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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2회 문화예술인 역량강화 연수회 성료
2024년 제2회 문화예술인 역량강화 연수회 성료
[아시아월드뉴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거제지회는 지난 5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 간 충청남도 공주시에서 2024년 제2회 문화예술인 역량강화 연수회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거제예총 원순련 지회장을 비롯해 약 60여명의 거제예총 회원 및 관내 문화예술인들이 참가했고 문화예술 단체인 공주예총을 방문하였을 뿐만 아니라 공주 석장리 박물관, 공산성, 국립 공주박물관 등 다양한 문화적 역사 유적지를 견학했다.
거제예총은 2018년부터 공주예총과 예술단체 간 업무교류협약를 체결 후, 두 지역 사회의 예술적 진흥을 위해 문화적 교류를 해왔고 이번 연수회가 두 예술단체의 만남의 장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됐다.
원순련 지회장은 “우리나라에서 첫번째로 예술 회관을 지닌 공주예총에서 거제시 문화예술인들의 연수회를 진행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덕분에 예술단체의 운영의 다양한 사례, 그리고 예총의 역사와 역할을 다시금 각인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공주시청의 도움으로 문화관광지 곳곳에 해설사가 배치됐고 공주대학교 조동일 교수의 문학 강연도 개최되는 등 더욱 다양한 문화적 체험과 함께 이번 연수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거제시는 지속적인 지역 문화예술인 지원을 통해, 앞으로도 우리 시가 문화 도시로 나아가는 토대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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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행복지킴이단 발대식 및 역량강화교육
함양군 행복지킴이단 발대식 및 역량강화교육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5월 21일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복지 안전망 강화를 위한 ‘함양군 행복지킴이단 발대식 및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
함양군 행복지킴이단은 복지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는 주민으로 구성된 무보수·명예직의 인적 안전망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국민건강보험공단 함양출장소, 함양군공인중개사협회, 대한적십자사 함양지구협의회 등 762명이 활동 중이다.
이들은 복지 사각지대 및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는 등 이웃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복지 안전망을 강화하는 다양한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생활밀착기관단체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서문 낭독, 행복지킴이단 운영계획 발표, 역량강화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함양군 행복지킴이단 아는 것이 힘’이라는 주제로 열린 역량강화 교육은 주민들이 복지 사각지대 및 인적 안전망의 역할에 대해 이해하고 동기부여를 통한 적극적인 활동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바쁜 일정에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써주시는 행복지킴이단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우리 이웃들의 삶의 안전을 세심하게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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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봄의 전령사 문치가자미’ 어린고기 방류
창원특례시 ‘봄의 전령사 문치가자미’ 어린고기 방류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진해만의 대표 어종이며 국민들의 인기 생선인 문치가자미의 자원량을 회복하기 위해 21일 문치가자미 어린고기 42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류는 가자미류 산란 서식장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문치가자미 서식 환경을 확대 조성하기 위해 △모래살포 △자연석투석 △잘피조성을 추진한 해역에 집중적으로 방류했다.
마산합포구 원전어촌계 외 5개 어촌계 및 한국자율관리어업창원시연합회가 참여했다.
문치가자미는 우리 지역에서 ‘도다리’로 불리는 친숙한 어종으로 부가가치가 높아 어업인들에게 인기있는 친숙한 어종이다.
식탁 위의 봄의 전령사로 불리며 ‘도다리쑥국’의 주재료로 사용되고 있어 진해만을 대표하는 수산물로 불리고 있으나, 최근 어획량은 급감해 자원회복이 절실한 실정이었다.
이에 따라 창원시는 지난 2020년 해양수산부 주관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사업 공모에 참여해 선정됐으며 연간 10억원씩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50억을 투입해 문치가자미의 지속가능한 공급거점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갑철 수산과장은 “가자미류 산란서식장 조성사업을 4년차 진행 중으로 문치가자미 산란·서식장 및 자원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성공적인 문치가자미의 자원회복이 될 수 있도록 수협, 어촌계, 어업인단체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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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교육생과 5월 데이트
조규일 진주시장,‘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교육생과 5월 데이트
[아시아월드뉴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지난 20일 내동면에 있는 진주시 능력개발관 1층 회의실에서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교육생들과 5월 시민과의 데이트 시간을 가졌다.
이날 만남은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취업난 속에 센터의 직업교육훈련과정 교육생들과 경력단절 및 미취업 여성들의 능력개발과 사회참여를 높이기 위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진주시는 여성을 비롯한 사회 구성원의 능동적 경제활동을 위해 양질의 일자리 제공에 힘쓰고 있다.
진주창업지원센터 설치, 저탄소 그린산단 조성, 뉴실버세대 Re-Born센터 설치 등을 통해 창업기업 및 향토산업 지원부터 사회적 취약계층까지 살뜰히 살피고 있으며 청년이 참여하는 청년활력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청년정책을 시행해 청년의 취업활동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번 데이트에 참석한 한 교육생은 “미혼시절 직장인으로 일하다가 결혼 후 아이가 생겨 일을 못하게 되면서 경력이 단절돼 재취업에 대한 두려움이 컸는데 우연한 기회에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알게돼 중소기업 경리회계사무원 과정을 공부하고 있다”며 “원하는 곳에 취업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조규일 시장은 “얼어붙은 취업시장에서 재취업에 도전한다는 것은 꽤나 힘든 일임에도 불구하고 용기를 내어 센터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여러분은 충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취업을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기관이다.
앞으로도 세심한 이해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여성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14년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로부터 진주시 직영 운영기관으로 지정돼 2015년 4월 15일부터 취업지원서비스를 시작했다.
능력개발관 동부센터 내에 있으며 경력이 단절된 여성 중 취업을 원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취·창업 상담 및 연계,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지원, 사후관리사업 등 종합적인 지원서비스를 제공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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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주요 현안사업 ‘골든타임’ 사수 총력
양산시청사전경(사진=양산시)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가 민선 8기 주요 현안사업 추진의 ‘골든타임’ 사수를 위해 국회의원 당선인 및 도·시의원들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양산시는 21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윤영석·김태호 국회의원 당선인, 도의원, 시의원을 초청해 시정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제22대 지역 국회의원 당선인과 도·시의원이 함께한 첫 공식 간담회 자리로 시정의 주요 현안 사업을 공유하고 내년도 국·도비 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원자력안전교부세 관련 방사선 비상계획구역 지원 △양산문화예술의 전당 건립사업 △양산 증산지구 도시개발사업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 △황산공원 복합레저사업 △양산수목원 조성 △지방도 1028호선 국도 승격 △기준인건비 상향 조정 건의 등 시의 주요 현안사업을 공유·논의했다.
아울러 지진안전산업 진흥시설 구축 사업, 천연물안전관리원 구축에 따른 정부예산 증액 건의 등 신성장산업, 북부·가촌6지구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등 자연재해 위험 개선 인프라 확충 사업, 양산도시철도 건설, 물금신도시~공단진입도로 확장공사 등 SOC사업, 낙동선셋 바이크사업, 통도사 문화공간 건립 등 문화관광산업이 포함된 내년도 주요 국도비 확보사업을 건의하고 지역 국회의원 당선인과 도·시의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어려운 국가·지방 재정여건 속에서 지역발전의 동력을 얻기 위해서는 소통과 협력이 어느때보다 중요한 시기로 우리 시 현안사업 해결과 국도비 확보에 의원님들의 전폭적인 지원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며 “국회의원 및 도·시의원과 유기적 협조체계를 통해 양산시가 인구 48만 동남권 중심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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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정양늪 생태공원 탄소중립 녹색생활 실천 운동 실시
합천군, 정양늪 생태공원 탄소중립 녹색생활 실천 운동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은 지난 4월부터 군 대표 관광지인 정양늪 생태학습관을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우리모두 실천해요 탄소중립 녹색생활’이라는 주제로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실천 서약 운동과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 홍보중이다.
21일 군에 따르면 그간 20개 단체에서 방문했고 6000여명 이상이 탄소중립 녹색생활 실천 운동에 참여했다.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는 일상생활 속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하고 온실가스의 주요 원인인 CO2배출을 감소시켜 탄소중립 녹색생활 실천에 동참할 것을 서약하는 캠페인이다.
탄소중립포인트제란 가정, 상가 등에서 사용하는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절감하면 감축률에 따라 인센티브를 돌려 받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 운동이다.
서원호 환경위생과장은 “작은 실천 하나가 기후위기로부터 환경을 보호하는 첫걸음이 될 수 있다”며 “정양늪 생태공원을 찾은 방문객 개개인의 참여가 중요한 만큼 온실가스 1인1톤 줄이기 실천 서약과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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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장 부부, ‘따끈 밥 한그릇’ 무료급식 봉사
양산시장 부부, ‘따끈 밥 한그릇’ 무료급식 봉사
[아시아월드뉴스] 나동연 양산시장 부부는 21일 대한적십자봉사회 양산지구협의회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급식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삼성동 신기주공아파트를 찾아 급식 봉사활동에 동참하고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나동연 시장과 정희자 여사, 조현옥 부시장, 김상근 행정국장, 영산대 제2기 퍼스트리더 양성과정 수료생들이 함께 급식 봉사활동에 참여해 지역 내 취약계층 200여명에게 사랑이 담긴 식사 한 끼를 제공했다.
또 나동연 시장은 급식소를 방문한 시민들의 건강상태 등을 세심하게 살피며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삼성동 신기주공아파트에서는 매주 화요일 대한적십자봉사회 양산지구협의회 주관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중식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개인 및 관내 기업 후원자들도 무료 급식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봉사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이날 무료급식에는 제2기 퍼스트리더 양성과정 수료생들이 100만원을 기탁해 풍성한 식사가 제공될 수 있었다.
이들은 배식봉사와 설거지봉사에 참여해 일손을 보태기도 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대한적십자봉사회와 개인 및 관내 기업 후원자분들께 크게 감사드리고 가정의 달을 맞아 뜻깊은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해 나눔의 기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취약계층이 편안하고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다양한 복지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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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24년 2분기 중점관리대상자원 확인의 날 개최
거창군, 2024년 2분기 중점관리대상자원 확인의 날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에서는 지난 20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안전총괄과장의 주재로2024년 2분기 중점관리대상자원 확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제8962부대 3대대 동원담당자, 자원관리부서 공무원, 중점관리대상업체 담당자 등 12명이 참석해 비상대비 업무교육과 소관별 자원 변동사항 및 점검결과 공유, 토의와 질의 순으로 진행됐다.
중점관리대상자원 확인의 날 행사는 국가 비상사태 시 소요되는 전시 동원업무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인적·물자자원 동원계획의 실효성을 검토하는 등 빈틈없는 동원 준비 태세 구축을 위해 개최되고 있다.
강광석 안전총괄과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동원자원 조사·점검이 형식적으로 이루어져서는 안된다”며 “이번 행사로 관계기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과 실질적인 동원업무 수행 능력을 제고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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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제1회 추경예산안 579억원 편성
창녕군, 제1회 추경예산안 579억원 편성
[아시아월드뉴스] 창녕군은 총 579억원을 증액해 편성한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22일부터 군의회의 심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 예산안이 확정되면 창녕군의 올해 예산 규모는 당초예산과 합쳐 7,224억원으로 늘어난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438억원이 증액된 6,655억원이며 상·하수도 공기업 등 특별회계는 141억원 증액된 569억원이다.
군은 이번 추경이 어려운 세입 여건을 고려, 주민 불편 사항 해소와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을 중점적으로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편성사업으로는 △온천도시 조성사업 15억원 △중부권 파크골프장 조성 15억원 △옥천저수지 둘레길 조성사업 토지보상 10억원 △대합IC 설치사업 16억원 △영산면 중규모 LPG 배관망 구축사업 19억원 △지방투자 촉진 보조금 지원 13억원 △교리지구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 8억원 △부곡면 부곡·원동 하수관로 정비사업 10억원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 6억원 △농업기술센터 과학영농 종합시설 실시설계 용역비 5억원 등이 있다.
성낙인 군수는 “민선 8기의 반환점이 되는 올해도 우리 군의 재도약을 위해 이뤄야 하는 공약사항과 핵심 현안사업에 대해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며 “예산이 확정되는 대로 계획된 사업들을 차질 없이, 신속하게 집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제311회 창녕군 임시회에 상정돼 오는 24일까지 심의가 이루어지며 27일 본회의를 통해 최종 확정된다.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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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대표관광지 스탬프 투어 진행
거창군 대표관광지 스탬프 투어 진행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5월 25일부터 7월 3일까지 40일간 거창항노화힐링랜드, 거창창포원, 거창수승대 등 대표관광지를 탐방하는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 거창군 대표관광지 8개소와 거창푸드종합센터를 코스로 하고 있고 5개소 이상 방문해 스탬프를 획득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또한 방문한 관광지에서 찍은 ‘엄지 척’ 사진과 개인 SNS에 방문 인증 홍보글을 작성한 뒤 워크온 게시판에 링크를 등록한 사람 중 30명을 추첨해 3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스탬프 투어는 휴대폰을 소지한 누구나 모바일앱에 접속해 본인인증을 거친 뒤 참여가 가능하다.
상품으로 주어지는 모바일 상품권은 거창몰 회원 가입 후 거창몰 포인트로 사용할 수 있다.
임양희 문화관광과장은 “대표관광지 홍보를 위해 특별히 기획한 스탬프 투어에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참여해 거창의 동서남북에 위치한 관광지에서 싱그러운 초여름의 기운을 느껴보시기를 바란다”며 “상품으로 거창의 싱싱한 농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도 얻을 수 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 문화관광홈페이지를 방문해 관광명소란에서 대표관광지를 확인해 볼 수 있으며 VR거창에서 제공되는 주요관광지 360⁰ 실감콘텐츠 영상도 즐길 수 있다.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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