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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공원 맨발걷기 실천 프로그램 하반기 참여 대상자 모집
죽전공원 맨발걷기 실천 프로그램 하반기 참여 대상자 모집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오는 8월 11일부터 22일까지 만성질환자와 맨발걷기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죽전공원 맨발걷기 실천 프로그램 하반기 참여 대상자 40명을 모집한다.
죽전공원 맨발걷기 실천 프로그램은 9월 2일부터 11월 13일까지 운영되며 프로그램 참여 신청 시 혈압, 혈당, 체성분 측정과 더불어 평소 식생활과 맨발걷기 실천 여부 등을 면밀히 사전 조사할 예정이며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올바른 맨발걷기 방법과 치유사례 교육 등 꾸준한 맨발걷기 유도를 통해 참여자의 건강 변화를 분석하고 피드백해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계속 유지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한편 상반기에는 21회 458명이 죽전공원 맨발걷기 실천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프로그램 전·후 혈압, 혈당 체성분 검사 결과 검사자 25명 중 11명이 혈압이 감소했고 18명이 혈당이 낮아지는 등 긍정적인 신체변화를 보여줬다.
이정헌 보건소장은 “하반기 죽전공원 맨발걷기 실천 프로그램에 많은 신청 바라며 건강수명 연장을 위해 평소 맨발걷기 실천 등 신체활동을 꾸준하게 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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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2025년 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 교육 운영
성주군, 2025년 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 교육 운영
[아시아월드뉴스] 성주군은 8.6일부터 9.3일까지 성주어울림복합타운 강의실에서 2025년 평생교육 지도자 양성과정 교육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양성과정은 마을 단위 평생학습 문화 조성과 군민의 평생학습 참여를 돕는 평생교육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명의 교육생이 참여했다.
교육내용은 평생교육의 이해와 정책, 마을 평생교육 운영 사례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총 15회차 과정이다.
본 교육 수료 후에는 마을단위 프로그램 등에 강사로 활동할 수 있고 평가 통과 시 마을교육 지도자 2급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등 실천적 평생교육 리더로 활동하게 된다.
성주군 평생교육지도자 협의회 이하식 회장은 “평생교육은 100세시대를 살아가는 군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필수적 요소다”며 “평생교육 지도자 양성 교육을 통해 끊임없는 배움의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 평생학습 체계 구축에도 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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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피서철 맞이 쓰레기 관리대책 시행
울진군, 피서철 맞이 쓰레기 관리대책 시행
[아시아월드뉴스] 울진군은 여름 피서철을 맞아 울진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군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피서철 쓰레기 관리대책’을 수립·시행한다.
이번 관리대책은 피서철 동안 일시적으로 다량 발생하는 생활쓰레기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군청과 관내 읍·면사무소, 쓰레기 수집운반 업체가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17일까지 집중수거 기간으로 정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또한, 쓰레기 없는 청정 피서지를 조성하기 위해서 단순히 쓰레기 수거를 강화하는데 그치지 않고 올바른 분리배출에 대한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홍보활동도 추진한다.
이를 통해 무단투기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불법투기 예방을 위한 단속반을 편성해 주요 관광지 및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계도 및 단속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쓰레기 없는 청정 피서지를 조성하기 위해 신속한 쓰레기 수거·처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정확한 분리·배출로 환경보호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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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신한울 3·4호기 용접사 양성교육 입교식 개최
울진군청사전경(사진=울진군)
[아시아월드뉴스] 울진군은 지난 8월 4일 한국수력원자력 한울본부 용접교육장에서 ‘신한울 3·4호기 용접사 양성교육 입교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교식에는 울진군을 비롯해 한수원과 시공사 관계자, 교육생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용접사 양성교육은 교육생들에게 현장 작업 특성을 반영한 이론 및 실습 등의 교육과정을 담고 있으며 8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총 12주간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2024년 6월 12일 울진군, 한수원, 현대건설, 두산에너빌리티, 포스코이앤씨가 함께 체결한 지역상생협력 협약의 실질적인 성과 중 하나로서 지역 인재 양성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첫 출발점이라서 더욱 의미가 깊다.
군은 이번 용접사 양성교육을 시작으로 반기별 25명, 향후 2028년 상반기까지 총 3년간 총 125명의 교육생을 모집 및 양성할 계획이며 교육 수료생은 신한울 3,4호기 견설현장 등 실무에 직접 투입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며 취업연계와 지속적인 기술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양성교육을 통해 울진 군민들이 기술을 배우서 일자리를 얻고 지역에서 뿌리내릴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울진군은 한수원, 시공사와 함께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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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미래 농업 발전을 위한 대토론회 성황리에 개최
성주군청사전경(사진=성주군)
[아시아월드뉴스] 성주군이 8월 6일 수요일 성주군청 문화강좌실에서 ‘성주 농업 대토론회’를 개최하고 성주군 농업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토론회는 급변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 성주군 농업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점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민·관·산·학·협 각 주체의 역할과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도출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기후변화, 외국인 계절근로자 문제, 청년농업인 육성, 유통구조 혁신 등 당면 핵심 과제들을 중심으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토론회에는 좌장인 이병환 성주군수의 주재로 성주군의회 의원, 지역농협조합장, 학계 교수, 농업인단체장, 참외 및 과수 생산자, 유통 전문가 등 34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유토론 방식으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토론회는 ‘기후변화 및 이상기후로 인한 농산물 생산 대책’을 주제로 첫 번째 주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기후변화로 인한 기온 상승, 기상 예측 불확실성 증가 등 농업에 미치는 심각성을 강조하며 탄력적 재배시기 조절, 하우스 시설개선사업 확대, 데이터 기반 농업 조성, 생육, 수확량, 병해충 예측 시스템 개발 등 다양한 대책 수립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두 번째 주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증가에 따른 문제점과 대책’ 이었다.
참석자들은 외국인 근로자 도입으로 인한 고령 농민 은퇴 시기 변화, 영세 농민 도태, 영농 규모 양극화 심화 등 다양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농촌 지역사회와의 소통 강화, 근로자 교육 및 문화 교류 프로그램 운영, 농업인 지원 정책 재정비 등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세 번째 주제는 ‘청년농업인 육성 및 정착 기반 조성’ 이었다.
참석자들은 임대형 스마트 실습농장 운영, 창농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확대, 농업 진입 장벽 완화, 농촌정착 지원 확대 등 청년 농업인 육성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실습 농장 조성, 창업 자금 지원, 농업 기술 교육, 주거 및 복지 지원 등 청년 농업인 정착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이 제시됐다.
네 번째 주제는 ‘소비자 및 산지 중심의 유통구조 혁신’ 이었다.
참석자들은 온라인 경매, 직거래, 플랫폼 기반 판로 확대, 산지 유통센터 강화, 고도화, 농산물 가격안정기금 조성 등 유통 시스템 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성주참외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온라인 판로 확대, 고급 참외 개발, 수출 확대 등 구체적인 방안이 논의됐다.
마지막 주제는 ‘2026년 군 자체 중점 보조지원 사업’ 이었다.
참석자들은 2026년 군 자체 예산 확대 및 선택과 집중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시설분야, 수도작, 과수, 원예분야 보조사업 자체 예산 확대 및 지원 사업 집중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성주군은 미래 농업 발전을 위한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민·관·산·학·협 각 주체의 지혜를 모으는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성주군은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들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성주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대토론회를 통해 얻은 소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성주 농업이 직면한 현실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고 미래 농업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농업 발전을 위한 정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202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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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설치 운영
함양군,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설치 운영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강화를 위해 함양군청 공용주차장 내에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을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7월, 국가유공자의 시설물 이용 편의를 제도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함양군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군청 본관 출입구 인근 주차장에 1면을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관내 국가유공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 및 시설 개선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해당 구역을 이용하고자 하는 국가유공자는 국가보훈부 장관이 발행한 유공자증 또는 신분 확인서를 소지해야 하며 직접 운전하지 않더라도 국가유공자가 탑승한 차량이면 이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우선 주차구역 설치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존경과 예우의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를 우대하고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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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야구선수들의 등용문, 2025년 제3회 경산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 개막
유소년 야구선수들의 등용문, 2025년 제3회 경산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 개막
[아시아월드뉴스] 경산시에서 열리는 ‘제3회 경산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 가 7일 막을 올린다.
전국 최강 유소년 야구 115개 팀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이번 대회는 7일부터 15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경산물빛야구장을 비롯한 4개 구장에서 개최된다.
경산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산시야구소프트볼협회와 한국리틀야구연맹이 주관하며 경산시 등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는 경기로 U-9, U-10 및 U-12의 3개 부문 중 부문별 최종 우승팀을 가려낼 예정이다.
또한 대회 기간 중에 선수 및 학부모 등 4,000여명이 경산시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내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을 중심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경산시를 방문한 선수단이 지역의 관광 명소등을 방문할 수 있도록 홍보 책자에 관광명소를 소개하는 등 스포츠 마케팅 차원의 노력도 병행할 계획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올해로 대회 개최 세 번째를 맞는 경산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에 참가해주신 선수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최근 개장한 '경산물빛야구장' 및 영남대·경일대학교 야구장 등 다양한 야구시설 기반 위에 지역의 야구 동호인들이 마음껏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전국 제일의 야구도시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환영의 뜻을 전했다.
한편 경산시 리틀야구단은 현재 초등학교 1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 선수 5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경산시 리틀야구단 출신 '박관우' 선수가 2025년 KBO신인 드래프트에서 LG트윈스에 입단하는 등 야구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202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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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강릉 PINE CITY컵 개최
2025 강릉 PINE CITY컵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강릉시는 4일부터 오는 8일까지 5일간 강릉하키센터와 실내 빙상경기장에서 국내·외 유소년팀을 초청해 2025 강릉 PINE CITY컵 아이스하키 대회를 개최한다.
서울, 경기, 대전 등 전국 28개 팀과 베이징 1팀을 포함한 총 29개 팀 선수 500여명을 포함해 선수 부모 등 관계자들까지 1,000여명 이상의 선수단이 참여하고 있다.
U-9세부 13개 팀, U-12세부 16개 팀이 출전하며 강원특별자치도 지역팀으로는 U-9세부와 U-12세부의 강릉 파인클로버스와 춘천타이거즈 팀이 출전한다.
최용규 체육과장은 “올해 강릉에서 개최되는 2025 강릉 PINE CITY컵을 통해 강릉지역 올림픽 유산 활용과 아이스하키 붐을 기대하며 많은 선수 및 관계자가 유입돼 지역 경기 발전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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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유학생과 지역 대학생, 여행으로 대구를 잇다
대구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구광역시)
[아시아월드뉴스] 대구광역시와 대구관광협회는 국제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해 ‘제1회 대구 글로벌 청년 관광교류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오는 8월 13일까지 외국인 유학생과 지역 대학생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되며 외국인 유학생과 지역 대학생 간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 대구의 글로벌 관광도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대구·경북·부산·울산 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30명과 지역 대학생 10명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오리엔테이션 및 청년 교류의 밤 행사, 미션투어, 청년 교류 세션 등으로 구성되며 참가자들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상호 이해를 넓히고 대구를 재발견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26일 첫날에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외국인 유학생 3명과 지역 대학생 1명이 한 조를 이뤄 미션을 선정하고 조별 단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저녁에는 참가자 간 친목을 도모하는 ‘청년 교류의 밤’ 행사가 열린다.
27일은 △사진 1장으로 대구관광 표현하기 △대구 1일 관광코스 만들기 △외국인 입장에서 본 대구 관광 개선사항 찾기 등 다양한 주제로 조별 미션투어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팀워크를 발휘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새로운 관점에서 대구의 관광자원을 탐색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조별로 미션 결과물을 발표하고 대구관광에 대한 생각과 개선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우수 팀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1등 팀에는 60만원, 2등 팀에는 40만원, 3등 2개 팀에는 각각 2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8월 13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 및 프로그램 문의는 대구관광협회 운영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이재성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 대학생과 외국인 유학생 모두에게 뜻깊은 교류의 장이 돼, 대구를 더 넓은 시각에서 이해하고 경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참가자들의 소중한 의견은 향후 대구 관광정책 수립과 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202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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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관광 신뢰 회복을 위한 현장 캠페인 실시’
울릉군청사전경(사진=울릉군)
[아시아월드뉴스] 최근 울릉도를 방문한 유튜버가 촬영한 ‘비계삼겹살’과‘고장난 에어컨’ 영상이 논란이 되며 울릉도 관광에 대한 여론이 악화된 가운데, 울릉군이 관광 신뢰 회복을 위해 발 빠른 대응에 나섰다.
울릉군은 8월 5일 오후 5시 40분, 저동항에서 관광 수용 태세 개선 캠페인을 열고 지역의 관광 이미지 회복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번 캠페인에는 울릉군수와 군청 관계자, 군의회 의원,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울릉군은 지역 주민과 관광업체가 함께 올바른 관광문화를 조성하고 신뢰받는 관광지를 만들어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임을 약속했다.
특히“신뢰를 다시 쌓는 일은 한순간이 아닌 꾸준한 실천에서 비롯된다”는 인식 아래, 관광 서비스 전반에 대한 자정 노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조됐다. 울릉군은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관광 종사자 교육 외에도, 민원 대응 체계 강화, 현장 점검 확대, 불법 영업행위에 대한 단속 등 실질적인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울릉도의 진심을 믿고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관광객들에게 친절하고 신뢰받는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노력하겠다. 앞으로 더욱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관광 환경을 제공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202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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