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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생활개선회 임원진 농작업 안전교육 및 과제교육 추진
함양군생활개선회 임원진 농작업 안전교육 및 과제교육 추진
[아시아월드뉴스] 한국생활개선함양군연합회는 21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임원진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작업 안전교육 및 탄소중립 실천 과제교육을 추진했다.
이날 교육은 최근 강조되고 있는 농작업 재해예방을 위해 농촌진흥청 농작업안전관리 전문위원을 초청해 안전관리 사례, 농작업 보호구 사용법 및 폭염대비 응급처치 방법을 교육했으며 이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텀블러 가방 제작 실습교육도 병행해 추진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재 대두되고 있는 농작업 안전 문제에 대해 다시 한번 강조하고 농외소득이 창출이 가능한 교육기회가 되어 임원진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윤임 회장은 “생활개선회 임원진들이 역량을 쌓아 농촌 여성들이 농촌의 문제해결과 농촌 활력을 주도하는 데 앞장서고 전파함으로써 농작업 안전과 탄소중립 실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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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식품안전의 날’유공자 표창 전수
제23회‘식품안전의 날’유공자 표창 전수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는 21일 시장실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전수 했다.
경상남도지사 표창은 거제수협 수산물가공사업단 서희수 단장으로 해양수산부 수산물 산지 위판장 방사능 검사 모니터링 사업 및 학교급식 수산물 방사능 검사 활성화와 경상남도교육청 수산물 안전 소통단 참여 등 수산 식품의 안전한 생산·관리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표창은 ㈜웰리브 김호진 부장으로 경상남도 수산물 기업 대상 소비 촉진 활성화 지원 사업과 거제시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시범운영에 참여해 지역 농·수산물 소비 촉진 및 안전관리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상자인 서희수 단장과 김호진 부장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는데 큰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거제시 식품안전관리와 위생 수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종우 시장은 “식품 안전을 위해 활동해 주신 식품 관련 단체장과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 1년 365일 식품안전의 날이라는 생각으로 우리의 먹거리를 안전하게 만들자”고 당부했다.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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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인도네시아 집중 공략을 통한 수출계약 쾌거
창원특례시, 인도네시아 집중 공략을 통한 수출계약 쾌거
[아시아월드뉴스] 창원시와 창원산업진흥원은 지난 5월 14일부터 19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및 인근 산업단지 일원에 창원지역 우수 중소기업 8개사 등으로 구성된 “미래모빌리티·첨단기계분야 기술단”을 파견, 인도네시아 자동차·첨단 기계 관련 주요기관 및 주요 바이어 비즈니스를 위한 기술마케팅을 펼쳤다.
인도네시아는 현재 아세안 국가 중 인구 1위이며 인도네시아 시장 총생산은 1조 4천억 달러로 아세안 최대 경제 대국으로서 산업육성을 위해 자동차,전기차, 화학, 제약 등을 국가 중점개발 7대 제조산업으로 선정하고 국가 주도 제조업 육성정책을 추진하는 등 핵심 글로벌 공급망의 중심지로 성장하고 있기때문에 국내 제조기업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시장이다.
창원시는 인도네시아 진출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해외무역사절단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해외마케팅 활동을 추진했으며 코로나19에 의한 어려움이 있을 때에도 화상시스템을 활용한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추진하는 등 인도네시아와의 글로벌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현지 출장이 가능한 시기부터는 인도네시아 주도산업 기술단 파견과 관내 수출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을 홍보할 수 있는 상설전시장을 구축하는 등 적극적인 해외마케팅 활동을 통해 연결망 유지를 꾸준히 노력해 왔다.
그 중 ‘산업별 협력강화 기술교류 지원사업’의 기술단 파견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그동안 인도네시아 투자청과 교통부, 인도네시아 전기통신공사, 버카시 道 등 주요정부기관과의 글로벌 협력기반을 구축했고 인도네시아 국영기업 1위인 핀다드 등 약 100여개의 현지 바이어들을 발굴해 인도네시아 지역별 산업계획 정보 제공 등과 현지 바이어의 세부 요구사항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면서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에 대한 기반을 다졌다.
이번 기술단 주요활동은 인도네시아 판로 확대를 위해 △현지 기관 방문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현지 바이어 40여개사 현장방문 수출상담, △현지진출 유관기관 협력거점 마련 △수출전략 세미나 등으로 진행했다.
이번 기술단에 파견된 미래모빌리티·첨단기계분야 관내기업 8개사는 각각의 주요 바이어 현장방문을 통해 기술마케팅을 한 결과 수출상담 약 1,385만달러, 계약추진 722만달러 비즈니스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으며 그 중 신흥공업㈜ 社 등 관내기업 2개사는 그 자리에서 실구매계약을 맺었고 ㈜지아이시스템 社는 인니 전기통신공사 자회사와 광통신 케이블 설치에 필요한 OTDR 제품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또한, 수출전략 세미나에서는 현지 인도네시아 정부기관 및 협회 임원들과 바이어들 40명이 참석했고 특히 창원시청과 인도네시아 정부기관 등 4명 연사의 발표가 이어져 세미나의 집중도를 높였다.
창원시청 창원시 주요산업 및 관광문화 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산업부 샤로니 아흐마드 국장이 참여해 “인도네시아 주요 정부 정책 및 혁신산업 발전방향”에 대해서 강연했으며 인니 국토개발계획부 누르히기아와티 라하유이사는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기술인력 육성정책” 그리고 인니 조선선박공사 라리야 부디 하르타 본부장은 “자동차·조선산업 혁신 기술 트렌드 소개”에 대해 발표했고 이어 관내기업과 기관, 바이어들과 보다 심도있는 화제를 나누는 네트워크 교류회도 가졌다.
이번 기술단에 참가한 A사 대표는 “전년도부터 인도네시아 시장진출을 위해 창원산업진흥원에서 진행한 수출전략세미나 및 인도네시아 현지거점 상설전시장 전시 등 다양한 해외마케팅 사업을 참여했는데 이렇게 수출계약을 맺는 등 성과가 나타나서 기쁘다.
이번 계약을 기반으로 시장점유율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원시 관계자는 “현재 인도네시아 각 도처에서는 하이테크에 대한 기술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우리 관내 기업의 고도화된 기술력을 활용해 발빠른 대응을 통해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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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5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함안군, 5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지난 20일 오후 입곡군립공원 일원에서 5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함안군, 함안소방서 함안지방공사, 안전보안관 등 30여명이 참여했으며 입곡군립공원을 방문한 군민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가정용 자율점검표를 배부하며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봄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수칙 홍보 △빗물받이 정비 및 집중관리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 홍보 등의 내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자율안전점검 실천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안전문화 캠페인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나들이가 잦은 시기에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군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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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임도 풀베기 작업 실시
함안군, 임도 풀베기 작업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효율적인 산림경영과 산림재해로부터 신속한 대응을 위해 이달부터 관내 임도를 중심으로 풀베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임도는 산과 마을을 연결하고 숲 가꾸기, 조림 등의 산림경영, 산불 진화와 숲 탐방, 휴양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1985년도부터 개설해, 주민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숲 트레킹과 산악자전거 등 산림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중요 기반시설로 각광받고 있다.
함안군의 임도는 총 40개 노선, 121㎞로 이 중 30개 76㎞는 임도관리원을 투입해 대산면 용화산, 칠원 청룡산, 산인 자양산 등 산책로 인접구간을 중심으로 풀베기 작업을 실시한다.
나머지 45㎞는 사업비 6000만원을 투입해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올해 산인모곡~내인임도, 함안파수~여항주서임도, 산인입곡~함안북촌임도 3개 구간에 예산 11억8800만원을 투입해 3.8km의 신규 임도사업을 추진한다.
군에서는 효율적인 관리로 산사태 예방, 산림병해충 방제, 산불진화 등 임도의 기능이 상시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여름 장마철을 대비해 산림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임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신속하게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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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세계 부부의 날 30주년에 부부문화 특별시 인증
창원특례시, 세계 부부의 날 30주년에 부부문화 특별시 인증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21일 세계부부의 날 30주년 국회기념식에서 부부문화 확산 성과로 ‘2024 부부문화 특별시 인증서’와 감사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인증서와 감사장은 창원시와 시민, 상인들이 1995년부터 시작된 부부의 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2013년 창원시 부부의 날 기념에 관해 조례를 제정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명칭을 ‘도계부부시장’으로 변경했으며 2023년에는 부부 상징물과 도계부부가족공원을 조성한 결과이다.
‘2024 세계부부의 날 국회기념식 및 저출산 극복의 해 선포식’은 세계부부의 날 위원회, 한국가정사역협회, 행가래운동본부 주최로 세계부부의 날 30주년 및 국가기념일 제정 17주년을 기념하며 올해의 부부상, 다산 부부상, 국제 부부상 등 수상자와 가족, 위원회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30년이란 세월 동안 부부와 가족 행복을 위해 달려온 권재도 목사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아이와 다양한 가족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가 되도록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5월 21일 부부의 날 국가기념일은 최초 발원지인 창원시 도계동 350-3번지 순복음성문 교회에서 가정의 달 5월에 ‘둘이 하나 되는 날’이란 의미로 21일을 부부의 날로 정하고 1995년부터 권재도 목사님이 시작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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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미래자동차 클러스터 조성 본격 추진
김해시, 미래자동차 클러스터 조성 본격 추진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가 미래자동차로의 신속하고 유연한 전환과 모빌리티 신산업분야 발굴을 위해 한림면 명동일반산업단지에 구축하고 있는 미래자동차 클러스터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고 밝혔다.
김해시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는 제조업체 실태조사 2023년 실시결과를 보면 자동차 관련 부품기업은 1,200여 개로 김해시 산업구조에서 자동차 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상당히 높다.
하지만 그중 54%가 매출액 10억 미만의 소기업으로 기업 자체 역량만으로 미래자동차로 전환하기에는 애로사항이 많은 상황이다.
김해시는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고 관내 자동차 관련 부품기업의 업종전환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부터 경상남도, 경남테크노파크, 인제대학교와 함께 고민해 미래자동차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기반구축사업을 추진해왔고 국회 산자위 소속 김정호 국회의원이 미래자동차 클러스터 단위사업들의 정부 사업화와 국비 확보를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했다.
그 결과로 2022년 ‘버추얼 기반 미래차 부품고도화’, 2024년 ‘미래모빌리티 열관리시스템 기술사업화 지원센터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자동차 산업 지원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올 12월 1단계인 미래자동차 버추얼센터가 완공되어 운영 예정이다.
그리고 올 5월 산업부 공모사업인 ‘초안전 주행플랫폼 실용화를 위한 디지털트윈 활용 가상환경시험 기반구축’이 선정되어 미래자동차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센터 구축은 2027년에 마무리가 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미래자동차의 상용화를 위해 실시하는 주행안전성 평가를 가상 주행환경과 실제 주행플랫폼을 동시에 검증할 수 있는 시험환경 구축하는 사업으로 2028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250억원을 투입해, 김해명동일반산업단지에 △디지털트윈 기술지원센터 △가상환경 성능평가 장비 5종 △디지털 모델 부품 개발을 위한 기업지원 및 인력양성 등을 추진하게 되며 경남테크노파크와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인제대학교,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이 수행한다.
최근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 BMW의 디지털 트윈 기반의 신공장 등 챗GPT를 비롯한 생성형AI의 등장으로 자동차 제작방식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본 사업을 통해 관내 기업이 혁신적인 개발 환경을 적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본격적인 미래자동차 클러스터의 운영은 센터 구축이 완료되는 2027년부터”며 “지역의 자동차 관련 부품기업이 시대의 변화에 생존하고 1등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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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시에서 ‘우주항공청 개청’ 관련 언론사 설명회
경남 사천시에서 ‘우주항공청 개청’ 관련 언론사 설명회
[아시아월드뉴스] “오랜 기간 우주항공인들의 소망이었던 우주항공청 개청으로 우주항공 강국으로 우뚝 설 대한민국의 미래가 그려집니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지난 20일 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우주항공청 개청 관련 언론사 설명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우주항공청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날 박 시장은 “우주항공청 개청이 눈앞에 다가왔다”며 “우주항공청 개청은 우리나라가 글로벌 우주강국 도약을 위한 첫 발걸음”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박 시장은 “경남도와 함께 대한민국 우주항공수도 역할을 위해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을 준비 중”이라며 “우주항공청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박 시장은 “정주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등 우주항공청 이주직원을 위해 과감한 지원시책을 추진하겠다”며 “우주항공청 개청과 함께 대한민국이 우주항공강국으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언론사 설명회에는 우주항공청 임시청사 개청에 대비한 준비상황을 취재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경상남도·사천시 출입기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우주항공청설립추진단 이재형 단장과 박동식 사천시장의 인사말씀, 우주항공청 청사준비 진행상황, 정주여건 지원상황에 대한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그리고 우주항공청 직원들이 거주하게 될 관사와 주변 인프라에 대한 현장답사와 현재 리모델링 중인 우주항공청 임시청사 내부투어 행사도 이어졌다.
특히 우주항공청 개청 준비상황과 사무환경 조성 현황 등 직접 눈으로 확인하면서 현장 브리핑을 청취하는 등 기대감 속에서 언론사 설명회가 마무리됐다.
한국판 나사인 우주항공청은 지난 1월 9일 우주항공청 특별법이 국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오는 5월 27일 경남 사천에서 개청된다.
이에 따라 사천시는 우주항공청 이주직원과 동반이주 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공동주택 단체입주, 이주직원 주택자금 대출이자, 주거지 월세· 자녀 양육금·사천사랑카드 지원 등 29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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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제23회 국무총리배 생활체육 전국게이트볼 대회 개최
거창군, 제23회 국무총리배 생활체육 전국게이트볼 대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거창스포츠파크 종합운동장에서 ‘제23회 국무총리배 생활체육 전국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 게이트볼협회, 경상남도 및 거창군 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게이트볼 협회에 등록된 17개 시·도 112개 팀, 1,100여명의 선수와 대회 관계자 등이 참가해 열띤 경기와 응원을 통해 전국 게이트볼인들의 화합과 친목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개최지인 거창군에서는 11개 팀, 67명이 참가하며 이희열 협회장은 “전국 규모 게이트볼 대회를 우리 군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거창 대표 선수들이 열심히 훈련한 실력을 발휘해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는 총 14개 코트에서 진행되며 1개 코트당 8개 팀이 두 조로 나눠져 예선 링크전을 치른다.
각 조에서 상위 4팀이 결선 리그전으로 진출해 최종 우수팀을 가리게 되며 A그룹의 우승팀은 오는 11월 열릴 ‘대한게이트볼협회장배 전국최강전’ 참가 자격이 부여 된다.
대회 기간에 참가자들은 거창에 머물며 숙박과 음식점 등을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것으로 예상되며 거창창포원, 수승대, 항노화힐링랜드 등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이번 대회를 통해 ‘힐링과 스포츠의 도시 거창’을 대외적으로 홍보해 생활체육과 웰니스 중심도시로서 거창군의 위상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군을 방문해 주신 전국 게이트볼 선수단과 관계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모든 선수들이 대회를 즐기고 이번 대회가 전국 게이트볼 동호인들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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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휴천면 송전다듬이단 금상 수상 쾌거
함양 휴천면 송전다듬이단 금상 수상 쾌거
[아시아월드뉴스] 함양 휴천면 송전다듬이단이 지난 5월 19일 경주시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열린 제5회 경주전국실버국악경연대회 단체부 금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번 대회는 전국 노년층의 건강한 국악 취미 활동에 활기를 제공하고 사라져가는 국악의 계승과 발전을 도모하며 또한 새로운 세대들에게 전통음악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휴천면 송전다듬이단은 그동안 각종 대회 경험과 꾸준한 노력으로 이번 대회뿐만 아니라 작년에도 ‘경상남도 생활문화 예술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전국 단위의 각종 실버국악대회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송전다듬이단은 지난 2013년 잊혀가는 전통문화를 계승하자는 의미에서 만들어져서 지금까지 지역에서 잊혀 가는 다듬이 소리의 명맥을 이어가기 위해 땀을 흘리고 있다.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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