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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장, 벼 모내기 영농현장 방문
강릉시청사전경(사진=강릉시)
[AANEWS] 강릉시 벼 재배면적은 2,395ha로 지난 4월 28일 주문진읍 향호리에서 첫 모내기가 이루어졌으며 이달부터 이앙 작업이 순차적으로 진행중이다.
올해 강릉시는 농촌진흥청에서 최고품질로 선정한 조생종‘해들벼’와 중생종‘알찬미’품종을 공공비축미로 선정했다.
‘해들벼’는 전년도 수확기에 잦은강우로 벼 이삭이 발아하는 수발아에 따른 문제점을 보완한 수발아에 강한 품종으로 우리지역 대부분의 농업인이 처음 재배하게 됨에 따라 고품질 쌀의 안정적인 생산을 돕고 조기 정착을 위해 농업기술센터의 적극적인 현장기술지원이 요구된다.
이에 따라, 김홍규 강릉시장은 9일 오후 2시 강릉시 지변동 일원의 모내기 영농현장을 방문해 직접 농작업에도 참여하고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격려에 나선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올해 재해없는 풍년 농사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발전과 고품질 쌀 생산 등 농가소득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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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의료기기 분야 베트남 시장 개척 나선다.
원주시청사전경(사진=원주시)
[AANEWS] 원주시와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베트남 타이빈성이 8일 의료산업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원주시의 주력사업 중 하나인 의료기기 업체의 현지 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지원을 추진해 각 기관의 경쟁력 강화와 의료산업의 글로벌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 내용은 의료기기 분야 양국의 규제 및 보건 정책·제도 공유, 교역 확대를 위한 공동협력사업 기획 및 자문 등 베트남 시장 진출 및 수출 촉진을 위한 상호 협력 사항이 담겨있다.
베트남 의료기기 시장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8번째로 큰 규모로 베트남 시장 진출에 대한 국내 기업들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글로벌 의료기기 빅마켓이다.
이에 원주시와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베트남 최대 규모의 종합 의료 박람회 ‘제31회 Vietnam Medi-Pharm 2024’에 참가하며 첫 강원공동관을 운영한다.
6개 부스, 54㎡ 규모로 조성되는 강원공동관은 도내 의료기기 제조기업 6개사가 참여해 현지 바이어와 참관객들에게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국제의료기기전시회인‘Medi-Pharm 2024 전시회’는 이달 9일부터 4일간 하노이에서 개최된다.
원주시 대표단은 전시회 첫날, 강원공동관을 방문해 전시회 참가기업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해외 판로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김태훈 부시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원주시 의료기기 기업의 우수 제품이 동남아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임을 강조하며 “강원 경제발전에서 주축을 담당하는 첨단산업의 성장과 의료기기 기업들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관련 지원사업을 확대해 가겠다”고 전했다.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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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자치단체 합동평가 ‘5년 연속 수상’
원주시청사전경(사진=원주시)
[AANEWS] 원주시는 2024년 자치단체 합동평가‘우수 시군 평가’에서 도 내 18개 시군 중‘우수’로 선정되어 5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정부합동평가는 ‘정부업무평가 기본법’에 따라 행정안전부와 관계 중앙행정기관이 함께 17개 시도의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및 국가 주요 시책에 대한 추진 성과를 평가하는 지방자치단체 대상 종합평가제도이다.
행정안전부의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18개 시군의 실적을 지표별 달성률, 시군 노력도, 가·감점을 기준으로 최우수, 우수, 장려, 특별 시군을 선정한다.
원주시는 정량평가 부문 총 72개 지표 중 69개의 지표 목표를 달성해 지난해보다 5.38%p 상승한 94.44%의 달성률을 기록했고 정성평가, 노력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5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국정 과제에 대한 합동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우리 원주시 직원들이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준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지난해 부족했던 부분은 철저한 분석과 대응책을 마련해 2025년 정부합동평가에서 더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정부합동평가와 관련해 매월 실적점검 및 부진지표 집중관리, 지표담당자 교육, 부서 면담 등을 실시하고 추진 상황 보고회를 통해 지표 달성의 문제점 및 대책 방안에 대해서 소통하는 등 적극 대응했다.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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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최고 인기 캐릭터는 과연 누구?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AANEWS] 강원특별자치도는 5월 10일부터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강원특별자치도 캐릭터 인기대전’을 진행한다.
‘강원특별자치도 캐릭터 인기대전’은 도내 시군이 보유한 매력 넘치는 캐릭터 디자인 가운데 시군별 대표를 모아 도민 투표를 통해 인기 캐릭터를 뽑는 온라인 참여형 이벤트다.
도내 각 시군 홍보부서는 설화, 지명 등 지역 특색을 살린 경쟁력 있는 대표 캐릭터들을 추천했으며 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재치 있는 소개 표어와 공약, 기발한 홍보 마케팅으로 도민의 이목을 끌 계획이다.
인기대전은 5월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3개 조로 나눠 조별 예선을 거쳐 각 조 1·2위를 선정한다.
이어 조별 1·2위 시군 홍보부서에서 제작한 캐릭터 쇼츠 홍보 영상 투표로 5월 29일부터 6월 4일까지 7일간 본선을 거쳐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예선과 본선 투표는 인스타그램, 블로그, 페이스북 등 강원특별자치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도민을 대상으로는 다양한 기프티콘과 함께 시군 홍보부서가 공약한 캐릭터 굿즈가 경품으로 제공된다.
도는 최종 입상한 3개 시군에 인센티브로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시군정 홍보를 할 수 있도록 총 450만원 상당의 홍보 마케팅비를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캐릭터 인기대전은 강원권 사회관계망서비스 파급력 강화를 위한 도 대변인실 온라인소통팀 ‘강원 잇다’ 사업의 하나로 도내 시군 캐릭터의 대국민 인지도를 확보하고 캐릭터를 활용한 홍보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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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제7회 까망음식 먹거리 축제’개최, 특색있는 음식 선보인다
삼척시,‘제7회 까망음식 먹거리 축제’개최, 특색있는 음식 선보인다
[AANEWS] 삼척시는 오는 5월 11일부터 5월 12일까지 양일간 도계읍 장터 및 장터공연장에서 도계읍번영회 주최의 ‘제7회 까망음식 먹거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까망음식 먹거리 축제’는 삼척 도계지역의 특색있는 지역 먹거리를 개발·판매해 지역상권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로써 도계 블랙다이아몬드 축제의 부대행사로 시작해 올해로 7년 차를 맞았다.
폐광지역의 특성에 맞게 연탄을 사용하는 요리가 주를 이루며 도계지역의 대표음식인 숯불닭갈비와 고추장 돼지주물럭, 두릅을 활용한 두릅튀김, 장아찌, 막걸리, 수정과 등 이색적인 음식을 개막식 이후에 있을 도계 특산음식 발표회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연탄구이 먹거리 장터는 11일은 12시부터, 12일은 11시부터 진행되며 연탄을 활용한 조리음식과 연탄구이 먹거리를 판매한다.
10만원 이상을 구매하는 선착순 200팀에는 1만원 상당의 두릅 장아찌가 제공될 예정이다.
농특산물 먹거리 마당은 11일은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12일은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하며 도계읍 봄철 대표 농산물인 두릅류를 활용한 특산음식물 시식회 및 지역특화상품 홍보부스가 마련된다.
상생문화마당도 행사의 별미로써 함께 진행된다.
지역가수들의 버스킹과 아랑장구, 색소폰 동호회, 도계사랑골든벨, 레크리에이션 등 지역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올해로 7년 차를 맞은 까망음식 먹거리 축제에는 지역의 특색있는 여러 가지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다”며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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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청사 새단장 중 오는 7월까지 외벽 리모델링
삼척시청사전경(사진=삼척시)
[AANEWS] 삼척시가 지난 1991년부터 사용해 왔던 삼청시청 본관 청사 외벽을 리모델링 중이다.
삼척시는 지난 1991년 준공된 삼척시청 본관 청사가 노후화되어 교체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지난 2022년부터 공사계획을 수립하는 등 외벽 리모델링을 준비해 왔다.
특히 삼척을 대표하는 공공기관 청사인 만큼 외부 방문객들에게 삼척만의 특색있는 인상을 주기에는 기존 노후화된 청사 외벽으로는 부족하다는 의견 역시 제기되어 교체가 필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시는 이번 청사 외벽 디자인에 친환경 수소도시 삼척의 이미지를 입히고 ‘H2 DREAM 삼척’ ‘청정수소드림시티’ 등 삼척시가 천명한 미래도시 비전을 가미시켜 향후 국내 수소 저장 운송산업 특화 클러스터가 들어서는 첨단기술 도시의 이미지가 녹아있는 청사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청사 외벽공사는 총사업비 18억원이 투입되어 오는 7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하고 시민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삼척시 관계자는 “첫 이미지가 중요한 현대사회의 특성상 삼척시청 청사의 이미지는 해당 지역의 첫인상과 직결되는 것이 당연하다” 라며 “이번에 새로 리모델링 하는 청사 외벽을 통해 청정수소도시 삼척의 이미지가 더욱 돋보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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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스포츠 모범업소 지정한다
양구군청사전경(사진=양구군)
[AANEWS] 양구군이 스포츠 도시 위상에 부합하는 우수한 위생환경과 친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스포츠 모범업소’를 지정해 운영한다.
신청 대상은 스포츠 대회 및 전지훈련 방문 팀에게 친절·청결 서비스 제공을 희망하는 관내 일반음식점과 숙박·민박업소이다.
양구군은 친절도, 고객인지도, 민원 발생 유무, 위생관리, 시설 환경 등의 내부 평가표에 의거 현지 조사를 거쳐 음식점 20개소, 숙박·민박업소 10개소 등 총 30개소의 모범업소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업소는 ‘우수한 위생환경 및 친절서비스’ 제공 서약서를 작성하고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앞장서게 된다.
서약서의 주요 내용은 △부당요금을 징수하지 않을 것 △최상의 친절·청결 서비스, 환경 등을 제공할 것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나트륨 저감 및 음식문화 개선 실천에 적극 협조할 것 △비성수기 요금 적용할 것 등이다.
양구군은 선정된 업소에 스포츠 모범업소 지정증을 배부하고 스포츠 대회 및 전지훈련 등으로 양구를 방문하는 팀에게 스포츠 모범업소를 적극 이용할 것을 홍보하는 등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양구군은 반기별로 스포츠 모범업소에 대한 재심사와 신규 지정을 추진하며 향후 운영 성과에 따라 지정 개소 수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김영미 스포츠재단사무국장은 “스포츠 도시 양구에 오시는 체육 관계자들이 스포츠 시설뿐만 아니라 음식, 숙박 등 모든 분야에서 만족하실 수 있게끔 스포츠 모범업소 지정을 추진하게 됐다”며 “모든 분야에서 세심하고 꼼꼼하게 살펴 스포츠 메카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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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에서 천연기념물 사향노루 출산 확인
양구에서 천연기념물 사향노루 출산 확인
[AANEWS] 양구 산양·사향노루센터에서는 매년 천연기념물인 사향노루의 새끼 출산을 확인하며 사향노루 복원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국내 사향노루는 양구군과 민통선 일원에 약 50개체만이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세계적으로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이자 밀렵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종중에 하나이다.
양구 산양·사향노루센터에서는 2017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서식지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양구 일원에서 매년 1~2개체의 사향노루 새끼가 야생에서 태어나고 있는 것이 포착되면서 원종인 사향노루의 맥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출산한 것으로 확인된 어미 개체는 매년 새끼를 낳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양구지역이 사향노루 서식의 최적지로 판단되고 있다.
사향노루는 산악과 바위가 많은 지역을 선호하며 1000m 이상의 고산지대에서만 서식하고 짝짓기는 11월~1월이며 출산은 5~6월 중 1마리의 새끼를 낳는 것으로 보고됐고 단독생활을 하는 신비로운 동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사향노루는 수컷이 가지고 있는 사향낭이 고가에 거래되며 멸종위기에 처한 대표적인 동물이기도 하다.
양구 산양·사향노루센터에서 진행한 모니터링을 통해 사향노루의 울음소리, 짝짓기 시기, 출산 시기 등의 생태 특성도 밝혀지고 있어, 사향노루의 연구와 복원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판단된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양구군은 지속적인 사향노루 복원 사업을 위해 서식지 생태와 행동 특성 연구, 장기적인 모니터링 등을 적극 추진할 것이며 이를 통해 천연기념물인 사향노루가 안정적으로 서식할 수 있도록 복원 사업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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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문화재단, 2024 공예주간 체험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강원도_고성군청전경(사진=고성군)
[AANEWS] 올해 7번째를 맞는 "2024 공예주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 공예, 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최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공예 축제이다.
올해는 도시와 일상 곳곳에서 공예와 공방을 만난다는 의미를 담은 ‘도시-일상-공방’을 슬로건으로 설정하고 올해 초 공예주간과 함께할 공예문화 거점도시로 △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 경상남도 진주시 △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총 4곳을 선정했다.
고성군에서는 고성의 자연과 문화를 주제로 한 공예작품을 만날 수 있는 ‘공예로 그린 고성’, 지역 특산물 큐레이션 전시 ‘공예와 함께 고성’, 전통공예와 문화유산의 가치를 만나는 ‘나무에 새긴 지혜의 숲’을 비롯해 송지호 그린 크래프트, 아야진 에코 크래프트, 고유의 뜰 위드 크래프트, 21% 파티인 공예주간 고성 등 고성 전역에서 운영된다.
고성문화재단은 ‘2024 공예주간 공예문화 거점도시 ‘공예와 함께 CRAFTRIP 고성’’을 앞두고 공예주간을 함께 즐길 체험 참여자를 모집한다.
공예 체험은 오는 5월 17일부터 26일까지 열흘 동안 자연과 환경을 주제로 명파아트호텔을 비롯해 고성 곳곳에서 다양한 공예전시와 무료 체험을 만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5월 3일부터 선착순 모집이며 재단 누리집 및 인스타그램에 공지된 신청서를 통해 할 수 있다.
송지호 모티브의 에코백 만들기를 비롯해 자투리 가죽을 이용한 카드지갑 만들기, 새 활용 공예, 전통 각자, 치앙마이 바느질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체험을 만날 수 있다.
고성문화재단 관계자는 “공예주간 행사에 전시와 함께 다양한 분야의 공예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만큼 많은 군민과 여행객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고성문화재단 누리집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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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2024년 정부합동평가 도내 군 단위 1위 달성
강원도_고성군청전경(사진=고성군)
[AANEWS] 강원 고성군은 2024년 정부합동평가에서 도내 18개 시군 중 작년 대비 5단계가 상승한 4위를 기록하며 군 단위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달성했다.
정부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매년 지방자치단체가 수행하는 정부의 주요 시책과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국가 주요 시책 등을 정량·정성으로 나누어 평가한다.
고성군은 이번 평가에서 정량 지표 필수조례 적기 마련율, 법령 불부합 자치법규 정비율, 국가유공자 특별채용률 등 67개 중 60개 지표에 대해 목표치를 달성했으며 지난해 미달성 정량 지표였던 환경 친화 및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우선 구매율 등이 올해는 달성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전 지표 목표 달성과 시군 평가 실적향상을 위해 정기적으로 정량 지표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4차례의 실과별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해 문제점과 대책 논의, 부진 지표 면담 등 실적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전 부서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다한 결과”며 “추후 2025년 정부합동평가에서도 평가지표의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 등을 통해 더욱더 우수한 성과에 도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23년 정부합동평가에서는 도내 9위로 재정 인센티브 2천만원을 확보했다.
2024-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