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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새로운 미래 먹거리인 인공 지능 산업 집중·육성
강원특별자치도, 새로운 미래 먹거리인 인공 지능 산업 집중·육성
[아시아월드뉴스] 정부가 인공 지능가 보편화될 것을 대비해 올해 5월 ‘인공 지능 시대의 신산업화 정책’을 수립, 위원회를 출범하고 6대 분야 중 첫 번째 과제인 ‘인공 지능 자율제조 전략 1.0’을 발표함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가 새로운 미래 먹거리 선점을 위해 인공 지능 산업 집중 육성에 나선다.
인공 지능 자율제조는 로봇과 장비를 결합해 생산의 고도화와 자율화를 구현하는 미래 제조환경을 의미하며 인구 구조 변화와 탄소중립 등 제조업의 다양한 과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2028년까지 200개 기업에 대해 기업당 최대 100억원을 지원하며 제조업의 지능화 수준을 현재의 기초 단계에서 고도화 단계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도는 시멘트 제조업 분야에서 지자체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35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도와 삼척시가 ㈜삼표시멘트,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강원기술실용화본부,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와 공동으로 기획했으며 시멘트 밀 자율제조 인공 지능 모델 개발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및 생산공정의 효율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강원기술실용화본부는 인공 지능 모델을 개발하고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는 시멘트 품질 기준 분석과 디지털 트윈을 통한 공정 시뮬레이션을 수행하며 ㈜삼표시멘트는 개발된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실제로 현장에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도는 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모빌리티 등 첨단산업 분야에 인공 지능 자율제조 공정을 도입해 생산 효율성 극대화하고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최대 10개 기업 선정을 목표로 공모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는 18개 시군 및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강원본부와 함께 도내 인공 지능 자율제조가 가능한 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모빌리티 등 첨단 산업분야 대상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미래산업의 공통점은 모두 인공지능과 관련이 있다”며 “정부의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춰 우리 도에서도 인공 지능을 역점산업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에서는 인공 지능 자율제조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오는 11월 1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강원기술 실용화본부에서 ‘인공 지능 자율제조와 함께하는 강원 미래산업 전략’을 주제로 첨단과학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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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판운섶다리 문화축제 개최
영월군청사전경(사진=영월군)
[아시아월드뉴스] 주천면 대표 마을 축제인 판운섶다리 문화축제가 10월 26일 주천면 판운2리 판운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판운리 마을에서는 전통 방식으로 재현하는 섶다리의 아름다운 전통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매년 10월 말쯤 마을 앞 평창강에 섶다리를 설치한다.
제5회를 맞이한 판운 섶다리 문화축제는 섶다리 상여 건너기, 꽃가마 건너기, 농악 건너기, 농악, 트로트, 장구 병창 등 다양한 볼거리와 문화공연으로 꾸며진다.
김장선 판운섶다리 협동조합 대표는 “판운섶다리 문화축제는 아름다운 평창강 위에서 고유의 역사와 문화를 계승하고 주민과 방문객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이며 섶다리 건설과 체험을 통해 자연과 전통의 가치를 되새기고 판운마을의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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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미세먼지 배출원 불법행위 감시단 운영
홍천군청사전경(사진=홍천군)
[아시아월드뉴스] 홍천군은 대기오염물질, 비산먼지 불법 배출 등 미세먼지 발생원에 대한 대응체계 및 주민 피해 예방을 위해 ‘하반기 미세먼지 불법 배출 민간 감시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홍천군은 지난 9월 9일부터 20일까지 모집을 통해 미세먼지 불법배출 감시단원 총 13명을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감시단은 10월부터 내년 4월까지 운영하며 평시에는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공사장 등 미세먼지 배출원에 대한 감시활동과 불법소각 행위 예방, 대기오염 저감 홍보 활동 등을 수행한다.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에는 주요 미세먼지 배출사업장과 공사장의 운영 시간 조정 여부, 공공기관 차량 2부제 준수 여부 점검, 자동차 배출가스 단속 등을 지원한다.
또한, 홍천군에서는 미세먼지 민간 감시원에게 업무용 복무 앱이 설치된 복무 폰을 지급해 현장 위치, 사진을 공유함으로써 신속하게 민원을 해결할 계획이다.
아울러 미세먼지 배출원에 대한 주기적인 감시, 계도, 홍보 활동을 통해 환경관리 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군관계자는 “미세먼지 불법배출 감시단 활동이 미세먼지 주요 배출원은 물론 감시 사각지대에도 미쳐 쾌적한 대기 환경 조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홍천군은 지난 2023년 10월부터 2024년 4월까지 쾌적한 대기 환경 조성을 위해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비산먼지발생사업장에 점검 및 활동 등을 실시해 미세먼지 저감에 실질적으로 기여했다.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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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 번호판 영치
홍천군청사전경(사진=홍천군)
[아시아월드뉴스] 홍천군이 자동차세와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 차량의 번호판 영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 및 차량 관련 과태료 30만원 이상 체납 기간 60일이 지난 체납 차량으로서 지방세뿐만 아니라 각종 차량 관련 과태료를 분석해 선별 단속을 상시로 실시한다.
홍천군은 체납 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를 통해 자동차세 1회 체납된 경우는 영치 경고를 통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있으며 체납자의 경제적 여건 등을 고려해 일시 납부가 곤란한 체납자들은 체납액 분할 납부를 안내해 납부 독려하고 있다.
또한 체납자의 경제활동을 고려해 체납 차량을 직접적인 생계유지 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영치한 번호판을 일시 반환하고 체납액 분할 납부를 통해 차별화된 징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단속된 차량의 소유자가 번호판을 반환받기 위해서는 해당 체납액을 완납한 후 번호판 영치부서를 방문해야 한다.
번호판 미부착 차량을 운행한 경우는 ‘자동차관리법 제10조 제4항 및 같은 법 제84조 제3항’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홍천군은 “이번 체납 차량 상시 단속으로 상습 고질 체납 차량은 운행할 수 없다는 청렴하고 공정한 납세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영치뿐만 아니라 체납 차량 점유 및 공매 등 적극적인 체납처분 실시로 징수율 제고와 조세 정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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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 지도·점검 실시
양양군청사전경(사진=양양군)
[아시아월드뉴스] 양양군이 금연 환경 조성과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관내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 2,109개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금연구역은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른 공공기관 청사, 학교, 어린이집, 청소년활동시설, 의료기관, 음식점 등과, 양양군 조례에 따른 도시공원, 버스정류소, 해수욕장 등이 있다.
양양군 관내에는 ‘국민건강증진법’ 관리시설 1,699개소와 양양군 조례 지정시설 410개소로 모두 2,109개소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군 보건소 공무원, 금연지도원이 합동으로 11월까지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도·점검 내용은 △금연구역 시설 기준 이행상태 △재떨이 제거 등 금연환경 조성 상태 △금연구역 표지판 또는 스티커 부착 여부 △흡연실 설치 상태 및 안내표지부착 상태 등이며 금연구역에서의 흡연행위 감시 및 계도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특히 유치원·어린이집 및 학교 시설 경계 30미터 이내 금연 환경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법정 금연구역에서 흡연을 할 경우 10만원의 과태료가, 조례에 의한 금연구역은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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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연어 포획이 11월 말까지 금지된다.
양양군청사전경(사진=양양군)
[아시아월드뉴스] 양양군이 내수면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지난 9월 1일부터 은어 불법포획 단속에 나선데 이어 지난 10월 11일부터 11월 30일까지는 산란철 연어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회귀 수량 증대를 위해 연어 포획을 금지하고 있다.
연어는 산란철을 맞아 10월부터 본격적으로 바다에서 자신이 태어난 모천으로 다시 거슬러 오르기 시작한다.
‘내수면 어업법’ 제 21조의 2에 따르면 연어 산란기인 10월 11일부터 11월 30일까지는 연어 포획금지 기간이며 이를 위반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이에 따라, 군은 포획 금지기간을 알리는 현수막을 남대천 등 주요 하천에 게시하고 남대천 일원 불법 연어 포획을 방지하기 위해 한국수산자원공단과 합동으로 지도·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불법 포획행위는 물론, 불법 어구, 전류, 독극물 사용 등 전반적인‘내수면 어업법’ 위반 행위에 대한 단속도 병행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연어는 은어를 포함해 남대천의 대표 향토어종으로 자원증대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연어 산란철인 10월부터 11월까지는 포획이 엄격하게 금지된 만큼,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적극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수산자원공단은 내수면 어족자원 증식과 생태환경 보호를 위해 올해 3월 양양 남대천 일원에 어린 연어 410만 마리를 방류했으며 10~11월 중 어미 연어 1천 여 마리를 방류할 예정이다.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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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한다, 안전한 지역 만들기 앞장
삼척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한다, 안전한 지역 만들기 앞장
[아시아월드뉴스] 삼척시가 유관기관과 함께 오는 10월 23일 삼척시민체육관 일원에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진행한다고 10월 21일 밝혔다.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범정부적 재난대응 역량을 확대·강화하고 선진형 재난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차원에서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으로 나뉘어 동시에 진행해 현장과의 소통이 원활할 수 있도록 점검하는 것이다.
이번 훈련에는 삼척시를 포함해 8개 유관단체와, 7개 민간단체가 참여할 계획으로 훈련투입 인원만 300명에 달해 대규모 재난 발생시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민간단체 지원 방식 등을 현장감 있게 숙달할 수 있어 향후 재난재해 예방에 도움이 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지진발생으로 인한 건물 붕괴 및 화재 발생, 사상자 발생 등이 훈련상황으로 주어질 예정이며 최근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전기차 화재 발생 상황도 주어져 재난대응 역량을 한층더 강화하게될 계기가 될 전망이다.
아울러 삼척시는 올해 전년도 훈련 개선계획을 반영해 올해 더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진행한다는 각오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변화하는 재난상황에 맞추어 상황을 가정해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빈틈없이 구축해 재난에서 안전한 삼척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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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올해 마지막 직원조회 개최, ‘경제 살리기’ 총력대응 의지 다져
삼척시청사전경(사진=삼척시)
[아시아월드뉴스] 삼척시가 2024년이 막바지에 다다른 가운데 10월 21일 오전 삼척시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마지막 직원조회를 열고 각종 시책사업 추진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직원조회에서는 박상수 삼척시장을 비롯해 주요 간부들과 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문화예술진흥과 보육사업에 유공이 있는 공무원들을 포상하고 실종자 구조에 유공이 있는 용화어촌계와 월천교 결함을 발견한 시민 김소정님에 대한 표창장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순서로 발언대에 선 박상수 삼척시장은 “피서철 해수욕장과 주요관광지 그리고 각종 문화·체육행사, 지역축제에서 많은 수고를 해주신 직원분들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로 발언을 시작했다.
이어서 수소 계량 신뢰성 센터 기반구축사업, ESS 화재안전 실증 플랫폼 구축사업, 가곡 온천마을 허브정원·웰니스센터 조성사업, 강원대 도계 오픈캠퍼스 2호관 신축사업, 삼척관광문화재단 출범, 이사부독도기념관 개관, 미로파크 골프장, 미로나라정원 개장 등을 올해 성과로 꼽았다.
또한 공직자들의 적극행정의 의지를 강조하는 것과 동시에 “민선 8기 삼척시정의 키워드는 ‘경제 살리기’다”며 “‘시민과 함께 다시뛰는 삼척’ 비전 실현을 위해 직원 여러분들 모두 민생과 지역경제 회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에 전력을 다하겠다”며 “다가오는 2025년도 사업도 잘 준비해 삼척시의 밝은 미래를 위해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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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자도, ‘25년 식품소재·반가공산업 육성 공모 선정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식품소재 및 반가공산업 육성공모 사업에 원주시의 ‘단정 바이오’ 가 선정되어 6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식품소재 및 반가공산업 육성사업은 국산 농산물의 수요 확대와 수급 조절을 도모하며 식품소재의 고부가가치화를 지원하기 위해 식품소재 및 반가공품의 생산·유통을 위한 시설과 장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단정 바이오’는 지역 농산물 구매 확대와 농가와의 상생 협력을 통해 동반 성장을 실천하고 있는 대표 기업이다.
이 기업은 원주시의 푸드플랜과 연계해 지역에서 생산된 참다래, 감자, 돌배, 으름 등 3,000여 종의 식품소재를 추출하고 농축해 식품기업, 화장품·바이오 기업, 학교급식 등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고용 인원 중 전문 연구원과 청년의 비율이 85%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석성균 농정국장은 “식품소재 및 반가공 분야는 고도화되는 식품 시장에서 선점을 위해 반드시 육성이 필요한 분야”며 “지속적으로 식품산업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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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중국 동계 관광시장 공략 나선다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한국관광공사 상하이지사와 공동으로 오는 10월 22일 중국 항저우에서 ‘2024 방한 동계 스포츠관광 축제 강원 특별전’ 관광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중국 관광객 유치 확대와 포스트 강원 2024 동계관광 활성화를 위한 해외시장 홍보세일즈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올해 8월 말까지 한국을 방문한 중국 관광객 수는 약 318만명에 달하며 이는 전체 방한 외래 관광객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중국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최 이후 동계관광 체험 인구가 4억 명으로 급증하면서 주요 시장으로 부각되고 있다.
이에 따라 도와 한국관광공사는 도내 5개 스키 리조트와 주요 인바운드 여행업계와 함께 중국 1선 도시 및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신1선 도시인 항저우를 방문해 동계 프리미엄 방한상품 판매를 위한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중 양국 여행업계가 참여하는 비즈니스 상담회와 동계관광 홍보설명회를 통해 도내 대표 동계관광 브랜드인 강원 스노우페스타와 연계한 동계, 한류 체험상품, 겨울축제 등 강원관광의 매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또한, 한국관광공사 상하이지사, 글로벌 온라인 여행 플랫폼 트립닷컴과 협력해 강원 동계관광 상품개발 및 온라인 판촉 프로모션을 통해, 개별화 및 소규모화로 변화하는 중국 개별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타깃 마케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도내 7개 스키 리조트에서 개별관광객을 위한 ‘인천공항-스키장’ 연계 셔틀버스 상품을 포함한 특별 할인쿠폰 이벤트를 진행하며 중국 유력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동계관광 콘텐츠 온라인 홍보마케팅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도는 동계시즌을 맞아 올림픽 레거시를 활용한 특화상품 운영을 통해 12월에는 ‘필리핀-양양공항’ 동계 전세기단체 및 대만 기업체 포상관광 단체를 유치하는 등 대형 단체 관광객의 방문이 예정되어 있다.
김정윤 도 관광정책과장은 “올림픽 레거시를 활용한 해외 특화 관광상품을 발굴하고 유관기관 및 여행업계와의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지속적인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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