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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 사업’ 추진… 수시 접수
인제군청사전경(사진=인제군)
[아시아월드뉴스] 인제군이 친환경 에너지 활성화를 위해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주택과 건물에 태양광, 지열 설비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에너지 자립 도시 조성과 탄소중립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한다.
모집규모는 에너지원별로 태양광 주택 110개소, 지열 주택 48개소 등이다.
설치비는 에너지원별로 최대 80%까지 지원되며 자부담액은 가정용 주택을 기준으로 태양광 100만원, 지열 420만원이 발생한다.
군은 지난 2014년부터 본 사업을 통해 총 1,762개 세대에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해왔다.
이를 통해 신재생 에너지 설비를 설치한 가구는 월 평균 315kw의 전기를 생산해 약 6만원의 전기요금을 절감하기도 했다.
신청은 오는 12월까지 수시로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 및 전화로 접수 가능하며 예산소진 시 사업이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인제군청 경제산업과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군은 ‘미니태양광 보급 사업’을 추진해 올해 약 40개 가구에 미니태양광 모듈 설치를 최대 890w까지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신재생 에너지 보급 사업이 기후변화 대응과 가계부담 경감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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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 해충 방제약제 지원 추진
양구군청사전경(사진=양구군)
[아시아월드뉴스] 양구군은 5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는 외래 돌발 해충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방제약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돌발 해충으로 분류되는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매미나방 등 외래종은 5월경 부화해 10월까지 농경지와 산림 등에 광범위하게 서식하며 사과, 배, 블루베리 등 주요 과수는 물론 각종 수목류에도 심각한 피해를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양구군은 사업비 3300만원을 투입해 돌발 해충이 발생한 농가를 대상으로 방제약제를 지원한다.
방제약제는 돌발 해충이 발생한 농가가 읍·면사무소에 신고 후 방제약제를 지원받아 살포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며 방제 면적 기준 농가당 최대 20통까지 지원된다.
이와 함께 양구군은 토마토뿔나방에 대해서도 상·하반기 각 1회 방제약제를 지원할 예정이며 과수 탄저병 취약 품종 재배 농가에 대해서는 탄저병 예방 약제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연말까지 병해충 예찰방제단을 운영하며 돌발 해충, 과수 세균병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정기적인 예찰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농작물 피해 진단 및 신속한 방제 대응이 가능하도록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이병구 농업지원과장은 “농산물은 병해충 발생 후 대응보다는 사전 예방과 초동 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고품질의 농산물 생산을 위해 병해충 방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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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태교 건강만족 임산부 요리 교실 운영
양구군청사전경(사진=양구군)
[아시아월드뉴스] 양구군보건소는 산모와 아기가 교감하는 행복한 태교를 통해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해 임산부 건강 교실 ‘오감태교 건강만족 암신부 요리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요리 교실은 5월 13일부터 5월 27일까지 보건소 내 3층 조리실에서 주 1회씩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손으로 하는 섬세한 요리를 통해 아이의 두뇌를 자극하고 정서적 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영양 샐러드 피자 만들기 및 임신 출산 정보 공유하기 △건강한 샌드위치 만들기 및 자녀 돌봄 정보 공유하기 △가정의달 가족과 함께 밀푀유나베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다.
양구군보건소는 요리 교실을 통해 임산부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해 육아 정보 교류 및 심리적 안정에도 도움을 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요리 교실은 보건소에 등록된 임산부 부부 16명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을 희망하는 임산부는 5월 12일까지 보건소 방문보건팀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조인숙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요리 교실은 오감을 자극하는 태교 활동을 통해 산모와 태아가 건강하고 안정적인 마음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임산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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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변하지 않는 사랑, 역사로 되살아나다
조선의 변하지 않는 사랑, 역사로 되살아나다
[아시아월드뉴스] ‘그대에게로 가는 길’을 부제로 조선의 역사와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58회 단종문화제’ 가 오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강원특별자치도 영월 일원에서 다채롭게 열린다.
이번 문화제는 대한민국 대표 역사 교육체험형 축제로 전통과 현대, 지역과 세계를 아우르는 60주년 기념 프로젝트의 서막을 연다.
58회 단종문화제는 단종의 생애와 업적을 기리며 조선시대의 역사적 가치와 감동을 전달하며 세계유산 장릉, 관풍헌, 동강둔치, 영월문화예술회관 등 영월의 대표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축제는 ‘단종국장 야간 재현행사’, ‘부사행렬’, ‘단종제향’ 등 핵심 전통 콘텐츠를 중심으로 정순왕후 선발대회, 궁중음식 경연대회, 별별퍼레이드, 국악 명인전, 단종스테이 등 다양한 연령대와 국적의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현대적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특히 개막일인 4월 25일에는 개막 퍼포먼스와 합창, 가수 진성·홍잠언 등 출연의 개막콘서트, 드론라이트쇼 및 불꽃놀이가 예정되어 있으며 폐막일 27일에는 설운도와 황유찬 등 폐막 콘서트가 관람객을 기다린다.
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 주도의 거버넌스형 행사로 기획됐으며 전통혼례, 깨비노리터, 영월 전통음식체험, 여우내마켓 및 청년마켓 등 다양한 상설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전국단위 관광상품·기념품 공모전을 통해 단종문화제의 콘텐츠를 관광자원화하고 SNS 서포터즈 운영 및 기록사진 전시회 등으로 축제 후에도 지속 가능한 자료 보관 활동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영월군 관계자는 “단종문화제를 개최해 다양한 문화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해 관광 자원을 널리 홍보할 것이다”며 “단종의 역사적 의미를 극대화하고 60주년을 대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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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자원식물연구회, 동강할미꽃 자생지 복원 행사 성료
영월자원식물연구회, 동강할미꽃 자생지 복원 행사 성료
[아시아월드뉴스] 2025년 4월 5일 영월관광센터 일원에서 동강할미꽃 자생지 복원 행사를 개최했다.
영월자원식물연구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수해 피해와 탐방객 증가로 인해 자생지가 많이 훼손되었던 동강할미꽃의 자생지를 보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동강할미꽃은 1997년 최초 발견된 이후, 한국 식물학계의 연구를 거쳐 2000년 공식 명명된 우리나라 고유의 식물이다.
특히 석회암 지대 특유의 생태적 특성을 보여 학술 가치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 복원 행사는 200여 본을 심었으며 2024년부터 누적 800여 본을 심었다.
자생지 복원을 통해 동강할미꽃의 보존과 가치에 대한 일반 대중 인식 제고와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영월자원식물연구회 김석원 회장은 “영월자원식물연구회는 앞으로도 자연의 아름다움과 생명력을 되새기며 많은 사람들에게 동강할미꽃의 가치를 알리고 앞으로도 동강할미꽃의 지속적인 보호와 관리를 통해 후손에게 전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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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5년 전국유림지도자대회 대비 위생 지도·점검 강화
삼척시청사전경(사진=삼척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삼척시는 오는 4월 개최 예정인 2025년 전국유림지도자대회를 앞두고 지역을 방문할 대규모 방문객의 안전한 체류를 위해 위생 지도·점검을 강화한다.
시는 이번 대회로 대규모 관광객 유입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관내 식품접객업소 및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4월 7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6명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 2명 등 총 8명으로 구성된 4개 점검반이 현장에 투입되어 식품접객업소 347개소, 숙박업소 38개소 총 385개 업소를 대상으로 하며 특히 100㎡ 이상 업소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영업자 및 종사자의 건강진단과 개인위생 상태 △식품 위생취급 기준 준수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의 사용·조리·보관·판매 여부 △위생마스크·앞치마·위생모 착용 실태 등이다.
또한, 식중독 예방 수칙 안내와 위생관리 홍보, 친절 응대 교육, 요금표 표시 기준 및 가격 담합 여부 등도 함께 점검한다.
시 관계자는 “전국 규모의 대회를 맞아 방문객들의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지역 업소들도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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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학교급식 조리기구 미생물 검사 실시
삼척시 학교급식 조리기구 미생물 검사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삼척시는 4월 7일부터 10일까지 학생들의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급식 조리기구를 대상으로 미생물 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검사는 식품이 직접 닿는 조리기구의 위생 상태를 점검해 식중독 등 위생 관련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다.
검사는 관내 총 32개 학교와 유치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교육지원청이 식품과 접촉하는 칼, 도마, 식판 등 조리기구에서 검체를 채취하면, 보건소가 이를 받아 미생물을 배양하고 분석해 검사 결과를 회신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검사는 급식기구의 미생물 오염 여부를 확인하는 절차이며 필요시 개선 조치를 통해 학교급식의 위생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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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연내 파크골프장 90홀 조성 추진
원주시, 연내 파크골프장 90홀 조성 추진
[아시아월드뉴스] 지난 7일 원주시파크골프협회가 파크골프장 신설을 촉구하는 4천여명의 서명부를 시에 전달했다.
원주시는 최근 등록동호인 수가 2천3백여명을 돌파하는 등 파크골프 동호인이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65억원을 투입해 원주천 18홀, 부론 18홀, 문막 18홀, 지정 36홀 등 총 90홀의 파크골프장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문희 협회장은 “늘어나는 파크골프 동호인을 위한 신규 구장 조성에 감사드린다. 조속한 완성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고령층의 건전한 여가생활을 보장하고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연내 조성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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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경제위기 극복 긴급처방 예산’ 1조 8501억 편성
원주시청사전경(사진=원주시)
[아시아월드뉴스] 원주시는 당초예산 대비 1,824억원 증가한 1조 8,501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오는 9일 시의회에 제출한다.
국세 세입 감소로 인한 재원 부족이 지속되면서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마무리를 위해 신규 발행한 지방채 248억원 등이 포함된 규모이다.
시는 이번 추경을 통해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경제심리 위축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도모하고 소외된 시민을 위한 지원정책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
추경 주요 재원은 일반회계 기준 지방세 479억원, 세외수입 48억원, 지방교부세 125억원, 일반조정교부금 32억원, 국·도비 보조금 254억원, 순세계잉여금 305억원, 전년도이월금 182억원, 지방채 248억원 등으로 상반기 가용할 수 있는 재원을 모두 투입했다.
시는 제1회 추경에 편성한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연내 마무리하고 집행 부진 사업은 제2회 추경을 통해 과감하게 구조조정해 예산이 적재적소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이·불용률을 줄여 낭비 없는 예산 운용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제1회 추경의 주요 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소공인복합지원센터 운영 3.4억원 △소상공인 민관협력 상생 배달앱 운영 1억원 △자유시장 노후 냉난방기 교체 9.2억원 △원주치맥축제 0.5억원 △원주사랑상품권 인센티브 18.9억원 △강원특별자치도 청년 취업준비 쿠폰 지원 1.5억원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7억원 △원주형 상생일자리 안심공제 지원 1.3억원 △강원원주혁신 페스티벌 0.6억원 △국제전자제품전시회 해외마케팅 지원 3억원 △물레방아거리 도로정비 및 특화거리 조성 8억원 △지역 축산물브랜드 소비촉진 0.5억원 등을 편성했고 미래산업 투자 확대를 위해 △한국반도체교육원 건립 11억원 △2025년 강원 반도체 포럼 개최 2억원 △소재·부품·장비 선도기업 육성지원 1억원 △국립강원 전문과학관 운영 지원 3.1억원 △데이터 활용 의료건강 생태계 조성에 8억원 등을 편성했다.
시민안전과 빈틈없는 복지를 위해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운영 3.8억원 △원주시 자전거 보험료 1.4억원 △노인버스 무료이용 지원 구축 7.5억원 △보훈영예수당 11.3억원 △저소득주민 건강보험료 지원 3억원 △장기요양수급자 지원 3.3억원 △공원녹지 사면 정비 1.5억원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 9.2억원 △소아청소년 응급의료 지원 2.7억원 △산후조리비 지원 3.5억원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2.1억원 △유실·유기동물 구조·보호비 지원 추가 4.1억원 △방범용 노후 CCTV 교체 1.5억원 등을 편성했다.
생활기반시설 확충과 시민편익 증진을 위해 △시내·농어촌버스 비수익노선 손실보상금 지원 30억원 △원주천 르네상스 자전거도로 확충 3억원 △원주시립미술관 건립 46억원 △꿈이룸 바우처 지원금 116억원 △금빛똬리굴 조성 96억원 △반곡공원 조성 15억원 △기업도시 복합체육센터 건립 16억원 △단독주택지역 도시가스 공급지원 5억원 △치악산바람길숲 번재마을 화장실 설치 2억원 △목재문화체험장 조성 3억원 △목조건축 조성 10억원 △서부권역 광역교통망 도로확포장 82억원 △동부순환도로 개설 32억원 △관설동 하이패스IC 연결도로 개설 20억원 △문화체육공원 조성 152억원 △북원도서관 건립 37억원 △혁신도시체육공원 축구장 인조잔디 교체 7억원 등을 편성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따뜻한 봄날이 왔지만, 지역경제는 여전히 꽁꽁 얼어붙어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하는 동시에 신속한 추가 재정투입으로 민생 지원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세수입 감소에 따른 재원 부족으로 현안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어 지방채를 발행한 만큼 차질 없이 사업을 마무리하겠다”고 전했다.
시가 제출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시의회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늘 30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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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강릉노인대학 입학식 개최
강릉시청사전경(사진=강릉시)
[아시아월드뉴스] 대한노인회 강릉시지회 부설 강릉노인대학은 8일 오전 11시 강릉시노인종합복지관 2층 으뜸강당에서 2025학년도 강릉노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한다.
이번 입학식에는 김홍규 강릉시장, 최익순 강릉시의회 의장과 115명의 입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사보고 입학허가 및 선서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최호철 노인대학장은 환영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평생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심재빈 지회장은“이번 입학식을 통해 신입생들이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갖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길 기대한다”고 격려사를 전했다.
한편 강릉노인대학은 4월 8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2년간의 정규교육 과정을 진행한다.
매주 화요일 정규수업, 5월과 9월 현장학습, 11월 척사대회를 비롯한 교육 및 문화·여가 체험이 포함된 교육 과정으로 12월에 있을 2학년 졸업식 전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2025-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