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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 운영으로 현장 중심 민원 해결
안동시,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 운영으로 현장 중심 민원 해결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시는 지적 관련 민원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월 12일 녹전면 매정리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을 매월 2회씩 운영하고 있다.
2025년 상반기에는 읍·면의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 10개소를 직접 찾아 토지이동 42건, 지적상담 88건 등 총 130건의 민원을 현장에서 접수·처리했다.
7월에는 와룡면 오천리와 임동면 마령리를 찾아 13건의 지적 상담을 진행했으며 8월에는 풍산읍 수리와 녹전면 원천리를 방문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시청이나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찾지 않더라도 현장에서 신속하고 친절하게 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맞춤형 행정서비스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를 지속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민원이 있는 곳으로 먼저 찾아가는 적극행정을 계속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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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품종별 이삭거름 적기 시비 당부
안동시, 품종별 이삭거름 적기 시비 당부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벼의 출수기가 평년보다 빨라질 수 있다며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이삭거름의 적기 시비를 농가에 당부했다.
이삭거름은 출수 예정일 기준 15~25일 전에 주는 것이 적절하다.
‘일품’ 품종은 예상 출수일이 8월 10~15일로 7월 31일 이전에 시비하는 것이 적절하고 ‘영호진미’ 와 ‘백진주’ 품종은 예상 출수일이 8월 18~23일 사이로 7월 31일부터 8월 6일 사이에 시비하는 것이 좋다.
이삭거름을 너무 일찍 주거나 시비량이 과할 경우, 벼가 웃자라거나 병해충 발생이 증가해 쌀 품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벼 잎색이 짙거나 질소 성분이 많은 논의 경우에는 시비량을 줄이는 등 적정 시비량을 준수해야 한다.
시비량은 질소-칼륨 복합비료 기준 10a당 8~10kg이 적절하며 이미 전량 측조시비를 한 논이나 잎도열병 피해가 심한 논은 질소 비료를 생략하고 염화가리만 시용해야 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생육 모니터링을 통해 폭염, 가뭄 등 이상기상에 대응한 영농지도와 정보를 적시에 제공해, 농가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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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여름 무더위 날리는 ‘물속 걷는 길’ 조성
안동시, 여름 무더위 날리는 ‘물속 걷는 길’ 조성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시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여름철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탈춤공원 앞 강변에 ‘물속 걷는 길’을 새롭게 조성했다고 7월 29일 밝혔다.
‘물속 걷는 길’은 길이 약 400m로 안동댐에서 내려오는 맑고 차가운 물을 실개천으로 유입해 만든 수로형 산책로다.
맨발로 차가운 물길을 따라 걷다 보면 한여름 무더위를 식히며 특별한 휴식과 자연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물속 걷는 길’은 자연의 청량함을 그대로 살려 조성돼, 폭염이 이어지는 요즘 무더위 쉼터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SNS를 통해 입소문이 퍼지면서 외지 관광객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안동시는 지난해부터 낙동강 둔치 양안에 △모래길 △적운모길 △자갈길 등 다양한 재질의 맨발 산책로도 함께 조성하며 자연친화적인 체험 공간을 꾸준히 확대해오고 있다.
각각의 길은 고유한 감촉과 특색을 살려 걷는 재미를 더하고 있으며 발끝으로 전해지는 다양한 촉감이 힐링과 치유의 시간을 선사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물속 걷는 길은 도심에서 자연을 체험하고 더위를 피할 수 있는 특별한 여름 명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친환경 공간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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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산청군 수해 복구에 민·관 총력 지원
거제시, 산청군 수해 복구에 민·관 총력 지원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는 지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군 일대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공무원을 비롯한 유관기관, 각종 민간단체 등 민·관이 협력해 지원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변광용 거제시장과 간부공무원,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직원 등 70여명은 30일 산청군 신등면 남단마을과 삼장면 홍계상촌마을을 찾아 침수주택 주변을 정비하며 수해복구 활동을 지원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복구 현장을 방문해 “산청군 수해복구를 위해 다양한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신 데 이어 이렇게 직접 산청을 찾아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변광용 시장은 “많은 거제시민들과 거제시 직원들이 인적·물적 지원을 병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은 마음에 직접 산청을 찾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피해 상황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니 더욱 마음이 무겁다”며 “앞으로도 이웃 지역의 빠른 일상 회복에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거제시는 지난 22일부터 호우 피해가 극심한 산청군 신안면 수대마을을 시작으로 4일간 하루 30명씩 총 120명의 공무원을 4개 마을에 순차적으로 파견해 복구작업을 실시했으며 물차·덤프트럭 등 복구 장비도 지원했다.
한편 거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새마을운동거제시지회,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거제시협의회, 한국여성농업인거제시연합회, 거제시여성민방위기동대 등 총 150여명의 민간단체 회원들이 복구 작업에 동참해, 밥차 운영과 생수 지원, 급식 봉사 등 다양한 현장 지원 활동을 펼쳤다.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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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기회발전특구 지정.대송산업단지 26.3만 평 지정
하동군, 기회발전특구 지정.대송산업단지 26.3만 평 지정
[아시아월드뉴스] 하동군은 지방시대위원회에서 결정한 기회발전특구의 이차전지 미래 모빌리티 소재 지구로 대송산업단지가 지정됐다고 밝혔다.
지정 면적은 26만 3000평으로 대송산업단지 전체의 약 63%에 해당하는 규모다.
기회발전특구는 비수도권에 대규모 투자유치를 위해 세제·재정 지원과 규제특례, 정주 여건 개선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제도이다.
그간 하동군은 경남도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준비해 왔으며 올해 초 산업통상자원부에 신청해 지방시대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지정됐다.
군은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핵심과제로 삼은 ‘경제자유구역 하동지구 활성화’를 위해 지방채 조기상환 등으로 사업 추진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투자유치 동력 마련을 위해 행정력을 투입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2023년 앵커기업인 ㈜엘앤에프와 투자협약을 시작으로 경남테크노파크와 ‘하동군 기회발전특구 기본계획 수립사업’을 시행해 경남 주력산업 간 연계 방안,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 투자기업 육성 전략 등 빈틈없이 준비해 왔다고 덧붙였다.
또한, 모빌리티 소재 기업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5개 사의 투자의향서 및 투자협약을 체결한 것이 기회발전특구 최종 선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지정된 하동군 기회발전특구에는 ㈜엘앤에프를 포함한 6개 기업이 8482억원 규모의 투자를 계획 중이며 수산화 리튬 생산 및 이차전지 핵심 광물 추출 등 이차전지 핵심 소재 공급망으로서 산업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대송산업단지는 경남-전남 중심에 위치한 이점을 활용해 기지정된 광양, 대구 이차전지 기회발전특구와 연계가 가능함에 따라 첨단산업 유치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이번 기회발전특구 지정 기업과 내실 있는 협의를 통해 대송산업단지 내 투자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업의 투자를 통한 고용, 생산 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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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여름철 다중이용시설 레지오넬라균 검사 실시
삼척시청사전경(사진=삼척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삼척시는 고온다습한 여름철을 맞아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 오는 8월 1일까지 관내 다중이용시설 10개소를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 검사를 실시한다.
검사 대상은 종합병원, 대형마트, 숙박시설 등 10개소이며 냉각탑수, 급수시설, 샤워기, 목욕탕, 분수대 등 감염 위험이 높은 시설을 중심으로 검체를 채취해 강원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할 예정이다.
레지오넬라균은 냉각탑수, 샤워기, 온천수 등 고인 물이나 분무 형태로 퍼질 수 있는 환경에서 쉽게 증식하며 이를 흡입할 경우 폐에 감염되어 고령자, 만성질환자, 면역저하자에게 중증 폐렴을 유발할 수 있어 철저한 예방 관리가 필요하다.
시 관계자는 “레지오넬라증은 환경 위생관리를 통해 충분히 예방 가능한 감염병”이라며 “다중이용시설 관리자는 냉각탑과 급수시설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청소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두고 예방 중심의 위생 관리와 수계 시설에 대한 감시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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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첫 발생 주의보 “야외 텃밭 관리 조심하세요”
삼척시청사전경(사진=삼척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삼척시는 최근 관내에서 텃밭을 관리하던 주민이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주로 4월부터 11월 사이에 발생한다.
감염 후 2주 이내에 고열,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중증으로 진행될 경우 치명률이 약 20%에 달하는 매우 위험한 질환이다.
특히 현재까지 예방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조기 발견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삼척시는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과 진드기가 서식할 우려가 있는 지역에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 54대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보건기관 및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해충기피제를 배부하고 있다.
또한 텃밭 작업이나 야외활동이 많은 고령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 및 홍보 활동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농작업이나 야외활동 시에는 긴 소매 옷, 모자, 양말 등을 착용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기피제를 사용하는 등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며 “감염 후 2주 이내에 고열 등 이상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가까운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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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극한 호우 피해복구를 위한 고향사랑 지정기부 모금
하동군청사전경(사진=하동군)
[아시아월드뉴스] 하동군이 산불의 잿빛 상처가 아물기 전 쏟아진 극한 호우로 또다시 큰 시련을 겪고 있다.
군은 지난 17일부터 사흘간 이어진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농경지와 주택이 침수되고 도로가 무너지는 등 큰 수해를 입은 가운데,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 ‘극한 호우 피해복구를 위한 손길을 기다립니다’ 모금을 시작했다.
집중호우 기간 하동군 평균 강우량은 404mm, 특히 옥종면은 시간당 최고 661mm로 기록적인 물 폭탄이 쏟아졌다.
7월 29일 기준 도로 하천, 국유림 등 공공시설 피해가 총 116건 168억원에 달하고 농경지 및 주택 등 사유 시설은 1천 9백여 건이 넘는 피해가 집계되고 있다.
특히 전국 6대 딸기 주산지이며 전국 최대 재배면적을 가진 옥종면은 지난 3월의 산불 피해가 채 복구되기 전에 내린 기록적인 호우로 71.6ha에 달하는 피해를 입었다.
그 외 시설하우스 716동이 파손, 침수되어 102억원의 재산피해가 접수됐으며 피해 농가 수는 180여 가구로 현재 피해 접수가 진행 중이다.
하동군은 호우 피해 지역의 일시 대피자들에게 구호 물품과 급식을 지원했으며 전 지역에 공무원, 자원봉사자, 군인 등의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복구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이번 고향사랑기부제 지정 기부는 1억원을 목표로 10월 31일까지 이어지고 소중한 기부금은 피해지역의 빠른 일상 회복과 지속 가능한 예방 인프라 구축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타 지자체에 연간 최대 2천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이다.
기부 금액에 따라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가 적용되고 이에 더해 해당 지자체의 답례품까지 받을 수 있다.
하동군에 기부를 희망하는 국민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하거나, 가까운 농협은행 및 지역 농·축협을 방문해 기부할 수 있다.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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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주요 현안 해법‘시민과 손잡고 마련’
창원특례시, 주요 현안 해법‘시민과 손잡고 마련’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가 시민과 소통하며 지역 주요현안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NC다이노스 프로야구단 지원, 대상공원 ‘빅트리’ 개선 등 굵직한 이슈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각계각층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행정을 본격화한다.
시는 오는 7월 31일 오후 3시 경남MBC홀에서 ‘NC다이노스 구단 지원안 시민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구단이 창원시에 요청한 사항과 시가 마련한 지원 방안을 시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향후 계획도 상세히 안내한다.
특히 시는 현장에 직접 참석한 시민과 야구팬, 언론 등의 다양한 질의에 충분한 답변을 제공하며 각계 의견을 적극 수렴할 계획이다.
시는 그동안 지역 국회의원 의견 수렴, 시의회 업무보고 도의원 간담회, 경남도와 경남도 교육청 업무협의 등 다각적인 협의와 소통을 진행해 왔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지원안에 반영해, 지역사회와 프로스포츠단이 상생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최근 논란이 된 대상공원 ‘빅트리’의 개선 방향도 시민과 함께 결정한다.
시는 8월 4일부터 17일까지 빅트리를 임시 개방하고 현장 설문과 시청 누리집 온라인 설문 등을 통해 시민 제안을 폭넓게 받는다.
1주차는 단체, 2주차는 개인 관람으로 오전·오후 2회씩 진행하며 관람객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도 운행된다.
시는 수렴된 제안을 바탕으로 단기 과제는 즉시 반영하고 장기 과제는 시민 공론화와 디자인 공모 등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해 단계적으로 해결할 계획이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시는 빅트리를 시민 중심의 열린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시킬 방침이다.
앞으로도 시는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시정 각 분야에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통로를 마련하는 등 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시정을 둘러싼 다양한 의견을 항상 열린 자세로 듣고 투명성 강화와 시민참여 활성화를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창원시를 만들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공감과 신뢰를 쌓아가겠다”고 밝혔다.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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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도내 최초 캠핑카 전용 주차장 조성 완료
창원특례시, 도내 최초 캠핑카 전용 주차장 조성 완료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의창구 소계동에 42면, 진해구 죽곡동에 41면 규모로 캠핑카 주차면을 확보해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전용 주차장 2개소를 준공했다.
이번 주차장 조성으로 그간 무분별한 캠핑카 장기 주차로 인한 주민 불편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과 보안시설을 갖추는 데 주력했다.
전용 주차장은 오는 8월 20일 오전 9시부터 ‘창원시 일상플러스 통합예약’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선착순 접수로 이용자를 모집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창원특례시청 누리집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창원시는 캠핑 인구 증가와 함께 지역 내 캠핑카 주차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이번 전용 주차장 조성을 결정했으며 앞으로도 시 소유 유휴부지를 적극 발굴해 성산구, 마산합포구, 마산회원구 등 나머지 3개 구에도 캠핑카 주차장을 추가로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