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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5 원주만두축제’ 교통·안전 협력 강화
원주시, ‘2025 원주만두축제’ 교통·안전 협력 강화
[아시아월드뉴스] 원주시는 오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2025 원주만두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8일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원주시자율방범연합대 및 원주모범운전자회와 교통 통제·안전관리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원강수 원주시장, 김형래 원주시자율방범연합대장, 심상하 원주모범운전자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주만두축제를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관계기관·단체 간 긴밀한 협력을 다짐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각 단체는 축제 기간 원활한 교통 통제와 안전 확보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만두축제는 시민과 관광객이 도심에서 함께 즐기는 대표 축제인 만큼, 안전과 교통이 최우선”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 안전하고 편리한 축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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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푯말형 버스 승강장에 버스정보시스템 안내 표지 부착
강릉시, 푯말형 버스 승강장에 버스정보시스템 안내 표지 부착
[아시아월드뉴스] 강릉시가 관내 푯말형 버스 승강장에 버스정보시스템 접속이 가능한 QR코드 안내 표지를 부착해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시는 지난 8일부터 푯말형 버스 승강장 400여 곳에 QR코드를 순차적으로 부착하고 있다.
시민들은 버스정보시스템 모니터가 설치되지 않은 푯말형 승강장에서도 휴대전화로 QR코드를 스캔해 실시간 버스 도착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강순원 교통과장은 “QR코드 안내 표지 부착으로 시내버스 대기시간과 관련한 불편이 줄고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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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고충처리위원회 출범 지연
춘천시청사전경(사진=춘천시)
[아시아월드뉴스] 춘천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설치가 당분간 지연될 전망이다.
춘천시는 춘천시의회 제343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 위촉 동의안이 가결됐으나 지난 9일 열린 본회의에서 해당 안건 상정이 보류됐다고 밝혔다.
이 안건은 지난 7월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자료 부족으로 부결됐다.
시는 이후 자료를 보완해 다시 안건을 제출했지만 일사부재의 원칙 적용 여부를 두고 의원들 간 의견이 엇갈렸다.
일부는 “후보자 변동이 없어 동일한 안건”이라고 주장했고 다른 의원들은 “자료 부족 사유가 해소된 만큼 동일 안건으로 볼 수 없다”고 했다.
기행위는 표결 끝에 4대 3으로 가결했으나 본회의에는 상정되지 않아 위원회 출범까지 시일이 더 필요하게 됐다.
앞서 시는 지난 5월 시민고충처리위원 공모를 통해 중앙부처 출신 전직 고위공직자, 변호사, 교수, 시민사회 활동가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 인재를 확보했다.
총 20명의 지원자 가운데 전문성과 소통 능력, 추진력 등을 평가해 상임위원 2명과 비상임위원 5명을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고충처리위원회는 행정 신뢰 제고와 시민 권익 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제도”고 강조하며 “향후 일정은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고 밝혔다.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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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평산단 복합문화센터 내년 1월 문 연다
춘천시청사전경(사진=춘천시)
[아시아월드뉴스] 춘천 후평산단에 도서 기반의 복합문화센터가 내년 1월 문을 연다.
춘천시는 후평 일반산업단지 내 후석로440번길 37 일원에 근로자와 시민이 함께 누리는 3층 규모의 복합문화센터를 조성한다.
시는 지난 2020년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센터 건립을 본격 추진했다.
시는 2023년 11월 착공 이후 막바지 공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달 안으로 공사를 마무리한다.
이어 도서와 전시물을 배치하고 조례를 제정해 운영 기반을 갖춘 뒤 내년 1월부터 본격 개관할 예정이다.
내부는 단순한 도서관을 넘어 책과 전시, 공연, 교육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거점으로 꾸며진다.
후평산단의 역사를 담은 전시관, 2,500권 규모의 북카페형 쉼터, 지역 디자이너·메이커 작품을 전시하는 디자인뮤지엄과 디자인라이브러리, 다목적 홀과 문화교실 등으로 구성된다.
운영은 입주기업 근로자를 위한 교양강좌, 책꾸러미 순회대출, 예술공연 제공과 함께 시민 대상 평생교육, 전시·공연, 어린이 프로그램을 연중 진행한다.
또한 지역 작가·단체와의 협업으로 산업단지와 지역사회가 소통하는 문화 공동체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센터의 이름은 ‘공간 WHO’로 정해졌다.
앞서 지난달 시민들을 대상으로 명칭 공모를 진행한 가운데 총 359건이 접수, 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한 이 명칭은 후평산단을 상징하면서도 시민들이 친근하게 부를 수 있는 이름으로 평가받았다.
후평산단은 오랫동안 춘천 제조업의 중추 역할을 해왔지만, 근로자들이 일터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문화·여가 시설은 부족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산업단지 안에 근로자와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열린 공간을 마련하고 ‘생활 속 문화 플랫폼’을 구현하며 ‘책세권/15분 독서생활권’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이번 사업이 추진됐다.
춘천시는 이번 복합문화센터가 산업단지를 단순한 생산공간이 아닌, 근로자와 시민이 함께 배우고 쉬며 교류하는 열린 생활 플랫폼으로 바꾸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후평 일반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는 산업단지 근로자와 시민 모두가 가까이에서 문화를 향유하고 교류할 수 있는 생활 거점이 될 것”이라며 “개관 이후에도 근로자와 시민의 수요를 적극 반영해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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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제1회 강원특별자치도 공무원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발표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2025년도 제1회 공무원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787명을 9월 9일 강원특별자치도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이번 시험은 지난 6월 21일 접수인원 5,637명을 대상으로 필기시험을 실시하고 8월 1일부터 8월 22일까지 진행된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787명이 합격했다.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은 ‘지방공무원 임용령’에 따라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으로 진행되며 도는 필기시험에서 선발 예정 인원의 120%를 합격자로 선발하고 면접시험을 통해 공직 적합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합격 여부를 결정했다.
응시생의 알 권리 충족과 시험 절차의 투명성 보장을 위해 필기시험 성적과 면접 등급은 공개되며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1회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통계 현황은 다음과 같다.
모집 분야별로는 행정직군 497명, 기술직군 290명이 합격했으며 이 중 장애인 구분 모집에서 8명, 저소득층 구분 모집에서 12명이 선발됐다.
합격자 성별 현황은 남성 407명, 여성 380명으로 남성이 소폭 많았다.
최종 합격자 평균 연령은 29.21세로 지난해와 유사하며 연령대별로는 26~30세가 39.4%로 가장 많았고 20~25세 30.2% , 31~35세 16.7%, 36~40세 7.6%, 41세 이상 6.1% 순이었다.
아울러 양성평등채용목표제 적용에 따라 일반행정 직류에서 남성 2명, 지방세 직류에서 남성 1명 등 총 3명이 추가 합격했다.
최종합격자는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도·시군 및 도의회·시군의회 인사부서를 통해 임용후보자 등록을 해야 하며 미등록자는 임용포기자로 처리된다.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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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확충으로 이동권 보장 강화
동해시,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확충으로 이동권 보장 강화
[아시아월드뉴스] 동해시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특별교통수단 운영 대수를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시에 따르면 2024년 말 기준 동해시가 운영 중인 특별교통수단은 총 13대로 올해 상반기에 1대를 추가 도입했으며 하반기에는 3대를 더 구입해 총 17대로 늘릴 계획이다.
현행 법정 기준에 따르면 특별교통수단은 중증 보행장애인 100명당 1대 이상을 확보해야 한다.
현재 동해시의 중증 보행장애인은 1,787명으로 법정 대수는 18대이다.
하반기 증차가 완료되면 동해시는 17대를 확보하게 되어 법정 기준에 근접한 수준을 달성하게 된다.
이번 증차는 보행이 어려운 고령자와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 수요가 매년 증가하는데 따른 조치다.
특히 휠체어 이용 장애인의 경우 대중교통 이용이 쉽지 않아 특별교통수단 의존도가 높은 상황이다.
동해시는 증차와 함께 배차 효율 개선 등 서비스 질 향상에도 힘쓸 방침이다.
이를 통해 이용자 대기시간 단축과 이동권 보장을 동시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특별교통수단은 교통약자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서비스”며 “법정 기준을 조속히 충족하고 타 시군과 비교해 뒤처지지 않는 수준으로 운영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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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극한 가뭄 대비, 달방댐 등 상수원 상시 점검 실시
동해시, 극한 가뭄 대비, 달방댐 등 상수원 상시 점검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동해시는 극한 가뭄으로 인한 상수도 공급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달방댐을 비롯한 수계별 취·정수시설에 대해 상시 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영동지역에 극한 가뭄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동해시 역시 올해 들어 현재까지 내린 강우량은 307.7mm로 전년 대비 46.5% 미만에 머물고 있다.
그러나 대체 용수 시설인 달방댐의 현 저수량은 442만톤으로 평시 대비 60%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한국수자원공사 대응 단계별 기준상 정상 단계에 머물고 있다.
동해시가 운영 중인 3개 정수장 역시 평년 대비 원수 확보 상황이 전반적으로 양호해 현재까지는 수돗물 정상 공급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극한 가뭄이 연말까지 지속될 경우 대체 취수원인 달방댐의 수위가 ‘관심 단계’로 전환될 수 있어, 시는 사전 대비 차원에서 시설물 상시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동해시는 잦은 가뭄에 대비해 2017년~2019년까지 전천 상류에 위치한 쌍용C&E 폐쇄 취수정을 이용, 쇄운취수장까지 2㎞ 구간을 연결하는 강변여과수 개발사업을 통해 하루 1만 톤 규모의 여과수를 직접 생산해 쇄운정수장 공급은 물론 사문정수장까지 수돗물 공급망을 구축함으로써, 현재와 같은 가뭄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용수 확보로 수돗물 생산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2020년부터는 이원·부곡 급수구역을 대상으로 지방상수도 현대화 1단계 사업을 추진해 노후 관로 정비와 유수율 개선에 힘써왔다.
그 결과, 과거 40%대에 머물던 평균 유수율이 현재는 60~85% 수준으로 향상됐으며 수돗물 생산량을 일 5천톤 정도 절감하는 성과를 거둔 것 또한 현재 가뭄 상황에서도 톡톡히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동해시장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잦은 가뭄에 대비해 노후 관로 관망 정비 및 정수장 시설개량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에게 보다 양질의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상수도 고도화 사업 추진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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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소방서 치매파트너 교육 실시
양구군청사전경(사진=양구군)
[아시아월드뉴스] 양구군치매안심센터는 8일 양구소방서 소속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소방공무원들이 재난·구급 현장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만났을 때 올바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고 지역사회 내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치매의 기초 이해 △치매 환자 응대 방법 △치매파트너로서의 역할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실제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의 내용이 포함됐다.
양구소방서는 관내 재난 및 응급 현장에서 치매 어르신을 자주 접하게 되는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치매환자 안전 보호와 가족의 부담 완화에 적극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인숙 건강증진과장은 “소방서는 치매 환자 안전과 직결된 중요한 현장에 있는 기관” 이라며 “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내 치매 친화적 환경이 조성되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보다 안심할 수 있는 양구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앞으로도 양구군치매안심센터는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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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선상 초대장, “강원을 만나세요”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가 속초항을 출발한 크루즈 선상에서 도민과 국제 관광객을 동시에 만났다.
도는 도민 크루즈 체험단 200명과의 소통 간담회, 그리고 해외 · 타지역 승객을 대상으로 한 홍보 이벤트를 이어가며 2025~2026 강원방문의 해’를 알리는 이른바 ‘투트랙 전략’을 펼쳤다.
먼저 진행된 도민 체험단 간담회에는 손창환 글로벌본부장과 엄윤순 도의회 농수산위원장, 배상요 속초 부시장이 함께 자리해 크루즈 관광에 대한 도민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체험단 참가자들은 크루즈 관광이 강원 관광산업에 가져올 변화와 기대에 대해 열띤 의견을 나누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에 도를 대표해 글로벌본부장도 “도민이 직접 체험하고 목소리를 내는 것이 강원 관광을 발전시키는 가장 든든한 힘”이라며 현장의 생생한 제안이 향후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번 크루즈에는 해양수산부 국민크루즈 체험단 70명도 함께 승선했다.
오후에는 크루즈 국제 승객을 대상으로 한 홍보 무대가 이어졌다.
부산과 수도권에서 승선한 관광객들은 선내에 마련된 강원관광 홍보부스와 경품 추첨 이벤트, ‘강원생활도민제도’ 안내 프로그램에 발길을 멈췄다.
색다른 체험에 승객들의 호응이 이어졌고 강원 관광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 또한 한층 높아졌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크루즈 선상 행사가 단순한 체험과 홍보를 넘어, 도민과 국민의 참여가 정책으로 연결되고 국제 관광객의 관심이 실제 방문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창환 글로벌본부장은 “크루즈라는 제한된 공간을 역으로 활용해 잠재력이 큰 크루즈 관광객에게 강원방문의 해를 각인시킨 성과”며 “앞으로도 크루즈와 연계한 홍보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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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신종·재출현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훈련 실시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자 발생을 가정한 시나리오로 신종·재출현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훈련을 9월 9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수도권질병대응센터, 시군 보건소와 유관기관 등 41개 기관이 참여해 신종·재출현 감염병 위기관리체계를 점검하고 초동 대응 실전 역량 강화를 목표로 했다.
주요 훈련은 중동호흡기증후군 해외 유입을 가상한 시나리오를 토대로 확진 환자 발생 이후 지역사회 밀접접촉자 관리와 전파 차단을 위해 보건소와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대응 방안을 도출하고 감염병 위기 상황에서 효과적인 실전 대응 전략을 수립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토론형 시나리오와 실행 역할극에 유관기관 역할을 제시해 의료기관·경찰·소방 등 유관기관이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훈련 참가자 전원이 개인보호구 착·탈의 실습을 진행해 현장 대응 인력의 안전 확보와 감염 예방 능력을 강화했다.
정영미 강원특별자치도 복지보건국장은 “해외여행 증가 등으로 인해 신종 감염병의 유입 가능성이 상시 존재한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보건기관과 유관기관이 협업해 실전에 대비하는 초동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안전한 강원특별자치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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