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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중산1동,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 추진
고양특례시 중산1동,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 추진
[AANEWS] 고양특례시 중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기적이고 균형 잡힌 식사 지원을 위해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을 시작했다.
본 사업은 중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행복파랑새단의 협력으로 지역 내 홀몸어르신, 거동불편·장애인, 긴급생계위기자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 10가구에 월 2회 직접 가정방문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고 반찬을 배달하는 사업이다.
김유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지역주민들을 위해 반찬 배달 봉사활동을 하면서 소외된 이웃들의 안부까지 확인할 수 있고 지역 내 복지상점을 통한 사업으로 코로나19 등으로 긴 불황을 겪고 있는 어려운 소상공인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지창섭 중산1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협의체 사업추진에 애써주신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복지사각지대 없는 중산1동의 복지환경 조성을 위해 위기가구 발굴 등에 최선을 다겠다”고 전했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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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장항1동,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치매 예방 교육 완료
고양특례시 장항1동,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치매 예방 교육 완료
[AANEWS] 고양특례시 장항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지역 주민의 복지 인식 개선을 위해 일산동구 치매안심센터 주관 하에 치매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치매 예방 교육은 치매의 정의, 치매 증상, 치매 예방 수칙, 올바른 생활습관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 개선을 통해 치매환자 및 가족을 이해하고 배려하고자 교육을 실시했다.
치매 예방 교육을 강의한 박미자 간호사는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치매 환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치매 예방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조기 진단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교육에 참여한 박윤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치매는 누구에게나 올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았으며 치매 증상과 치매에 대한 예방, 관리 등 다양한 정보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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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화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 진행
고양시 화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 진행
[AANEWS] 고양특례시 화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5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은 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지난 3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업체인 ‘국희네 식당’과 협약을 체결했다.
2022년 10가구를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에는 3월부터 6월까지 매주 수요일에 밥과 국, 밑반찬 10종 등으로 구성된 도시락을 스스로 끼니를 챙기지 못하는 어르신 5가구에게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에 전달하며 안부와 건강 및 생활실태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김완진 민간위원장은 “식사 준비가 힘든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기쁘다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공위원장인 박종민 화전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 준 위원들에게 감사하다 복지 안전망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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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백석1동,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기부
고양특례시 백석1동,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기부
[AANEWS] 고양특례시 백석1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교회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쌀 20kg 5포를 기부 받아 취약계층에 전달했다고 9일 전했다.
익명을 요구한 기부자는 지역사회에 위치한 개척교회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이런 나눔이 일상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조용히 기부를 하고 싶다”며 복지 담당 직원에게만 의사를 전달했다.
한철희 백석1동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기부자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 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백석1동은 지난 8일 복지사각지대에 노인 취약 노인 가구를 선별해 기부 받은 쌀을 전달했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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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삼송2동, 건강취약가구에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고양특례시 삼송2동, 건강취약가구에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AANEWS] 고양특례시 삼송2동은 관내 건강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인 삼송2동 특화사업‘건강지킴이’를 시범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건강지킴이’사업은 간호직공무원과 사례관리사가 대상 가구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고단백 영양음료 등을 제공하고 상담을 통해 건강과 복지욕구를 파악해 필요한 지역사회 자원을 제공·연계해주는 사업이다.
대상 가구는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 중 건강 관련 추적관리가 필요한 2022년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가구 생애전환기 가구 복지사각지대 중앙 발굴 가구 재가 암 환자 가구 장애인 가구 등이다.
이 중 총 30가구를 사전에 발굴하고 조사·가정방문을 통해 실태를 파악해 최종 10가구를 선정했다.
이번 사업에서는 고혈압, 당뇨 등의 만성질환 관리, 치매 선별검사, 노인 우울검사 및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함으로써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은 물론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는 등 동 단위의 통합적 복지를 체감할 수 있다.
이원국 삼송2동장은 “지난 10월, 간호직 공무원의 배치로 기존의 맞춤형 복지에서 건강관리 기능이 더해져 비로소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이번 사업을 기점으로 전문적이고 통합된 복지 서비스 기능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복지 행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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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창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위한 반찬배달 사업 추진
고양시 창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위한 반찬배달 사업 추진
[AANEWS] 고양특례시 창릉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창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 반찬 배달 사업’을 시행해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 16가구에 샐러드, 불고기, 나물 무침 등의 밑반찬을 전달했다.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 반찬 배달 사업’은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반찬을 배달하는 특화사업으로 2018년 10월부터 창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고 있다.
협의체 위원들은 반찬을 배달하며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 가정에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등 복지 안전망 구축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공공위원장인 황숙연 창릉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반찬 배달 특화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주어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님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미상 민간위원장은 “저소득층 독거어르신들에게 건강하고 든든한 한 끼가 되길 바란다 어려운 이웃들이 나눔과 정을 느낄 수 있는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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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덕양구, 3월부터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실시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3월부터 12월까지 주간 및 야간에 자동차세 체납차량의 번호판을 영치한다고 전했다.
번호판 영치 대상은 고양시에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자의 차량 및 전국 타 시군구에 자동차세 3회 이상 체납자의 차량이다.
구 관계자는 “매년 자동차세 체납액은 지방세 체납액의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자주재원 확보에 어려움을 주고 상습적인 체납자가 많아 건전한 납세풍토를 저해하는 원인이 된다”며 강력한 체납징수를 위해 2월에 2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해 영치 예고문을 발송했다.
아울러 번호판 영치에 따른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조속한 시일 내에 체납세를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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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덕양구, 해빙기 급경사지 안전점검을 통한 선제적 재난대비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해빙기 및 우기철에 태풍·집중호우로 인한 급경사지 낙석, 붕괴사고 등 재해 위험성이 높은 지역에 대해 지난 3월 2일부터 총 5일간 민간 전문가와 함께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사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해빙기에는 겨울철 얼어붙었던 지표면 기온이 높아져 토양을 형성하는 입자 사이로 물이 녹아내리고 지반을 약화시킨다고 한다.
덕양구에서 관리하는 급경사지는 주교동 17-1번지 외 6개소로 총 7개소이다.
7개소의 급경사지에 대해 낙석 발생 우려 여부, 소규모 붕괴 가능성, 비탈면 시설물 이상 여부 등 체계적인 점검표를 통해 일제 조사를 실시했다.
김효상 덕양구청장은 “덕양구는 면적이 넓고 언덕길 등 급경사지가 많아 안전조치 등 방안을 강구하고 지속적으로 관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해빙기 및 우기철에 급경사지 재해로 인명피해 등이 발생되지 않도록 대비에 철저를 기하도록 관련부서에 당부했다.
이재천 안전건설과장은 “해빙기, 여름철 재해 대책 기간 중 발생하는 재난에 신속한 대응을 통해 덕양구 주민의 재산 및 인명피해 최소화 대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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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덕양구, 정기분 등록면허세 독촉고지서 발송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2023년도 정기분 등록면허세를 납부하지 않은 납세자가 자진 납부할 수 있도록 납부독려에 나섰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1월 1일 기준 유효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거나 그 기간이 1년을 초과하는 과세대상 면허를 보유한 개인 또는 법인에게 부과된다.
구는 납부되지 않은 정기분 등록면허세 7,626건에 대한 체납액 약 2억원에 대해 독촉고지서를 발송했다.
독촉고지서 납기는 이달 말일까지로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지방세징수법’ 제7조 및 제33조에 따라 관허사업의 제한과 체납자의 재산 압류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납세자는 전국금융기관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신용카드 위택스 ARS 등으로 체납된 등록면허세를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 사용자는 간편결제 앱을 이용한 납부도 가능하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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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덕양구, 갤러리 ‘꿈’ 3월 전시 이어나간다
고양특례시 덕양구, 갤러리 ‘꿈’ 3월 전시 이어나간다
[AANEWS]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덕양구청 내에 위치한 갤러리 ‘꿈’에서 3월 한 달간 다채로운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덕양구청 2층의 유휴 공간을 활용해 운영 중인 갤러리 ‘꿈’은 2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형식의 예술 작품을 무료 전시할 수 있는 문화 예술 공간으로 신인작가들의 등용문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현재 제1 갤러리에서는 2월 28일부터 3월 10일까지 미추학파의 창시자인 백희영 작가의 개인전을 진행 중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백희영 작가의 신년 작인 ‘국태민안나라가 태평하고 살기가 편안하다’를 비롯해 많은 추사체를 선보인다.
미추주의는 김정희의 추사체와 미술을 합쳐 서화를 그리는 사조이다.
또한 제2 갤러리에서는 3월 6일부터 10일 고양시 특별사진전을 진행 중이다.
고양특례시 소속 향토사학자 정동일 전문위원이 40여 년간 수집하거나 촬영한 고양특례시 덕양구의 옛 모습을 담은 옛 사진들과 현재의 같은 장소를 촬영한 사진을 비교해 관람할 수 있다.
오는 3월 13일부터 24일까지 한일미술협회의 작품들을 전시하는 ‘한일미술협회 국제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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