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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추석 명절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위문
홍천군청사전경(사진=홍천군)
[아시아월드뉴스] 홍천군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를 위문 기간으로 정하고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 대한 위문 활동을 펼친다.
홍천군은 위문기간 동안 홍천노인전문요양원, 아르떼요양원, 늘함께요양원, 참사랑요양원, 즐거운정원노인요양원, 해피누리요양원 등 관내 주요 노인요양시설 6개소를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과 관계자들을 위로하고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위문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배분액과 지역 내 기업·단체·군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지정기탁금으로 마련됐으며 이를 통해 법적 취약계층인 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 334가구와 사회복지시설 29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지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더욱 외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에도 의미가 있다.
홍천군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의 힘”이라며 “홍천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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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따뜻한 명절, 함께 나눠요”
동해시,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따뜻한 명절, 함께 나눠요”
[아시아월드뉴스] 동해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9월 29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9개소를 방문해 입소자에게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해시는 매년 민족의 대명절 설과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행복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위문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동해시노인요양원, 장애요양원 등 생활 시설 9개소를 방문했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명감으로 헌신하시는 복지시설 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리고 이번 위문이 작은 위로와 힘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더 세심한 복지정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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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우주 체험 공간 ‘별누리천문대 스페이스존’조성. 10월 중순 본격 운영
동해시, 우주 체험 공간 ‘별누리천문대 스페이스존’조성. 10월 중순 본격 운영
[아시아월드뉴스] 동해시는 청소년들의 상상력과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새로운 체험형 공간인‘별누리천문대 스페이스존’조성을 완료하고 오는 10월 중순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교육발전특구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4억원을 투입해 2021년 개관한 별누리천문대와 연계해 추진됐다.
동해시청소년수련관 1·2층 일부 공간을 활용해 전시실과 체험실 등 우주를 주제로 한 다양한 전시·체험 콘텐츠를 한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별을 향한 상상, 미래를 여는 우주여행’을 주제로 구성된 스페이스존에서는 이용객이 ‘별누리호’ 탑승권을 발급받는 것을 시작으로 △‘스타뷰 시어터’에서 우주를 배경으로 한 영상을 관람하고 △‘우주선 로그’ 커튼을 열어 우주 속 생활 모습을 살펴보며 △‘우주쓰레기 수거’ 및 ‘운석 충돌 복구 작전’ 등의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무중력 포토존’에서는 실제 우주처럼 무중력 상태를 체험하며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고 △빛을 내뿜는 ‘스타로드’에서는 가족·친구와 함께 다양한 포즈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프론티어 플래닛’에서는 행성별 중력 체험과 ‘코스믹 체어’에서 듣는 별들의 속삭임, 화성 개척팀이 되어 임무를 수행하는 체험까지 가능하며 미션을 완료하면 ‘우주탐사완료 인증서’ 가 수여돼 방문객들에게 성취감과 동기를 부여한다.
동해시는 앞으로 스페이스존을 기존 별누리천문대와 연계해 다양한 천체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학교 및 교육기관과의 협력 프로그램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기반의 과학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과학문화 생태계 조성 및 융합형 인재 양성의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천수정 체육교육과장은 “이번 스페이스존은 단순히 즐기는 공간을 넘어 청소년들이 과학 지식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적 공간으로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우주과학에 대한 흥미와 동기를 높일 수 있는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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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2026년 주요업무보고회 개최
영월군 2026년 주요업무보고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영월군은 지난 29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2026년 주요 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부서 간의 협업과 결속력을 높이고 즉각적인 문제 해결 방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기능과 소관 사업이 서로 연계된 부서를 그룹별로 묶어 2026년 중점 추진 과제와 현안을 자율적으로 선정해 보고한 후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명서 영월군수를 비롯해 전대복 부군수, 기획감사실장 등 각급 부서장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으며 2025년의 주요 사업의 성과 분석과 2026년 군정 비전과 목표에 대해 논의하고 부서별 중점 추진 사항 등 업무 전반에 대해 종합적인 점검을 했다.
이날 보고회의 주요 내용은 민선 7기부터 민선 8기까지 일관되게 준비하고 이뤄낸 성과를 기반으로 폐광 이후 제2의 영월 황금기를 이끌 군정 주요 시책을 착실히 완성하고 고도화시켜 그 결실과 열매가 주민들의 생활 속에서 전달될 수 있도록 체감형 정책개발 및 대대적 콘텐츠 확충에 중점을 두고 7개 분야 166개 시책 사업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특히 지난해 산솔면 녹전리 일원에 조성될 핵심 소재 산업단지는 2024년 12월 산통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후 금년 5월엔 국토부 투자선도지구에 연이어 지정되며 핵심광물 R&D센터 건립을 확정 지었고 전·후방 연관산업 유치와 밸류체인을 구축하며 미래산업 육성과 양질의 일자리를 공급할 계획이며 농촌공간 재구조화와 동부권역의 농촌협약 사업을 통해 정주, 생활 기반시설도 함께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변화된 새 정부 정책 기조에 발맞춰 공공기관 2차 이전 계획에도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국내 유일의 핵심광물을 생산하고 있는 영월은 단순 광산 지역이 아닌 국가 자원안보와 지역균형 성장을 동시에 실현하는 전진기지로써 이와 관련된 공공기관 이전 역시 적극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어졌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원활한 인력 수급을 위한 일자리 플랫폼 역시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청년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각종 자격증 취득 지원과 강좌 개설 등 신규 시책 역시 선보일 예정이다.
2034년이면 완공될 ‘제천~삼척 고속도로’ 와 ‘태백-영동선의 순차적 고속화’를 통한 광역 교통망의 개선을 발판으로 수도권과 북극항로 개통 시 활성화가 기대되는 환동해권을 함께 연결하는 강원남부권의 산업·물류 거점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종합계획수립을 통해 세밀한 전략분석 역시 병행할 예정이다.
한편 봉래산 명소화 사업의 전망시설과 모노레일은 2026년 6월 운영을 목표로 공정을 세심히 살피고 영월역과 덕포리 일대의 빈집을 대거 정비해 숙박시설을 조성해 관광 수용 태세 역시 대대적으로 정비하는 동시에 촘촘한 관광 콘텐츠로 연결해 영월의 맞이 공간을 새롭게 단장할 예정이다.
지난 25일 개원한 청령포원과, 스마트 복합쉼터, 영월관광센터와 연계해 영월읍 시내 관광을 활성화하는 것은 물론 현실이 된 “수도권 2천만 시민의 야외정원”을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제천~영월 고속도로 건설로 영월의 새로운 관문이 될 덕포리 일대는 경찰서·의료원 이전 부지 조성이 올해 11월 완료되어 내년 경찰서 건축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며 이를 시작으로 영월지역 지역활력타운인 동강영월 더웰타운과 덕포지구 도시개발사업 등 신시가지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아울러 영월의료원~터미널~중심시가지~전통시장~경찰서로 이어지는 기성시가지의 기능을 재편하고 영흥리, 하송리 일대의 노후주거지와 중심시가지 도시재생 공모사업에도 순차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시내 교통 체증이 심한 지역의 교통체계 또한 단계적으로 개선해 영월읍 전역의 조화로운 발전과 대대적 정주 인프라 확충을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폐교를 막기 위해 시작한 농촌유학은 전입 학생과 가족은 237명에 달해 강원도 최다 실적을 자랑하는 명실상부 농촌유학 1번지로 부상했다.
2024년 7월 선정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은 착실한 성과관리를 통해 2026년 선도지역으로 승격될 수 있도록 사업의 효과성을 자세히 분석할 예정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2026년은 영월군의 미래 100년 준비와 강원남부 거점도시 완성을 위한 중요한 시기인 만큼 민선8기 핵심 사업들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고 고도화시켜 군민들께서 몸소 체감하실 수 있는 시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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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맞춤형 면접 컨설팅 프로그램 운영
양구군청사전경(사진=양구군)
[아시아월드뉴스] 양구군과 양구교육지원청이 지역 고등학생들의 대학 수시 면접 역량을 강화하고 성공적인 대입을 지원하기 위해 ‘학생 맞춤형 면접 컨설팅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고등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입시 지원을 제공해 지역 인재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면접 컨설팅을 신청한 양구고와 양구여고 3학년 학생 29명이며 강원진학지원센터 상담교사단, 진학전문지원관 등으로 구성된 전문 컨설턴트로 참여한다.
수험생은 본인이 지원한 계열에 따른 면접 예상 문항과 답변 작성 요령을 컨설팅 받고 컨설턴트는 학생 개개인의 답변에 대해 피드백을 제공해 면접 실력을 실질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박인숙 평생교육과장은 “학생 맞춤형 면접 컨설팅을 통해 수험생들이 실제 면접 상황에 자신 있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이 입시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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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먼저” 삼척시, 어린이 안전 문화 확산 나서
“아이 먼저” 삼척시, 어린이 안전 문화 확산 나서
[아시아월드뉴스] 삼척시는 2학기 개학기를 맞아 초등학교 주변 안전점검과 아동 대상 범죄 및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연계 추진했다.
시는 지난 8월 25일부터 9월 26일까지 관내 18개 초등학교 일원에서 교통안전, 식품위생, 유해환경, 불법 광고물 등 분야별 집중 점검을 실시해 통학로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사전에 정비했다.
이어 9월 29일 오전 삼척초등학교 후문 일원에서는 ‘아이먼저’ 어린이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삼척시와 삼척경찰서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등 19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등교하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횡단보도 안전보행 지도와 함께 교통안전 수칙과 아동 유괴 예방 홍보 전단지를 배부했다.
같은 날 병행된 ‘어린이 유괴 예방 캠페인’에서는 교통과, 재난안전과,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경찰 등 관계기관이 함께 리플릿과 기념품을 제작·배포하며 시민 참여를 독려했다.
시는 이번 점검과 캠페인을 통해 학기 초 어린이 교통사고와 아동 대상 범죄 예방 효과를 높이는 한편 “아이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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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수수 신품종 ‘고은찰’ 수확 연시회 개최
삼척시, 수수 신품종 ‘고은찰’ 수확 연시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삼척시농업기술센터는 9월 26일 하장면 갈전리 일원에서 시 관계자와 농협, 농업인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육성 수수 신품종인 ‘고은찰’ 수확 연시회를 열었다.
이번 연시회는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의 노동 집약적 작목을 대체하고 고품질 밭작물의 안정적 생산 기술을 보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은찰’ 수수는 찰성과 맛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비와 바람에 의한 쓰러짐에 강하고 수량성이 높아 가공 및 상품화 가치가 우수한 신품종이다.
특히 기후변화 대응에 적합해 지역 특화작물로서의 가능성이 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이러한 신품종 확산을 위해 ‘지역특화형 잡곡 신품종 원료곡 생산단지 시범사업’ 등 2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하장면 일원에 14.2ha 규모의 단지를 조성해 수수, 들깨 등 밭작물 신품종을 재배했으며 총사업비 2억 1천만원이 투입됐다.
이 사업은 소규모 재배 품목의 안정적인 원료곡 공급을 위해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삼척시농업기술센터가 협력해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연시회를 계기로 농가에 밭작물 신품종 재배 기술을 적극 보급하고 향후 가공·상품화 연계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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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원주시장·군수 초청 간담회 개최
원주시청사전경(사진=원주시)
[아시아월드뉴스] 원주시는 30일 오후 4시 30분,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역대 시장·군수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정 발전을 위한 전통과 경험의 지혜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대종·김기열·한상철 전 시장과 이돈섭·강태연 전 군수가 참석했다.
간담회는 원주시가 주요 역점 시책과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전직 시장·군수들의 의견을 듣는 순서로 진행됐다.
전임 지도자들은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실질적이고 과감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전 시장·군수들은 “원주시가 보여준 소통 노력과 그간의 긍정적 변화에 감명받았다”며 “후대를 위한 의미 있는 가교 역할에 적극 나서겠다”고 전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오늘날 눈부신 원주의 바탕인 전 시장·군수님들의 땀과 결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얻은 귀한 지혜를 경제 제일 도시로의 성장과 시민 행복을 향한 지침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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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이전공공기관과 함께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실시
원주시, 이전공공기관과 함께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원주시는 지난 29일 이전공공기관 등과 함께 중앙시장과 풍물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합동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장보기 행사에는 원주시와 강원특별자치도, 강원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를 비롯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립공원공단,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등 5개 이전공공기관 직원 6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지역 농수산물과 특산품을 구매하는 소비 촉진 캠페인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한편 기관별 자체 장보기 행사도 이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은 9월 12일부터 26일까지 3주간 매주 금요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으며 약 150명이 참여해 200만원 상당의 과일을 구매·기부했다.
또한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29일 중앙시장에서 구매한 물품을 지역 복지관에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오는 10월 1일 중앙시장에서 40여명이 참여하는 장보기 행사를 개최한다.
장일현 원주시 지역개발과장은 “이전공공기관과 원주시가 함께하는 이번 장보기 행사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혁신도시와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생협력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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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추석맞이 따뜻한 위문활동 전개
강릉시청사전경(사진=강릉시)
[아시아월드뉴스] 강릉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위문 활동을 추진한다.
강릉시 추석 명절 위문사업은 희망강릉365 지역연계모금액과 강릉시청 공무원 1:1 결연사업으로 마련됐으며 저소득 1,939가구와 사회복지시설 51개소에 후원 물품을 전달해 보다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내 기업과 기관들의 따뜻한 후원도 이어지고 있다.
30일 강릉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서는 △롯데칠성음료 강릉공장에서 저소득가구를 위한 500만원 상당의 햅쌀 340포 △KT 강릉지사에서 지역아동센터 20개소에 저소득가구 청소년 대상 490만원 상당의 밀키트 200세트 △한국전력공사 강릉지사에서 330만원 상당의 햅쌀 100포를 기탁해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전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공공과 민간이 함께하는 나눔이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소외된 이웃들이 명절의 따뜻함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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