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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특례시, 콜센터 상담사 힐링프로그램 진행
											창원특례시, 콜센터 상담사 힐링프로그램 진행
								
							
						[아시아월드뉴스] 창원시는 22일 민원콜센터 내 교육장에서 콜센터 상담사들을 위한 “수제 케이크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콜센터 상담사들이 직접 케이크 만들기를 체험해 보는 등 마음이 치유되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창원시는 감정노동자인 민원콜센터 상담사들을 위한 힐링프로그램 등을 매년 준비해 상담사들의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민원콜센터는 21명의 상담사가 일평균 1,900여건의 다양한 시정상담, 민원안내 및 불편신고를 처리하고 있으며 SMS, 카카오톡 등 모바일 기반의 부가상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창원시는 콜센터 상담사들에 대한 힐링프로그램 진행으로 상담사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여 고품질의 상담서비스 제공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지숙 시민소통담당관은 “지속되는 감정노동으로 지친 상담사들이 정신적 건강을 돌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라며 양질의 대민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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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안군, 청렴메시지 담긴 행정봉투 제작
											함안군, 청렴메시지 담긴 행정봉투 제작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과 직원들의 청렴 실천 의지가 담긴 민원인 서류 발송용 행정봉투를 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군에서는 일상적인 우편물 발송 외에도 각종 민원서류를 담아가는 용도로 민원실에 비치된 행정봉투를 민원인들이 많이 사용한다는 점에 착안해, 많은 비용이 투입되는 홍보물을 추가 제작하지 않고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행정봉투를 적극 활용해 청렴 메시지가 담긴 행정봉투를 제작하게 됐다.
 청렴메시지가 담긴 행정봉투는 민원실 창구에 비치해 방문 민원인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대내외 기관이나 민원인 등에게 보내는 우편물이나 각종 안내문 발송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제작된 행정봉투에 기재된 ‘부패 ZERO, 청렴 UP 함안’ 메시지가 청렴 실천 의지를 되새기고 청렴문화 확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미경 기획감사담당관은 “청렴봉투 제작은 청렴을 적극 실천해,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펼쳐 나가겠다는 군민과의 약속이다”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반부패 청렴 활동을 적극 실천해, 청렴한 공직 풍토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안군 민원실에서는 ‘1인 1 청렴화분 가꾸기’ 등 다양한 청렴문화만들기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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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특례시, 2024년 전국 작은 도서관 운영 사례 공모전 대상 수상
											창원특례시, 2024년 전국 작은 도서관 운영 사례 공모전 대상 수상
								
							
						[아시아월드뉴스] 창원시도서관사업소는 창원시 산하 작은도서관인 ‘봉림작은도서관’이 2024년 전국 작은도서관 운영 사례 공모전에서 공립작은도서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2024 전국 작은도서관대회의 일환으로 공립작은도서관, 사립작은도서관, 아파트작은도서관 3개 부문 9개 기관이 선정됐다.
 봉림작은도서관은 체계적인 도서관 운영을 바탕으로 지역민에게 양질의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 독서문화진흥에 기여한 공로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6년 2월 개관한 봉림작은도서관은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에 공헌한 부분을 인정 받아 창원시 자체 운영평가에서 꾸준히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올해 작은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작은도서관 부문 ‘최우수’로 선정된 바 있다.
 ‘2024 전국 작은도서관 대회’는 작은도서관 활성화와 독서진흥을 목적으로 한국작은도서관협회 주관, 익산시 주최로 오는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책과 사람을 잇는 우리마을 작은도서관’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 작은도서관 관계자가 참여해 시상식 및 우수사례 발표,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구진호 도서관사업소장은 “봉림작은도서관의 수상은 그동안 작은도서관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노력해 온 창원시 작은도서관에 큰 격려가 되는 일이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창원시에는 총 91개소의 작은도서관이 있으며 ‘작지만 큰 존재’라는 슬로건과 함께 상·하반기 작은도서관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작은도서관 운영평가 등 작은도서관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오고 있다.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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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특례시, 식중독 발생 대비 현장대응 모의훈련 실시
											창원특례시, 식중독 발생 대비 현장대응 모의훈련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제23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이해 진해구 관내 집단급식소에서 실제 식중독 발생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은 시 보건위생과, 진해구 문화위생과, 진해보건소가 참여해 “계란”을 의심 식품으로 한 시나리오에 따라 진행됐다.
 중점적인 훈련 내용은 △식중독 발생 보고 등록 및 전파 △식단표 분석 및 증상자 파악 △인체, 식품 등 검체 채취 △난각표시사항 확인 및 위생 점검 실시 등이며 훈련을 마친 후 각 부서별 문제점이나 개선사항 등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창원특례시는 5월 7일부터 2주간 식품안전주간으로 지정해 시 홈페이지나 SNS를 통해 식중독 예방 요령 등을 안내하고 ‘식품안전 실천 다짐’ 챌린지 이벤트, 식중독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손길광 보건위생과장은 “모의훈련을 통해 부서별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확립하겠다”며 “식중독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여름철을 대비해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식중독 예방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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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군,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재난관리시스템 교육 시행
											거창군,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재난관리시스템 교육 시행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지난 20일 재난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재난관리시스템 교육을 시행했다.
재난관리시스템은 수해 발생 시 국고보조금 지원 근거가 되는 시스템으로 군은 자연 재난 피해의 신속·정확한 복구계획수립을 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 담당자들은 공공시설과 사유시설에 대한 피해물량 입력하는 전산재해대장 작성 등에 관한 질의·응답과 함께 서로 간의 업무 노하우 등을 공유했다.
또한 기상특보 발효 이전부터 재난에 대비할 수 있도록 인명피해 우려지역, 급경사지붕괴위험지역, 산사태우려지역, 하천둔치 주차장 등에 대한 사전 예찰 활동 강화와 복수 담당자 지정 및 비상연락망 현행화 등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강광석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재난관리시스템 교육을 통해 재난업무 담당자들의 능력향상과 더불어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과 업무 협조를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처와 복구로 주민 불편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상황대처기간을 운영하는 등 자연 재난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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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시보건소, 2024년 비만탈출 행복시작 2기 프로그램 운영
											거제시보건소, 2024년 비만탈출 행복시작 2기 프로그램 운영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보건소는 갱년기 여성 대상으로 갱년기 관리 필수 루틴 올바른 신체활동 지식 및 실천 방법을 제공해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을 병행한 2024년‘비만탈출 행복시작 2기’의 비만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체 운영 기간은 5월 27일부터 8월 16일까지 이며 6월 4일 부터 10주간 주 2회 오전 10시 시작해 50분간, 거제시보건소 보건홀 에서 진행하게 된다.
 참여자 대상으로 사전·사후검사를 하고 우수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시상해 운동 실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5월 27일부터 6월 3일까지 거제시민 중 체지방감량을 원하는 갱년기 여성으로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참가 희망자는 보건소 통합건강관리실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실 건강증진과장은 “갱년기 증상을 가진 비만 여성의 경우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을 구분해서 주기적으로 할 때 건강하게 갱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으며 비만 관련 유병률을 줄이고 비만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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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군 새마을부녀회’, 전통시장 릴레이 장보기 동참
											‘거창군 새마을부녀회’, 전통시장 릴레이 장보기 동참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지난 22일 거창군 새마을부녀회 회원 30여명이 전통시장 이용활성화를 위한 릴레이 장보기 행사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전통시장 장보기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홍보 △원산지 및 가격표시제 준수 △물가안정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다.
 ‘거창군 새마을부녀회’는 홀몸노인 반찬 나눔 봉사, 재능봉사단 운영 등 이웃사랑 활동과 일회용 비닐·플라스틱 줄이기 운동, 폐현수막 재활용센터 운영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환경 정화 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백진숙 회장은 “이번 전통시장 릴레이 장보기를 통해 시장 상인들도 응원하고 서로 격려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신선한 식품과 정감이 넘치는 전통시장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전통시장 릴레이 장보기 행사는 거창군여성단체협의회 소속 11개 여성단체가 매월 22일 지역상권 활성화와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참여하고 있다.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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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 ‘예비·초기창업기업 지원’ 참여기업 모집
											양산시, ‘예비·초기창업기업 지원’ 참여기업 모집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는 동부 경남 창업지원 거점인 G-스페이스 동부에서 ‘2024년 예비·초기창업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팀 및 초기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예비·초기창업기업 지원사업’은 유망 창업 아이템 및 기술을 보유한 창업기업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양산시 소재의 기술창업을 준비 중인예비창업팀 5개팀 및 업력 3년 이내 초기창업기업 5개사, 총 10개사를 선발한다.
선정된 예비창업팀에게는 1천만원, 초기창업기업에게는 3천만원의 사업화지원금과 함께 민간투자자와 연계한 기업별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창업교육,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신청·접수는 경남창업포탈을 통해 6월 10일 오후 5시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1차 서류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지원대상을 최종 선정하고 7월초 협약체결을 시작으로 본격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양산시기업일자리경제포털 공지사항 또는 경남창업포털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G-스페이스 동부’운영사무실 로 하면 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예비·초기창업기업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초기 창업기업의 힘찬 도약에 작은 힘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성공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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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군, 대상포진 예방접종 연중 실시
											합천군, 대상포진 예방접종 연중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은 올해 3월부터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보건소에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연중 실시중 이라고 22일 밝혔다.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의 감염 이후 몸 안에 잠복해 있던 바이러스가 재활성화돼 발생하는 질병으로 면역력이 저하된 고령층에 취약하며 극심한 통증이 수반되는 등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다.
 접종대상은 과거 대상포진 접종력이 없으며 접종일 기준 합천군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둔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이다.
예방접종은 신분증, 초본, 구비서류를 지참해 가까운 관내 보건소에서 가능하며 보건지소에서 접종 시에는 접종 가능일을 확인 후 방문하면 된다.
안명기 보건소장은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뿐만 아니라 75세 이상 일반인을 대상으로도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실시 중이다”며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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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군, 반려동물 테마파크 ‘합천 멍스테이’ 개장식 개최
											합천군, 반려동물 테마파크 ‘합천 멍스테이’ 개장식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은 22일 오후 2시에 합천군 쌍백면 평구리 일원에서 ‘합천 멍스테이’ 개장식 개최했다.
개장식에는 합천군수, 합천군의회의장 및 의원, 쌍백면 기관사회단체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군은 반려동물 인구 1,300만시대에 지속가능한 관광자원개발과 애견인, 비애견인 모두를 충족하는 관광지를 조성하고자 지난 2022년도 반려동물 친화 경남형 관광지 공모사업을 통해 도비 2.5억원 확보해 특별교부세 8억원, 군비 8.5억원 총 19억원을 들여 ‘합천 멍스테이’를 조성했다.
시설로는 카페, 화장실, 각종 어질리티, 놀이터 등이 있으며 군에서 직영 한다.
부지면적 7,535㎡의 큰 규모를 자랑하는 놀이터는 소형견, 중·소형견, 대형견 그라운드로 분리돼 있어 견주감독 하에 반려견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다.
운영시간은 평일 휴일 10:00~오후 6시, 10:00~오후 5시이다.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추석 연휴는 휴장한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이색 테마 관광지 개발로 인근 대도시의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하고 관광객의 체류시간 증가와 지역 식당 등 상가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합천 관광의 다양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반려동물 인구가 더욱 증가하고 있는 이때에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유와 즐거움을 마음껏 누릴수 있는 ‘합천 멍스테이’가 남부권의 새로운 관광지로 발돋움 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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