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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호 맑은 물 유지 위해 민·관 함께 노력하기로 맞손잡아
용담호 맑은 물 유지 위해 민·관 함께 노력하기로 맞손잡아
[AANEWS] 진안군은 9일 군수실에서 K-water 용담댐지사, 용담호주민협의회와 함께 ‘용담호 물환경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은 지난 2005년에 체결한 용담호 수질개선·유지관리에 관한 협약을 기반으로 체결됐다.
협약식에서는 전춘성 진안군수, 김세진 수자원공사 용담댐지사장, 김정길 용담호수질개선진안군주민협의회장이 참석해 수질개선사업, 주민참여형 활동 등을 통한 주민환경보전의식 고취 및 용담호의 맑고 깨끗한 물환경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주요 이행사항은 진안군은 하천정화활동, 수질모니터링, 주민환경교육 등 수질개선사업비 및 협의회 운영비 지원 수자원공사는 주민협의회 쓰레기 운반 차량 구매 지원, 차량 유류대, 지역주민 워터투어, 논 배수물꼬 관리사업 주민협의회는 지역주민과 협력해 수질개선사업으로 각 기관별로 주관해 추진하게 된다.
협약식에서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은 민관이 협력해 용담호 맑은 물에 큰 영향을 줄 것을 기대하며 용담호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용담호 맑은 물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길 협의회장은 “용담호 맑은 물을 위해 진안군과 수자원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뜻 깊고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진안군민들과 용담호 수질보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용담호는 2001년 용담댐 준공으로 조성됐으며 전북도민 등 130만명에게 생활 용수 등을 공급하고 있다.
진안군은 용담호를 수질자율 관리 체제로 운영하며 높은 수준의 수질 관리를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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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철도 4호선, 경대교역·경대북문역 설치한다
도시철도 4호선, 경대교역·경대북문역 설치한다
[AANEWS] 대구시는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엑스코선과 관련한 공청회와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전문가 및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엑스코선은 2020년 12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사업으로 2021년 5월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해, 현재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절차를 거치고 있다.
이번 공청회, 주민설명회 및 언론을 통해 제기된 다양한 요구사항에 대해 대구시의 입장과 검토사항들을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우선, 해당 노선의 명칭을 엑스코선에서 도시철도 4호선으로 바꿔 부르기로 한다.
‘엑스코선’이라는 명칭은 사업추진 과정에서 임시로 붙여진 이름으로 국토부의 사업 승인·고시 단계를 앞두고 그동안 도시철도 건설 순서에 따라 1, 2, 3호선으로 호칭했으므로 ‘도시철도 4호선’으로 공식 명칭을 통일하고자 한다.
둘째, 대구시는 안전과 유지관리 효율성을 고려해 차량 형식을 철제차륜 AGT로 결정했다.
당초 3호선과 동일하게 모노레일로 계획했으나, 지난 7월 모노레일 공급사인 히타치사에서 국내 현행법 준수의 어려움과 수익성 부족 문제를 알려왔다.
히타치사에서 요구하는 차량형식 승인 면제와 관련한 문제는 일각에서 주장하듯이 국토부의 고시 개정만으로 단순히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국토부의 규정은 철도차량의 안전 강화를 목적으로 개정한 것으로 차량형식 승인을 면제하는 것은 이러한 법 개정 취지에 맞지 않다는 게 국토부의 입장이다.
또한,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모노레일보다 철제차륜 AGT가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
총사업비는 AGT가 7,805억원, 모노레일이 7,560억원으로 AGT가 다소 높게 소요되나, 40년간 유지관리비용은 AGT가 1,544억원, 모노레일이 2,920억원으로 AGT보다 모노레일이 2배 가까이 더 소요된다.
따라서 철제차륜 AGT 도입 시 모노레일보다 1,131억원 정도 비용이 절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엑스코 동관과 서관 사이를 통과하는 노선계획에 대해서는 세 가지 측면에서 검토했다.
사업비 측면에서 262억원 정도의 추가 비용이 소요돼 사업추진 자체가 불투명해질 수도 있다는 점, 기술적인 측면에서 AGT 본선 구간의 최소 곡선반경 100m 이상을 확보하기 어렵고 2회 연속 굴절로 차량 주행 편의성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점, 시민안전 측면에서 대형행사 등 종료 시, 좌·우측으로 인파가 집중됨에 따라 밀림, 압박 등 안전사고가 우려된다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넷째, 금번에 신설되는 공고네거리역 외에도 주민들이 요구한 경대북문역과 경대교역 신설 문제는 면밀한 수요 파악 후, 역사 신규 설치 및 역간 거리 조정 등을 통해 해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환승역, 엑스코역과 같이 이용자 수요가 많은 역은 정거장 규모를 확대해 시민안전과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다섯째, 차량기지 위치는 현재 불로동 농경지로 계획되어 있으나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다른 대안이 있는지 추가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이상과 같이, 공청회와 주민설명회를 통해 다양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고 반영 가능한 부분들은 적극 수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총사업비가 예타 통과 대비 10%를 초과하면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를 다시 받아야 하고 15%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예타를 다시 받아야 함에 따라, 의견수렴의 정도에 따라 사업추진 시기가 장기간 지연될 가능성 또한 배제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이 주신 고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빠른 시일 안에 최종안을 도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구시는 4호선뿐만 아니라, 5호선과 6호선도 계획 중에 있다.
대구의 주요 거점인 서대구역, 두류공원, 군부대후적지, K-2후적지 등과 산격유통단지를 통과하는 도시철도 5호선을 준비 중에 있다.
또한,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수성남부선도 도시철도 6호선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5호선과 6호선은 2025년까지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수립하고 2026년도에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승인을 목표로 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도시철도는 대구 미래 50년을 바라보고 추진해야 하는 주요 사업으로 도시철도 4호선은 대구 동남북 균형발전을 위한 핵심노선임을 강조하면서 이번 공청회와 주민설명회, 언론사를 통한 시민 여러분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 중에 있으며 빠른 시일 내에 최종 안을 마련할 것이다”고 밝히고 “시민들께서도 대구시 숙원사업인 도시철도망 구축에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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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손상된 불량 필름식 차량 번호판 무상 교체하세요
해남군청
[AANEWS] 해남군은 손상된 필름식 자동차 번호판을 무상으로 교체해 주고 있다.
필름 불량으로 인해 육안으로 명확히 읽을 수 없을 정도로 손상된 차량 번호판을 무상으로 교체할 수 있다.
다만 취급 부주의, 차량도색 또는 지나친 세차로 인해 훼손된 번호판 등은 무상교체가 불가능하다.
무상 교체를 원하는 차주는 필름식 번호판을 휴대폰으로 촬영해 해당 번호판 필름 제조사에 무상교체 대상인지 확인 군청 차량등록팀 방문해 번호판 등록번호 통지서를 발급 번호판 제작소에서 우선 유상으로 교체 번호판 필름 제조사에 번호판 교체 비용을 환급 신청하면 된다.
필름식 번호판이 손상되어 알아보기 어렵게 된 경우 자동차 관리법에 따라 과태료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지난해 7월부터 필름식 번호판 무상교체가 시행되고 있으나 모르고 있는 차주들이 많은 상황이다”며 “손상된 번호판으로 운행할 경우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으니 무상교체 기회를 이용해 빠른 시일내 교체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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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제7기 음식문화대학 개강
강진군, 제7기 음식문화대학 개강
[AANEWS] 강진군은 지난 7일 강진읍사무소 여성회관에서 수강생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진군민자치대학 ‘제7기 음식문화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3년부터 격년제로 운영되고 있는 음식문화대학은 이번이 7기째로 그동안 음식문화대학 수강생은 모두 일반음식점 영업주였지만, 이번 기수에는 일반음식점 영업주를 포함해, 카페 운영자, 음식에 관심 있는 일반 군민도 참여해 수강층을 대폭 넓혔다.
음식문화대학은 7일 개강을 시작으로 12월까지 격주 화요일에 JS퀴진요리학원에게 위탁으로 운영된다.
음식 플레이팅,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요리, 상차림 개선, 밀키트 만들기 등 실습 위주 교육과 친환경 기술 기반 푸드테크 등 4차산업혁명 관련 교육과정을 필수과정으로 추가해 총 16회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특히 80% 이상 출석참여자를 대상으로 내 업소 히트 메뉴 상품을 홍보할 수 있도록 푸드코디네이션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이론과 실습을 교육과정에 넣어 민간자격증인 ‘푸드코디네이터 2급 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개강식에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과 동시에 연근 참깨 요플레 무침, 대패 삼겹살 냉채, 토마토 마리네이드 등과 다양한 요리에 적용할 수 있는 소스만들기 실습을 진행했다.
JS퀴진요리학원 김재숙 원장은 “수강생의 참여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교육생의 의견을 다양하게 수렴해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한 번의 교육에 한가지라도 배워 차곡차곡 쌓으면 16가지가 된다 매 과정에 한가지라도 배워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준범 문화관광실장은 “수강생 모두가 음식문화대학 과정을 수료해 2023년 푸드트렌드에 맞춰 전국에서 가장 앞서가는 강진군 외식업을 이끄는 주도자가 되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음식문화대학은 7~8월 방학 기간을 제외하고 12월까지 총 16회로 운영할 예정이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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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제271회 임시회 개회
용인특례시의회, 제271회 임시회 개회
[AANEWS] 용인특례시의회는 9일 본회의장에서 제271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윤원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주에는 104주년 3.1절 기념식이 있었다.
애국지사들의 결연한 항쟁이 있었기에 오늘 우리가 자유와 풍요를 누릴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린다”고 말했다.
이어 “3월은 연초에 세웠던 계획들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며 “작년 제9대 용인시의회가 개원하면서 우리는 용인시의 발전과 용인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직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엄숙히 선서했다.
의회는 주민의 대표기관이며 입법기관으로서 시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해야 할 막중한 책임과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본격적으로 회기가 시작되는 만큼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도 시민만 바라보고 가겠다는 초심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기며 의정활동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9일부터 14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며 조례안 3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건, 동의안 2건, 규칙안 1건, 성명서 1건 등 총 9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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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장애인체육회, 조직 완전체를 위한 구성 박차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조직 완전체를 위한 구성 박차
[AANEWS] 광주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8일 광주시장애인체육인 육성과 지원을 위한 조직 완전체 구성을 위해 최광춘 부회장 등 10명의 부회장단을 임명했다.
이번 부회장 임명으로 2017년 6월 30일 설립된 광주시장애인체육회는 당연직 회장인 방세환 시장과 남윤구 상임부회장, 최광춘 부회장 등 10명의 부회장단 및 2명의 고문, 6명의 자문위원, 47명의 이사진을 구성함으로써 조직 완전체를 완성했다.
또한, 시는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160억여원을 들여 광주공설운동장에 부지면적 1만7천224㎡, 연면적 4천280㎡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반다비 장애인 체육센터를 건립하는 등 장애인체육 육성 및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방 시장은 “광주시장애인체육회에는 11개 종목 490명의 선수가 등록돼 전국 및 경기도 대회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지난 2월 전국 동계 장애인 체육대회에서 경기도 대표로 출전해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확보하는 등 값진 결과가 있었다”며 “이번에 임명되신 10분의 부회장들의 많은 역할과 후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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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출범
경기도_광주시청
[AANEWS] 광주시는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주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민간위원 28명을 임명했다.
광주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는 위원장인 방세환 시장을 필두로 당연직 위원 11명과 민간 위촉직 위원 28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제도행정·복지문화·기후환경·미래도시·국토교통 총 5개 분과로 이뤄져 있다.
위원회는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변경에 관한 사항, 추진상황 점검에 관한 사항, 지속가능성 평가에 관한 사항 등의 심의·자문 역할을 하며 위원의 임기는 2년이다.
앞서 시는 지난 1월 ‘광주시 지속가능발전 기본 및 협의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광주시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제도적 초석을 마련했다.
시는 위촉식 후 ‘광주시 지속가능발전 기본계획 및 ESG행정 이행체계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광주시 고유의 특성과 현황을 반영한 지속가능발전 기본계획 수립과 평가지표 개발 등을 위한 첫걸음을 밟았다.
방 시장은 “광주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는 현재 세대와 미래 세대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제도적 뒷받침을 통해 시민과 기업의 참여를 이끌어 내고 상생하는 지속가능성을 달성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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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여성 청소년 기본 생리용품 보편 지원사업 시행
경기도_광주시청
[AANEWS] 광주시는 오는 13일부터 여성 청소년의 건강권 보장 및 권익증진 실현을 위한 기본 생리용품 보편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만 11세~18세 여성 청소년으로 광주시 내 주민등록이 되어있어야 하며 다만 현재 여성가족부 국비 사업 지원을 받는 청소년은 제외된다.
올 하반기 지원금액은 1인당 월 1만3천원, 총 16만5천원으로 지원사업 전용 지역화폐를 발급받아 관내 CU, GS25, 세븐일레븐 편의점, 이마트24 중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신청은 3월 13일부터 4월 14일까지 온라인 신청 사이트 및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이후 수시 신청은 11월 17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지역화폐를 지급받았던 대상자의 경우 올해 사업에 자동으로 대상자로 선정돼 별도의 신청을 할 필요가 없어 시민들의 불편이 줄어들 것”이라며 “모바일 카드 신청이 원칙이지만 부득이한 경우에 한해 실물 IC카드가 발급될 수 있다”고 말했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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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취약계층 이용시설 실내 공기질 무료 측정 사업 추진
광주시, 취약계층 이용시설 실내 공기질 무료 측정 사업 추진
[AANEWS] 광주시는 취약계층 이용시설에 대한 실내 공기질 무료 측정 사업을 오는 6월까지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대상은 실내 공기질 관리법 적용 대상 규모에 해당하지 않는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경로당 등 총 240개소이며 측정 대행업체가 현장을 방문해 미세먼지, 포름알데하이드, 일산화탄소, 총부유세균 등 5개 항목을 측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실내 공기질 측정자료는 시설 소유주 등에게 즉시 공개하고 청소 방법, 환기 주기 확대, 곰팡이 및 습기 제거 작업 등 소액의 비용으로 실내 공기질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방세환 시장은 “어린이, 노인 등 민감 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의 실내 공기질을 쾌적하게 관리해 환경상 위해를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라며 “시설관리자의 자발적 참여를 지속적으로 유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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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탄벌동, 새봄맞이 클린데이 실시
광주시 탄벌동, 새봄맞이 클린데이 실시
[AANEWS] 광주시 탄벌동은 지난 8일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체육회 등 6개 유관단체 및 시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클린데이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에는 총 80여명이 참여해 탄벌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결의를 다지고 도심지역 내 주택가·이배재로 주변,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돌며 불법 투기물 및 각종 생활 쓰레기 등을 중점적으로 수거했다.
윤병성 동장은 “새봄맞이 클린데이에 참여해주신 유관단체 회원과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클린데이를 시작으로 올해도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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