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태 도지사, 구윤철 기재부 장관 면담
2025-08-13 12:57:05
-
- 양양군, ‘2025년 딸기 스마트팜 기초과정’ 교육생 모집
- 양양군,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위해 ‘지역주민 욕구조사’ 실시
- 인제군, 주민세 개인분·사업소분 16,789건, 3억 8천만원 부과
- 인제군, 취약계층 유·청소년 대상 여름방학 단기 스포츠 체험 강좌 마무리
- 영월군 x 서울시 넥스트 로컬, 청년 비즈니스 협력 프로그램 서울편 성료
- 영월군, 을지연습 앞두고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 정선군, 2025년 사회조사 실시 ‘군민 삶의 질 향상 기초자료로 활용’
- 정선군, 2025년 8월 정기분 주민세 부과
- 평창군, 찾아가는 감성 청렴 교육 실시…공직자 윤리의식 강화
MORE NEWS
-
삼척시, 물놀이 보다 안전이 먼저,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특별대책기간 운영
삼척시청사전경(사진=삼척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삼척시가 여름철 물놀이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오는 8월 17일까지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한다.
삼척시는 우선 물놀이 안전관리 전담팀을 구성해 휴일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지역별 전담 관리지역을 지정해 현장점검에 나선다는 방침을 세우고 각종 물놀이 안전시설을 수시로 점검하기로 했다.
또한 많은 인파가 몰리는 하천, 계곡 등 물놀이 관리·위험구역 15개소에 33명의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을 선발해 배치를 완료했으며 월천유원지, 내평계곡, 덕풍계곡, 하마읍 마을관리 휴양지 등에서 예찰, 감시, 대피유도, 상황보고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외에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물을 제작·배포했으며 소방서 경찰서 해양경찰서 등 유관 기관과의 협조 체계도 구축했다.
특히 여름철 수상안전 특별대책기간동안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물놀이 관리·위험구역 예찰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관내 7개 읍·면 물놀이 관리·위험구역을 중심으로 예찰활동을 집중 실시하며 특히 안전요원이 없는 안전관리 취약 시간대에 발생할 수 있는 물놀이 안전사고에 각별히 대비하고자 한다.
시 관계자는 “안전관리요원의 지시에 적극 따라 주시고 지정된 장소 이외의 구역에서는 물놀이를 삼가 주시기 바란다”며 “피서객과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17
-
삼척시, 청년나이 18~49세로 확대, 수혜대상 3천여명 늘어
삼척시청사전경(사진=삼척시청)
[아시아월드뉴스] 2025년 7월부터 삼척시의 청년 연령이 18세~49세로 상향된다.
이는 지난 5월 도내 타 시군 청년 연령 상향 추세 반영 및 지속적인 청년 인구감소 대응을 위해‘삼척시 청년지원 기본조례’일부개정을 검토해 청년 연령을 기존 18~45세에서 18세~49세로 상향 조정한 결과이며 2025. 7. 11자로 공포 시행됐다.
이로써 삼척시 청년인구는 기존 16,169명에서 19,309명으로 3,140명이 늘어나게 된다.
삼척시는 현재 추진 중인 지원사업은 사업비 한도 안에서 대상자를 확대하고 2026년부터는 예산 편성과 사업 계획에 확대된 나이를 반영해 보다 많은 청년들이 다양한 지원사업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정책의 수혜대상 범위 확대를 통해 청년의 권익증진 및 지역사회 참여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우리시 청년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7-17
-
강원특별자치도, 국내 최초 AI로 곤충 대량 생산… 곤충산업거점단지 착공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7월 16일 오전 11시, 춘천시 동산면 조양길 160 일원에서 국내 최초 AI 기반 곤충산업 거점단지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거점단지는 2023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으며 올해까지 총 200억원을 투입해 스마트팩토리팜, 임대형 스마트팜, 첨단 융복합센터 등을 구축한다.
특히 스마트팩토리팜에는 국내 최초로 AI 기술이 적용되어 첨단 곤충사육플랫폼과 빅데이터 기반 생산유통 이력관리시스템을 통해, 현재 300톤 수준의 국내 곤충 생산량을 1,000톤으로 획기적으로 확장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농가가 가장 어려워하는 곤충 생산 및 관리에 필요한 노동력을 대폭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임대형 스마트팜 33동은 청년과 귀농인들에게 맞춤형 사육환경 플랫폼을 제공하고 첨단 융복합센터에서는 임대농 창업지원 등의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며 곤충산업 육성 생태계를 조성한다.
거점단지가 조성되면 기존 농가 중심의 생산·가공·유통구조에서 벗어나 농가 종충생산 → 스마트팩토리팜 곤충산물 대량생산 →기업참여 곤충산물 전처리 →기업 구매로 이어지는 새로운 공급체인망이 구축된다.
이를 통해 공급되는 곤충 단백질, 오일 키토산 등은 식품, 사료 및 2차산업 소재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현재까지 LG, 풀무원, 한미양행, S-life, 프로토텍 등 14개 기업이 참여의향서를 제출했다.
도는 곤충산업이 대체 단백질, 천연비료, 친환경 플라스틱, 연어 스마트양식용 사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푸드테크 산업의 핵심 산업 중 하나로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진태 지사는 “이번 거점단지는 전국에서 첫 번째로 세워지는 AI기반 곤충산업 거점단지”며 “곤충은 식용뿐 아니라 반도체 웨이퍼, K연어의 사료로도 활용되어 푸드테크 먹거리 산업의 중요한 핵심”이라 강조했다.
이어 “여기 계신 기업인들과 함께 연구하고 활용함으로써 비로소 하나의 산업이 될 수 있다”며 기업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2025-07-16
-
2025년도 ‘강원특별자치도·맨토스 장학금’ 수여식 개최
[92-20250716140237.png][아시아월드뉴스] 강원인재원과 맨토스그룹은 7월 16일 춘천 강원인재원에서 ‘2025년도 강원특별자치도·맨토스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장학금은 경영 전공 지역인재 대학생 10명이 각 100만원씩 총 1천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장학생 선발은 도내 대학 및 강원학사의 추천을 통해 이뤄졌으며 학업성취도와 발전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장학생 대표로 소감을 밝힌 박희성 학생은 “장학금 수혜를 계기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도·맨토스 장학금은 2023년부터 강원특별자치도와 맨토스그룹이 매년 각 500만원씩 기금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30명의 강원지역 청년 인재들이 이 장학금을 통해 학업과 진로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었다.
2025-07-16
-
케이-바이오 시작의 신호탄, ‘강원바이오 특화단지’ 육성전략 수립 본격 착수
케이-바이오 시작의 신호탄, ‘강원바이오 특화단지’ 육성전략 수립 본격 착수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테크노파크는 7월 15일 ‘강원 바이오 특화단지 통합지원체계 운영 및 육성 전략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강원 바이오 특화단지의 체계적 육성과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갔다.
이번 보고회에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홍천군을 비롯해 특화단지 분과위원회 및 사무국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연구용역 추진 경과와 향후 일정, 실효성 있는 육성 전략 수립을 위한 방향성 등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눴다.
강원자치도는 지난 2024년 6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춘천·홍천 일원 10개 단지를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의약품 특화단지’로 지정받은 이후, 2025년 1월, 강원자치도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강원바이오 특화단지 추진단’을 출범하고 총괄기반조성, 연구개발, 기업혁신·인력양성 등 3개 분과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기획·집행 체계를 구축했다.
이후, 분과위원회와 자문단 운영을 통해 특화단지 육성에 대한 심화 논의를 지속해 오고 있다.
이번 연구는 △국내외 바이오의약품 산업 동향 분석 △밸류체인 기반 실태조사 △통합지원체계 운영 전략 수립 △통합지원체계 운영 전담조직 및 거버넌스 구성 등 총 4개 과업으로 구성되며 특화단지 추진단과 용역 수행기관이 협업해 강원 바이오 특화단지 육성을 위한 실효성 있는 통합지원체계 구축 방안과 분야별 세부전략을 마련하고 나아가 중장기 중점 추진사업까지 발굴할 계획이다.
유지영 강원특별자치도 바이오헬스과장은 “이번 연구는 강원 바이오 특화단지 중점 육성 분야인 에이아이 기반 신약 후보물질 개발과 중소형 위탁개발생산의 전략적 육성을 위한 통합지원체계를 마련해 바이오의약품 산업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나아가 국가 바이오 클러스터의 완결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7-16
-
강원특별자치도, ‘강원 행복일터 조성 사업’본격 시동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중소기업 근로자의 직장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고용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신규 정책인 ‘강원 행복일터 조성 사업’을 2025년 하반기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도내 2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도내 18개 시군에서 시군별 공고를 통해 순차적으로 추진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소재지 관할 시군청 일자리 부서의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현장실사 및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복지·사무·작업환경 등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 개·보수비를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하며 총 사업비의 80% 한도 내에서 지원된다.
올해는 도내 30여 개 기업이 선정될 예정이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의 근무환경을 체계적으로 개선하고 근로자 만족도와 채용 경쟁력을 높여 지역 고용 안정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단순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도록 시군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참여 기업의 의견을 반영해 사업을 지속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김만호 강원특별자치도 경제국장은 “이번 사업은 제7회 강원특별자치도 일자리대상 수상기업을 포함한 30여 개 중소기업이 실질적인 근로환경 개선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며 “지역 인재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매력적인 강원특별자치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07-16
-
기부하고 강릉 가자 ‘고향사랑기부제 Cool 여름 이벤트’ 실시
강릉시청사전경(사진=강릉시)
[아시아월드뉴스] 강릉시가 16일부터 ‘고향사랑기부제 Cool 여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강릉시에 지정기부 또는 일반기부로 10만원 이상 기부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선착순 200명에게 △아르떼뮤지엄 강릉 입장권 △하슬라아트월드 입장권 △스카이베이호텔 경포 식사권을 제공한다.
아울러 16개 답례품 공급업체가 참여하는 방문 할인 이벤트도 함께 운영된다.
기부자가 강릉을 방문해 ‘기부확인증’을 제시하면 동화가든 밀키트, 정남미명과 구황작물빵 10종 세트, 강릉명일한과 선물세트 등을 기존 판매가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고향사랑e음’누리집 내 지역 이벤트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릉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함은 물론, 강릉 방문을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비 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염현찬 특별자치과장은 “이번 이벤트가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강릉을 직접 찾아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부자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을, 지역에는 활력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07-16
-
원주시–평택시, 자매결연 협약 체결
원주시청사전경(사진=원주시)
[아시아월드뉴스] 원주시는 16일 오전 11시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평택시와 자매결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원강수 원주시장, 조용기 원주시의장, 정장선 평택시장, 강장구 평택시의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민간단체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 도시 간의 상생 협력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원강수 원주시장과 정장선 평택시장이 교류 협력을 협의한 것을 계기로 이뤄졌다.
원주와 평택은 수도권과 인접한 도농복합도시로서 최근 공통 관심사인 반도체 산업 육성, 기업 환경 개선, 정주 여건 향상 등에 대해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반도체 전문 인력 양성 △소부장 기업 연계 교류 △직장운동경기부 합동훈련 실시 △농특산물 유통·홍보 △농촌체험휴양마을 교류 등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와 평택은 도농이 공존하는 도시로 지역경제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유사한 도전을 공유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두 도시가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구축해, 시민이 체감하는 교류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7-16
-
삼척시, 하절기 감염병 매개해충 집중 방역소독 실시
삼척시, 하절기 감염병 매개해충 집중 방역소독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삼척시보건소는 지속적인 폭염과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모기, 진드기 등 위생 해충으로부터 매개되는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여름철 집중 방역을 실시 중이다.
4월부터 주 2회 실시하던 소독을 7월부터는 주 3회로 하천, 수풀 부근 모기유충 서식지를 확인해 유충구제를 수시로 실시하며 산책로 공원, 하천 수풀 등 다중이용시설의 위생해충 방역 요청 시 신속히 방역소독을 실시해 시민의 불편함을 줄인다는 방침으로 집중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보건기관 방역소독 3개 팀과 민간대행업체 5개 팀이 합동으로 방역소독을 시행하고 7월 22일에는 위생해충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의 날’을 삼척우체국 사거리에서 운영해 위생해충 매개 감염병 예방 관리 안내,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홍보 캠페인 활동을 전개한다.
방역소독은 읍면동 지역별 특성에 따라 하수구, 하천, 공원, 관광지 주변, 생활 쓰레기 적치장, 모기 상설 출몰 지역 등 방역 취약지 451곳과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필요시 소독 약품 지원, 휴대용 분무기 대여를 통해 자발적인 방역 활동을 유도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적극적이고 안전한 방역을 통해 감염병을 사전에 예방하고 해충으로 인한 주민 불편사항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약품 방역만으로는 해충의 완전한 퇴치가 어려운 만큼 각 가정에서도 생활 쓰레기, 잡초 정리, 폐타이어에 고여있는 물 비우기 등 생활 방역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2025-07-16
-
삼척시립합창단 창단 30주년 기념 제45회 정기연주회 ‘베르디 레퀴엠’ 으로 만나는 장엄한 울림
삼척시립합창단 창단 30주년 기념 제45회 정기연주회 ‘베르디 레퀴엠’ 으로 만나는 장엄한 울림
[아시아월드뉴스] 삼척시립합창단 창단 30주년을 기념하는 제45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7월 18 오후 7시 30분,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이탈리아의 대표 작곡가 주세페 베르디의 명곡 ‘레퀴엠’을 통해 삼척시립합창단의 30년 음악 여정을 되돌아보며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베르디 레퀴엠’은 한 문학가를 추모하기 위해 작곡된 곡으로 오페라처럼 극적인 전개와 웅장한 합창이 어우러지는 명곡이다.
곡의 기복이 뚜렷해 한 편의 드라마처럼 몰입해서 감상할 수 있으며 평소 클래식을 자주 접하지 않은 관객에게도 깊은 인상을 줄 수 있는 작품이다.
이번 무대는 삼척시 부시장 김광철 단장의 지휘 아래, 박창석 지휘자가 삼척시립합창단을 이끌며 연주한다.
여기에 소프라노 박현주, 메조소프라노 양송미, 테너 이재욱, 베이스 최종우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참여하고 비싸르 콘서트 오케스트라가 웅장한 사운드를 더해 깊은 감동을 줄 예정이다.
공연은 전석 선착순 무료이며 시민 누구나 별도의 예약 없이 당일 공연장에 방문해 자유롭게 입장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삼척시립한창단의 30주년을 맞아 준비한 이번 무대는 합창과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울림을 느낄 수 있는 기회” 라며 “편하게 오셔서 좋은 음악으로 여름밤을 채워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7-1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