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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한국전쟁전후 민간인희생자 합동위령제 거행
합천군, 한국전쟁전후 민간인희생자 합동위령제 거행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은 한국전쟁전후 민간인희생자 합천유족회 주최로 지난 1일 오전 10시, 합천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제75주기 제17차 한국전쟁전후 합천민간인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거행했다.이번 위령제는 한국전쟁 당시 좌·우 이념 대립 속에서 군인, 경찰, 적대세력 등에 의해 영문도 모른 채 끌려가 무고하게 희생당한 민간인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행사는 추도사를 시작으로 불교식 추모 의식이 쌍백면 금정암 주지를 주도하에 진행됐으며, 이어서 전통 제례, 헌화 및 분향을 통해 희생자의 넋을 위로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경건하게 진행됐다.김윤철 합천군수는 대신 전한 추도사를 통해 “희생자들에 대한 완전한 진상규명과 명예를 회복해 유가족들의 상처를 치유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위령제를 주관한 한국전쟁전후 민간인희생자 합천유족회는 해마다 한국전쟁 전후로 무고하게 희생당한 민간인들을 추모하기 위해 올해로 17번째 합동위령제를 지내고 있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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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용주면, 산불감시원 직무교육실시 및 산불예방활동 돌입
합천군 용주면, 산불감시원 직무교육실시 및 산불예방활동 돌입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 용주면은 1일 용주면사무소에서 산불감시원 9명을 대상으로 산불감시원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산불감시원의 초소배치, 담당구역내 순찰 및 산불조심 깃발 설치로 본격적인 산불예방 활동에 돌입했다.이번 직무교육은 산불예방 및 산불 최소화를 위해 산불 발생 취약지 및 산림 인접지 소각행위, 화기 및 인화물질 소지자 입산 금지 등 산림보호법 위반 과태료 무관용 조치와 근무지 무단 이탈금지 등 산불감시원 복무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하원수 용주면장은 산불감시원들을 격려하면서 “영농 이후에는 농업부산물 소각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므로 담당구역별 빈틈없는 감시활동으로 한 건의 산불도 발생되지 않도록 역량을 집중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용주면은 앞으로도 주민 대상 산불예방 홍보, 마을 방송 및 문자 안내 등을 강화해‘산불 없는 안전한 용주면’실현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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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창원 청년 정책학교 & 해커톤’ 성료
[251103_2777_2025 창원 청년 정책학교 & 해커톤’성료(청년정책담당관) (1)-ecedaecf-15fe-4d21-9074-98b4278b31e5.jpg][아시아월드뉴스] 창원청년비전센터는 1일 그랜드시티호텔 창원에서 열린 ‘2025 창원 청년정책학교 & 해커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창원 청년 네트워크가 기획했으며 지역 청년 약 30명이 9개 팀으로 참여해 청년의 눈으로 본 현실적 정책 아이디어를 제시했다.‘정책을 배우고 함께 제안하다’를 주제로 ▲문화·교육 ▲주거·복지 ▲일자리 ▲참여·소통 등 4개 분야에서 청년 스스로 문제를 분석하고 정책 대안을 제안하는 실천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행사 1부인 청년 정책학교에서는 각 분야 전문가의 강연과 사례 공유가 이루어져 청년들이 정책 기획의 기본 개념과 절차를 익혔다.이어진 해커톤에서는 팀별로 정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발표와 심사를 거쳐 네트워크 부문과 일반 청년 부문에서 각각 대상 1팀, 우수상 1팀을 선정·시상했다.또한 해커톤 과정 중에는 심사위원들이 멘토로 참여해 팀별로 순회하며 아이디어 구체화와 정책 설계 방향에 대해 조언을 제공, 참가자들의 정책 완성도를 높였다.특히 창원 청년 네트워크는 스스로 지역 현안을 탐색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지역 거버넌스의 주체로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김지영 청년정책담당관은 “이번 행사는 청년이 정책의 수혜자가 아닌 정책의 기획자이자 실행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 경험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소통의 자리를 확대해 청년 아이디어가 정책에 반영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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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SMATOF 2025’에서 기업·공공기관 유치 총력
창원특례시 ‘SMATOF 2025’에서 기업·공공기관 유치 총력(투자유치단) (창원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 제9회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 2025)에 참가해 기업공공기관 유치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SMATOF 2025’는 첨단 제조 인공지능(AI) 기술의 국내 대표 스마트팩토리 전문 전시회로 105개 기업의 318개 부스 규모로 열렸으며 국내외 스마트팩토리 선도기업들이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산업로봇,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이번 홍보관에서는 창원의 우수한 투자환경과 주력산업을 소개하고 맞춤형 행정지원 및 기업투자 보조금 제도 등을 집중 홍보했다.관내외 참가기업과 잠재투자기업 10개사를 대상으로 1:1 맞춤형 투자 상담을 실시해, 실질적인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유치 활동을 강화했다.또한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정책에 맞춰, 창원이 공공기관 이전 인프라와 정주 여건이 충분히 갖춰진 이전 최적지임을 적극 알리고 2차 이전 시 지역산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공공기관 유치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주력했다.박진열 경제일자리국장은 “이번 홍보관 운영으로 창원의 우수한 정주여건과 기업 친화적 지원제도, 그리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공공기관 유치의 당위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창원시의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과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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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최고경영자상’ 후보자 접수
진주시 제20대 최고경영자 선정 공개 모집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발전에 기여한 모범 기업인을 선정하기 위해 지난 10월 29일부터 ‘2025년 진주시 최고경영자상’후보자를 접수한다고 밝혔다.지난 200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0회째를 맞은 ‘진주시 최고경영자상’은 진주시에서 3년 이상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경영자로서 수출과 생산, 매출 부문에서 탁월한 성장률을 보이고 신기술 개발과 자동화, 정보화 등 기업구조 개선에도 모범이 되는 한편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기업인에게 수여한다.신청기한은 오는 17일까지이며 ‘기업활동지원위원회’의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2명 이내로 수상자를 선정하고 오는 12월 연말 표창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최고경영자상 수상 기업에는 중소기업육성기금의 우대자금 지원과 함께 각종 진주시 기업지원 사업의 우선 수혜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지난해에는 이형수 ㈜무림파워텍 대표와 안병헌 에스앤에스밸브(주) 대표가 최고 경영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희망자는 신청(추천)서 주요공적요약서 이력서 회사소개서와 최근 3년간 재무제표 원본 등 관련 자료를 준비해 진주시청 기업통상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진주시 동진로 155)으로 제출하면 된다.자세한 내용은 ‘진주시청 누리집(알림마당’고시공고)’을 참고하거나 ‘기업통상과 기업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진주시 관계자는 “진주시 최고경영자상은 기술혁신과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기업의 성장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참 경영인을 발굴해 그 영예를 드높이고자 수여하는 상인 만큼, 시민 여러분과 기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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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려한 합천쌀 영호진미’ 밥맛 사로잡다
합천군 보도자료(‘水려한 합천쌀 영호진미’ 밥맛 사로잡다)-영호진미
[아시아월드뉴스] 국민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이 2017년 61.9kg에서 2024년 55.8kg으로 감소하는 등 식습관 변화와 사회 구조 변화로 쌀 소비가 줄고 있다.합천군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프리미엄 쌀 ‘영호진미’명품화와 가루쌀 전문단지 조성을 통해 쌀 산업의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합천군은 벼 재배면적 5,830ha로 경남에서 두 번째로 넓다.군은 프리미엄 쌀 소비 확대 추세에 맞춰 2017년부터 영호진미를 생산에 들어갔다.영호진미는 밥맛이 좋은 쌀로 2009년 농촌진흥청이 육종한 최고 품질 벼 중 하나다.밥맛, 외관, 도정특정, 내재해성 등 4가지 엄격한 기준에 따라 선정한 벼 품종이다.군은 ‘합천 쌀 명품화 사업’을 통해 전량 계약재배하며 영호진미 생산부터 유통까지 철저하게 관리 중이다.생산 과정에서는 질소비료 사용을 엄격히 제한하고 적기 이양과 수확, 재배포장 검사도 꼼꼼히 한다.수매 때는 산물벼 형태로 출하해 일정한 선별·건조율을 유지하고 있다.수분과 단백질 함량, 혼입률 검사 등도 엄격하게 하고 출하 직전 도정을 원칙으로 삼는다.이러한 관리 덕에 수려한 합천 영호진미는 농협중앙회 양곡부에서 실시한 ‘팔도 농협 쌀 대표브랜드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군은 품질 좋은 쌀을 합천 관광객에게 선보이고자 영호진미를 사용하는 지역 내 146개 외식 업소에 20㎏ 포당 8,000원씩 지원하고 있다.영호진미 사용률이 80% 이상인 43곳에는 현판을 부착, 수려한 합천 영호진미의 밥맛을 널리 알리고 있다.이와 함께 군은 지난해부터 가루 쌀 전문 생산단지를 조성해 쌀 가공식품 생산·개발과 농가 소득 증가에도 힘쓰고 있다.1인 가구 증가와 글루텐 프리 식단 확산으로 쌀가루 제품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합천군은 2024년부터 가루쌀 전문생산단지를 육성하고 있다.2024년 1개소 36ha(36농가)에서 시작해, 2025년에는 3개소 93ha(100농가)로 확대됐다.전년도 생산된 가루쌀 192t은 전량 정부에 납품됐으며, 일반벼보다 높은 등급으로 매입돼 농가소득 향상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가루쌀은 ‘바로미2’품종으로 양파·마늘 수확 후 재배가 가능해 이모작이 용이하다.합천군은 생산단지에 재배기술 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해 품질 향상과 안정적 공급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김윤철 합천군수는 “최고품질 쌀인 영호진미와 가루쌀 전문단지 육성을 통해 쌀 소비를 촉진하고 농가소득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쌀 생산과 가공산업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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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어린이 실종·유괴 예방 캠페인 참여
원주시 어린이 실종·유괴 예방 캠페인 참여
[아시아월드뉴스] 원주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어린이 대상 실종·유괴 시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11월 3일 오전 8시 봉대초등학교 정문에서 열린 어린이 실종·유괴 예방 캠페인에 참여했다.이번 캠페인에는 원주시를 비롯해 원주교육지원청, 원주경찰서 학부모회 협의회, 학교 운영위원장 협의회, 원주 녹색어머니 연합회 등에서 20여명이 함께했다.참여자들은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유괴 예방 안전 수칙을 안내하며 지역사회의 경각심을 높였다.어린이 유괴 예방 안전 수칙은 낯선 사람이 주는 음식·물건 받지 않기 외출 시 반드시 보호자에게 목적지 알리기 등하교 시 사람 많은 큰길로 다니기 위험 상황에서 큰소리로 도움 요청하기 등이다.한편 관내 10개 학교가 참여하는 이번 캠페인은 11월 3일부터 25일까지 등굣길 학교 교문 주변에서 ‘낯선 손길 STOP! 안전한 귀가 GO!’, ‘아이를 지키는 첫걸음! 우리 모두의 관심이다’등의 슬로건 아래 진행된다.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지역사회 전체가 ‘우리 아이는 우리가 지킨다’는 공동의 약속을 다시 확인하는 자리”며, “앞으로 관계기관과 협력해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사회적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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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라오스 계절근로자 60여명 초청…‘국화꽃 힐링’문화 체험
고성군 라오스 계절근로자 60여 명 초청...‘국화꽃 힐링’문화 체험 (경남고성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10월 31일 농촌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입국한 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60여명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물했다.군은 이날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작은 공룡 국화전시회’관람을 지원하며 한국의 가을 정취와 문화를 나눴다.근로자들은 한국의 대표적인 가을꽃인 국화로 장식된 전시를 즐기며 한국에서의 아름다운 추억 한 페이지를 남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대부분 근로자가 한국의 국화전시회를 처음 접하는 경우라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외국인 근로자 중 한 명인 찐탈라씨는 “국화가 이렇게 아름다운 꽃인 줄 몰랐다. 한국의 전통 문화와 아름다움을 이렇게 직접 느낄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더 많은 문화 체험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김화진 농촌정책과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한국에서의 생활에 더 잘 적응하고 우리 사회와 상호작용하는 데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더 많은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고성군은 농촌 일손을 돕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한국 생활에 만족하고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까지 않을 방침이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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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면 외원마을 경로당 준공식 개최
하이면 외원마을 경로당 준공식 개최 (경남고성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 하이면(면장 정종국) 외원마을(이장 박창식) 어르신들의 숙원사업인 외원경로당 준공식이 11월 1일 하이면 외원마을에서 개최됐다.이날 준공식에는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 허동원 경남도의회 의원, 정영환 군의원을 비롯해 마을주민, 노인회, 하이면기관단체장 등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에 대한 경과보고 환영사, 축사, 테이프 커팅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번에 준공된 외원경로당은 주민들의 건의를 통해 고성군이 사업비 4억 4천만원을 투입해 연면적 100.92㎡, 지상 1층 건물로 준공했으며, 남·여방, 거실, 주방, 화장실을 갖춘 경로당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자율적인 친목 도모를 비롯한 취미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장소로 이용될 예정이다.외원마을 경로당 박봉천 회장은 “오래되고 낡은 경로당으로 인해 어르신들이 모이기가 어려웠으나, 이제 쾌적하고 넓은 경로당이 생겨 노인들의 쉼터가 될 뿐만 아니라 마을주민 모두가 함께 보낼 수 있는 공간이 생긴 것 같다”며, “마을주민들이 화합하는 공간으로 잘 사용하겠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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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보건소, ‘별빛운동교실’ 2025년 운영 마무리. 아주천 산책로는 11월 13일 까지 진행
(거제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보건소는 시민들의 규칙적인 신체활동 실천을 돕기 위해 3월부터 운영해 온 ‘2025년 별빛운동교실’이 10월을 끝으로 독봉산 웰빙공원과 옥포중앙공원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별빛운동교실’은 바쁜 일상으로 낮 시간대에 운동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저녁 시간에 운영된 야외 신체활동 프로그램이다.운동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음악에 맞춰 스트레칭, 줌바댄스, 건강체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또한 보건소는 무더운 여름철에도 사곡해수욕장에서 ‘별빛해변운동교실’을 운영해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운동할 수 있는 색다른 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도 했다.가을철에는 시민들의 신체활동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9월부터 ‘별빛운동교실’을 재운영했으며 현재는 아주천 산책로에서 매주 화·목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되고 있다.아주천 산책로 프로그램은 올해 새로 추가해 실시하고 있는 별빛운동교실로 오는 11월 13일까지 운영되며 거제시민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단, 공휴일이나 우천 시에는 운영하지 않는다.강미정 건강증진과장은 “올해 별빛운동교실이 시민들의 꾸준한 참여 속에 성황리에 운영된 만큼, 앞으로도 시민들이 즐겁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별빛운동교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거제시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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