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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덕양구, 3월부터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실시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3월부터 12월까지 주간 및 야간에 자동차세 체납차량의 번호판을 영치한다고 전했다.
번호판 영치 대상은 고양시에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자의 차량 및 전국 타 시군구에 자동차세 3회 이상 체납자의 차량이다.
구 관계자는 “매년 자동차세 체납액은 지방세 체납액의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자주재원 확보에 어려움을 주고 상습적인 체납자가 많아 건전한 납세풍토를 저해하는 원인이 된다”며 강력한 체납징수를 위해 2월에 2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해 영치 예고문을 발송했다.
아울러 번호판 영치에 따른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조속한 시일 내에 체납세를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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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덕양구, 해빙기 급경사지 안전점검을 통한 선제적 재난대비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해빙기 및 우기철에 태풍·집중호우로 인한 급경사지 낙석, 붕괴사고 등 재해 위험성이 높은 지역에 대해 지난 3월 2일부터 총 5일간 민간 전문가와 함께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사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해빙기에는 겨울철 얼어붙었던 지표면 기온이 높아져 토양을 형성하는 입자 사이로 물이 녹아내리고 지반을 약화시킨다고 한다.
덕양구에서 관리하는 급경사지는 주교동 17-1번지 외 6개소로 총 7개소이다.
7개소의 급경사지에 대해 낙석 발생 우려 여부, 소규모 붕괴 가능성, 비탈면 시설물 이상 여부 등 체계적인 점검표를 통해 일제 조사를 실시했다.
김효상 덕양구청장은 “덕양구는 면적이 넓고 언덕길 등 급경사지가 많아 안전조치 등 방안을 강구하고 지속적으로 관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해빙기 및 우기철에 급경사지 재해로 인명피해 등이 발생되지 않도록 대비에 철저를 기하도록 관련부서에 당부했다.
이재천 안전건설과장은 “해빙기, 여름철 재해 대책 기간 중 발생하는 재난에 신속한 대응을 통해 덕양구 주민의 재산 및 인명피해 최소화 대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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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덕양구, 정기분 등록면허세 독촉고지서 발송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2023년도 정기분 등록면허세를 납부하지 않은 납세자가 자진 납부할 수 있도록 납부독려에 나섰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1월 1일 기준 유효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거나 그 기간이 1년을 초과하는 과세대상 면허를 보유한 개인 또는 법인에게 부과된다.
구는 납부되지 않은 정기분 등록면허세 7,626건에 대한 체납액 약 2억원에 대해 독촉고지서를 발송했다.
독촉고지서 납기는 이달 말일까지로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지방세징수법’ 제7조 및 제33조에 따라 관허사업의 제한과 체납자의 재산 압류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납세자는 전국금융기관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신용카드 위택스 ARS 등으로 체납된 등록면허세를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 사용자는 간편결제 앱을 이용한 납부도 가능하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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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덕양구, 갤러리 ‘꿈’ 3월 전시 이어나간다
고양특례시 덕양구, 갤러리 ‘꿈’ 3월 전시 이어나간다
[AANEWS]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덕양구청 내에 위치한 갤러리 ‘꿈’에서 3월 한 달간 다채로운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덕양구청 2층의 유휴 공간을 활용해 운영 중인 갤러리 ‘꿈’은 2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형식의 예술 작품을 무료 전시할 수 있는 문화 예술 공간으로 신인작가들의 등용문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현재 제1 갤러리에서는 2월 28일부터 3월 10일까지 미추학파의 창시자인 백희영 작가의 개인전을 진행 중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백희영 작가의 신년 작인 ‘국태민안나라가 태평하고 살기가 편안하다’를 비롯해 많은 추사체를 선보인다.
미추주의는 김정희의 추사체와 미술을 합쳐 서화를 그리는 사조이다.
또한 제2 갤러리에서는 3월 6일부터 10일 고양시 특별사진전을 진행 중이다.
고양특례시 소속 향토사학자 정동일 전문위원이 40여 년간 수집하거나 촬영한 고양특례시 덕양구의 옛 모습을 담은 옛 사진들과 현재의 같은 장소를 촬영한 사진을 비교해 관람할 수 있다.
오는 3월 13일부터 24일까지 한일미술협회의 작품들을 전시하는 ‘한일미술협회 국제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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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농가에 전기난방시설 지원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는 국제유가 상승과 농자재 가격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해 에너지절감시설 지원에 이어 농업용 전기난방시설을 지원한다.
이번에 지원하는 농업용 전기난방시설 규모는 총사업비 1억 4천만원으로 50% 보조금이 지원되며 지원단가는 1,000㎡당 1천2백만원 이하이다.
지원대상은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4조에 따라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하고 고정식 재배온실 및 버섯재배시설 면적 330㎡이상인 농가이다.
시는 G마크, 친환경, GAP인증을 받은 단체 및 농업인과 생산품목을 수출하고 있는 농업인과 농업법인을 우선 지원한다.
농업용 전기난방시설을 희망하는 농업인·농업법인은 3월 9일부터 3월 24일까지 각 구청 농정팀에 신청서 및 자격요건 증빙서류 등을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전기난방시설 지원이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부담을 덜 뿐만 아니라 농가의 온실가스 배출 저감 및 저탄소 농업구조로의 전환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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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제1부시장 아동돌봄시설 방문 격려
고양특례시 제1부시장 아동돌봄시설 방문 격려
[AANEWS] 고양특례시는 박원석 고양시 제1부시장이 지난 7일 지역아동센터 및 그룹홈 등 아동돌봄시설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역아동센터는 돌봄이 필요한 만 18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급·간식, 기초학습,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돌봄 이용시설로 현재 고양시에 31개소가 있다.
그룹홈은 가족과 같은 주거여건을 갖추고 보호대상 아동들이 생활하며 아동의 보호와 자립 등을 지원하는 시설로 현재 5개소가 운영 중에 있다.
박원석 제1부시장은 아동들이 이용하고 생활하는 시설들을 둘러보며 아동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시설관계자와 면담하며 시설 운영현황, 운영상의 어려움 등을 청취했다.
시설 관계자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격려해주신 고양시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아동 돌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원석 제1부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사명감을 갖고 아동들이 안전하고 밝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돌봄시설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 아동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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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비전2동 도심텃밭 개장
2023년 비전2동 도심텃밭 개장
[AANEWS] 평택시 비전2동 도심텃밭의 네 번째 개장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비전2동 주민자치회는 평택도시공사와 부지계약을 2년 연장하고 본격적인 개장 준비에 나섰다.
비전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월 25일 텃밭 비료 작업을 시작으로 3월 1일 밭갈이, 4일 로터리 작업을 마쳤다.
특히 로터리 작업은 16명의 자치위원이 직접 이른 오전부터 해 질 무렵까지 봉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직접 봉사에 참여한 비전2동장은 “바쁘신 주중을 보내시고도 주말에 하루 종일 동민들을 위한 텃밭 개장 준비에 한창인 자치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윤민영 자치회장은 “올해도 계약이 연장되어 동민들에게 소소한 행복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텃밭 준비에 함께해준 많은 우리 위원님들과 동의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지난달 텃밭 분양 신청에서 총 576명이 지원할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이날 작업한 320구역의 텃밭은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들에게 오는 13일 분양할 예정이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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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복동, 통복시장 화재 진압 이승신씨 모범 시민 표창 수여
통복동, 통복시장 화재 진압 이승신씨 모범 시민 표창 수여
[AANEWS] 평택시 통복동은 9일 모범 시민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모범 시민 표창장을 받은 이승신씨는 지난 2월 5일 오후 3시경 발생한 통복시장 내 화재를 발견하고 주저함 없이 주변에서 소화기를 가져와 초기 화재를 진압했다.
자칫 큰 화재로 번질 수 있는 상황에서 기지를 발휘해 통복시장의 인명·재산 피해를 줄이는 데 큰 기여를 한 것이다.
이승신씨는 “소중한 일터를 지키는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뜻하지 않은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일들을 작게나마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보경 통복동장은 “긴급한 상황에서도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화재진화에 나서주신 이승신씨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관내 모범 시민을 발굴해 지역사회 귀감이 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동정 계획 발표에서 약속드렸듯이 모범가게 인증스티커제 시행 등 동참하는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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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복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홍보 활동 전개
통복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홍보 활동 전개
[AANEWS] 평택시 통복동 청소년지도위원회가 초·중·고등학교 신학기 개학을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홍보 활동을 지난 7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소년들의 활동 시간이 많은 저녁 시간을 선택해 통복동 인근 편의점과 일반음식점 등을 찾아 술, 담배 판매 금지 홍보물을 나눠주며 청소년을 보호하고 탈선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를 했다.
황규순 위원장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와 선도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생활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보경 통복동장은 “건전하고 안전한 청소년의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통복동의 밝은 미래를 위해 중요한 일이며 늦은 시간까지 홍보 활동에 참여하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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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최정화 소설가와 요가하기’ 운영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최정화 소설가와 요가하기’ 운영
[AANEWS] 고양특례시가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유치해 다양한 책의 도시 연중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3월 16일 저녁 7시 화정도서관 꽃뜰에서 ‘최정화 소설가와 요가하기’ 프로그램을 추진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고양시는 ‘작가와 책 없이 만난다’는 콘셉트로 네 명의 작가와 네 번에 걸친 특별한 만남을 진행하는 기획 시리즈 ‘작가와 하기’를 운영한다.
그 첫 번째가 최정화 소설가와의 요가 시간으로 소설을 쓰기 위해 요가 수련을 하다가 요가 강사가 된 작가와의 특별한 데이트가 기다리고 있다.
최정화 작가는 생태 환경 문화 잡지사 ‘작은 것이 아름답다’에서 근무했으며 2012년 단편소설 ‘팜비치’로 등단했다.
저서로는 소설 ‘메모리 익스체인지’, 장편 소설 ‘없는 사람’, ‘흰 도시 이야기’가 있으며 에세이 ‘책상 생활자의 요가’, ‘나는 트렁크 팬티를 입는다’, ‘비닐봉지는 안 주셔도 돼요’ 등 다수가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올해 고양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통해 보다 많은 국민들이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즐기고 책과 관련된 즐거운 경험을 쌓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양시는 2023 대한민국 독서대 개최를 기념해 연중 독서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후 3월 22일 책의 도시 선포식, 9월 1일부터 9월 3일까지 3일간 일산 호수공원 일원에서 대한민국 독서대전 본 행사를 개최한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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