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서 힐링 버스킹 펼쳐져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서 힐링 버스킹 펼쳐져 (사진제공=원주시)
[아시아월드뉴스] 지난 11일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 광장에서 열린 ‘2025 힐링 버스킹’ 1회차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힐링 버스킹은 관광명소인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를 널리 알리고 은행나무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지역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햇살 가득한 하늘 아래 프레소앙상블의 선율과 함께 시작된 1회차 힐링 버스킹은 뮤럽(뮤지컬 듀엣), 여섯줄사랑(기타 듀오)의 공연을 통해 은행나무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물했다.2025 힐링 버스킹은 앞으로 3회(10월 18일- 25일 11월 8일) 공연을 남겨두고 있으며 문막읍 반계리 은행나무 광장에서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진행된다.한편 반계리 은행나무 광장은 지난달 29일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홍순필 원주시 관광과장은 “반계리 은행나무 광장에서 가족 및 지인들과 함께 버스킹 공연을 즐기며 음악과 웃음이 있는 가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14
-
원주시, 한국전쟁 영웅 고 심일 소령 추모제 거행
원주시청사전경 (사진제공=원주시)
[아시아월드뉴스] 원주시는 오는 15일 오전 11시, 현충탑 광장에서 제74주기 고()심일 소령 추모제를 거행한다.이번 추모제는 6- 25전쟁 발발 직후 한강 방어선 확보에 결정적 기여를 한 심일 소령의 숭고한 희생과 국가와 민족을 위한 헌신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영웅들을 시민과 함께 기억하는 ‘원주형 보훈’의 가치 아래, 2024년부터 민- 관- 군이 함께 봉행하고 있다.특히 심일 소령의 유족이 희사한 현충탑 광장에서 추모제가 거행되고 고인이 생전에 염원했던 ‘나라 사랑의 정신’을 다시 새긴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깊다.추모제는 헌화- 분향, 추모사, 조총 발사 등 공식 행사와 식전 추모 공연으로 진행되며 유가족과 참전유공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원강수 원주시장은 “심일 소령의 결연한 용기와 희생은 대한민국의 역사를 지탱한 정신적 기둥”이라며 “앞으로도 원주형 보훈을 통해 숭고한 헌신의 역사를 시민과 함께 기억하고 계승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14
-
원주시, 인스타그램 초성퀴즈 이벤트 실시
원주시, 인스타그램 초성퀴즈 이벤트 실시 (사진제공=원주시)
[아시아월드뉴스] 원주시는 10월 13일부터 26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초성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시는 앞서 두 차례의 SNS 활성화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올해 마지막인 세 번째 행사로 인스타그램 초성퀴즈를 준비했다.이번 초성퀴즈 제시어는 ‘ㄷㅊㅈ’ 이며 문제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원주 중앙동 전통시장 일원에서 열리는 축제의 이름이다.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원주시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뒤, 퀴즈 정답과 팔로우 인증 사진을 이벤트 참여 페이지(네이버 폼)에 입력- 제출하면 된다.기존 구독자를 포함해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치킨세트(3명)와 커피(97명) 쿠폰이 지급된다.이벤트 당첨자는 10월 31일 발표되며 경품은 11월 4일 발송될 예정이다.자세한 내용은 원주시 공식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홈페이지, 전광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원주시 공식 인스타그램은 현재 31,779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유익한 시정 소식과 함께 주요 행사, 축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숏츠, 카드뉴스 형식으로 제공하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채널로 운영되고 있다.함은희 시정홍보실장은 “원주시 SNS는 시정 소식을 시민들에게 빠르고 생생하게 전달하는 중요한 소통 창구”며, “앞으로 더욱 유익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4
-
무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 명절 선물 꾸러미 전달
무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 명절 선물 꾸러미 전달 (사진제공=원주시)
[아시아월드뉴스] 원주시 무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종태)는 지난달 29일 소외계층의 풍요로운 명절 나기를 위해 200만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식료품 꾸러미는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및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전달됐다.김종태 위원장은 “지역사회 내 고독감 및 소외감을 겪는 소외계층에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이웃들 모두 행복한 추석을 보내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14
-
제4회 치악산 고구마 축제 개최
원주시청사전경 (사진제공=원주시)
[아시아월드뉴스] 원주농협(조합장 원경묵)이 주관하는 제4회 치악산 고구마 축제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간현관광지 제3주차장 일대에서 개최된다.이번 축제에서는 조합원으로 구성된 향토예술단의 식전 공연, 가마솥 퍼포먼스, 색소폰 및 통기타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펼쳐진다.또한 고구마 품종 전시, 출하인 사진(성명) 전시, 품평회 출품작 시상- 전시 등을 통해 행사의 내실을 다지고 축제 분위기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이 밖에도 지역 농특산물 특판 행사, 군고구마, 찐 고구마, 고구마스틱 무료 시식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특히 행사장에서는 시중가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고구마를 판매할 계획이다.축제 관계자는 “간현관광지를 찾은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치악산 고구마 축제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14
-
학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봉주르원주봉사단 초청 강연 실시
학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봉주르원주봉사단 초청 강연 실시 (사진제공=원주시)
[아시아월드뉴스] 원주시 학성동과 학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대표 김기환)는 지난 13일 마을 돌봄 활동가 및 지역 단체 회원을 대상으로 ‘고독사 징후, 특수청소 현장에서 답을 찾다’를 주제로 마을 돌봄 리더의 역량 강화를 위한 강연을 실시했다.이번 강연은 1인 가구의 증가와 사회적 고립 심화로 고독사 위험이 사회적 문제로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현실에서 26회에 걸친 고독사 위험 가구의 쓰레기집, 고독사 청소 등 특수 청소 봉사를 하는 도내 유일한 단체인 봉주르원주봉사단 김동희 대표의 활동 사례를 바탕으로 진행됐다.김동희 대표는 실제 현장에서 마주한 외로운 죽음의 현실, 방치된 주거환경의 문제, 그리고 이웃 간의 무관심이 가져온 사회적 단절의 심각성을 생생히 전했다.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우리가 반성하고 변화해야 할 점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원삼희 학성동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해야 하는 관심과 연결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 민- 관의 실질적인 노력과 관심을 더욱 확대해 이웃들에게 따뜻하게 다가갈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14
-
원주시, K드론배송 시연회 개최
원주시, K드론배송 시연회 개최·첨단드론 공공행정분야 확대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원주시)
[아시아월드뉴스] 원주시는 10월 13일 신림면 황둔리 캠핑장(피노키오숲)에서 ‘K-드론배송 시연회’를 개최했다.이번 시연회는 국토교통부 2025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드론배송의 운용과정과 행정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였다.다만, 우천 등의 영향으로 시연은 영상으로 대체됐다.특히 행사 중에는 원주시, 산림항공본부, 제36보병사단, (재)원주미래산업진흥원 등 4개 기관이 ‘첨단드론 공공행정분야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드론을 활용한 공공행정 혁신과 시민안전 확보의 중요성에 공감했으며 드론 기술을 활용한 행정서비스 발굴 및 확대, 재난- 안보- 산림- 치안 등 공공분야 실증 및 연구개발 협력, 드론 행정서비스 추진에 따른 문제점 분석 및 제도- 기술 개선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원강수 원주시장은 “드론은 행정의 속도와 범위를 확장시킬 수 있는 혁신적 기술”이라며 “이번 사업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첨단 드론 공공행정 서비스를 발굴하고 적용 분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원주시는 국토부 2025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돼 (재)원주미래산업진흥원, 관내 드론기업 캣츠(KATS)와 공동으로 황둔리 캠핑장 일대에서 K-드론배송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5-10-13
-
춘천은 365일 레저스포츠로 가득히!
춘천시청사전경 (사진제공=춘천시)
[아시아월드뉴스] (재)춘천레저- 태권도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연중상시 레저사업 운영을 선포 후 3년간 약 4만5천여명의 실참가객을 달성하고 있다.조직위는 시민중심의 레저교육을 기초해 대회 참가자와 관람객으로의 성장하는 레저시민 만들기에 목표를 두고 운영한 결과표로 볼 수 있다.이에 더불어 탁월한 춘천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레저스포츠관광 사업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조직위 레저사업은 ‘나의 레저는 춘천에서 시작된다’라는 교육사업의 슬로건을 ‘나의 레저는 춘천에서 완성된다’는 대회로 슬로건으로 연결해 레저스포츠를 시작하고 추억할 수 있는 루틴화된 레저스포츠 도시로 인지도를 높이고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올해 4월부터 9월까지 총 11개 종목의 교육사업인 아카데미와 6개 종목의 레저대회가 운영- 개최됐다.자전거, 카누, 붕어섬 트레킹을 결합한 레저관광 에코투어는 5월부터 10월 31일까지 전국구 유료상품으로 첫선을 내보였다.오는 10월부터 내년 1월까지 조직위의 레저사업은 계속 이어진다.특히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자전거 마라톤인 그란폰도에 전국 라이더 2,200명이 매년 10월 셋째주 일요일에 춘천을 찾아올 예정이며 이와 더불어 시민레저이벤트 5종이 주말 양일간 개최된다.시민레저이벤트는 △요가 △카누 △키즈 레저 챌린지 △느린레저 3종 챌린지 △피지컬춘100(시민체력왕 선발전)으로 구성되어 1,200명의 시민참가가 이어질 예정이다.2010년부터 이어져온 춘천국제레저대회는 특정 종목 선수들만의 리그로 시민들에게는 접근 장벽이 높은 축제로 개최됐다.이에 조직위는 시민과 전국 레저인의 체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대회 개최 시즌에 춘천의 다양한 공간에서 시민들을 위한 이벤트 개최에 기획력을 높이게 됐다.2026년도는 시민레저이벤트를 성장시켜 전국구 레저스포츠관광 상품으로 전이될 수 있도록 지- 산- 학을 연계한 강사 교육을 추진하고 정주여건 매력도를 높이는 매개체로써의 역할을 확장하고자 한다.육동한 조직위원장은 “의암호와 춘천의 산세를 활용한 춘천만의 특별한 레저관광이 사계절 운영될 수 있도록 컨텐츠 개발에 집중할 것”이라며 “레저시장의 트렌드를 관찰하고 관련 유관기관 및 업체와의 협력을 통한 관광화를 단계적으로 밀도감 있게 완성할 것”이라고 밝혔다.가을의 전설 춘천의 천혜의 환경에서 대회 2종, 이벤트 5종 개최 전국구 레저스포츠관광 사업 개발 및 확장에 총력
2025-10-13
-
막닭축제를 춘천 공지천에서 ‘맞닥’뜨리다… 16일 개막
춘천시청사전경 (사진제공=춘천시)
[아시아월드뉴스] 춘천 대표 미식 축제 ‘2025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 가 오는 16~19일 공지천 산책로 일원(온의동 586번지 일대)에서 열린다.올해 축제는 단순한 먹거리 중심 행사를 넘어 도시 전체가 미식과 문화로 어우러지는 ‘도시형 종합 미식축제’로 패러다임을 전환했다.기존의 단일장소 구성에서 벗어나 주 행사장을 공지천 하천변으로 정하고 명동- 온의동- 후평동- 신북읍 등 도심 전역으로 확대해 축제 분위기를 잇는다.이번 축제 이름은 ‘All tastes, 2025 춘천막국수- 닭갈비축제’로 메인 로고 슬로건은 “막닭을 ‘맞닥’ 뜨렸을 때, 온몸으로 전해지는 맛의 전율!이다.특히 올해는 춘천 대표 유명 닭갈비, 막국수 맛집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끈다.닭갈비는 통나무집, 토담, 우성, 1.5, 산속의, 큰지붕, 장호, 명동명물, 비와별(애막골), 낙원동숯불 등 10개 업체가, 막국수는 유포리, 샘밭, 시골, 퇴계, 별당 등 5개 업체가 참여하는 가운데 행사장에서 닭갈비(200g) 가격은 9,900원, 막국수는 7,000원으로 통일해 운영된다.또 공지천 일원의 메인 행사장은 차량 진입을 제한하고 차 없는 축제 거리로 정해 도심 속 걷기 좋은 거리에서 안전하고 쾌적하게 맛과 문화를 걷고 먹으면서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주차장은 출렁다리 임시 주차장과 모다아울렛 지하주차장에 마련됐다.셔틀버스는 30분 간격으로 계속 행사장을 오고 가며 시내버스 16번과 16-1번을 타고 행사장에 도착할 수 있다.개막식은 16일 오후 7시에 열리는 가운데 개막식에서는 춘천시의 ‘K-푸드 비전선포식’ 이 진행돼 춘천의 막국수와 닭갈비의 세계화를 알릴 예정이다.16일에는 ‘맛있는녀석들’ 촬영이, 17일에는 인기 먹방 유튜버 쯔양을 초청해 이벤트와 함께 막국수닭갈비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17일 저녁에는 가수 허각의 공연과 18일 저녁에는 위대한 태권쇼, 덕호씨밴드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축제 콘텐츠도 대폭 달라졌다.시는 공지천 행사장을 LOCAL EAT, JUST DO EAT, SHAKE EAT, PLAY EAT 등 네 구역으로 나눠 기존의 야시장 중심, 트로트 위주 무대공연에서 벗어나 지역상권- 로컬 브랜드- 관광이 함께 살아나는 새로운 축제 모델로 공간을 재편했다.LOCAL EAT에서는 농부의시장과 플리마켓이 열려 로컬의 맛과 감성을 한자리에서 만난다.감자연대기와 화동2571도 입점해 춘천 대표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맛본다.JUST DO EAT 구역에선 춘천의 대표 메뉴인 닭갈비와 막국수를 비롯해 로컬푸드와 전통주를 즐길 수 있다.세계 여러 나라 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국제관’과 로봇이 요리를 선보이는 ‘푸드테크존’도 눈길을 끈다.무대공연이 펼쳐지는 SHAKE EAT은 축제의 중심을 이루며 PLAY EAT 구역은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놀이 체험과 팝업스토어로 꾸며졌다.이 밖에도 오뚜기와 손잡고 오뚜기 닭갈비덮밥, 철판닭갈비볶음밥을 선보이며 호수정원관, 빙상 100년 사진전 등 춘천의 문화와 역사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전시가 마련돼 미식과 예술이 공존하는 축제의 품격을 높였다.공지천 일대뿐만 아니라 명동, 신북, 온의, 후평 등 시내 주요 거점에서도 공연과 체험행사가 펼쳐져 도시 전역이 하나의 축제무대로 변신한다.시는 막국수와 닭갈비를 중심으로 한 지역 음식이 브랜드로 자리 잡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걷고 머물며 지역 상권에 활기가 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 로컬푸드 산업과 청년 셰프, 농부시장 등 지역 생산자들이 함께 어우러지며 춘천 미식산업의 새로운 경쟁력을 키워가겠단 목표다.시 관계자는 “막국수와 닭갈비로 상징되는 춘천의 맛을 세계에 알리고 시민과 상인이 함께 웃는 축제를 만들겠다”며 “도심 곳곳이 살아 숨 쉬는 춘천다운 미식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축제 개요] 기간/장소: 10.16.(목) ~ 10.19.(일) / 공지천 수변.개막식: 10.16 (금).19시 ~.소요예산: 7억원.참여 업체: 막국수 5개(유포리, 샘밭, 시골, 퇴계, 별당), 닭갈비 10개(통나무집, 토담, 우성, 1.5, 산속의, 큰지붕, 장호, 명동명물, 비와별(애막골), 낙원동숯불).행사장 내 특별 가격: 막국수 7,000원, 닭갈비 9,900원(1인분 200g).[축제 키워드] “ALL TASTES”2025 막국수닭갈비축제.막국수, 닭갈비를 기반으로 춘천의 모든 미식의 향연.춘천만의 고유 브랜드이며 K-푸드의 중심으로서 춘천이 미식 도시로 나아가는데 마중물이 될 것이다.[K- 푸드 비전 선포] “K- 푸드 메카도시 춘천, 세계를 품다”.대한민국 대표음식 브랜드 막국수, 닭갈비 보유도시.커피도시, 독특한 먹거리 축제 다수 개최 (막,닭축제, 감자페스타, 술페스타, 커피페스타, 숲속빵시장).과학과 접목된 푸드테크 선도도시.이탈리아 미식도시와 자매결연.[지역경제 활성화] 4개 닭갈비 거리 공연 지원.가격할인 프로모션 시행 (113개 식당 참여/ 할인원 7만장 배포).할인지원: 닭갈비 3천원(천원 자부담)/막국수 1.5천원 할인(5백원 자부담).[로컬 축제] 농부의 시장(23팀), 프리마켓(25팀), 춘천양조장, 감자연대기 등 지역주민 주도.지역 예술인 공연, 태권도 뮤지컬 등 진행.한림대 관광학부 학생(27명) 축제 서포터즈 활동.농업생명과학고 학생들의 요리 시연.[탄소중립 지향 축제] 걷거나 자전거, 시내버스 이용 권장.자원순환 실천: 닭갈비, 막국수 부스 100% 다회용기 사용.[주차 대책] 셔틀버스 운행 (30분 간격).16번 버스 순회 (15분 간격).모다아울렛 3시간 주차권 확보.인근 주차장 활용.춘천시민 자가용 이용 최소화 및 대중교통이용 홍보 주력.도시 전역이 함께하는 ‘도시형 종합 미식축제’로 패러다임 전환 춘천 대표 맛집 총출동, 걷고 머무는 차 없는 축제 거리 조성 4개 테마존·다채로운 공연·미식과 예술의 융합 무대 구성
2025-10-13
-
고성군,「고성 스며들다!」사업성과보고회 및 평가회 개최
강원도 고성군청전경 (사진제공=고성군)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지난 10월 11일 송정마을회관에서‘자원봉사가 만드는 마법 같은 변화, 고성 스며들다!’사업의 성과보고회 및 평가회, 대화모임을 개최했다.이번 평가회는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 간 추진된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자 간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전입세대와 자원봉사자 등 30여명이 함께했다.‘고성 스며들다!’사업은 행정안전부‘2025 지역활력 스케일업 프로젝트’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된 프로그램으로 미사용 유휴공간을 전입세대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하고 지역 정착 지원을 위한 다양한 소통-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7개월간 총 19회, 974명이 참여한 이번 사업에서는 전입세대와 원주민이 함께 프리마켓, 대화모임, 집수리 교실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공동체 유대감을 형성하며 ‘사람이 모이고 마음이 스며드는 공간’을 만들어갔다.특히 두 차례 운영된 기부형 ‘고성 프리마켓’을 통해 모금된 수익금 100만원은 집수리 교실에서 배운 기술을 활용해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도배 교체 봉사활동으로 환원하기로 결정했으며, 배움이 다시 나눔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의 봉사 문화를 실천할 계획이다.전입세대 참가자는 “처음에는 사람들과 어색하고 낯설었지만, 이제는 지역 축제장에서 서로 인사를 나누는 사이가 됐다”며, “주민분들의 따뜻한 환대와 배려 덕분에 고성에 정착하기가 한결 편해졌다”고 활동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정영랑 주민생활과장은 “짧지만 깊이 있는 7개월 동안 전입세대와 주민이 함께 웃고 나누며 고성에 대한 애정을 키워나갔다”며,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의 정착과 소통을 돕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2025-10-1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