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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토요애 쇼핑몰 ‘리치리치 축제 & 추석맞이 기획전’
의령군, 토요애 쇼핑몰 ‘리치리치 축제 & 추석맞이 기획전’
[아시아월드뉴스] 의령군은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의령군 공식 쇼핑몰 ‘토요애’에서 리치리치페스티벌 및 명절 추석을 맞아 전 행사상품 30% 농·특산물 할인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의령군 관내에서 생산되는 신선농산물인 멜론, 샤인머스켓, 버섯을 비롯해 망개떡, 참기름 등 다양한 대표 인기 가공 상품을 포함한 이벤트 전 상품이 모두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회원가입 시 3,000원 쿠폰 지급, 전 행사상품 무료배송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토요애 쇼핑몰은 의령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의령군 공식 쇼핑몰로 별도 판매·중개수수료가 없어 타 쇼핑몰과 비교해 전반적으로 가격이 저렴하게 형성되어 있다.
매주 상품을 엄선해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는 ‘주간특가’ 행사도 매주 진행하고 있다.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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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2025년 청년의 날 기념행사 개최
밀양시, 2025년 청년의 날 기념행사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경남 밀양시는 오는 20일 오후 5시 동가리 의열거리 입구 내일동 공한지 주차장에서 법정기념일인 ‘청년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나만의 물결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지역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고민을 나누고 서로 소통하며 공감하는 시간을 통해 희망찬 미래를 함께 그려가기 위해 마련됐다.
식전 공연으로 퓨전타악공연 ‘인수화풍’의 무대가 열리며 오후 5시 30분부터 진행되는 기념식에서는 청년 유공 표창 수여, 희망 선언문 발표, 밀양시장 기념사와 내빈 축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청년정책 제안 부스, 청년 네컷 촬영, 희망 팝콘 나눔 등이 운영되며 특히 대학생, 농업인, 창업가, 근로자, 공직자, 모델 분야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 6명이 패널로 참여하는 청년 대담쇼 ‘나의 물결 이야기’를 통해 청년의 생생한 목소리를 공유하고 공감·격려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후 권나무 밴드, 밴드 기린, 지역 학생 댄스동아리 후드와 DJ 에디의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피날레를 장식한다.
양기규 인구정책담당관은 “청년과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행사를 위해 청년정책협의체와 여러 청년단체 회원들이 힘을 모았다”며 “청년이 마음껏 도전하고 자유롭게 꿈꾸며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도시,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청년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청년의 날 행사는 밀양소통협력센터의 느린물결마켓과 연계해 더욱 청년 친화적인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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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지역 정치권과 2026년 국비 확보·핵심 현안 공조 강화
대구시, 지역 정치권과 2026년 국비 확보·핵심 현안 공조 강화
[아시아월드뉴스] 대구광역시와 국민의힘은 9월 18일 국회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내년도 주요 국비사업의 정부예산 최종 반영과 TK신공항 건설·취수원 이전 등 핵심 현안의 성공적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예산정책협의회는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과 이인선 국민의힘 대구광역시당 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들이 모두 참석해, 대구의 미래 성장기반 확보를 위한 협력 의지를 다지는 자리가 됐다.
김정기 권한대행은 이날 협의회에서 TK신공항 건설의 기부대양여 방식 추진 한계를 설명하고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금융비용 국비 보조와 범정부 TF 구성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역 정치권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취수원 이전과 관련해서는 지난 8월 환경부 장관이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조속한 대책 마련을 표명한 만큼, 이번 정부에서는 반드시 시민들의 먹는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를 4조 3,600억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정부 예산안에 미반영됐거나 추가 지원이 필요한 주요 국비 사업은 국회 예산 심의시 증액을 요청했다.
주요 국비 사업에는 △지역거점 AX혁신 기술개발 △디지털트윈 3D프린팅 의료공동제조소 실증 등 지역 산업의 첨단 기술 기반 강화를 위한 사업을 비롯해, △대구시 대형산불 대응 역량강화 △지하시설물 DB 정확도 개선 등 재난 예방·시민 안전을 위한 사업과 △DIMF 뮤지컬 아카데미 △대구 특화 출판산업 육성지원 등 문화예술 저변 확대 사업까지 다양한 분야가 포함됐다.
김정기 권한대행은 “새정부 출범 초기인 지금이 TK신공항·취수원 이전 등 대구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 과제의 추진 동력을 확보할 적기”며 “대구가 당면한 과제 해결과 정부 예산안에 미반영된 국비 확보를 위해 지역 정치권이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이인선 대구시당위원장은 “대구시가 제시한 주요현안과 국비사업들은 시의 노력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과제다”며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대구시 주요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핵심 사업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국비 보조 등 실질적인 정부의 협력이 필수적인 만큼, 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시는 앞으로 국회 예산안 심의 단계별 대응 전략 수립, 중앙부처 등 방문·설명 활동 지속 전개, 지역 정치권과의 상시 협력 채널 유지 등을 통해 지역 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에 시정 역량을 총동원할 방침이다.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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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주요 공공체육시설 현장행정 실시
양산시, 주요 공공체육시설 현장행정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는 지난 15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김신호 부시장 주관하에 양산시 주요 체육시설에 대한 현장행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행정에서는 양산종합운동장 내 시설을 비롯해 양산중앙국민체육센터, 웅상문화체육센터, 웅상체육공원 등 주요 공공체육시설의 유지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공공체육시설이 주민들의 여가와 운동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와 훈련의 장으로 사용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올해 2025년에는 체육시설 유지관리 관련 총 20건의 사업이 진행되고 있고 총 사업비는 6,111백만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양산시는 매년 유지보수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체육활동 편의 증진과 쾌적한 생활체육 환경을 제공하는데 노력을 다하고 있다.
김신호 부시장은 현장 방문을 통해 공공체육시설의 유지관리와 점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 양산시민들이 생활체육을 통해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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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추석 연휴로 지방세 신고납부 기한 연장
양산시청사전경(사진=양산시)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는 지방소득세, 주민세의 2025년 10월 신고납부 기한을 당초 10월 10일에서 10월 15일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올해 장기간의 추석 연휴로 인해 납세자의 지방소득세, 주민세의 신고납부가 10일까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면서 ‘지방세기본법’ 제26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6조에 근거해 납세 편의를 위해 기한을 연장하기로 한 것이다.
이번 조치로 약 1만개 사업장이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되며 신고납부 기한 연장 안내문을 세무대리인들에게 발송하고 전광판 등을 활용해 기한 연장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남신우 세무과장은 “이번 신고납부 기한 연장은 장기간 추석 연휴로 인한 시민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조치”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방세정 지원으로 납세 편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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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추석날 고향에 기부하고 힐링 선물도 받으세요
하동군, 추석날 고향에 기부하고 힐링 선물도 받으세요
[아시아월드뉴스] 하동군이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벌초 기간에 맞춰 ‘고향사랑기부 특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9월 10일부터 9월 24일까지 하동에 10만원 이상 기부한 사람 중 100명을 추첨해, 3만원 상당의 티카페하동 족욕&음료·디저트 교환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9월 26일 개별 통보하고 이후 상품을 발송한다.
이번 이벤트는 추석 명설 귀성객이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고향에 따듯한 마음을 전하면서 기분 좋은 혜택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다.
하동군은 “벌초로 조상의 묘를 돌보며 자신의 뿌리를 기리는 전통의 의미를 전하고자 한다”며 “고향사랑기부가 고향을 지키고 미래를 잇는 참여문화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를 제외한 원하는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2천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이번 호우피해로 하동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서 세액공제 비율이 확대된다.
에 따라 기부자는 지방소득세 포함 최대 33% 세액공제와 함께 지역 농·특산물 등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누구나 ‘고향사랑e음’ 또는 전국 농축협 은행에 방문을 통해 손쉽게 기부할 수 있다.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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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수해 이재민들 위해 “의료급여 집중 신청 기간” 운영
하동군청사전경(사진=하동군)
[아시아월드뉴스] 하동군은 수해를 입은 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서 9월 18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이재민 의료급여 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주택 및 농작물 피해를 신고하고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을 통해 재난지수 300 이상으로 피해가 확정된 이재민으로 재해 발생일 당시 하동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실거주가 확인된 경우에 한해 지원된다.
특히 재난 발생일인 7월 16일부터 10월 15일까지 3개월은 한시적으로 혜택이 큰 의료급여 1종이 소급 적용된다.
해당 기간 병의원 입원 진료비는 전액 무료이고 외래 진료 시 1천 원~2천 원, 약국 이용 시 500원만 부담하면 된다.
이미 기존 건강보험 자격으로 납부한 본인부담금 중 의료급여 비용을 제외한 차액을 개인 계좌로 환급받을 수 있다.
다만, 비급여 및 선별급여 항목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의료급여 신청은 신분증과 통장 사본을 지참해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방문, 사회보장급여 신청서를 현장에서 작성 제출하면 된다.
가구 내 일부만 의료급여 대상자일 경우 나머지 가구원에게는 건강보험료가 별도로 부과될 수 있다.
또한, 직장가입자나 피부양자는 자격 변동에 따라 보험료·수당 등에 변동이 발생할 수 있어 사전 확인 및 주의가 필요하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의료급여 지원을 통해 의료비 부담을 덜 뿐만 아니라 건강한 일상을 회복하는 데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며 “해당하는 주민께서는 속히 신청해 의료비 환급 및 지원 혜택을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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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혁신 리더” 특강 실시
하동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혁신 리더” 특강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하동군이 지난 1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탄소중립시대 하동군의 생존전략’ 이라는 주제로 담당주사 이상 혁신리더 ESG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예측할 수 없는 기후변화 등 국내·외 환경변화에 따라, 행정 전반에 요구되는 지속 가능한 ESG 기반 행정혁신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ESG’란 환경·사회·지배구조를 뜻하는 말로 기업 또는 기업에 대한 투자의 지속 가능성과 사회적 영향을 측정하는 요소를 말한다.
군은 특강을 위해 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장과 대통령 직속 국가기후환경회의 사무처장을 역임한 정복영 교수를 초빙했다.
정 교수는 탄소중립의 의미와 탄소 발생 문제를 풀어나가는 세계적 흐름을 공유하고 기후 위기와 함께 나타난 탄소시장의 개념을 설명했다.
특히 생태계 서비스 전체를 경제적 자산으로 인식하는 자연자본시장의 개념을 사례로 풀어내며 참석자들의 관심을 높였다.
정 교수는 “지금 세계는 탄소를 줄이고 자원을 재순환하며 자연을 자산화하는 과정 자체를 디지털 자동화하는 방향으로 전환 중”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는 이상기후로 인해 농어촌 기반이 흔들리는 위기 속에서 하동군에도 새로운 기회가 생길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강조하며 하동군이 기후 위기 시대에 접목해 볼 만한 여러 방안을 제시했다.
한 참석자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이상기후와 복잡하고 다양한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공직자들이 탄소중립과 ESG 행정을 이해하고 변화해야 한다”며 “탄소중립은 지속 가능한 생존전략이며 하동군의 미래를 지키는 대전환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동군은 환경 보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동시에 달성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하동의 기반을 다져 나갈 방침이다.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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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제군수배 전국 오리엔티어링대회 개최
인제군청사전경(사진=인제군)
[아시아월드뉴스] 인제군은 대한오리엔티어링 강원특별자치도연맹이 주최하고 인제군이 후원하는 ‘2025 인제군수배 전국 오리엔티어링대회’ 가 오는 28일 인제군 남면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말했다.
오리엔티어링경기는 자연 그대로의 산야 또는 도심권에서 지도와 나침반을 이용해 일정한 중간 지점을 통과해 목적지에 빨리 도달하는 것을 겨루는 기록경기이다.
전국에서 300여명의 선수와 일반인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남녀 초·중·고등부, 일반부, 군인부, 가족부 등 27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특히 성인부와 청소년부 E클래스는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치러지며 이번 대회를 포함한 국내 5개 대회기록을 합산해 선정된 우승자는 내년도 세계선수권 및 아시아선수권 대회 출전권을 얻게 된다.
이번 대회는 남면 시가지 일원에서 열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와 관람객이 지역을 찾게 됨에 따라,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춘미 체육청소년과장은 “오리엔티어링은 국내에선 아직 낯설지만 유럽 등에서 이미 자리 잡은 생활 스포츠”며 “인제군이 2022년 처음 개최해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만큼 차질 없이 대회를 준비해 전국에서 모인 참가자들이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가져갈 수 있게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전했다.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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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노노놉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인제, 치매극복의 날 기념 주간행사 운영
인제군청사전경(사진=인제군)
[아시아월드뉴스] 인제군은 ‘치매 극복의 날’을 기념해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공감대를 넓히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행사는 ‘치매 노노놉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인제’를 슬로건으로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인제군 치매안심센터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첫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전시와 체험 등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치매 환자와 가족이 함께 만든 작품 전시, 다도와 공예를 즐길 수 있는 힐링체험, ‘옛 추억 기억하기’ 사진 촬영·인화 이벤트가 마련된다.
어르신들은 교복이나 한복을 입고 옛 시절을 추억하며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참여자는 치매 인식 개선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사진을 촬영·인화할 수 있다.
찍은 사진을 SNS나 카카오톡 단체대화방에 게시하면 소정의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치매 예방 체험부스에서는 인지능력 강화를 위한 퍼즐 맞추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군은 관내 경로당 3곳에서 치매 관련 영화 ‘장수상회’를 상영하고 온라인 치매파트너 양성 이벤트와 치매 바로알기 퀴즈 이벤트 등을 열어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사전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인제군은 평소에도 치매 조기검진과 치매교실을 비롯해 환자·가족을 위한 치료관리비, 배회감지기 및 통신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앞으로도 치매안심센터와 각종 지원 제도를 적극 홍보해 치매 인식을 개선하고 환자와 가족의 부담을 줄여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 발견과 꾸준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군민이 일상에서 치매를 이해하고 예방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