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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대왕 추모 영산대재로 지역사회에 기여
영월군청사전경(사진=영월군)
[아시아월드뉴스] 영월불교사암연합회는 오늘영월 보덕사에서 불기2569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을 봉행하고 단종대왕을 기리는 단종추모 영산대재를 지내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300만원을 영월군에 기탁했다.
삼혜 스님은 “ 이번 성금으로 지역사회 복지발전과 어려운 이웃의 생활 안정화에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화합을 촉진하며 전통적인 문화유산을 계승하고 보존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스님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부처님의 자비를 되새기고 단종대왕의 애도를 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성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월군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20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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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보건소, ‘달달 야간 운동교실’ 운영
영월군청사전경(사진=영월군)
[아시아월드뉴스] 영월군보건소는 지역주민의 건강행태개선 실천 접근성 향상을 통한 비만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해 오는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6개월간 ‘달달 야간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평일 저녁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 앞 광장에서 전문 강사의 체계적인 지도로 △ 생활체조 △ 다이어트 댄스 △ 에어로빅 등 중강도 운동을 주 5회, 1회 50분 이상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우천 시나 지역 내 대형 행사가 있으면 운영이 일시 중단되며 문의사항은 영월군보건소 모자보건팀으로 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야간 운동교실을 통해 지역주민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사증후군 예방과 비만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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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강릉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선정
강릉시청사전경(사진=강릉시)
[아시아월드뉴스] 강릉시가 개최한 제17회 강릉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20점이 선정됐다.
제17회를 맞은 강릉관광기념품 공모전은 지난해와 달리 관광기념품에 대한 다양성을 확보하고자 공모분야를 ‘기념품’과 ‘가공식품’ 으로 나누고 대중성을 확보하고자 20대~50대 이상의 시민들을 모집해 대중 심사를 진행했다.
지난 2월 17일부터 4월 6일까지 48일간 진행한 공모전에는 기념품 95점, 가공식품 40점 총 135점이 접수됐다.
이 중 1차 대중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20점의 수상작이 선정했다.
금상 수상의 영예는 △기념품 분야 박순희 씨의 ‘강릉여행자를 위한 뱃지’△가공식품 분야 최금희 씨의 ‘세 가지 맛 황태깡’ 이 차지했다.
강릉 대표 관광 명소 9곳을 담은 ‘강릉여행자를 위한 뱃지’는 강릉의 상징성과 기념품으로서의 활용성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강릉 대표 식재료 황태를 활용한 스낵 ‘세 가지 맛 황태깡’ 또한 강릉의 지역성이 드러나며 품질 수준이 우수함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 외 수상작으로는, 기념품 분야 △은상 오세인 ‘강릉에선 두부’, 조순애 ‘초당 모두부 악세서리걸이’ △동상 이지은 ‘감자 패밀리 자석’, 박혜정 ‘움직이는 강릉 무빙 마그넷’ △장려상 최지완 ‘오롯이 세트’, 장미영 ‘강릉바다 LP마그넷’, 김근수 ‘격몽요결 원목 마그넷’, 염철승 ‘강릉생각 도자기마그넷’, 박대겸 ‘강릉 마그넷 6종’ 가공식품 분야 △은상 최정호 ‘초당두부빵’, 정재원 ‘강릉 방파제빵’ △동상 나상명 ‘초당의 아침’, 노현주 ‘마음한입 강릉모나카’ △장려상 김세인 ‘두부파베초콜릿’, 김동근 ‘강릉티그레’, 김선옥 ‘강릉딸기찹쌀떡’, 고도윤 ‘강릉쌀가루로 만든 커피약과샌드’, 김보혜 ‘꼬부리둥지오란다’ 가 선정됐다.
총 20점의 수상작은 추후 강릉여행자센터와 오죽헌 솔향명품샵 입점을 지원하고 강릉시 대표 축제 등과 연계해 직접적인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엄금문 관광정책과장은 “이번 공모전으로 강릉을 대표할 수 있는 다양하고 우수한 관광기념품들이 많이 발굴됐고 앞으로도 강릉의 모습을 담은 관광기념품 발굴을 위한 내실 있는 관광기념품 공모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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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동권 최초 ‘달빛어린이병원’ 5월 1일부터 본격 운영
강릉시청사전경(사진=강릉시)
[아시아월드뉴스] 강릉시 소재 ‘아이앤맘소아청소년과의원’ 이 오는 5월 1일부터 강원 영동권 최초 ‘달빛어린이병원’ 으로서 본격적으로 진료를 시작한다.
달빛어린이병원은 정부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도지사가 지정하는 야간 및 휴일 소아 경증환자 진료가 가능한 병원을 말한다.
도내 영동지역 지자체 중에서는 강릉시 소재 병원이 최초로 공식 지정된 것으로 지방 의료공백 해소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주말과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중무휴로 진료하며 향후 소아전문의 등 추가 의료인력 확보와 행정적 지원을 통해 평일 심야 시간인 오후 11시까지 진료가 가능하도록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지정을 계기로 지역 간 의료 격차 해소는 물론 응급실 소아경증환자 과밀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열악한 지방 의료환경 속에서도 아이를 안심하고 키울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것은 지방자치단체의 책무”며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도시 강릉, 인구소멸 위기 대응 선도 도시 강릉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보건의료 인프라 확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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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야간·휴일 보육 제공기관 추가 지정
영월군청사전경(사진=영월군)
[아시아월드뉴스] 영월군은 25년 3월 영월원광어린이집을 공휴일에도 운영하는 ‘휴일 어린이집’ 으로 지정했다.
또한 ABC동화나라 어린이집을 주중 24시까지 운영하는 ‘야간연장 어린이집’ 으로 추가 지정했다.
영월군은 보육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23년 3월부터 공립 내성어린이집을 ‘24시간 어린이집’ 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이용하지 않는 아동의 일시 보육을 위해 25년 4월 영월원광 어린이집을 ‘시간제 보육 제공기관’ 으로 추가 지정했다.
영월군 관계자는 “부모의 직장 근무 등으로 야간, 주말, 일시 보육이 필요한 가정에 촘촘한 돌봄을 제공하며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심할 수 있는 보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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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돌이 귀농·귀촌 체험학교 성료
영월군청사전경(사진=영월군)
[아시아월드뉴스] 영월군이 지난 14일부터 10일간 진행한 삼돌이 귀농·귀촌 체험학교 8기 교육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귀농·귀촌 체험학교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과 군에 전입한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자 지난 2021년부터 추진 중인 교육프로그램이다.
무릉도원면 운학리 일원에서 진행되는 삼돌이 귀농·귀촌 체험학교는 지금까지 총 8기수가 진행됐으며 그간 180여명의 교육생이 수료했다.
이번 8기는 지난 14일부터 24일까지 9박 10일간 총 15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귀촌 창업 성공 사례와 같은 이론교육부터 농기계사업소 견학, 농가 현장 체험까지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기존 졸업생 기수와의 만남과 참가자 간의 지속적인 교류는 실제 전입 이후 귀농귀촌인 커뮤니티 조성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자원육성과 엄해순 과장은 “지속적인 추진으로 귀농귀촌인 간의 소통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귀농귀촌인들의 농촌 정착을 돕겠다”고 말했다.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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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지도자의 힘 정선군,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워크숍 개최
정성군청사전경(사진=정선군)
[아시아월드뉴스] 정선군은 오는 4월 28일부터 29일까지 자매결연 도시인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에서 "여성친화도시 성평등한 미래 도시 정선" 조성을 위한 여성 지도자 리더십 향상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여성 지도자의 역량 강화와 민주적 리더십 함양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 과정에는 ESG 최신 트렌드 특강과 함께 고창군 여성 지도자들과의 간담회가 포함된다.
또한, 제22회 고창 청보리밭 축제 체험 및 운사르습지 생태공원 탐방 등 지역 문화와 생태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네트워크 형성과 지역 간 협력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번 연수는 전문 교육기관 위탁 운영으로 진행되며 정선군 여성 지도자 30여명이 참여한다.
여성 지도자의 자질 향상과 인재 발굴,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정선군 가족행복과장 김덕기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여성 지도자들의 리더십을 한층 강화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특히 고창군과의 교류를 통해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여성 친화적인 정책과 사업 발전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선군은 여성 지도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매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이를 통해 여성 지도자들이 더욱 주체적으로 지역 사회 변화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여성 지도자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이어질 전망이다.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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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립화목원,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 ‘LOVE & ART 페스티벌’ 개최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 산림과학연구원은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3일 강원특별자치도립화목원 일원에서 ‘LOVE & ART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온 가족이 함께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버스킹 공연, 체험행사,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공연을 결합한 북 토크 콘서트, 케이팝 공연 등이 펼쳐진다.
또한 핸드메이드 팔찌 만들기, 어린이 간식 제품 판매 등 다양한 플리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오후 4시에 진행되는 버스킹 공연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 또는 화목원과 관련된 추억을 주제로 한 사연 낭독회, 어린이 합창단 공연, 어린이 고전문학 작품과 뮤지컬마켓 부스와 푸드트럭도 운영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손부채 만들기, 우리 가족 마스크걸이 만들기, 나무 액자 만들기 등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 3종과, 자연물 빙고게임, 딱따구리 흔적 찾기 미션 등으로 구성된 ‘구석구석 화목원 탐험대’ 숲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산림과학연구원 홍창수 원장은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산림문화 행사를 준비했다”며 “화목원에서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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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추경예산 민생안정과 지역경제활성화에 중점
제1회 추경예산 민생안정과 지역경제활성화에 중점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총 8조 1,698억원 규모의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오는 4월 28일 도의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예산 7조 8,059억원 보다 3,640억원 증가한 규모다.
이번 추경예산은 당초예산 편성 이후 중앙부처에서 교부된 국고보조금, 보통교부세 증가분, 순세계잉여금, 지방채 등을 재원으로 편성됐다.
도세 주요 세입원인 취득세는 2021년 7,306억원이었으나 부동산 거래 둔화 등으로 2025년 현재는 5,795억원으로 감소, 보통교부세도 2021년 1조 1,171억원이었으나 올해 현재 1조 767억원에 머물며 어려운 재정여건이 지속되어 왔다.
여기에 추경의 주요재원인 순세계잉여금도 전년 대비 1천억원 이상 감소해 민생안정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불가피하게 지방채를 발행하게 됐다.
이번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에 중점 투자했고 첨단산업 등 미래투자에 286억원 및 법정 필수사업 등에 517억원을 편성했다.
먼저 민생안정 사업은 도민의 안전과 건강, 맞춤형 복지 사업들이 편성 됐다.
도민의 안전과 건강 분야에는 531억원이 투입된다.
소방 및 자치경찰 분야에 123억원, 체육시설 건립 및 유지보수에 72억, 지역필수의사제 운영 사업을 비롯한 공공 의료서비스 강화에 64억원, 우수 유출 저감시설에 15억원, 산불 취약지 산불감시원 배치 15억원 등이 투입되며 어선사고의 주된 원인인 구명조끼 미착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팽창식 구명조끼 지원사업이 신규 추진된다.
복지분야는 96억원이 투자된다.
아동보호전문기관 추가 개소 15억원,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시설 설치 13억원 등 어린이 보호 사업에 45억원, 장애인 특별교통수단 8억원과 저소득 계층을 위한 장기요양보험 5억원 등 약자복지에 50억원이 편성됐다.
그리고 지역경제 활력 분야는 SOC 인프라 개선, 농산어촌 소득 증대, 강원관광 활성화 사업이 편성됐다.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의 성장 기반이 될 SOC 분야에 929억원이 투자된다.
도로 인프라 개선에 517억원, 홍수예방과 친수 공간 조성을 위한 지방하천 정비에 196억원, 도 신청사 건립기금에 123억원이 투입되어 지역 건설업체 수주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농산어촌의 경제 활력과 주민소득 안정 분야에는 652억원이 편성됐다.
농경지 배수 시설, 방파제 보강, 어업인 복지회관, 농어촌 마을하수도 등 기반시설에 357억원, 기자재 및 농·어업 면세유 사업에 40억원이 편성되어 작업 효율성 향상과 비용 절감을 통한 소득 증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한 관광 분야에는 114억원이 투입된다.
특히 강원방문의 해 사업에 15억원이 투입되어 2025년 연간 관광객 2억 명 유치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각 지역의 자연·문화 자원을 활용한 관광시설에도 예산이 투입되어 외부관광객 유입 활성화가 기대 된다.
첨단산업 등 미래 투자 분야는 지방투자촉진보조금 114억원,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32억원, 한국반도체교육원 설립 11억원 등 총 286억원이 투입되어 미래 먹거리를 위한 투자가 이번 추경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이희열 기획조정실장은 “민선8기 출범 이후 채무관리 등 재정개선 노력을 많이 기울였고 가시적인 성과도 있었다 다만 경기침체가 지속됨에 따라 민생 경제와 미래 성장동력을 위해 불가피하게 지방채를 발행하게 됐다”며 “이번 추경예산 사업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도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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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제1회 추경예산안 4,368억원, 군 의회 제출
양양군청사전경(사진=양양군)
[아시아월드뉴스] 양양군이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4,368억원을 편성해, 지난 24일 군 의회에 제출했다.
올해 제1회 추경예산 규모는 기정예산인 4,133억 8,282만원보다 234억 2,625만원이 늘어난 4,368억 907만원으로 일반회계가 4,077억 1,185만원, 특별회계가 290억 9,722만원이다.
군은 살기좋은 도시 구현을 위해 정주여건을 더욱 개선하고 현안 사업들의 원활한 추진에 필요한 사업비를 이번 추경예산안에 담았다.
중점 추진 사업으로는△사이클경기장 에어돔 설치공사 30억원△하조대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24억 7,140만원△물치항 수산물 종합판매장 건립 16억 5,600만원△양양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 14억 6,720만원△주청리 군관리계획도로 확포장공사 11억원△장기미집행 군계획시설사업 보상비 10억원△포매 소하천정비사업 10억원△양양 종합운동장 족구장 개보수공사 6억원△서림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5억 7,720만원△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 5억원△목재문화체험장 재조성공사 4억 1,300만원△전통시장 진입로 보수 3억 9,140만원 등이 추가 편성됐다.
군은 지방세수 감소에 따른 어려운 세입 여건이지만 불요불급한 세출예산에 대한 충분한 검토를 거쳐 선택과 집중으로 주민 편익증진 등에 가용 예산을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5월 7일 개회될‘제287회 양양군의회 임시회’심의를 거쳐 오는 5월 중 의결될 예정이다.
2025-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