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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회 단종문화제 칡줄다리기 안전기원제 봉행
영월군청사전경(사진=영월군)
[아시아월드뉴스] 영월칡줄다리기보존회는 오는 4월 9일 11시에 영월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제58회 단종문화제 칡줄제작과 칡줄다리기를 위한 안전기원제를 봉행한다.
안전기원제는 초헌관, 아헌관, 종헌관이 참석하며 1698년 숙종대왕 24년부터 300년의 전통을 면면히 이어온 영월 칡줄다리기 제작의 안전을 기원하는 제례의식이다.
영월군 최고의 전통민속행사인 영월칡줄다리기는 일제강점기인 1934년에 영월경찰서 앞에서 동강을 중심으로 동·서편으로 나누어서 줄다리기가 진행됐다는 내용이 동아일보 기사에 수록되어 있다.
1967년 단종문화제가 시행되면서 민속행사로 재현되는 발판이 마련됐고 1970년 제4회 단종문화제부터 대규모의 칡줄다리기로 발전됐으며 1988년 영월에서 개최된 제6회 강원도민속경연대회서 우수상을 받으면서 단종문화제 행사 때 최고의 볼거리로 자리매김했다.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받았으며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칡줄다리기의 원형 보존과 전승 체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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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농가, 서울 시민과 만나다
영월군청사전경(사진=영월군)
[아시아월드뉴스] 영월군은 지역 농산물의 홍보 및 판로 확대를 위해 오는 4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서울 종로구 안국역 인근에서 열리는 ‘서울동행상회 외부장터’에 참가한다.
이번 장터는 서울시와 연계해 기획된 신규 행사로 산에산산채농원 등 농가 5곳이 참여해 표고버섯, 더덕, 장아찌 등 영월에서 생산된 농산물과 가공품을 선보인다.
참여 농가들은 도시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소개할 예정이다.
행사 현장에서는 구매 고객 대상 사은품 증정 이벤트와 함께, 농가별 개성 있는 상품 전시와 판매가 이루어지며 지역 농산물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더불어 도시와 농촌 간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월군농업기술센터 농식품유통사업단 박수연 단장은 “이번 장터 참가를 통해 도심 소비자들에게 영월 농산물의 품질을 알리고 지속적인 직거래 판로를 확대할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와 도시 소비자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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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방문의 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확대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방한 외래 관광객들의 관광 수요 선점 및 유치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봄 시즌을 맞아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양양-필리핀 춘계 전세기’ 유치를 통해 단체 관광객을 공략한다.
필리핀 단체관광객 300여명은 총 3차례에 걸쳐 양양국제공항을 통해 방문할 예정이다.
해당 관광객들은 웰니스·한류·드라마 촬영지 등 강원자치도만의 특색을 담은 체류형 관광상품을 체험하며 도는 향후 32개 해외 전담여행사와 기업체 포상관광단체 유치를 통해 해외 주요 시장별 단체관광객 유치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크루즈 관광객 유치도 본격화된다.
북미권 관광객과 승무원 등 2,800여명이 탑승한 미국 홀랜드아메리카사의 대형 크루즈선 ‘노르담호’ 가 4월 19일 속초항에 입항할 예정이다.
입항 당일에는 전통 사자놀이, 삼고무 공연, 한복 체험, 한글 캘리그라피 체험, 아바이마을 포토존 운영 등 도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환대행사가 진행된다.
도는 올해 크루즈 4항차 입항을 시작으로 2028년까지 총 12항차 유치를 확정했으며 크루즈 선사 대상 마케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해외 관광 트렌드 변화에 맞춘 ‘외국인 개별관광객 전용 관광택시’ 운영 활성화를 통한 개별관광객 유치에도 박차를 가한다.
외국인 관광택시는 도와 강원관광재단, 그리고 3개 시가 공동 협업해 외국인 개별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 상품을 개발 및 제공, 지난해 처음으로 외국인 이용객이 1만명을 돌파한 도내 대표 택시 관광상품이자 관광교통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외국인 관광택시는 ‘전통시장+관광지’로 이루어진 상품 구성을 통해 이용객들의 소비지출을 유도, 소상공인과 관광업계가 상생하는 모범적 모델로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
향후 외국인 관광택시 기사 친절 교육 및 이용객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외국인 관광택시 이용객들의 소비지출 패턴을 면밀히 분석해,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방한 관광객들의 재방문을 유도, 관광과 경제가 선순환 구조를 창출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특색있는 관광상품 제공을 위해 외국인 서포터즈 ‘GT-Leaders’를 위촉, 온라인 홍보마케팅에 적극 활용해 외국인 개별관광객들에게 맞춤형 관광상품 콘텐츠를 홍보할 계획이다.
향후, 도는 외국인 관광택시 운영 확대를 위해 KTX·ITX 기차역 등 시군별 주요 교통 거점을 활용, 외국인 관광택시 플랫폼의 구심점으로 삼아 관광객들의 발길이 닿기 어려운 도내 주요 관광지를 구석구석 다닐 수 있게 하는 도내 대표 관광교통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한편 4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원주·강릉·속초·양양에서 중국 유명 SNS 플랫폼인 ‘샤오홍수’ 활동 인플루언서들의 케이-컬처 예술여행 콘텐츠 취재를 한국관광공사 상하이지사와 공동으로 추진한다.
KOL과 KOC들의 예술성을 활용한 도의 특색을 취재하고 이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들은 뮤지엄산·한지테마파크, 하슬라아트월드, 아바이마을, 낙산사를 방문해 관광자원을 취재 및 홍보할 예정이다.
정광열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는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우리 도가 보유한 관광 인프라를 전략적으로 활용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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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내년부터 공무직 직원 채용 체력 시험 바꾼다
춘천시청사전경(사진=춘천시)
[아시아월드뉴스] 춘천시가 2026년부터 환경미화원 등 공무직 직원을 채용할 때 시행한 자체 체력 시험을 폐지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춘천시는 환경미화원 등을 채용할 때 모래 가마니 들기, 800m 달리기 등 체력 시험을 진행했다.
그렇지만 안정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자체 체력 시험을 폐지하고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제’를 도입한다.
국민체력100은 체력 상태를 과학적 방법으로 측정, 평가할 수 있는 제도다.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운영하는 전국 체력인증센터에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체력 수준을 객관적이고 체계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반복 응시가 가능해 체력 시험 준비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사전에 자신의 체력 수준을 개선할 기회도 제공된다.
춘천체력인증센터는 강원대학교 백령스포츠센터 B001호에 있으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인증 비용은 무료다.
체력 시험 합격 기준은 직무별로 다르게 적용될 예정이며 향후 채용 공고 시, 인증서 제출 기한과 합격 기준이 명확히 안내될 예정이다.
인증 대상은 체력 시험이 포함된 채용 분야 지원자다.
춘천시 관계자는 “체력 인증제를 도입해 채용 과정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투명한 채용 시스템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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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한마음 치매극복 온라인 걷기행사 운영
양양군, 한마음 치매극복 온라인 걷기행사 운영
[아시아월드뉴스] 양양군치매안심센터는 지역주민과 함께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2025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오는 4월 7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치매 예방에 효과적인 ‘걷기’ 운동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모바일 걷기 플랫폼인 ‘워크온’ 앱 가입을 통해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워크온 앱 가입은 휴대폰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 스토어에 ‘워크온’을 검색해 설치하고 회원가입 후 ‘2025년 양양군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에 참여하기를 눌러 기간 내에 걷기를 실천하면 된다.
행사 기간 하루 평균 7천보씩 총 9만보를 달성하면 선착순 500명에게 기념품이 제공된다.
기념품 수령을 원하는 사람은 챌린지 성공 후, 반드시 받기 버튼을 눌러 사전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이와 관련 자세한 일정과 신청 기간은 추후 양양군보건소와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실시간 걸음 수 순위를 확인할 수 있는 워크온 시스템을 통해 다른 주민들과 경쟁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치매예방 정보 등 유용한 건강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양양군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걷기 챌린지는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지역사회에 알리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데 기여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치매 예방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치매극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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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어업인 수당 신청 접수
양양군청사전경(사진=양양군)
[아시아월드뉴스] 양양군이 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어가의 지속적인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4월 7일부터 5월 2일까지 어업인 수당 지원신청을 받는다.
어업인 수당은 어업인들의 소득안정을 통해 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공익적 기능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 어업인 수당 사업비는 1억 1,270만원이며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 기준 전일까지 2년 이상 도내 주민등록 및 어업경영정보를 등록한 어업인 가구 161호로 가구별 70만원의 선불카드가 지급될 예정이다.
특히 2023년도의 농어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원 이상인 사람 등은 제외되고 부부는 세대를 분리해 경영체를 등록하더라도 1개 경영체만 지원되며 주민등록에 관계 없이 사실상 생계를 같이하는 세대는 1가구로 판단한다.
수당 신청 희망자는 양양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해 신청서와 어업경영체등록확인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오는 5월 2일까지 양양군청 해양수산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후 군은 지원자격 및 요건을 검토해 지원대상자를 확정한 후, 오는 6월 중 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어업인 수당이 농가의 소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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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민원공무원 마음을 돌본다
동해시청사전경(사진=동해시)
[아시아월드뉴스] 동해시는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하는 폭언과 협박, 반복되는 악성 민원에 지친 공무원들을 위해 심리 상담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악성 민원에 따른 공무원 정신건강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며 실질적인 대응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시는 민원 공무원의 정서적 회복을 돕기 위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심리상담 지원은 오는 12월 말까지 관내 전문 심리상담 기관과 협력해 운영된다.
대상은 민원 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을 포함해 심리적 지원이 필요한 전 직원을 포괄하며 개인별 심리검사를 통해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심리 상태에 따른 정밀 진단 후 전문 상담을 연계해 실질적인 치유 효과를 도모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상담 프로그램을 단순한 스트레스 완화 차원을 넘어, 반복되는 민원 스트레스로 정신적·신체적 어려움을 겪는 공무원들에게 실질적인 회복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적 장치로 보고 있다.
정서적 안정 속에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행정의 연속성과 품질을 높이고자 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무엇보다 민원 응대는 시민의 불편과 요구를 가장 먼저 마주하는 행정의 최전선이다.
하지만 이 과정이 폭력과 위협으로 이어질 경우, 이는 특정 공무원의 문제를 넘어 공공행정 전반의 신뢰와 효율성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시는 이번 심리상담 지원이 이러한 악순환을 끊고 더 나은 대민 서비스를 실현하는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용봉 민원과장은 “공무원이 정서적으로 안정된 상태에서 근무해야 시민에게도 최상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민원인들도 공무원을 내 가족이라 생각하고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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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청명·한식 기간 산불예방 총력 대응
동해시, 청명·한식 기간 산불예방 총력 대응
[아시아월드뉴스] 동해시는 최근 장기화되는 건조한 날씨와 청명, 한식 시기를 맞아 산불 발생 위험이 급격히 높아짐에 따라, 전 행정력을 동원해 산불 예방과 대응에 총력을 기울였다.
지난 4월 4일 문영준 동해시장 권한대행은 관련 부서와 함께 산불 취약지역 순찰에 나섰다.
이는 성묘객과 등산객 등 야외활동이 몰리는 시기인 만큼, 이번 현장 활동은 산불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이뤄졌다.
문영준 동해시장 권한대행은 직접 순찰을 돌며 산불 위험 요인을 직접 점검하고 산불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시민들을 직접 만나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이번 순찰은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가구에 대한 점검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화목보일러 지역담당자로 지정되어 있는 산불감시원과 함께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해, 화목보일러를 부주의하게 사용할 경우 산불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안전한 사용 수칙을 상세히 안내했다.
아울러 산불감시원들에게는 예방 활동을 더욱 철저히 수행할 것과 지역 주민과의 긴밀한 소통을 당부했다.
시는 이날 산불 예방 캠페인을 병행해 시민 참여를 독려하는 한편 산불 감시 초소 운영을 강화하고 각 부서별로 현장 순찰 인력을 배치해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문영준 동해시장 권한대행은 “최근 건조한 날씨와 기온 상승으로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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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대상자 모집 공고
홍천군청사전경(사진=홍천군)
[아시아월드뉴스] 홍천군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대상자 3명을 4월 16일까지 신청받는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 협력사업으로 소멸위기지역에서 신규 창업을 지원해 지역기반기업 대응 및 추가 일자리 창출 유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신청자격은 2025년 1월1일 기준 39세 이하인 자로 홍천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으며 공고일 기준 신청자 명의의 사업자 등록이 없는 사람이다.
사업대상자에게는 창업준비금으로 1,500만원 이내 지원 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 청년 창업가는 4월 16일 오후 6시까지 구비서류를 갖춰 홍천군 경제진흥과 청년지원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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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럼피스킨 백신 일제 접종실시
홍천군청사전경(사진=홍천군)
[아시아월드뉴스] 홍천군은 럼피스킨 발생 위험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내 소 사육농가에 대한 백신 일제 접종을 4월 14일까지 시행한다.
소규모 접종 지원 농가의 경우, 접종을 4월 30일까지 시행한다.
접종 대상은 관내 소 사육농가 969호 34,058두이며 50두 이상 전업농은 읍면 사무소에서 백신 수령 후 직접 자가 접종하고 50두 미만 소규모 농가는 공수의를 동원해 접종하고 있다.
홍천군 관계자는 “럼피스킨 차단을 위해 축산농가에서도 철저한 자체 예찰과 방역, 엄격한 농장 출입 관리, 내·외부 소독, 파리·모기 등 흡혈 곤충 방제 및 방역복 착용 등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럼피스킨은 소, 물소에만 감염되는 제1종 가축전염병이다.
감염되면 고열과 단단한 혹 같은 피부 결절 증상이 나타난다.
2025-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