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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10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10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모습
[아시아월드뉴스]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창녕읍 전통시장에서 ‘추석 연휴 및 가을철 안전문화운동’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함께 실시했으며, 창녕군, 창녕교육지원청, 창녕경찰서, 창녕소방서, 창녕군시설관리공단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전통시장 주변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방문객들에게 가을철 안전 위험요인 집중 신고기간을 알렸다.
성낙인 군수는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점검을 생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많은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 군민 모두가 함께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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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제25회 김해시민체육대회 성공 개최 기원 후원금 1천만원 기탁
김해시는 BNK경남은행에서 제25회 김해시민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후원금 1,000만원을 김해시체육회에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BNK경남은행 허종구 부행장은 “김해시민체육대회는 주민 화합을 위한 대회”라며 “후원금이 원활한 대회 준비와 운영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동신 체육회장은 “김해시민체육대회가 2022년 이후 3년 만에 개최된다”며 “이번 대회를 위해 보내주신 따뜻한 응원에 감사드리며,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태용 시장은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며 “체육활동으로 건강하고 생기 넘치는 공동체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25회 김해시민체육대회는 오는 25일 김해종합운동장과 보조경기장에서 19개 읍면동 선수, 시민 등 8,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4개 종목에 걸쳐 치러진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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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금성면민과 함께하는 가을 음악회 개최
2.금성면 가을음악회-1 (사진제공=하동군청)
[아시아월드뉴스] 지난 5일, 하동군 금성면 생활체육공원에서 ‘금성면민과 함께하는 가을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기관- 사회단체장과 지역 주민,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향객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음악회는 금성면 청년회가 주최- 주관한 것으로, 신나는 공연과 다양한 음식은 물론 경품 추첨, 폭죽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가을 정취를 더하는 다양한 무대 공연과 함께 주민들이 어울리는 장이 마련되어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한 귀향객들도 참여해 지역민과 함께 즐기며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으며, 이를 통해 금성면의 따뜻한 공동체 의식과 화합의 장이 더욱 빛났다.
김명한 금성면 청년회장은 “올해 가을 음악회가 많은 주민과 귀향객들이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년회가 중심이 되어 면민 모두가 즐기고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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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종면, 제3회 한가위 맞이 면민 노래자랑 행사 성료
3.옥종면민 노래자랑-1 (사진제공=하동군)
[아시아월드뉴스] 경남 하동군 옥종면이 활기찬 명절 분위기로 물들었다.
지난 10월 5일 오후 3시, 옥종 청룡동산에서 ‘제3회 한가위 맞이 옥종면민 노래자랑 행사’가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하동요양원과 옥종청년회가 공동으로 주최- 주관하여, 한가위를 맞아 면민들과 명절을 맞아 가족을 찾아온 귀성객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옥종면민 3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주민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노래 실력을 뽐내는 노래자랑과 함께 관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상품 추첨 행사도 준비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주최 측은 “면민 모두가 한 자리에 모여 흥겨운 가락과 함께 정을 나누며,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명절 문화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옥종면민 노래자랑 행사’는 명절마다 지역 공동체의 화합과 소통을 이끄는 대표적인 주민 참여형 문화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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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주) 하동빛드림본부, 취약계층에 350만 원 상당 물품 기부
2.금성면 가을음악회-2 (사진제공=하동군청)
[아시아월드뉴스] 한국남부발전㈜ 하동빛드림본부(본부장 윤상옥)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하동지역자활센터(센터장 손호연)를 찾아 350만 원 상당의 추석 성수품을 전달했다.
이날 윤상옥 본부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와 이웃돕기’ 활동의 하나로 시장 곳곳을 살피며 직접 물품을 구매하고, 상인들과 정겨운 인사를 나눴다.
하동빛드림본부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이웃들과 함께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매년 명절마다 이웃돕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하동지역자활센터는 후원받은 물품을 지역 내 취약계층과 저소득 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상옥 본부장은 “이번 후원이 취약계층과 저소득 가구에 작은 기쁨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상생하며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손호연 센터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관심과 정성을 보내주신 덕분에 명절 준비가 한결 풍성해졌다”며, “보내주신 선물은 군민들에게 골고루 전달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하동지역자활센터는 2001년 7월 출범 후 24년간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기 위한 자활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노인 맞춤 돌봄, 가사 간병 반문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하여 연중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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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제47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 개최
10. 10. - 통영시, 제47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 개최 1 (사진제공=통영시 환경과)
[아시아월드뉴스]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지난 2일 용화사 광장에서 자연보호통영시협의회 등 기관- 단체, 시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7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을 개최했다.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은 1978년 10월 5일 정부가 선포한 자연보호헌장의 선포 의의를 널리 알리고 자연보호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열린다.
이날 기념식은 자연보호통영시협의회 김영아 회원의 자연보호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그동안 자연보호운동에 헌신해 온 유공자 17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 허대양 통영시 부시장 기념사, 배도수 통영시의회 의장 축사, 김종성 자연보호통영시협의회장의 대회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종성 자연보호통영시협의회장은 “지구에 있는 자원들은 우리 후손으로부터 잠시 빌려 쓰고 있는 것으로, 소중한 자연을 미래 세대에게 온전히 물려줄 수 있도록 친환경적인 생활을 실천하는 일에 함께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허대양 부시장은 “인간과 환경이 공존하는 환경시책을 발굴하고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며 “이 행사가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자는 노력과 다짐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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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볏짚 토양 환원으로 깨씨무늬병 피해 예방
사천시, 볏짚 토양 환원으로 깨씨무늬병 피해 예방 (사진제공=사천시)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시는 벼 수확 후 남은 볏짚을 토양에 환원하면 고품질 쌀 생산은 물론 깨씨무늬병 피해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10일 밝혔다.
볏짚 환원은 수확한 벼의 볏짚을 잘게 절단해 논에 다시 갈아엎는 작업으로 이를 통해 유기물과 규산 등 유익한 성분이 증가해 벼의 생육이 촉진된다.
또한, 병해충 예방에도 효과적이어서 올해 유난히 기승을 부렸던 깨씨무늬병과 같은 병해 발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볏짚 환원은 콤바인을 이용해 볏짚을 3∼4등분한 후 10a당 400~600kg 정도를 논에 깔고 가을갈이를 실시하면 된다.
박동식 시장은 "깨씨무늬병이 발생하는 논에는 2~3년 주기로 볏짚을 썰어 넣어 환원하면 발병 억제에 효과가 있다"며 "내년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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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맥류 적기 파종으로 안전한 월동관리 당부
사천시, 맥류 적기 파종으로 안전한 월동관리 당부 (사진제공=사천시)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시는 보리와 밀 등 맥류의 안전한 월동을 도모하기 위해 적기 파종과 포장관리 요령을 10일 안내했다.
맥류 파종은 10월 중‧하순부터 시작해 늦어도 11월 중순까지는 파종을 마쳐야 한다.
파종량은 지역과 시기에 따라 조절이 필요하며, 기상 여건 등으로 인해 파종이 늦어질 경우에는 파종량을 늘려야 한다.
파종 전에는 반드시 종자소독을 실시해 이삭마름병, 붉은곰팡이병, 깜부기병, 줄무늬병 등 병해를 예방해야 하고, 보리 파종 후 3~4일 이내에 토양처리용 제초제를 살포해 잡초를 방제해야 한다.
특히, 보리와 밀은 습해에 매우 약하기 때문에 배수로 정비가 가장 중요하다. 배수가 원활하지 않을 경우 겨울철 비나 눈이 내린 뒤 동해 피해가 발생하기 쉽다.
흙덮기 작업은 파종 직후 흙을 덮어주거나 퇴비나 볏짚 등 유기물을 덮어주는 것이 좋으며, 흙은 3cm 이내의 얕은 두께로 덮어야 한다.
이는 습해 및 동해 예방은 물론 생육 후기 쓰러짐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만약 흙덮기를 제때 하지 못했거나 늦게 파종해 생육이 부진한 경우에는 12월 하순경 생육이 완전히 정지된 이후 퇴비, 거친 두엄, 왕겨 등을 10a당 1,000kg 기준으로 덮어주면 동해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박동식 시장은 “고품질 맥류 생산을 위해 종자소독과 적기 파종은 물론 배수로 정비와 흙덮기 등 포장관리에도 철저를 기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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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대한민국 민주주의 헌정의 역사’ 특별 강연 개최
창원특례시는 오는 10월 18일 오후 2시,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 민주홀에서 ‘대한민국 민주주의 헌정의 역사’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헌정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강연은 시민과 학생들에게 유익한 교육의 기회가 될 예정이다.
국립창원대학교 법학과 이장희 교수가 강사로 나서는 이번 강연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발전 과정과 헌정사의 주요 사건 등을 다루고, 민주주의의 근본적인 가치와 각 시대를 관통하는 헌정의 의미를 설명할 계획이다.
이쾌영 문화시설사업소장은 “이번 강연이 민주주의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고, 헌정사에 대한 풍부한 이해를 높이는 자리로 각인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과 학생들이 참여하여 소중한 민주주의를 학습하고 공유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에서는 매월 민주주의를 주제로 한 특별 강연을 개최하고 있으며 상세 일정 확인과 수강 신청은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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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합포도서관, 하반기 북스타트 후속 프로그램 운영
창원특례시 마산합포도서관(과장 정진성)에서는 영유아의 오감 발달에 도움이 되는 북스타트 후속 프로그램을 10월 26일부터 11월 24일까지 운영한다.
북스타트 후속 프로그램은 북스타트코리아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하는 지역사회 문화운동인 ‘북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촉감놀이, 노래와 율동 등 양질의 그림책을 활용한 책놀이 수업이다. 프로그램 기간동안 영유아와 양육자의 상호작용을 통하여 서로간의 친밀감 형성, 유아의 독서흥미 형성에 도움을 준다.
프로그램은 연령에 따라 ▲ 새싹반(7~12개월) ▲ 잎새반(13~24개월) ▲ 열매반(25~36개월) ▲ 나무반(37~48개월)로 나누어 10쌍씩 모집하며 반별로 5회씩 운영한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마산합포도서관 누리집에서 10월 13일 10시부터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마산합포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어린이자료실(☎225-7459)로 문의하면 된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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