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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경계결정
경산시청사전경(사진=경산시)
[아시아월드뉴스] 경산시는 18일 경산시경계결정위원회를 열어 지적 재조사 사업지구 하양 금락 2지구 외 3개 지구의 경계 결정을 심의·의결했다.
이번에 심의 의결된 경계 결정은 2024년 지적 재조사 사업지구 지정 후 지적 재조사 측량과 경계 협의를 거쳐, 새로이 설정된 경계를 예정 통지 한 후 소유자 의견이 제출된 23필지를 포함해 하양 금락2지구, 하양 금락3지구, 자인 북사지구, 남산 조곡2지구의 경계를 토지의 합리적 이용과 현실 경계 등을 고려해 결정했다.
경산시는 경계 결정 심의·의결이 완료됨에 따라,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등에게 통지할 예정이며 경계 결정에 이의가 있는 경우 통지를 받은 날부터 60일 이내에 이의 신청할 수 있다.
이 기간에 이의를 신청하지 않는 경우 경계결정위원회에서 의결한 대로 최종 경계를 확정하게 된다.
또한, 경계 확정 후 면적 증감이 있는 토지는 감정평가법인이 평가한 감정평가액으로 조정금을 산정해 지급·징수하며 지적공부 정리 및 등기촉탁 절차를 거쳐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진재명 토지정보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 사항을 바로잡아 이웃 간 경계분쟁 해소와 토지의 이용 가치를 높임으로써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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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전국 남녀 비치발리볼 대회 개최
울진군청사전경(사진=울진군)
[아시아월드뉴스] 울진군은 7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청정 동해의 푸른 파도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후포해수욕장 특설경기장에서 ‘제8회 전국 남녀 후포비치발리볼 대회’를 개최한다.
후포면청년회가 주최하고 울진군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48개 팀, 4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인다.
깨끗한 백사장과 탁 트인 동해안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경기들은 관람객들에게 시원한 여름 추억과 박진감 넘치는 볼거리를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비치발리볼은 고도의 순발력과 팀워크가 요구되는 종목으로 모래백사장 위에서 맨몸으로 겨루는 스포츠이다.
특히 선수들의 역동적인 움직임과 치열한 랠리 속에서 펼쳐지는 경기들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몰입할 수 있어 여름철 인기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해변에서 펼쳐지는 경기 특성상 피서객들도 자연스럽게 관전할 수 있어 스포츠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군은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 전략으로 행정지원과 함께 잘 갖춰진 체육시설 인프라 등 최적의 여건을 갖추고 있는 점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오는 9월 개최되는 ‘2025 울진금강송배 전국 마라톤대회’및‘제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파크골프 전국대회’준비도 더욱 박차를 가해 지역경제 성장 동력의 한 축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비치발리볼대회를 통해 해양스포츠 도시로서 후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안전하고 수준높은 대회운영으로 많은 방문객이 다시 찾고 싶은 후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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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2025년 건설분야 공무원 직무교육 실시
경산시 2025년 건설분야 공무원 직무교육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경산시는 24일과 25일 2일간 경산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연수원에서 건설 분야 공무원 30여명을 대상으로‘2025년 건설 분야 공무원 청렴 및 직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무교육은 건설 분야 공무원을 대상으로 7~9급 직원들로 교육 대상자를 선별했으며 실무에 필요한 설계프로그램의 활용법과 손실보상 관련 업무, GPS 측량 기능 및 요령 교육과 함께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교육, 청렴 교육을 병행해 실시한다.
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설계프로그램 교육은 수준별로 진행되며 외부 전문 강사 등 분야별 전문가들을 초청해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실무 중심의 심도 있는 교육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공직자의 전문성과 실무역량은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라며“이번 교육을 통해 행정의 신뢰성과 현장 대응력을 높여,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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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영양, 예방·공동체·여가 등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
건강한 영양, 예방·공동체·여가 등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
[아시아월드뉴스] 대표적인 장수마을인 영양군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영양을 만들기 위해 ‘예방, 공동체, 여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건강은 예방이 먼저’라는 원칙 아래 전국 최초로 풍력발전 기금을 활용해 군민 건강검진비 지원, 군민 안전보험 가입 등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사업을 운영해 영양군의 대표적인 복지사업으로 자리매김했으며 65세 이상 무료 대상포진 예방접종, 오지마을 건강사랑방 등 건강 예방을 위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건강한 공동체’를 위해 목욕·이미용 바우처 지원 확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예산 26억원 증액, 노인복지관 운영 예산 2억원 증액, 70세 이상 대중교통 무임승차제 등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사회로 나올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삼지연 파크골프장을 확충하고 감북골 국궁장 조성, 다목적 실내체육관 건립, 일월면 실내체육관 건립 등 ‘건강한 여가’를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인구 유입도 중요하지만 거주하는 군민들의 행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서 시행 중인 정책은 강화하고 다양한 정책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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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2025년 제3회 계약심의위원회 개최
거제시청사전경(사진=거제시)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는 지난 25일 시청 2층 소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3회 계약심의위원회’를 열고 주요 안건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도로과와 건축과 소관의 총 4개 안건을 대상으로 입찰 참가 자격 제한, 낙찰자 결정 방식, 계약 체결 방법 등 주요 계약사항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계약심의위원회는 거제시 본청 및 직속기관, 사업소에서 추진하는 사업 가운데 △추정가격 50억원 이상의 공사 △10억원 이상의 용역·물품 계약 등을 주요 심의 대상으로 하며 계약의 타당성과 예산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거제시 관계자는 “계약심의위원회는 시 재정운영의 첫 단추이자, 예산의 건전성과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하는 핵심 제도”며 “전문가들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책임 있는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거제시 계약심의위원회는 대학교수, 변호사, 건축사, 건설기술인 등 관련 분야 전문가 13명으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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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025년 상반기 관광객 증가율 군부 1위
함양군, 2025년 상반기 관광객 증가율 군부 1위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이 2025년 상반기 경남도 내 군 단위 지자체 중 관광객 증가율 1위를 기록했다.
한국관광공사 ‘관광 데이터랩’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함양군의 관광객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9% 증가했으며 이는 두 번째로 높은 지자체의 4.5%와 비교해도 압도적인 수치다.
관광객 증가의 주요 요인으로는 사계절 뚜렷한 자연경관을 보유한 관광지의 인기와 산악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의 활성화를 꼽을 수 있다.
칠선계곡, 백무동, 남계서원, 상림공원, 함양대봉산휴양밸리 등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선사하는 관광지와 ‘오르GO 함양’ 산악 완등 인증 사업 등 산악 관광 활성화 노력, 지속적인 관광 홍보 활동 등을 원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여행 리서치 전문 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가 발표한 ‘2025 국내여행지 평가 및 추천조사’에서도 함양은 산·계곡, 등산, 지역축제 분야에서 여행자와 현지인 모두에게 높은 추천을 받으며 전국 상위 5%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칠선계곡은 한국 3대 계곡 중 하나로 2025년부터 탐방 기간이 기존 4개월에서 6개월로 확대되어 향후 더 많은 탐방객 유입이 기대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함양이 지닌 자연과 문화 자원의 경쟁력을 보여준 결과”며 “앞으로도 ‘함양관광 BEST 39’ 운영, 계절별 콘텐츠 발굴, ‘오르GO 함양’ 확대 등 차별화된 관광 전략으로 1,000만 관광 시대에 걸맞은 명품 관광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관광 데이터랩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국가 차원의 디지털 관광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만든 관광 빅데이터 플랫폼으로 방문객 추출은 특정 이동통신사 가입자 데이터를 활용해 일상 생활권을 벗어나 관광 등의 목적으로 한 장소에 일정 시간 머무른 사람을 기준으로 분석한 자료이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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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지사, 7월 도민 속으로 …평창 고랭지 배추밭에서 수확 함께하며 농업인과 소통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아시아월드뉴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7월 25일 평창 고랭지 배추밭을 찾아 배추 농사를 짓는 농업인들과 함께 수확 작업에 참여하며 작황을 점검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올해 도정 운영방향인 ‘도민속으로’의 일환으로 진행된 일곱 번째 현장 행보로 여름철 고랭지 배추 출하 시기에 맞춰 이뤄졌다.
배추는 18~20도의 서늘한 기후에서 잘 자라는 저온성 작물로 사계절 생산이 가능하다.
이 가운데 7월에 출하되는 여름 배추는 해발 400m 이상의 고랭지에서만 재배되며 폭우와 폭염에 취약해 해마다 생산량의 변동 폭이 큰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여름철에 출하되는 배추와 무의 90% 이상이 강원도에서 생산됨에 따라 도는 고랭지 채소의 주산지로서 생산과 공급을 주도하고 있다.
먼저, 김 지사는 대관령면 원예농협 관계자를 만나 올해 배추 수급현황 등을 점검했다.
원예농협 관계자는 “올해 여름배추 출하 목표량은 218,500톤이며 현재 4만 톤을 출하한 상태다.
이상기온 등으로 어려움이 있지만 작황 관리를 철저히 하고 출하 시기를 조절해 농가 소득 안정에 힘쓰고 있다”며 “10월 10일까지 목표량을 조기 출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여름 배추 가격이 오르면 김치값은 물론 밥상 물가 전체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며 “전국 식탁에 오르는 여름 배추의 90%를 책임지고 있는 이곳에서 공급이 순조롭게 이어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에서도 반복된 배추 농사로 병해충 발생에 취약해진 토양을 복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100억원 규모의 농업안정자금을 적기에 방출해 가격 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김 지사는 농업인들과 함께 고랭지 배추 수확작업에 함께했다.
배추의 잎색과 크기 등을 살피며 수확 적기를 확인한 뒤 밑동을 자르고 겉잎을 정리해 선별하는 등 수확 전 과정을 함께하며 현장 장 작황을 살폈다.
작업을 마친 김 지사는 “직접 해보니 배추 재배부터 출하까지 모든 과정이 사람 손으로 하는 작업”이라며 농업인을 격려했고 “품질 좋은 강원 고랭지 배추가 전국에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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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이장연합회, 산청군 호우피해지역 긴급 자원봉사활동 펼쳐
거창군 이장연합회, 산청군 호우피해지역 긴급 자원봉사활동 펼쳐
[아시아월드뉴스] 전국 이·통장연합회 거창군지회는 지난 24일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산청군 신안면 일대 수해지역을 찾아 긴급 자원봉사활동과 구호 물품 전달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거창군 이장연합회 소속 이장 14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침수된 농경지 농작물 제거 작업 및 파손 농자재 수거, 침수지역 수해 쓰레기 수거와 오염된 집기류 세척 및 청소 등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특히 고령 주민들이 거주하는 마을에 인력이 부족한 상황을 고려해, 직접 삽 등을 들고 발 벗고 나서며 복구에 힘을 보탰다.
또한,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실질적인 생활 지원을 위해 컵라면 50박스와 생수 4박스의 구호 물품을 현장에서 전달하며 따뜻한 위로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해당 물품은 전날 연합회 긴급회의를 통해 자체적으로 마련한 것이다.
송강훈 거창군이장연합회장은 “산청군은 우리와 가까운 이웃이자 늘 상생하며 함께 해온 지역으로 어려운 시기에 서로 돕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작은 도움이지만 하루빨리 지역민들이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거창군 이장연합회는 앞으로도 자연재해, 지역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간 상생과 연대를 위한 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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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열 영덕군수, 전국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3년 연속 수상
김광열 영덕군수, 전국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3년 연속 수상
[아시아월드뉴스] 영덕군이 지난 23일 24일 이틀간 국립 경국대학교 안동캠퍼스에서 개최된 ‘2025년 전국 기초단체장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청년이 돌아오는 환영해 마을 조성사업’ 이 우수상을 받았다.
올해 열다섯 번째 개최되는 해당 대회는 전국 시·군·구의 자치행정 우수 공약 및 정책 사례를 발굴해 자치단체가 이를 공유하고 정책으로 장려하기 위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주최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엔 분야 △경제 및 지역산업 지원 △불평등 완화 △인구구조변화 대응 △안전 및 재난 관리 △기후·환경·생태 △사회적 자본 △공동체 강화 등 7개 분야에 전국 159개 지자체에서 401개 사례가 공모됐으며 1차 서면심사에서 통과된 191개의 사례에 대해 지난 24일 2차 현장 발표심사를 거쳐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해당 심사는 학계, 시민사회, 지방자치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매니페스토 삼사단이 2단계로 진행했으며 1차 서면심사 70점, 2차 현장발표 30점을 합산하는 방식으로 평가했다.
영덕군의 ‘청년이 돌아오는 환영해 조성사업’ 이 인구구조 변화 대응 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이 사업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청년세대의 유입을 촉진하고 지속적으로 살아가는 지역을 만들어가기 위한 사업으로 일자리, 주거, 생활환경, 공동체, 청년 유입 등 5대 분야에서 창업허브센터, 세대통합지원센터, 청년창업 지원 등 15개의 세부사업을 유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3년 연속 수상은 군민과 함께 만들어온 우리의 정책들이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다는 방증”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군정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덕군은 2023년 ‘연결의 문화정거장 영덕 BLUE’s’로 최우수상, 2024년 ‘생활민원기동처리반 출동 덕이대장’ 으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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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체육회, 산청군 수해복구 자원봉사 실시
거창군 체육회, 산청군 수해복구 자원봉사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지난 24일 거창군 체육회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산청군에 수해 복구를 위한 인력을 지원했다.
이날 산청군 신등면 피해지역에서 거창군 체육회장 등 직원 13명은 계곡에서 유입된 토사와 쓰레기 수거 등 장비가 할 수 없는 부분에 투입되어 복구에 힘을 보탰다.
유인환 거창군 체육회장은 “집중호우 피해지역 봉사를 통해 지역 간의 아픔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일이 있다면 언제든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 체육회는 지난 5월에도 산불로 피해를 본 산청군 체육회에 성금을 전달하기도 했으며 산청·함양·거창·합천은 2027년 도민체전 공동 개최지로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한 나눔 실천에 나선 것이다.
2025-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