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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탄소중립포인트제 자동차 분야’ 참여자 추가모집
강릉시청사전경(사진=강릉시)
[아시아월드뉴스] 강릉시가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2025년 탄소중립포인트제 자동차 분야’ 참여자 153명을 선착순으로 추가 모집한다.
‘탄소중립포인트제 자동차분야’는 운전자가 기존 주행거리 대비 주행거리를 줄여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경우,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이다.
참여 대상은 강릉시에 등록된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 차량으로 전기, 하이브리드, 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은 제외된다.
참여자는 제도 참여 전 일 평균 주행거리와 제도 참여 기간의 일 평균 주행거리를 비교해,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원을 인센티브로 받을 수 있다.
탄소중립포인트 누리집에 접속해 오는 4월 7일부터 11일까지 2차 모집 기간 내 신청 할 수 있다.
가입 후 전송되는 문자 메시지의 사진 촬영 링크에서 차량 전면 사진과 누적 주행거리가 표시된 계기판을 촬영해 업로드한 후에 참여 승인 안내 메시지를 받으면 최종 승인이 완료된다.
지난해에는 166명의 시민이 주행거리 감축에 성공해 총 1,132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받았다.
자세한 사항은 탄소중립포인트제도 콜센터 또는 강릉시청 에너지과 에너지정책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조성광 에너지과장은 “기후변화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강릉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며 많은 관심과 함께 제도 참여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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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중장년 취약계층 고독사 위험군 발굴 조사 실시
강릉시청사전경(사진=강릉시)
[아시아월드뉴스] 강릉시는 4월 한 달 동안 45세~64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중 1인 가구인 2,172가구를 대상으로 고독사 위험군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실태조사는 사회적으로 고립 위험이 높은 취약계층의 중장년 1인 가구를 발굴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고독사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이다.
최근 강릉시 1인 가구 비율은 전체 가구의 44%에 달하고 취약계층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중에서도 1인 가구 비율이 77%에 이르며 사회적 고립으로 인한 고독사 위험군은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다.
이러한 사회적 변화에 따라, 강릉시는 사회적 고립 정도, 경제적 상황, 건강 상태, 생활환경 등을 중점적으로 파악해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고독사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자 취약계층 중장년 1인 가구를 전수 조사한다.
발굴된 위험군에는 △정기적인 안부확인 △생활환경 및 생활행태 개선사업 △사회적관계형성망 프로그램 △공공복지서비스신청 △민간자원 등으로의 연계 필요 여부를 확인한다.
이번 조사는 21개 읍면동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공무원은 물론 지역의 복지 이통장, 우리동네1촌 등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함께 협력해 전화 또는 방문으로 진행된다.
조태란 복지정책과장은 “우리 시도 1인 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만큼, 고독사는 개인이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공유하고 해결해야 할 공동체 과제로 인식의 전환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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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경북·경남·울산 산불피해 구호활동 및 성금 모금
원주시, 경북·경남·울산 산불피해 구호활동 및 성금 모금
[아시아월드뉴스] 원주시는 최근 경북·경남·울산 등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피해복구를 돕기 위해 지난 3일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시 간부공무원들이 모은 성금과 이재민 지원예산 1,000만원으로 관내 기업인 애플라인드 의류 500여 벌을 구매해 안동지역 이재민들에게 전달했다.
한편 원주시는 경북·경남·울산지역의 큰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 성금을 모금하고 있다.
성금은 강원도 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로 피해 지역의 복구와 피해자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모금 기간은 4월 30일까지이며 모금계좌는 농협 301-0156-1823-31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에서 준비한 구호물품과 성금이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의 일상 복귀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원주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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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제80회 식목일 기념행사’ 개최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3일 고성군 통일전망대 일원에서 ‘제80회 식목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도의회, 고성군 관계자 및 지역 주민 등 160여명이 참여해 식목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식목행사는 지난해 12월, 고성 통일전망대가 ‘산림이용진흥지구’ 제1호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고 관련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장에는 산철쭉 등 8,000본의 수목이 식재됐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도는 매년 식목일에 가장 의미 있는 장소를 선정해 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오색케이블카 착공지에서 올해는 산림이용진흥지구 제1호로 지정된 이곳 통일전망대에서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경상권에 발생한 대형 산불을 계기로 산불 진화와 예방을 위한 임도확충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현재 도내 임도 밀도는 1헥타르당 3.7m에 불과해 대부분의 산에 임도가 없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임도는 방화선 역할과 함께 소방차 진입로로 기능해 산불 진화에 큰 도움이 된다”며 “임도 확충을 획기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청명과 한식을 앞둔 지금은 산불 위험이 높은 시기인 만큼, 산불조심기간 동안 도민 여러분의 철저한 예방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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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예방 선제조치, 보은의 도리 실천한 김지사 칭찬”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아시아월드뉴스] 양숙희 안전건설위 부위원장은은 4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산불 등 재난안전을 소관하는 안전건설위 부위원장으로서 산불에 대처하는 도 집행부와 김진태지사에 대해 공개 칭찬’에 나서 주목을 끌고 있다.
양의원은 “역대 최악의 산불로 기록된 경상지역 산불을 반면교사로 삼아 산불현장 인근 광역시도를 제외한 광역자치단체 중 최초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고 또한 광역시도단체장 중 산불현장에 제일 먼저 달려간 김진태지사의 행보는 칭찬을 받기에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3월25일 오후4시 전국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심각’단계로 격상하면서 산불재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상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기준을 충족하면서 5차례에 걸친 산불대응 중대본 회의와 3월26일 김진태지사의 특별 지시사항으로 27일 오전9시를 기해‘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양의원은 “이번 강원재대본 가동은 두가지 차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며 “첫째, 강원 10개 시군에 건조주의보가 발령된 상태에서 경상지역 산불은 언제라도 강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기에 이에 대한 선제적 예방조치로서의 의미를 가지고 둘째, 22년 23년 대형 강원산불의 아픈 경험이 있는 도에게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를 보내준 경상지역에 보은하기 위해 산불진화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지원한다는 의미를 가진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18개 시군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동시에 가동하고 도 공무원 시군 일일 상황관리관 파견, 시군 읍면 마을 경보시설 이용 산불예방 홍보 실시, 주민 및 취약시설 대피 계획, 문화유산 소산 계획 등 분야별 “사전대비계획”을 수립해 실행하고 있으며 시군 산불 예방 및 대응 현장상황 관리관 파견, 산불취약지역 예찰활동보고 및 산불대비 실태 점검을 하고 있다.
또한 텐트314개, 바닥 매트 712개 등 산불 피해지에 대한 구호물품을 지원하고 3월31일 현재 경상지역 산불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2억을 모금 중이다.
양의원은 “도의회는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가 본연의 임무이긴 하지만 도 집행부가 잘한 일은 칭찬하고 격려하는 것이 마땅하다”며 “김진태지사와 강원재대본 주무 부서인 전길탁 재난안전실장과 김승룡 도소방본부장의 노고에 따뜻한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꼭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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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 공모 선정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법무부가 주관한 지역 수요와 특성을 반영한 체류정책 제도인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2025년 올해 처음 시범사업으로 추진되는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은 광역지자체별로 유학비자와 특정활동 비자 중 1개 비자를 선택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도는 지난 2월 7일 유학비자로 제도를 설계해 법무부에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3월 31일 법무부 광역형 비자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2일 최종 선정됐다.
강원특별자치도 광역형 비자 시범 사업은 지역산업 및 교육기관과 연계해 2025~2026년 2년간 총 770명의 외국인 유학생을 광역비자를 통해 선발할 계획이다.
도는 지역 내 13개 대학과 협력해, 미래산업과 관광산업 등 유관 학과 중심으로 외국인 유학생을 집중 유치하고 우수 인재로 양성해 지역 내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글로벌 인재 유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광역형 유학 비자는 도내 대학들의 건의 사항 등을 반영해 재정 능력 요건·시간제 취업 등 외국인 유학생들의 체류 요건을 크게 완화했다.
기존 유학비자의 경우, 입학을 위해서는 지방 소재 대학 기준 1,600만원 이상의 재정 능력 증명이 요구되었으나, ½로 줄어든 800만원 이상으로 요건이 완화됐으며 입국 이후에는 매년 월 평균 62만원의 잔고를 유지하는 조건 등으로 대체 가능하다.
기본 요건을 충족한 유학생의 경우, 학사 학위과정 기준 시간제 취업 활동 시간을 최대 30시간까지 허용하고 사회통합프로그램 4단계 이상 등의 요건 충족시 인턴 활동을 허용한다.
도는 이번 광역형 유학비자 운영으로 유학생들의 사회 경험 증진과 졸업 후 도내 기업 취업으로 지역 내 정주를 확대해 부족한 지역사회 노동수요 충족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울러 외국인 학생들의 체류·정착을 돕고 지역사회와의 공존을 위한 사회통합 프로그램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이번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 공모 선정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의 외국인 인재 유입 정책이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글로벌 교육·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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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수산인의 날 강원특별자치도 행사 개최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법정기념일인 수산인의 날을 기념해, 4월 3일 오전 10시 고성종합체육관에서 ‘제14회 수산인의 날 강원특별자치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지원하고 고성군과 고성군수산업협동조합 주관으로 “바다에서 희망을, 수산에서 미래를”이라는 슬로건 아래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 도내 해면·내수면 수산인들과 관계 유관 기관 인사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식전행사로 도 한해성수산자원센터에서 생산한 수산종자 23만 마리를 고성 소재 거진항 앞바다에 방류하며 바다생태계의 풍요를 기원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여러분이 늘 고생하시는 3중고 기름값, 인건비, 어획량 감소에 대해서 각각 거기에 맞는 선물 3종 세트를 준비했다”며 “도에서는 유류비 비용 50% 지원, 노후 엔진 교체, 외국인 근로자 숙소 확충, 수산종자 방류 확대 등 실질적인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4월 17일 개장되는 ‘저도 어장’에서 어업지도선을 타고 직접 문어를 잡으며 수산업 현장을 체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수산인과의 현장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저도 어장’에서 다시 뵙겠다”고 덧붙였다.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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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4월 30일까지 상반기 광견병 무료 예방접종 추진
춘천시청사전경(사진=춘천시)
[아시아월드뉴스] 춘천시가 4월 30일까지 상반기 광견병 무료 예방접종을 추진한다.
무료 접종 대상은 춘천 내 3개월령 이상 된 반려견으로 참여 동물병원을 방문해 접종을 받으면 된다.
동물 등록을 하지 않은 반려견은 동물병원에서 동물등록후 광견병 예방접종을 받으면 된다.
한편 광견병은 감염 동물에게 물리거나 할퀸 상처를 통해 사람과 동물이 모두 감염될 수 있는 인수공통전염병이다.
특히 병이 심각하게 진행되면 경련, 마비, 혼수상태에 이르게 되고 호흡근마비로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따라서 반려견이 있는 가정에서는 연 1회 광견병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
춘천시 관계자는 “광견병은 사람과 동물 모두에게 위험한 인수공통감염병으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광견병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소중한 반려견의 건강을 지키고 지역사회 안전에도 도움을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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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교통약자 지원차량에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시범 지원
춘천시청사전경(사진=춘천시)
[아시아월드뉴스] 춘천시가 교통약자 지원 차량에 자동심장충격기 설치를 시범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이동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서 신속한 처치를 하고 교통약자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사업 대상은 교통약자 지원 차량 10대와 공용버스 1대다.
자동심장충격기는 사용법이 간단해 응급처치 전문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중요한 장비로 심장마비 발생 후 초기에 적절히 사용하면 생명을 구하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다.
특히 장애인과 고령자 등 거동이 불편한 교통약자가 주로 이용하는 차량에 설치하면 효과가 더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더해 춘천시는 전 시민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확대하고 자동심장충격기 관리 책임자는 물론 고위험군 가족과 자원봉사자 등이 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응급처치법을 익힐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자동심장충격기 설치와 응급처치교육 지원을 통해 응급상황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 시민들의 응급의료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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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늘푸름한우’ 2025년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한우부문 대상 수상
‘홍천늘푸름한우’ 2025년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한우부문 대상 수상
[아시아월드뉴스] “홍천늘푸름한우”가 브랜드를 부문별로 선정하는 ‘뉴욕 페스티벌 대한민국 국가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한우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13회 연속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홍천의 명품브랜드 “홍천늘푸름한우”는 4월 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5년 뉴욕 페스티벌 대한민국 국가 브랜드’ 한우 부문 대상에 선정되며 전국 최고의 한우로 인정받았다.
“홍천늘푸름한우”는 엄선된 순수혈통의 한우 암소에 고급육 우량 형질의 수소 정액으로 인공 수정한 송아지를 5개월령 이전에 거세한 뒤, 체계적인 사양 관리로 30개월 이상 장기 비육해 육질 1등급 이상의 고급육만을 브랜드로 유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맛과 풍미가 좋은 최고의 프리미엄 한우로 국내외 시장에서 최고로 평가받고 있다.
홍천군 관계자는 “13회 연속 국가 브랜드로 선정됨으로써 최고의 한우 브랜드로 인증받은 만큼, 소비자가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안전하고 건강한 한우를 육성하고 유통 활성화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홍천한우를 제공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천늘푸름한우"는 최고의 명품 한우 브랜드로서 높은 품질과 맛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빛나는 영향력을 행사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25-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