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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안전에 취약한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점검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 일산동구청은 제3종 시설물로 지정된 안전에 취약한 소규모 공동주택 7개동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것이다.
시설물 안전관리가 가능한 의무단지에 비해 공동주택 중 30세대 미만으로 관리주체가 없어 안전점검이 힘든 소규모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올해 2월중 상반기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9월중 하반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러한 안전점검을 통해 균열 등 시설물에 대한 전반적인 상태점검을 실시하며 점검을 완료한 후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방안을 제시해 주민들이 공동주택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도해 나갈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축물안전에 대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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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동부새마을금고 효자지점, ‘사랑의 좀도리 운동’ 실시
고양동부새마을금고 효자지점, ‘사랑의 좀도리 운동’ 실시
[AANEWS] 고양특례시 효자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고양동부새마을금고에서 쌀 10kg 30포와 후원금 320만원을 관내 저소득 46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사랑의 좀도리운동’에는 조재현 효자동장, 이성진 새마을금고 효자지점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이 참여했다.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옛날 우리 어머니들이 밥을 지을 때 쌀을 미리 한술씩 덜어내 부뚜막 단지에 모았다가 남을 도왔던 십시일반의 정신을 오늘날에 되살린 것이다.
이성진 새마을금고 지점장은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진행하게 돼 기쁘고 작지만 소중한 온정이 우리 주변의 이웃에게 희망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재현 효자동장은 “새마을금고 직원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쌀과 후원금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하겠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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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누리새마을금고 고양시에 사랑의 성금·쌀 기부
고양누리새마을금고 고양시에 사랑의 성금·쌀 기부
[AANEWS] 고양특례시는 지난 17일 고양누리새마을금고에서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금된 성금 1천1백만원과 쌀 1,000kg을 기부했다고 말했다.
전달식에는 고양누리새마을금고 김재진 이사장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시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전달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및 돌봄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고양누리새마을금고는 덕양구 삼송2동에 본점을 두고 있는 대표 서민금융기관으로 고양시 곳곳에 총 7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객의 자산 신장을 위한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김재진 이사장은 “새마을금고는 100년의 서민금융기관으로 성장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꾸준히 소통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의 삶과 서민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동환 시장은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과 후원이 모여 더불어 함께 행복을 나누는 고양특례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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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학습도시 대표로 글로벌 연구 인터뷰 참가
고양특례시, 학습도시 대표로 글로벌 연구 인터뷰 참가
[AANEWS] 고양특례시가 글로벌 학습도시 대표로서 국제적인 행보를 이어간다.
시는 지난 2월 16일 영국 카디프대학교 및 싱가포르 사회과학대학교 연구팀과 ‘일의 디지털 미래’라는 주제로 연구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16일에 진행된 인터뷰는 카디프 대학교의 데이비드 제임스 교수와 밀리 리 연구원, 싱가포르 성인학습연구소의 사하라 사딕 부팀장 그리고 고양시 관계자가 참여했다.
영국 카디프대학교와 싱가포르 사회과학대학교는 2019년부터 국제 공동 연구 프로그램으로 ‘디지털 기술이 직업 및 노동 시장의 미래에 미치는 영향과 평생학습의 역할 및 방향’을 연구하고 있다.
고양특례시는 UNESCO의 추천을 받아 글로벌 학습도시로서 유일하게 도시 대표로 인터뷰에 초청됐다.
고양시는 2016년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에 가입 후, 2019년 리더도시로 선정되어 전 세계 학습도시 간 협력체계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진행된 인터뷰에서 고양시는 시의 평생학습 인프라와 학습 현장의 변화와 성장을 모니터링하는 성과관리체계, 디지털 기술 및 교육과 관련한 정책 인터뷰을 소개하고 관계 기관 인터뷰를 진행했다.
또한 대표 우수사례로 고양시 거점 평생학습센터 2개소를 소개했다.
해당 연구는 전세계 8개국, 800명을 대상으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4년 동안 추진된다.
연구팀은 전세계의 학습도시와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인터뷰를 실시한다.
연구팀은 2023년 8월 연구를 마무리해 연구보고서를 통해 연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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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동부새마을금고 화정지점, 화정1동에 사랑의 좀도리 나눔
고양동부새마을금고 화정지점, 화정1동에 사랑의 좀도리 나눔
[AANEWS] 고양특례시 화정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고양동부새마을금고 화정지점으로부터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통해 마련한 쌀 19포와 성금 320만원을 기부 받았다고 밝혔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IMF금융위기 이후 서민들의 경제적 위기를 돕기 위해 시작된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밥을 지을 때 미리 쌀을 한 술씩 덜어내 모았다가 어려운 사람을 도왔던 것에서 유래됐다.
김해운 지점장은 “고물가, 고금리로 인해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주위에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좀도리 운동으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선혜 화정1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잊지 않고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신 새마을금고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쌀과 성금은 홀몸 어르신 등 복지 취약가구에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말했다.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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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해빙기 대비 상수도 시설물 안전 점검 실시
고양특례시, 해빙기 대비 상수도 시설물 안전 점검 실시
[AANEWS] 고양특례시가 해빙으로 인한 지반침하, 토사유출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2월 20일부터 24일까지 ‘해빙기 대비 상수도 시설물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은 담당 공무원 및 누수복구 대행업체가 고양시 내 설치된 송·배수관로 배수지, 조절지, 가압장 등 상수도 시설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특히 시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설물 운영 시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한층 더 철저히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각종 시설물 사건·사고로 인해 여러 지자체에서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고양시는 이번 ‘해빙기 대비 상수도 시설물 안전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고양시는 동절기 사전점검을 실시해 배수지·조절지·가압장 등 36개소의 자동제어시스템 기계·전기 설비 장치의 정상 작동 여부 및 시설물 운영상황과 안전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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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보건소, 치과주치의 사업 참여 의료기관 모집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가 ‘치과주치의 사업’ 운영에 앞서 덕양구 소재 치과병·의원을 대상으로 참여 의료기관을 모집하고 있다.
시는 2023년 치과주치의 사업을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치과주치의 사업’은 초등학교 4학년를 대상으로 구강검진·예방진료·보건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작년에 3,500여명의 아동이 구강보건예방서비스의 혜택을 받았다.
참여 아동은 대상자 요구에 따라 구강검사만 할 수도 있고 올바른 칫솔질 교육 올바른 불소용액 양치법 치아홈 메우기 치석제거 X-레이 파노라마 구강 촬영 등 치과주치의 서비스 전체를 이용할 수도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학생들이 단골 치과에서 구강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많은 치과의료기관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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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작은도서관,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
고양시청
[AANEWS] 고양시 도서관센터는 경기도 주관 ‘2023년 작은도서관 아이돌봄 사업’에 선정된 관내 작은도서관 4개소에서 아이돌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전했다.
아이 돌봄 서비스는 초등 1~6학년과 동일 연령의 학교 밖 아동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돌봄 시간 동안 독서문화 프로그램, 필요한 경우 아동 개인학습 활동 보조와 생활지도도 운영한다.
아이돌봄 서비스는 주 5일간 하루 최대 5시간 범위 내에서 탄력적으로 운영되며 돌봄공백 방지를 위해 방학 중에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비스를 운영하는 작은도서관은 행신동 소재 ‘재미있는느티나무 온가족도서관’ 삼송동 소재 ‘아리솔 작은도서관’ 풍동 소재 ‘하늘꿈 작은도서관’ 정발산동 소재 ‘그루터기 작은도서관’이다.
시는 돌봄활동에 투입될 돌봄인력이나 프로그램 강사, 봉사자 인건비와 아동 간식비 등을 지원한다.
시는 프로그램을 수시 점검해 어린이들이 안정적이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센터 관계자는 “작은도서관에서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은 2020년에 처음 시행해 큰 호응을 얻어왔다.
올해는 작년보다 1곳 추가된 4개소에서 운영하므로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시민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작은 도서관 아동 돌봄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은 시민은 각 작은 도서관에 개별적으로 연락해 신청하면 된다.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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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가평군, 도 종합체육대회 유치 염원
준비된 가평군, 도 종합체육대회 유치 염원
[AANEWS] “2025~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를 충분히 치룰 수 있는 모든 준비가 끝났다”2025년 경기도 체육대회와 2026년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 유치에 뛰어든 서태원 가평군수는 언제든지 대회를 열 수 있는 기반이 조성돼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치며 그 뜻을 알리고 있다.
가평군은 낮은 재정자립에도 불구하고 지난 수년간 종합운동장 시설개선, 한석봉 체육관 등 다목적체육관 건립, 야구장 및 축구장, 테니스장, 국궁장 등 공공체육시설 확충에 1000억원 이상을 집중 투자하는 등 스포츠 환경을 개선하고 스포츠 마케팅을 활용한 경제발전에 노력하고 있다.
또 군은 사계절 청정자연과 수도권에서 가까운 지리적 이점 등 지역특성을 활용해 매년 20여 개 넘는 전국 및 도 단위 체육대회 유치로 활력이 넘치는 가평을 만들어 가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년간 50개 가까운 전국대회를 유치해 선수 및 가족 등 6만여명이 가평을 찾는 등 스포츠 전원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 왔다.
군은 이를 기반으로 올해 1월 도 종합체육대회 유치 추진단을 출범했다.
2018·2019년 대회 유치에 고배를 마신 군으로선 세 번째 도전으로 6만3000여 군민의 꺽이지 않는 마음과 열정·염원을 담고 있다.
군의회도 지난달 27일 임시회에서 2025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지지 결의문을 채택해 힘을 실어주고 있다.
서태원 군수도 지난 달 31일 도를 방문, 김동연 지사에게, 이달 10일 군을 찾은 오후석 행정2부지사, 그리고 군 출입기자들에게 유치의 필요성과 대회개최에 모든 준비가 돼있다는 뜻을 전달하고 있다.
서 군수는 “종합체육대회 유치는 모든 군민의 염원일 것”이라며 “준비된 가평군에 반드시 대회가 치러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4~5월중 3일간 열리는 경기도 체육대회는 31개 시·군 1만2000여명이 참여해 27개 종목에서 열띤 경합을 벌이며 2026년 9~10월 중 4일 동안 개최되는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은 25개 종목 2만여명이 참가하며 300억원 이상의 경제유발효과가 있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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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국제공항추진단장에 한현수·사회적경제국장 석종훈 임명
경기도, 경기국제공항추진단장에 한현수·사회적경제국장 석종훈 임명
[AANEWS] 중앙정부의 고위공무원으로 활동하던 인사들이 경기도 발전을 위해 민선 8기 경기도정에 합류했다.
도는 개방형임기제 취지에 맞는 전문성을 갖춘 인사로 이들의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가 주요 도정 목표 실현에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0일 집무실에서 개방형임기제공무원 임용장 수여식을 열고 신임 경기국제공항추진단장에 한현수 전 국방부 기획조정실장, 신임 사회적경제국장에 석종훈 전 청와대 중소벤처비서관, 노동권익과장에 조상기 전 고용노동부 정책보좌관을 임명했다.
김동연 지사는 임용장 수여식을 마친 후 “중앙정부 고위공직자 출신들이 경기도에 합류했는데 앞으로 하게 될 일에 대한 열정과 의지 때문에 오셨을 것이다”며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하게 돼 든든하고 고맙다.
핵심 도정 관련 일을 맡은 만큼 기존 공무원의 틀에 얽매이지 말고 상상력을 갖고 열심히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민선 8기 조직개편을 통해 신설된 경기국제공항추진단장에는 한현수 전 국방부 기획조정실장이 확정됐다.
추진단은 경기국제공항 신설을 위한 용역과 조례 제정, 배후지 개발 등을 담당한다.
한 신임 경기국제공항추진단장은 2017년~2020년 국방부 군공항이전사업단장을 역임하며 수원·대구·광주 군공항 이전 사업을 담당했으며 2022년까지 국방부 기획관리관과 기획조정실장을 지냈다.
한현수 단장은 “국방부 사업단장과 기획조정실장의 경험을 활용해 경기국제공항 건설의 당위성을 국회와 중앙부처, 지역주민과 자치단체에 확산할 것”이라며 “국제공항을 중심으로 이전 부지 주변 지역을 성장 거점화해 경기남부 지역의 발전을 촉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역시 민선 8기 조직개편을 통해 신설된 사회적경제국장에는 석종훈 전 청와대 중소벤처비서관이 임명됐다.
사회적경제국은 사회혁신경제과, 베이비부머기회과, 청년기회과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도민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석종훈 신임 사회적경제국장은 1989년~2000년 조선일보 기자를 거쳐 2002년~2009년 다음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 등을 지냈으며 2018년~2019년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 2019~2021년 대통령비서실 중소벤처비서관을 역임했다.
지난해 10월까지는 초기 벤처투자 회사 퓨처플레이에서 본부장을 지냈다.
석 신임 사회적경제국장은 “경기도에서 사회적경제국을 신설한 것은 다양한 사회·환경적 가치를 추구하는 경제조직을 육성하고 그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한다”며 “언론과 기업, 공직을 거치면서 쌓은 사회 혁신과 청년세대 성장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도의 사회적경제 생태계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개방형 직위로 전환된 노동권익과장에는 조상기 전 고용노동부 장관 정책보좌관이 임명됐다.
조상기 신임 노동권익과장은 2007년~2018년 노사발전재단에서 근무한 뒤 2018년 기획재정부에서 장관 정책보좌관을, 2019년~2020년 고용노동부 장관 정책보좌관을 지냈다.
2021년~2022년에는 항공보안파트너스에서 기획본부장을 역임했다.
조 신임 노동권익과장은 “20년 이상 노동 관련 업무만 담당해온 경험과 경력을 바탕으로 경기도 700만 노동자들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겠다”며 “지방정부를 넘어 중앙정부 단위의 노동정책 수립과 추진을 선도하는 경기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3-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