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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향기 절정.하루 앞으로 다가온 인제 가을꽃 축제
인제군청사전경(사진=인제군)
[아시아월드뉴스] 인제군의 대표 축제인 ‘인제 가을꽃축제’ 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며 주민과 관광객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제군문화재단은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23일 동안 인제군 북면 용대 관광지 일원에서 열리는 ‘2025 인제 가을꽃축제’의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행사장은 약 82,800㎡ 규모로 국화·마편초·댑싸리 등 야생화 50만 주가 심어지며 ‘행복하길’, ‘사랑하길’, ‘소통하길’, ‘힐링하길’ 네 가지 테마로 꾸며진다.
지난해 25만명이 다녀가며 흥행을 입증한 가을꽃 축제는 관람객들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차별화된 인제 꽃 축제만의 특별함을 선사하고자 공간 구성과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국화꽃밭이 펼쳐진 ‘행복하길’ 구역에는 축제의 랜드마크인 테라스하우스 1동과 오두막 8동이 설치돼 ‘향기 가득한 꽃마을’을 연출했다.
수변산책로 구간인 ‘소통하길’은 느린 우체통을 운영해 엽서를 보내는 색다른 체험을 제공한다.
소나무숲길 ‘힐링하길’에는 백합 9만5천 본이 식재돼 솔향과 백합향이 어우러진 산책로가 조성됐다.
‘숲·정원·인제’를 주제로 공모해 선정된 미니정원 10곳도 마련돼 아기자기한 볼거리를 더한다.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숲카페는 올해도 문을 열고 트리 클리이밍을 비롯해 몽키클라이밍, 짚라인, 해먹, 그네, 외나무다리, 트리하우스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확대된다.
버스킹 공연, 랜덤플레이 댄스, 가위바위보 대회 등 관람객 참여 이벤트와 함께 SNS 후기 작성, 설문조사 등도 마련됐다.
축제장은 기간 중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개방된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지금까지의 경험을 토대로 인제군만의 매력을 살려 머무르며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준비했다”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꽃밭을 걸으며 마음의 여유를 되찾고 오랜 시간이 지나도 기억될 만한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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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호수지방정원, 10월 1일 첫 삽 뜬다
춘천호수지방정원, 10월 1일 첫 삽 뜬다
[아시아월드뉴스] 춘천시가 오랜 준비 끝에 드디어 ‘호수지방정원 조성사업’의 첫 삽을 뜬다.
시는 10월 1일 오후 3시, 상중도 지방정원 부지에서 ‘춘천호수지방정원 시민과 함께하는 출발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비전선포식에서 시민이 심은 씨앗이 화분으로 자라 무대에 오르는 상징적 퍼포먼스로 정원도시의 여정을 함께 시작한다.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호수지방정원은 의암호와 상중도의 물과 섬을 최대한 활용해 시민 주도의 참여와 인위적 요소 최소화를 목표로 구상됐다.
무엇보다 의암호 수자원과 상중도의 생태환경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물·산세·습지가 어우러진 친환경 정원을 구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1년여간 정원 전문기관과 자문위원, 시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공간 구상을 완성하고 문화재·환경 문제 등 난제도 면밀히 검토하며 사업 기반을 다졌다.
이 출발식은 이러한 긴 준비 과정을 시민과 함께 나누는 첫 결실이자 정원도시 춘천으로 향하는 상징적인 출발점이기도 하다.
시는 이번 출발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조성사업에 들어간다.
부지 면적은 약 18만㎡, 총사업비는 154억원 규모로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완성될 정원은 시민의 일상에 휴식과 치유를 제공하고 춘천의 독창적 매력을 담아내는 새로운 상징 공간이 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호수지방정원은 단순한 공간이 아니라 시민 한 사람 한사람의 삶 속에 스며드는 휴식과 치유의 장소가 될 것”이라며 “시민과 함께 만드는 정원도시 춘천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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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주천愛 샘샘마켓 27~28일 개최, 27일 저녁 ‘술샘 가요제’도 함께 열려
제4회 주천愛 샘샘마켓 27~28일 개최, 27일 저녁 ‘술샘 가요제’도 함께 열려
[아시아월드뉴스] 영월군 주천면 강변둔치에서 오는 9월 27일과 28일 이틀간 ‘제4회 주천愛 샘샘마켓’ 이 열린다.
주천면을 위한 다양한 지역사업이 협력해 준비한 이번 축제는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 마을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샘샘마켓은 수공예품·체험·먹거리 등 20여 개 상단이 참여하는 플리마켓으로 보물찾기·박터트리기·삼행시 짓기·행복권 추첨 등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트롯 가수 이하평, 발라드 가수 김호진, 감성 밴드 글루, 힐링 보컬 박소윤 등이 무대에 올라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특히 9월 27일 오후 6시에는 샘샘마켓과 술샘 가요제가 함께하는 합동 개막식이 열리고 이어서 오후 7시에는 ‘술샘 가요제’ 가 펼쳐진다.
술샘 가요제는 주천면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노래와 열정으로 마을의 흥을 더할 예정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샘샘마켓과 술샘가요제가 하나로 어우러져 주천의 매력을 담아낸 축제가 될 것”이라며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겁게 참여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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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제11회 삼돌이축제“ 26일 개최
영월군청사전경(사진=영월군)
[아시아월드뉴스] 영월군 무릉도원면 운학1리 삼돌이마을에서 26일 ‘제11회 삼돌이 축제’ 가 강원랜드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운학 삼돌이마을의 ‘삼돌’은 박힌 돌, 굴러온 돌, 굴러올 돌로 박힌 돌은 원주민, 굴러온 돌은 귀촌인, 굴러올 돌은 예비 귀촌인을 뜻하며 2000년 폐교가 된 운학 분교를 마을주민들이 가꾸어 현재 마을 귀농 귀촌 체험학교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공간으로 마련해 교육생 배출 및 마을 문화 조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삼돌이가 행복한 마을축제’를 주제로 주민동아리 공연, 패션쇼, 작품 전시전,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안충선 이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주민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우리의 문화와 재능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주민들이 함께할 기회를 더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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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도사곡휴양림·정선레일바이크 이용객 대상 ‘정선아리랑상품권 환급 이벤트’ 추진
정성군청사전경(사진=정선군)
[아시아월드뉴스] 정선군은 가을 관광 성수기를 맞아 도사곡휴양림과 정선레일바이크 이용객을 대상으로 9월 25일부터 ‘정선아리랑상품권 환급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관광객에게 이용료 일부를 정선아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관광객 만족도를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사곡휴양림은 최근 시설 개보수에 따른 이용료 인상 부담을 줄이고 정선레일바이크는 탑승객 감소로 침체된 구절리 관광을 회복하기 위한 지원책으로 추진된다.
환급액은 △도사곡휴양림 야영장 5천 원, 산막 1만원 △정선레일바이크 2인승 5천 원, 4인승 1만원이며 예산이 소진되면 종료된다.
정선아리랑상품권은 지역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어 관광객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이벤트는 제50회 정선아리랑제 기간부터 시작되며 관광객 만족도 향상과 정선 관광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원선 관광과장은 “이번 행사는 관광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해 재방문을 유도하고 지역 상권에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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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정선아리랑, 세계를 품다’ 제50회 정선아리랑제 성대한 개막 알려
정성군청사전경(사진=정선군)
[아시아월드뉴스] 정선군은 9월 25일 정선 공설운동장과 정선읍 일원에서 ‘제50회 정선아리랑제’ 가 성대하게 개막했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정선아리랑, 세계를 품다’를 주제로 열리며 반세기 동안 이어져 온 정선의 대표 문화축제가 세계 무대로 도약하는 전환점을 담고 있다.
축제 첫날인 25일 오전에는 남면 거칠현사당에서 칠현제례가 봉행됐다.
성공적인 아리랑제 개최와 정선군의 발전을 기원하는 칠현제례는 정선아리랑 근원설화에 등장하는 칠현의 충절을 기리고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며 정선아리랑의 뿌리를 다시금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군은 그동안 정선아리랑 세계화 프로젝트를 꾸준히 추진해 왔으며 특히 뮤지컬 아리아라리는 호주 애들레이드 페스티벌과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무대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올해 에스토니아 타르투에서 열린 ‘한국문화의 날’ 공식 초청 공연, 카자흐스탄 고려인 후손과 함께한 ‘정선아리랑 뗏꾼’ 공연도 주목을 받았다.
이러한 성과는 이번 제50회 정선아리랑제의 관심을 더욱 높이고 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아리랑 퍼레이드’는 26일 정선읍행정복지센터에서 정선파출소까지 정선읍 시가지에서 열린다.
아리랑 퍼레이드는 50년 동안 이어져 온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군악대와 해외 초청팀, 청소년 공연단, 지역 주민 등 총 25개 팀이 참여해 세대를 아우르는 대규모 행진으로 꾸며진다.
36사단 군악대와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 ‘뗏꾼’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아라리’팀의 피날레가 퍼레이드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특히 정선군 9개 읍·면이 준비한 특색 있는 로컬 콘텐츠가 퍼레이드 행렬에 합류해 각 지역의 전통과 문화를 선보인다.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대형 인형과 소품, 창작 퍼포먼스가 무대에 올라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콜롬비아 등 해외 초청팀을 비롯한 외부 참여 팀은 치어리딩, 전투무용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사한다.
‘아리랑 퍼레이드’의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플래시몹’은 축제를 찾은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축제는 개막공연을 비롯해 학술포럼과 심포지엄, 전통문화 체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이어진다.
또한 50주년을 기념한 특별 역사관에서는 지난 반세기 동안 정선아리랑제가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볼 수 있어 세대를 잇는 문화의 가치를 확인할 수 있다.
최종수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이사장은 “정선아리랑제의 핵심은 정선만의 색채로 군민이 주체가 되고 주인이 되는 축제”며 “올해는 50주년을 기념해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는 만큼 정선아리랑의 흥과 멋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이며 이를 통해 정선아리랑이 세계 속에 당당히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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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경기침체 극복 위한 공유재산 임대료 환급 시행
삼척시청사전경(사진=삼척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삼척시는 25일 2025년 제8회 삼척시 공유재산심의회를 개최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5년 공유재산 임대료를 감면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감면 조치는 기존 재난 피해 때에만 가능했던 임대료 인하 범위를 경기침체 등 경제위기 상황까지 확대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지원 내용은 시 소유 공유재산을 임차해 경영 목적으로 사용하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징수한 임대료를 최대 80% 환급하는 것이다.
신규 임차자에게는 감면된 임대료가 부과된다.
이와 함께 체납액에 부과된 연체료를 50% 경감하고 납부 기한도 최대 1년까지 유예해 상인들의 경영 부담을 한층 더 완화할 계획이다.
이번 감면 대상은 삼척 중앙시장 등 약 100개소로 예상되며 총 환급액은 약 150백만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신청은 오는 10월 한 달간 방문 및 등기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11월부터 순차적으로 환급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이번 임대료 감면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민생 안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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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삼장사에서 ‘전통 산사 음악회’ 개최
삼척시청사전경(사진=삼척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삼척시가 깊어가는 가을 정취 속에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무대를 마련한다.
오는 9월 27일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삼장사 경내에서 ‘전통 산사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2025 국가유산 야행’과 연계해 진행되며 고즈넉한 산사 풍경과 어우러지는 무대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문화적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박종명, 김이난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정율스님, 강지민, 최호섭, 이영현 등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전통과 대중성을 아우르는 공연을 펼친다.
삼장사 대웅전 옆에 무대와 관객석이 마련되며 청사초롱과 조명으로 산사 특유의 분위기를 한층 살릴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삼장사의 고즈넉한 풍광과 함께하는 이번 음악회는 가을밤 정취를 만끽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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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9월 경제스터디 개최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 24일 오후 2시 강원연구원 리버티홀에서 ‘한국의 생산성이 미국의 절반 밖에 되지 않는 이유, 미 연준의 통화정책’을 주제로 9월 강원 경제스터디를 개최했다.
이번 강의에는 강원테크노파크,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강원신용보증재단 등 유관기관과 경제단체,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해 글로벌 경제 현안에 대한 이해를 함께했다.
강연을 맡은 장용성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은 한국의 낮은 생산성 문제를 인재 배치의 비효율성에서 찾았다.
“인재 풀만 보면 한국이 미국보다 결코 뒤지지 않는다”며 “우리의 생산성이 낮은 것은 인재 부족이 아니라 자원 배분의 문제”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 학생들의 높은 학업 성취도와 지능지수를 예로 들며 “연공서열·학연·지연·혈연·순환보직제 등으로 인해 인재가 효율적으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미국은 “재능 위주의 승진과 인력 배치로 잘하면 계속 맡기는 구조”며 한국의 인재 활용 방식개선 필요성을 제기했다.
또한 글로벌 경제 현안과 관련해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정책은 시장을 주도하기보다는 따라가는 구조"이며 "미국의 소비와 중국의 저축에 기반한 글로벌 자본시장의 불균형은 구조적으로 당분간 지속될 수 밖에 없다”고 분석했다.
김만호 강원특별자치도 경제국장은 “강의를 통해 글로벌 경제의 흐름을 쉽고 폭넓게 이해할 수 있었으며 강원특별자치도가 나아갈 방향을 고민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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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2025년 추석명절 맞이 홍천사랑상품권 이벤트
홍천군청사전경(사진=홍천군)
[아시아월드뉴스] 홍천군은 다가오는 2025년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홍천사랑상품권 발행액 추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역 주민들의 명절 준비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상권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천사랑상품권은 원래 구매 한도가 50만원, 보유 한도가 100만원이었으나, 이번 추가 발행을 통해 각각 100만원과 150만원으로 상향됐으며 할인율은 15%로 적용된다.
이벤트는 2025년 9월 25일부터 10월 31일 까지 진행된다.
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홍천사랑상품권 추가 발행 이벤트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지역 상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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