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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고향사랑 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다음달 21일까지
여수시, ‘고향사랑 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다음달 21일까지
[AANEWS] 여수시가 ‘여수사랑, 고향사랑 기금사업’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은 올해 처음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를 시민에게 알리고 모금된 기부금을 더 값지게 사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는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할 사업 제안으로 취약계층 지원 및 청소년 육성·보호 지역주민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주민복리 증진 등 4개 분야로 진행된다.
응모기간은 다음달 21일까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방법은 여수시 징수과 고향사랑기부금팀으로 방문, 이메일 우편 중 하나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하거나 여수시 징수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우수 제안자를 선발해 최우수 50만원, 우수 각 30만원, 장려 각 10만원의 여수사랑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기명 시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기부자와 시민 모두가 공감하는 가치 있는 사업을 선정해 모금된 기부금을 소중히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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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통합인지교실 운영
부안군, 통합인지교실 운영
[AANEWS] 부안군은 관내 만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통합인지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통합인지교실은 3월 20일을 시작으로 6월 30일까지 3개월에 걸쳐 진행되며 청춘 노래 교실, 기억톡톡 공예·학습지 교실, 힐링 요가 교실로 구성된다.
오는 3월 13일부터 3월 17일까지 부안군 치매안심센터 1층 방문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총 40명으로 청춘노래교실 20명, 기억톡톡 공예·학습지 교실 10명, 힐링 요가 교실 10명으로 신규 회원을 우선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통합인지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의 정서 인지, 신체 기능 유지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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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추진…17억원 투입
여수시,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추진…17억원 투입
[AANEWS] 여수시가 올해 17억3천여만원을 들여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규모는 총 261동이며 주택과 창고·축사 등 비 주택을 포함하고 소량의 지붕개량까지 지원한다.
시는 주택 슬레이트는 1동당 철거비용 352만원 미만 소규모 주택에 우선 지원하고 최대 700만원까지 지원하며 비 주택은 지붕면적 200㎡까지 지원한다.
단,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은 주택 슬레이트 철거는 전액, 지붕개량은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청서 위치도, 사진 등을 구비해 3월 20일까지 건축물 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사업대상자는 취약계층, 소규모 주택우선 등 선정순위에 따라 결정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하거나 자원순환과 폐기물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을 함유한 슬레이트 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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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고소득 수산업 실현위해 해양·수산사업 심의 의결
목포시, 고소득 수산업 실현위해 해양·수산사업 심의 의결
[AANEWS] 목포시는 지난 7일 2023년~2024년 해양수산사업을 심의하고 올해 공공·민간분야 사업에서 261억원의 예산을 확정했다.
목포 수산조정위원회는 어업인 대표, 수협, 대학, 연구기관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2023년 해양수산사업 대상자 선정과 2024년 해양수산사업 우선순위를 선정하고 2023~2024년 면허 양식장·어장이용 개발계획 및 2023년도 어장정화·정비실시 계획 수립 반영 여부를 결정했다.
올해 공공·민간분야 해양수산사업은 총 31종 261억원 규모로 친환경 에너지 절감장비 보급사업과 어선사고 예방시스템 구축사업, 생분해 어구 보급사업, 김 활성처리제 공급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인증 부표 보급 지원사업. 폐스티로폼 부표처리 지원사업, 수산식품 가공설비 지원사업, 천일염산업 육성사업, 수산물 소포장재 지원사업, 수산물 직거래 택배비 지원사업이 올해 진행된다.
2024년 공공·민간분야 해양수산사업은 총 10종 531억원 규모로 반복사업인 친환경에너지 절감장비 보급사업, 어선사고예방시스템 구축사업, 마른김 가공용수 정수시설 지원사업, 천일염산업 육성사업지원 등으로 어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들로 구성됐다.
2023년~2024년 면허양식장·어장이용 개발계획 수립 반영 사업은 3건으로 7ha 규모이다.
시는 위원회 개최에 앞서 해양수산사업 공고 후 사업 신청을 접수한 뒤 신청서 검토, 현지조사 등 사전 절차를 거쳐 심의 안건을 상정했으며 위원회에서 이를 최종 심의·의결했다.
앞으로 시는 2024년도에 추진할 해양수산 분야 지원사업에 대해 사업자 우선순위 등을 검토한 후 전라남도를 거쳐 해양수산부에 예산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일섭 수산산업과장은 “이번 심의에서 확정된 사업을 통해 수산업 경쟁력 강화와 어업인 소득증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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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으로 더 행복한 무주
무주군청
[AANEWS] 전북경제연구원 윤병삼 원장이 지난 9일 무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윤병삼 원장은 “무주군의 정책 파트너로서 무주군의 발전과 주민행복을 항상 기원하고 있다”며 “그 마음으로 채워진 고향사랑기부금이 주민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열쇠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전북경제연구원은 그동안 무주군 대표관광지 육성사업 성과분석 및 발전, 농공단지 활성화, 무주 태권 어드벤처시설의 효율적 관리, 무주목재문화체험장 운영관리 방안 연구용역 등을 수행하는 무주군 정책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해왔다.
한편 무주군에 고향사랑 기부를 하면 세액공제 혜택뿐만 아니라 답례품도 받을 수 있다.
답례품은 무주반딧불사과를 비롯해 무주대학찰옥수수와 무주선물상자, 반딧불이 신비탐사와 벌초 대행서비스 등 39가지가 준비돼 있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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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23 시민과의 대화 성료…소통·공감행정 강화
목포시, 2023 시민과의 대화 성료…소통·공감행정 강화
[AANEWS] 목포시가 2023년도 시민과의 대화를 성황리에 마쳤다.
시는 지난 달 10일 부주동을 시작으로 23개동 순회를 시작해 지난 8일 용당 1동을 끝으로 2023년 시민과의 대화를 마무리했다.
시는 2023년도 시정 추진방향을 시민과 공유하는 한편 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시정에 대한 건전한 제안과 생활민원을 청취하고 답변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20건의 정책 질의와 95건의 건의가 접수됐다.
접수된 민원은 그 동안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었던 생활민원 사항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접수사항은 도로개선 22건, 공원관리 22건, 안전 7건, 복지관련 6건 등이다.
시는 현장 질문과 서면으로 접수된 모든 의견을 관련부서의 충분한 검토 과정을 거쳐 시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이날 현장에서 민원을 접수한 박 시장은 평소에 불편을 겪고 있는 단순 생활민원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에 즉각적인 개선 조치를 지시했다.
또한, 중장기적인 검토와 예산이 수반되는 사업에 대해서는 주민들의 이해와 배려를 부탁하고 해당 민원과 관계된 주민들의 의견이 꼭 반영될 수 있게 정책을 펼쳐 나갈 것임을 약속했다.
특히 박 시장은 배우자가 사망해 자녀와 단둘이 힘겹게 살고 있는 동명동 주민의 딱한 사정을 들은 후 현장에서 관련 부서장에게 현황 파악 및 지원 가능한 부분이 있는지에 대해 면밀한 검토 후 보고를 지시해 민원인의 아픔에 공감하고 배려하는 적극적 소통행정을 펼쳤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목포시 23개 행정복지센터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신안군 14개 읍·면 자생단체가 초청됐다.
민선 8기 시정목표인 ‘청년이 찾는 큰 목포 건설’을 위해 추진 중인 무안반도 통합, 그 중에서 1단계로 진행되는 민간 주도의 목포-신안 통합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신안 각 지역의 주요 자랑거리를 소개하고 기념품을 전달했으며 문화교류, 농산물 직거래, 일손 돕기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두 지역의 활발한 교류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을 다짐했다.
또한, 목포해상케이블카, 유달산, 시화마을 등 목포의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며 목포-신안 자생단체간의 화합과 상생의 시간을 보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이번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지난 한 달여간 23개 행정복지센터별로 순회하며 현장에서 전해 들은 시민들의 고견을 마음속에 깊이 새겨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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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농업인재 키운다
무주군청
[AANEWS] 친환경 소득농업을 지향하는 무주군이 농업인재 육성에 나선다.
관내 농업인들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2009년부터 반딧불농업대학을 운영해온 무주군은 제15기 과정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운영 학과는 복숭아학과와 사과학과, 치유농업학과로 11월까지 이론과 실습 위주의 현장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사진들도 옥천과 화순 농업기술센터를 비롯한 제주대학교 등지에서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수강생들의 기대를 키우고 있다.
농업인 김 모 씨는 “치유농업이 요즘 대세기도 하고 관심도 많아서 신청을 했다”며 “무엇보다도 실습 위주의 교육인데다 품목별, 시기별, 맞춤형으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경쟁력이 있다고 본다”고 전했다.
9일 무주 농민의 집 농민마당에서 진행된 개강식에는 황인홍 학장과 무주군의회 이해양 의장을 비롯한 농업대학 수강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인성코리아 조정근 강사가 “마음열기 & 건강” 관련 특강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이 자리에서 황인홍 군수는 “반딧불농업대학이 무주농업의 지속발전을 이끄는 중심축이자 농업인들의 자기주도형 학습을 지원하고 소득창출을 돕는 평생교육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전문 농업인, 부자 농업인을 꿈꾸는 여러분이 반딧불농업대학을 통해 꿈을 실현해 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실제로 무주군은 지난 2018년부터 수강생을 대상으로 반딧불농업대학 운영 전반을 비롯한 교육과 시설에 대한 설문, 그리고 수강희망 교육 등을 조사하고 있으며 이를 다음 학기에 반영하면서 만족도를 꾸준히 높여 오고 있다.
조사결과 수강생 대부분은 지역에 거주하는 농업인으로 이들은 반딧불농업대학 교육과정이 실제로 농업경영 및 기술력 향상, 그리고 신품목 개척 등에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느끼고 있었다.
무주군에 따르면 무주반딧불농업대학은 지역농업발전과 농업인들의 전문 경영능력, 그리고 기술력 향상을 위해 운영 중으로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포도와 사과, 청년농업 등의 다양한 학과에서 총 1,64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무주군은 올해 희망을 나누는 행복공동체 무주를 실현한다는 계획으로 농업분야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찾아가는 현장지도 확대와 핵심 농업인력 육성, 농업재해 예방, 무주 농 · 특산물을 활용한 외식상품 개발, 농업 기계화를 통한 농작업 효율화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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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로운 마음, 뜨거운 용기로 다시 힘차게”
무주군청
[AANEWS] 무주군은 지난 9일 전통생활문화체험관에서 제2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를 갖고 ‘안전한 무주건설’을 재차 다짐했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정부가 의용소방대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자 의용소방대 설치 근거가 소방법에 규정된 3월 11일과 ‘119’를 조합해 2021년, 3월 19일로 정해졌으며 2021년 4월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면서 법정기념일로 지정돼 올해 두 번째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
무주군 의용소방대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무주군의회 이해양 의장을 비롯해 의용소방대장 및 대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관련 영상 시청과 비전선포, 기념촬영 등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안성여성의용소방대 윤정순 대장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았으며 부남전담의용소방대 김옥춘 대장은 소방청장상, 적상남성의용소방대 전현석 대장은 전북도지사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 무주남성의용소방대 이창우 대원과 무주여성의용소방대 심란 대원은 전북도의장상을, 무주남성의용소방대 전진규 대원과 무풍전담의용소방대 이수일 대원, 설천남성의용소방대 김재근 대원은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선 공로’로 무주군수 표장을 받았다.
무주여성의용소방대 황윤하 대원과 무풍여성의용소방대 문미선 대원, 설천여성의용소방대 엄광복 대원은 무주군의회의장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적상여성의용소방대 한상희 대원과 안성남성의용소방대 김태권 대원, 부남여성의용소방대 류경애 대원이 장수소방서장 표창을 받았다.
황인홍 군수는 “1년 365일 지역의 안전과 주민들의 안정적인 삶을 위한 의용소방대원 여러분의 희생과 봉사정신이 의용소방대의 날을 계기로 더 널리 공유되고 또 밝게 빛나기를 바란다”며“지역 곳곳의 안전관리와 자원봉사 현장 최일선에서 고생하시는 여러분의 노고를 헤아리고 의욕을 북돋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무주군 6개 읍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남녀의용소방대는 총 13곳으로 291명의 대원들이 화재 및 안전사고 현장 등 곳곳에서 소방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무주군은 이들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한 기술경연대회를 비롯한 지역간 교류행사, 선진지 견학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의용소방대원들과 협조해 관내 취약계층 일산화탄소 경보기 보급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전국의 광역과 기초자치단체 등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의용소방대원들은 약 10만 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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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반딧불이를 살려라”
무주군청
[AANEWS] ‘청정 무주, 반딧불이의 고장 무주’가 천연기념물인 ‘무주 일원 반딧불이와 그 먹이 서식지’ 보호에 나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관련 공무원들과 서식지 마을 주민들이 함께 지난 9일부터 서식지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무주읍 내도리 전도마을과 후도마을, 부남면 도소마을, 설천면 수한마을 등 총 7곳에서 2주간 하천변 쓰레기와 영농폐기물 등을 수거할 예정이다.
이곳은 모두 무주반딧불축제와 반딧불이 탐사 행사에서 신비탐사지로 활용되고 있는 곳으로 정화활동을 통해 무주군은 반딧불이 서식지의 존재와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알리고 실천을 독려한다는 방침이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기술연구과 이종철 과장은 “환경지표 곤충이기도 한 반딧불이는 농업은 물론, 관광과 환경 등 모든 분야에서 ‘청정무주, 반딧불무주’라는 브랜드 가치를 만들었고 ‘무주반딧불축제’의 명맥을 이으며 우리군의 경쟁력을 높여주고 있는 고마운 존재”며 “앞으로도 서식지 주변의 우거진 잡목과 쓰레기를 제거하고 농약사용 자제를 독려하는 등 반딧불이 유충을 비롯한 성충들이 활동할 수 있는 최적의 여건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주반딧불축제는 ‘살아있는 반딧불이’를 테마로 개최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환경축제이자 명예 문화관광 축제, 전북 대표 축제로 올해는 9월 2일부터 10일까지 무주군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반딧불이 신비탐사를 비롯한 주제관 관람과 반디별 소풍, 낙화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일 예정이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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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중면, 봄맞이 대청소 실시
연천군 중면, 봄맞이 대청소 실시
[AANEWS] 연천군 중면은 최근 중면 직원 및 각 단체 관계자, 군인 등 100여명이 함께 거리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중면 직원을 비롯한 주민들은 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청정한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마을 인근 도로 및 습지원 일대에서 환경정화운동을 펼쳤다.
김유미 중면장은 “아직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해주신 마을 주민분들과 군부대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청소를 계기로 청정하고 깨끗한 중면과 더불어 중면 지역활성화를 위해 관광객 유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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