하는 원주시 농산물가공기술활용센터 가공제품의 누적 매출액이 지난해 50억원을 돌파했다.
이 밖에도 국비 공모사업을 통해 토토미 원주빵 8종, 로컬밀키트 9종을 개발했고 생산장 및 판매장 12개소를 구축해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 및 관광 상품화로 농가소득을 증대했다.
이와 같은 성과에 힘입어 원주시는 2024년도 농촌진흥청 주관 농촌지도사업 최우수 기관 선정 등 유례없는 3개 부문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또한 특화작물과 미래작물 육성에도 애쓰고 있다.
체리와 다래를 원주시 특화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총 9.4ha 규모의 신규 체리 과원을 조성하고 비가림시설 등 재배 환경을 개선해 연간 생산량을 크게 증대시켰다.
다래는 기술보급체계 구축사업을 통해 생산 기반을 확충하고 가공원료 표준화를 기반으로 13종의 가공상품을 개발해, 산업재산권 6건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통해 원주산 다래는 전국 대비 점유율이 30%까지 확대됐고 생산량은 11%, 농가소득은 30% 향상되는 결과를 얻었다.
원주시는 그간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어려움이 산적한 농업·농촌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역농산물 마케팅과 판로 개척, 치악산한우 명품화와 가축전염병 감소, 청년농업인 유입과 전문농업인 육성, 스마트농업기술 개발 등 눈앞의 과제를 달성하고 문제점을 돌파해 눈부신 농업·농촌의 미래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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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천 철새도래지 소생태계 복원사업 착공
남대천 철새도래지 소생태계 복원사업 착공
[아시아월드뉴스] 강릉시는 남대천 하구에 설치되어 있는 생태탐방로 상류쪽 하천 변에 ‘남대천 철새도래지 소생태계 복원사업’을 본격 착공한다.
이번 복원사업은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 3월 환경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으며 전액 국비로 진행된다.
대상지는 강릉시 병산동 643-1 일원으로 그간 불법 쓰레기 및 폐어구와 어망 방치로 인해 환경 저해 지역이었으나, 사업이 완료되면 동·식물 보호 기능과 함께 특히 조류 차폐숲 설치로 방치된 유휴지가 생태거점 지역으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이번 복원사업의 주요 내용은 △차폐숲 설치로 조류의 비간섭거리를 유지△기존 조류 관찰대와 연계한 학습 및 관찰 가능 △주변 체육공원과 연계한 녹지공원 조성으로 생태 쉼터 및 교육 장소 제공이다.
황남규 환경과장은 “앞으로도 남대천 생태축을 구성해 야생 동·식물을 보호하고 조류 관찰대를 통한 철새 관찰 및 체험과 학습이 가능한 생태 공간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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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즐기고 소상공인 돕고… ‘2025 동행축제 in 강릉’ 참여기업 모집
강릉시청사전경(사진=강릉시)
[아시아월드뉴스] 강릉시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오는 8월 14일까지 중소기업·소상공인 특별판매전인 ‘2025 동행축제 in 강릉’에 참여할 우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모집한다.
‘2025 동행축제’는 내수 활성화를 위해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소비 축제 행사이다.
9월 동행 축제 기간에는 강원 영동지역에서 처음으로 개최되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판로개척과 마케팅 활동에 크게 도움 될 예정이다.
‘2025 동행축제 in 강릉’은 오는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강릉 월화거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모집 규모는 50개사로 참가비는 무료이다.
강원 영동지역에 소재한 소비재 완제품을 취급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8월 14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누리집 시정소식란 공지사항 또는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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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축산관련종사자 집합 보수교육 실시
상주시, 축산관련종사자 집합 보수교육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상주시와 상주축산업협동조합은 8월 1일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에서 축산법 및 가축전염예방법 시행에 따라 구제역, 고병원성AI 등 악성가축질병을 예방하고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육성하기위한 축산관련 종사자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축산법’ 제33조의2에 따라 축산업 허가를 받은 자는 1년에 1회 이상, 가축사육업 또는 가축거래상인의 등록을 한 자는 2년에 1회 이상 의무적으로 보수교육을 받아야 한다.
상주축산업협동조합의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온라인 교육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 교육생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상주시와 상주 축산업협동조합은 “이번 축산관련종사자 집합 보수교육을 통해 상주시의 축산업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상주시와 상주축산업협동조합은 앞으로도 축산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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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배드민턴 국가대표 후보선수 하계 합숙훈련 유치
상주시청사전경(사진=상주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상주시에서 1일부터 14일간 실내체육관 신관, 구관에서 ‘배드민턴 국가대표 후보선수단’하계 합숙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합숙훈련은 2004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하태권 미래국가대표 전임감독을 사령탑으로 배드민턴 국가대표 고등부 남녀 선수 60명과 지도자, 트레이너 등 총 69명이 참가해 체력훈련, 기술훈련 등을 진행한다.
상주시는 훈련팀을 위해 전국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실내체육관 신관 제공과 버스 운행, 훈련물품 지원, 음료간식 등을 제공 할 예정이며 선수들은 지역에 머물며 숙박업, 외식업 등 다방면으로 시내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상을 주도하는 도시 상주시에서 이뤄지는 배드민턴 국가대표 후보선수들의 합숙훈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모든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큰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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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목재문화체험장 전시실 새단장
상주시 목재문화체험장 전시실 새단장
[아시아월드뉴스] 상주시는 성주봉 자연휴양림 내 목재문화체험장 전시실을 체험과 전시가 어우러지는 복합공간으로 재구성해 새단장을 완료했다.
이번 정비는 총 50여종의 목공 체험 가구와 전시물을 정비하고 원목의 따뜻한 분위기를 살릴 수 있도록 바닥재와 조명, 전시 구조물 등을 전면 교체했다.
전시실은 전면 유리창을 통해 자연채광이 가득 들어오는 구조로 전시·체험·휴식이 조화된 공간으로 거듭났다.
전시 공간에는 직접 체험을 통해 제작 가능한 도마, 트레이, 보관함 등 다양한 생활형 목제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이는 체험장에서 제작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목재체험지도사들이 만든 작품으로 구성됐다.
최근 자연친화적 체험과 목공 예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목재를 직접 보고 만지고 제작하는 체험 프로그램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성주봉 자연휴양림의 목재문화체험장은 아이들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김국래 산림녹지과장은 “전시실 새단장을 통해 목재문화체험장이 휴식과 체험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며 “많은 분들이 자연 속에서 나무의 따뜻함을 느끼며 특별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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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불법투기 차단 위한 이동식 감시카메라 설치 추진
양구군청사전경(사진=양구군)
[아시아월드뉴스] 양구군은 관내 상습적인 쓰레기 불법투기 지역의 환경 개선과 주민 민원 해소를 위해 이동식 감시카메라 10대를 추가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쓰레기 불법투기에 대한 주민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신속한 대응과 현장 감시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감시카메라 설치를 통해 불법투기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위반 사항 발생 시 증거자료로 활용함으로써 쾌적하고 청결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설치 대상지는 양구읍 상리를 포함한 5개 읍·면 10개소이며 이번에 설치되는 감시카메라는 각 읍·면의 수요에 따라 이동 설치가 가능해 유동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기존 36대의 감시카메라 운영에 더해 보다 촘촘한 감시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설치는 8월 중 완료될 예정이며 이후에는 연중 유지관리 및 점검을 통해 장비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속할 방침이다.
차종식 환경과장은 “이동식 감시카메라 설치는 쓰레기 불법투기를 줄이고 종량제봉투 사용을 유도함으로써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불편을 해소하고 청정 양구를 지키기 위해 다양한 환경정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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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삼척시민상” 후보자를 찾습니다
삼척시청사전경(사진=삼척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삼척시는 향토애 함양과 건전한 시민의식 고취를 위해 지역사회 발전과 향토 문화, 예술진흥 등에 기여한 공적이 뛰어난 시민을 발굴·시상하는 ‘제31회 삼척시민상’ 후보자 추천을 8월 22일까지 받는다.
수상 후보자 자격은 삼척시에 3년 이상 거주하거나, 관내에 직장을 두고 3년 이상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있는 일반 시민과 공직자이다.
추천은 관내 기관·단체·기업체의 장이 할 수 있으며 일반 시민이 추천할 경우 시민 20명 이상의 연서로 추천할 수 있다.
접수된 후보자에 대해서는 9월 중 '삼척시민상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공적 기간, 지역사회 발전 기여도 등 종합적인 심사를 거쳐 대상 1명과 본상 3명을 선정해 10월 14일 ‘삼척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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