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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사고 예방하자”…춘천시, 21일 통합훈련 전개
춘천시청사전경(사진=춘천시)
[아시아월드뉴스] 춘천시가 실전을 방불케 하는 훈련을 통해 수상 사고를 대비한다.
춘천시에 따르면 21일 오후 2시 의암호 일대에서 유·도선 및 수상레저 사고 통합훈련이 개최된다.
이번 훈련을 통해 춘천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긴급 행동 요령을 숙지해 안전 문화를 확산할 방침이다.
이날 훈련에는 춘천시를 비롯해 춘천경찰서 춘천소방서 한국수력원자력㈜ 의암수력발전소, 한국구조연합회, 특전사동지회, 새마을교통봉사대, 수상웨이크보드협회, 윈드서핑연합회, 의암호 내 유·도선 사업장, 수상레저사업장이 참여한다.
훈련은 의암호 내 삼천동에서 중도로 향하던 도선과 모터보트가 충돌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될 예정이다.
또 레저를 하는 카누 1대가 전복되는 것도 연출해 훈련을 진행한다.
김영규 춘천시 재난안전담당관은 “수상 사고가 애초에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을 철저히 할 것”이라며 “만약 수상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빠른 초동 조치를 통해 인명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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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군부대 식중독 컨설팅 보고회 개최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군부대 식중독 예방 관리체계 강화 및 도와 군부대 간 소통 및 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 15일 강원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 소회의실에서 군부대 식중독 컨설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도 보건식품안전과장, 보건환경연구원 식약품연구부장, 2군단 및 7군단 관계자 등 총 15명이 참석해 군부대의 식중독 예방을 위한 소통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도는 올해 4월부터 7월까지 군부대 병영식당 34개소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열악한 환경에서도 부대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군 관계자들의 부단한 노력이 있었다.
이번 컨설팅을 통해 식중독 예방 효과를 더욱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고회에서는 컨설팅 결과와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진단 결과 발표와 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은주 도 보건식품안전과장은 “이번 보고회는 올해에 군부대 위생 컨설팅 결과를 관계 기관이 모여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앞으로도 도내 식중독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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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폐기물 사업장 지도점검 실시
양양군청사전경(사진=양양군)
[아시아월드뉴스] 양양군이 10월 31일까지 관내 폐기물 처리 사업장과 폐기물 배출사업장에 대한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민원발생과 환경오염의 사전예방 차원에서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폐기물의 적정처리를 유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된다.
점검대상은 170개소로 폐기물처리업 63개소와, 폐기물배출사업장 107개소이다.
군은 분야별로 점검반을 편성해 △사업자 준수사항과 시설관리기준 준수 △관리자 교육이수 △기록물 작성·비치 △종류별·처리방법별 배출 △가연성폐기물 및 불연성폐기물 분리 △허가받은 적정 보관량 및 보관기간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한다.
또한, 변경된 지침이나 기준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해 환경오염행위 및 위법행위를 저지르는 일이 없도록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군은 점검결과를 토대로 직접적 오염행위를 수반하지 않는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시정조치하고 폐기물 불법처리로 부당이득을 노리는 등 고의적인 위반사항이나 환경오염 방지조치가 부실한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는 행정처분, 과태료 부과 등 엄정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현장 지도점검을 통해 폐기물 처리자가 자발적으로 관련 법규를 준수하고 폐기물을 적법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점검·지도로 폐기물 불법행위를 근절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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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면민 한마음 축제, 읍민 한마당 큰잔치 개최
양양군청사전경(사진=양양군)
[아시아월드뉴스] 10월 풍요로운 가을 하늘을 배경으로 양양군 전역에서는 지역별 한마당 잔치가 풍성하게 펼쳐진다.
10월 16일 손양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된 손양면민 한마음 축제를 시작으로 현남면, 현북면, 서면, 강현면에서 차례로 한마음 축제가 열리며 양양읍의 경우 양양읍민 한마당 큰잔치가 10월 25일 양양군 문화복지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양양군의 6개 읍·면 중에서 5개 면이 개최하는 면민 한마음 축제는 대부분 각 마을 이장과 부녀회장이 주축이 되어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참석자들에게 점심과 경품을 제공하는 등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기는 잔치를 벌이게 된다.
각 면의 주민과 관내 직장 근무자, 출향 인사들도 참석한 가운데, 체육대회와 문화공연, 민속놀이, 농악공연 등을 운영해 영농기간 중 피로했던 주민들의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면민의 결속과 화합을 다지게 된다.
이와 함께, 올 한해 지역 발전에 노력한 유공자들에게 감사패와 공로패를 수여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10월 25일 양양군 문화복지회관에서 열리는 양양읍민 한마당 큰잔치는 양양읍 승격 45주년을 기념하고 읍민들의 결속을 도모하기 위한 화합의 장으로서 치러질 예정이다.
기념식과 함께 문화행사를 통해 초청가수 및 문화예술단체 축하공연 등으로 행사장을 더욱 흥겹게 장식할 예정이다.
군은 각 읍·면별로 치러지는 행사가 주민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서로 화합하며 지역 발전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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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60세 이상 취약계층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연중 시행
홍천군청사전경(사진=홍천군)
[아시아월드뉴스] 홍천군은 만 60세 이상 취약계층에 대상포진 예방접종 사업을 연중 시행한다.
대상자는 홍천군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60세 이상 군민이다.
무료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국가유공자이며 보건소나 보건지소에서 접종하면 된다.
그 외는 보건소와 보건지소에서 쿠폰을 발급받아 관내 위탁 의료기관 18개소에서 본인부담금 34,000원을 내고 접종하면 된다.
보건소와 보건지소를 방문할 때는 신분증과 증빙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천군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
대상포진은 몸이 약해지거나 다른 질환으로 면역기능이 떨어져 있을 때 잠복 상태로 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재활성화돼 발생하는 질병이다.
띠 모양의 피부 발진과 수포가 몸속 신경 중 하나를 따라 퍼지면서 극심한 통증을 유발한다.
감각 이상, 발열, 근육통, 피로감을 동반한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으로 노년층의 건강한 삶과 취약계층 의료비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천군은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23년 처음 이 사업을 시작했다.
지난해 6,430명의 대상자가 대상포진 백신을 무료 접종했으며 지속해서 발병 위험이 높은 60세 이상 미접종 군민들의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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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2024년 20세 이하 운전면허 학원비 지원사업 ‘높은 호응’ 속 사업 종료
홍천군청사전경(사진=홍천군)
[아시아월드뉴스] 홍천군이 청년 정책의 하나로 시행 중인 2024년 20세 이하 운전면허 학원비 지원사업이 많은 호응을 얻으며 예산소진으로 마감됐다.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올해 시행 2년 차를 맞은 20세 이하 운전면허 학원비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했다.
홍천군은 2023년 사업을 처음 시행해 2024년 현재까지 관내 청년 473명에게 1억 7,043만원 상당의 지원금을 지급했다.
현대 사회에 필수요건이 된 운전면허증은 취득 과정에서 수강료 등이 만만치 않아 특히 청년과 사회 초년생들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다.
이에 홍천군은 지역 청년들이 운전 면허를 취득하는 데 높은 비용 부담이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홍천군에 주소를 두고 운전면허 취득일 기준 나이가 18~20세인 청년에게 지역 내 운전전문학원에 등록해 면허를 취득한 후 지원금을 신청하면 학원비의 50%를 지원한다.
특히 올해에는 청년들의 높은 관심 속에 10월 10일 예산이 소진될 정도로 호응이 높다.
신영재 군수는 “20세 이하 운전 면허 학원비 50% 지원’을 비롯한 15개 자체 사업도 적극 실행하는 등 맞춤형 청년 지원 정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며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는 다양한 지원방안을 지속해서 발굴, 청년 정책에 대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천군은 지난 2022년 4월 홍천군 청년 기본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지난해 청년지원팀 신설, 홍천군 청년정책위원회 구성, 5개년 홍천군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등 체계적인 청년정책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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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민이 싹틔운 희망내린 나눔운동, 곳곳에서 나눔 이어가
인제군청사전경(사진=인제군)
[아시아월드뉴스] 인제군은‘희망내린 인제 나눔운동’ 으로 지난해까지 모인 9천 3백만원을 지역사회 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희망내린 인제 나눔운동’ 이란 자발적 기부로 모인 모금액을 복지 자원으로 활용해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생계보호와 자립을 돕는 사업으로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016년 인제군, 인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올해는 심의를 통해 △주거환경 개선 △사각지대 도시락 배달 △저소득층 긴급지원 △치매어르신 학습지 지원 등 5개 사업을 확정해 지난 1월부터 대상자 171명을 선정해 지원을 추진해왔다.
특히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구당 5백만원 한도에서 집수리를 지원하는 ‘취약계층 맞춤형 주거개선 사업’은 군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대상자에게 필요한 지붕 개량, 주방·욕실 보수 등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내년도 나눔의 씨앗이 될 올해 모금 사업을 추진, 2024년 9월 기준 모금액은 6천 2백만원으로 집계됐다.
군은 지속적으로 기부 활성화를 위해 감사 서한문을 발송하고 고액 또는 장기기부자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희망내린 인제 나눔운동에 동참을 희망할 경우,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인제군청 주민복지과에 방문해 기부를 신청하면 된다.
기부는 연중 수시로 가능하며 정기후원은 자동이체를 통해 하나의 계좌에 월 최대 5천원까지 가능하고 일시 후원은 기부를 희망하는 때에 원하는 만큼의 기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인제군 전반에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각계각층의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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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한국전력 인제지사, 고독사 예방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인제군청사전경(사진=인제군)
[아시아월드뉴스] 인제군과 한국전력공사 인제지사는 10월 16일 인제군청에서 ‘고독사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계기로 인제군과 한국전력공사 인제지사는 전력사용량 데이터 및 인공지능 분석시스템을 활용해 1인 가구 등 돌봄이 필요한 가구를 대상으로 ‘1인가구 안부살핌 AI 서비스’를 제공해 고독사 예방 및 고위험군을 발굴해 공백없는 사회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해당 서비스는 대상자 가정 내 별도의 기기 설치 없이 수집된 대상자의 전력사용 데이터와 통화 수발신 내역 등 통신 데이터를 융합 분석해 대상자의 생활패턴을 파악한다.
이후 이상 상황이 감지되면 복지 담당 공무원에게 알림 메시지는 발송하는 서비스다.
군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 민간복지자원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위기가구 조기발견과 사각지대 해소 등 고독사 문제 예방과 개선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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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제61회 전국도서관 대회·전시회 개최
정성군청사전경(사진=정선군)
[아시아월드뉴스] 정선군은 16일부터 18일까지 하이원리조트 일원에서 제61회 전국도서관 대회·전시회를 개최한다.
1962년부터 시작된 전국도서관대회는 전국의 도서관과 관계기관, 단체 및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의 행사로 지식정보의 저장소이자 평생교육, 돌봄, 사회통합, 독서 문화 예술 플랫폼 역할까지 수행하고 있는 도서관의 변화를 도모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도서관의 사회적 가치를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도서관, 혁신의 시작 : 활자부터 AI까지’라는 주제로 급변하는 시대에 도서관이 혁신의 마중물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세미나, 워크숍, 포럼 등 50여 개의 도서관 현장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국내외 도서관과 관련된 정책 및 신기술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는 도서관문화전시회도 열렸다.
16일 개막식에는 곽승진 한국도서관협회 회장, 용호성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최승준 정선군수, 전영기 정선군의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선아리랑의 글로벌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가고 있는 ‘뮤지컬 아리아라리’의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환영사, 축사, 도서관 운영 우수도서관 시상, 감사패 증정 등이 진행됐다.
18일에는 전국도서관대회 참가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정선군이 주관하는 지역 도서관탐방 및 관광 행사가 추진되며 특히 정선군의 지식 복합 문화 소통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 정선군립도서관을 비롯한 사북공공도서관, 만항재, 정암사, 고한 마을호텔18번가, 정선군립도서관, 가리왕산케이블카 등 지역의 명소를 방문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국민고향정선에서 도서관의 역할과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활자에서부터 AI까지 빠르게 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대처하는 제61회 전국도서관대회가 개최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정선군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아리랑의 시원인 정선아리랑을 비롯해 국보 제332호 정암사 수마노탑, 정선5일장, 청정 자연을 간직한 명소 등 다양한 인문학적 요소를 가지고 있는 도시로서 지역공동체를 위한 문화서비스를 확대하는 것은 물론 정선군립도서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도서관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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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친환경 잡곡 생산유통센터 본격 운영 준비 박차
평창군청사전경(사진=평창군)
[아시아월드뉴스] 평창군은 지난달 친환경 농업 확대 육성 및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친환경 잡곡 생산유통센터를 완공하고 본격적인 운영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평창군은 2021년 한강유역환경청 친환경 청정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미탄면 창리 일원에 한강수계기금과 군비 약 57억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6,079㎡, 건축면적 1,707㎡ 규모의 친환경 잡곡 생산유통센터 건립 공사에 돌입해 지난달 공사를 마무리했다.
친환경 잡곡 생산유통센터는 앞으로 지역 농업인의 콩을 저렴한 가격에 높은 품질로 정선 처리해 저장하고 유통할 예정이다.
평창 친환경 잡곡 생산유통센터는 시간당 약 2톤가량의 콩 선별이 가능한 정선종합처리시설과 저온 창고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센터는 콩이 본격적으로 수확되는 11월 시범운행 기간을 거친 후 개소식과 함께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평창 친환경 잡곡 생산유통센터의 건립을 계기로 평창군 잡곡의 생산과 유통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잡곡 생산 확대로 비료 및 농약 사용이 줄어 한강 상류의 수질 보전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평창군 농특산물의 생산·유통 활성화와 친환경 기반 농업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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