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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도민체전 및 도장애인생활체전 자원봉사자 모집
삼척시청사전경(사진=삼척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삼척시가 올해 개최되는 제60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및 제18회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4. 4.부터 4. 11.까지 8일간이며 모집인원은 300여명으로 개·폐회식 지원, 음료 봉사, 주차 안내, 경기 보조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지원자격은 1365 자원봉사포털에 가입한 자로 특히 자가 출·퇴근이 가능하고 양 대회기간 동안 모두 활동할 수 있는 사람을 우선 선발한다.
지원방법은 삼척시자원봉사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 또는 팩스로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서와 함께 신분증 및 통장사본을 제출해야 한다.
최종 선발자는 4월 중 개별 문자 또는 단체 대표자를 통해 통보되며 4월 말 발대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자원봉사센터 또는 삼척시 도민체전준비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삼척시 김동훈 도민체전준비단장은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해서는 자원봉사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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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통합사례관리 민관협력 간담회 개최
2025년 통합사례관리 민관협력 간담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영월군은 4월 3일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통합적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2025년 통합사례관리 민관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영월군 9개 읍·면의 복지담당자와 함께 지역 내 민간복지기관인 △영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영월군사회복지협의회 △영월돌봄사회적협동조합 △ 영월군장애인협회 △영월지역자활센터 △영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영월군정신건강복지센터 △영월의료원 △보건소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2024년 통합사례관리 추진 실적에 대한 논의 및 민·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방안, 지역 내 복지 자원 연계 방안 등 지역 내 복지 자원 연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엄기평 주민복지과장은 “지역 내 공공·민간 복지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주민 한 분 한 분이 소외되지 않도록 취약 계층 통합 돌봄 체계 구축을 견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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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2025년 정선요양보호사 교육원 개강식 개최
정성군청사전경(사진=정선군)
[아시아월드뉴스] 정선군은 지난 3일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에서 운영하는 정선요양보호사교육원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최승준 정선군수, 김진복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장, 백은주 교육원장과 수강생 30여명이 참석했다.
정선군은 고령화로 인해 요양보호사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교육 기회가 부족한 주민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노인 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이며 지역의 돌봄 인력을 확충하기 위해 2021년부터 정선요양보호사교육원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교육과정에는 20명이 신청했으며 교육원은 전문 강사진을 투입해 안전교육과 응급 상황 대처법 등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기간은 4월부터 7월까지 총 320시간이다.
군은 전문성을 갖춘 요양보호사를 배출해 노인 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중·장년층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정선요양보호사교육원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요양보호사를 양성하고 노인 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이며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동 참여율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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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향기 가득 영특한 산채꾸러미 예약접수 시작
봄향기 가득 영특한 산채꾸러미 예약접수 시작
[아시아월드뉴스] 영월군과 영월군전자상거래영농조합법인이 봄철 입맛을 돋우는 '영특한 산채 꾸러미'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2020년부터 꾸준히 선보여온 이번 꾸러미는 영월군의 청정 자연에서 자란 특별한 농산물을 담아 소비자들에게 신선함과 건강을 선사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꾸러미는 향긋한 어수리와 봄의 전령사 개두릅 두 종류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어수리 꾸러미'는 어수리, 눈개승마, 산마늘, 한식된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배송비 포함 30,000원이다.
어수리는 칼슘과 섬유질이 풍부해 뼈 건강과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개두릅 꾸러미'는 개두릅, 어수리, 눈개승마, 산마늘, 한식된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배송비 포함 35,000원이다.
개두릅은 단백질과 비타민, 사포닌 성분이 풍부해 혈당 조절, 피로 해소, 면역력 강화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영월군은 갓 수확한 신선한 산채를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선주문 후 순차 배송 방식으로 판매를 진행한다.
주문은 4월 30일까지 '동강애' 누리집,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카카오톡 스토어, 우체국 쇼핑 등 온라인 채널과 '동강애' 사무국 전화로 가능하다.
배송은 어수리 꾸러미는 4월 9일부터, 개두릅 꾸러미는 4월 15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박수연 농식품유통사업단장은 “앞으로도 지역 산채 농가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소비자들에게는 건강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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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탄소중립포인트제 자동차 분야’ 참여자 추가모집
강릉시청사전경(사진=강릉시)
[아시아월드뉴스] 강릉시가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2025년 탄소중립포인트제 자동차 분야’ 참여자 153명을 선착순으로 추가 모집한다.
‘탄소중립포인트제 자동차분야’는 운전자가 기존 주행거리 대비 주행거리를 줄여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경우,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이다.
참여 대상은 강릉시에 등록된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 차량으로 전기, 하이브리드, 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은 제외된다.
참여자는 제도 참여 전 일 평균 주행거리와 제도 참여 기간의 일 평균 주행거리를 비교해,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원을 인센티브로 받을 수 있다.
탄소중립포인트 누리집에 접속해 오는 4월 7일부터 11일까지 2차 모집 기간 내 신청 할 수 있다.
가입 후 전송되는 문자 메시지의 사진 촬영 링크에서 차량 전면 사진과 누적 주행거리가 표시된 계기판을 촬영해 업로드한 후에 참여 승인 안내 메시지를 받으면 최종 승인이 완료된다.
지난해에는 166명의 시민이 주행거리 감축에 성공해 총 1,132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받았다.
자세한 사항은 탄소중립포인트제도 콜센터 또는 강릉시청 에너지과 에너지정책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조성광 에너지과장은 “기후변화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강릉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며 많은 관심과 함께 제도 참여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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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중장년 취약계층 고독사 위험군 발굴 조사 실시
강릉시청사전경(사진=강릉시)
[아시아월드뉴스] 강릉시는 4월 한 달 동안 45세~64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중 1인 가구인 2,172가구를 대상으로 고독사 위험군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실태조사는 사회적으로 고립 위험이 높은 취약계층의 중장년 1인 가구를 발굴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고독사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이다.
최근 강릉시 1인 가구 비율은 전체 가구의 44%에 달하고 취약계층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중에서도 1인 가구 비율이 77%에 이르며 사회적 고립으로 인한 고독사 위험군은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다.
이러한 사회적 변화에 따라, 강릉시는 사회적 고립 정도, 경제적 상황, 건강 상태, 생활환경 등을 중점적으로 파악해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고독사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자 취약계층 중장년 1인 가구를 전수 조사한다.
발굴된 위험군에는 △정기적인 안부확인 △생활환경 및 생활행태 개선사업 △사회적관계형성망 프로그램 △공공복지서비스신청 △민간자원 등으로의 연계 필요 여부를 확인한다.
이번 조사는 21개 읍면동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공무원은 물론 지역의 복지 이통장, 우리동네1촌 등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함께 협력해 전화 또는 방문으로 진행된다.
조태란 복지정책과장은 “우리 시도 1인 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만큼, 고독사는 개인이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공유하고 해결해야 할 공동체 과제로 인식의 전환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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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경북·경남·울산 산불피해 구호활동 및 성금 모금
원주시, 경북·경남·울산 산불피해 구호활동 및 성금 모금
[아시아월드뉴스] 원주시는 최근 경북·경남·울산 등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피해복구를 돕기 위해 지난 3일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시 간부공무원들이 모은 성금과 이재민 지원예산 1,000만원으로 관내 기업인 애플라인드 의류 500여 벌을 구매해 안동지역 이재민들에게 전달했다.
한편 원주시는 경북·경남·울산지역의 큰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 성금을 모금하고 있다.
성금은 강원도 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로 피해 지역의 복구와 피해자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모금 기간은 4월 30일까지이며 모금계좌는 농협 301-0156-1823-31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에서 준비한 구호물품과 성금이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의 일상 복귀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원주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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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제80회 식목일 기념행사’ 개최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3일 고성군 통일전망대 일원에서 ‘제80회 식목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도의회, 고성군 관계자 및 지역 주민 등 160여명이 참여해 식목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식목행사는 지난해 12월, 고성 통일전망대가 ‘산림이용진흥지구’ 제1호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고 관련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장에는 산철쭉 등 8,000본의 수목이 식재됐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도는 매년 식목일에 가장 의미 있는 장소를 선정해 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오색케이블카 착공지에서 올해는 산림이용진흥지구 제1호로 지정된 이곳 통일전망대에서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경상권에 발생한 대형 산불을 계기로 산불 진화와 예방을 위한 임도확충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현재 도내 임도 밀도는 1헥타르당 3.7m에 불과해 대부분의 산에 임도가 없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임도는 방화선 역할과 함께 소방차 진입로로 기능해 산불 진화에 큰 도움이 된다”며 “임도 확충을 획기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청명과 한식을 앞둔 지금은 산불 위험이 높은 시기인 만큼, 산불조심기간 동안 도민 여러분의 철저한 예방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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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예방 선제조치, 보은의 도리 실천한 김지사 칭찬”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아시아월드뉴스] 양숙희 안전건설위 부위원장은은 4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산불 등 재난안전을 소관하는 안전건설위 부위원장으로서 산불에 대처하는 도 집행부와 김진태지사에 대해 공개 칭찬’에 나서 주목을 끌고 있다.
양의원은 “역대 최악의 산불로 기록된 경상지역 산불을 반면교사로 삼아 산불현장 인근 광역시도를 제외한 광역자치단체 중 최초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고 또한 광역시도단체장 중 산불현장에 제일 먼저 달려간 김진태지사의 행보는 칭찬을 받기에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3월25일 오후4시 전국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심각’단계로 격상하면서 산불재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상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기준을 충족하면서 5차례에 걸친 산불대응 중대본 회의와 3월26일 김진태지사의 특별 지시사항으로 27일 오전9시를 기해‘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양의원은 “이번 강원재대본 가동은 두가지 차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며 “첫째, 강원 10개 시군에 건조주의보가 발령된 상태에서 경상지역 산불은 언제라도 강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기에 이에 대한 선제적 예방조치로서의 의미를 가지고 둘째, 22년 23년 대형 강원산불의 아픈 경험이 있는 도에게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를 보내준 경상지역에 보은하기 위해 산불진화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지원한다는 의미를 가진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18개 시군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동시에 가동하고 도 공무원 시군 일일 상황관리관 파견, 시군 읍면 마을 경보시설 이용 산불예방 홍보 실시, 주민 및 취약시설 대피 계획, 문화유산 소산 계획 등 분야별 “사전대비계획”을 수립해 실행하고 있으며 시군 산불 예방 및 대응 현장상황 관리관 파견, 산불취약지역 예찰활동보고 및 산불대비 실태 점검을 하고 있다.
또한 텐트314개, 바닥 매트 712개 등 산불 피해지에 대한 구호물품을 지원하고 3월31일 현재 경상지역 산불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2억을 모금 중이다.
양의원은 “도의회는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가 본연의 임무이긴 하지만 도 집행부가 잘한 일은 칭찬하고 격려하는 것이 마땅하다”며 “김진태지사와 강원재대본 주무 부서인 전길탁 재난안전실장과 김승룡 도소방본부장의 노고에 따뜻한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꼭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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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 공모 선정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법무부가 주관한 지역 수요와 특성을 반영한 체류정책 제도인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2025년 올해 처음 시범사업으로 추진되는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은 광역지자체별로 유학비자와 특정활동 비자 중 1개 비자를 선택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도는 지난 2월 7일 유학비자로 제도를 설계해 법무부에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3월 31일 법무부 광역형 비자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2일 최종 선정됐다.
강원특별자치도 광역형 비자 시범 사업은 지역산업 및 교육기관과 연계해 2025~2026년 2년간 총 770명의 외국인 유학생을 광역비자를 통해 선발할 계획이다.
도는 지역 내 13개 대학과 협력해, 미래산업과 관광산업 등 유관 학과 중심으로 외국인 유학생을 집중 유치하고 우수 인재로 양성해 지역 내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글로벌 인재 유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광역형 유학 비자는 도내 대학들의 건의 사항 등을 반영해 재정 능력 요건·시간제 취업 등 외국인 유학생들의 체류 요건을 크게 완화했다.
기존 유학비자의 경우, 입학을 위해서는 지방 소재 대학 기준 1,600만원 이상의 재정 능력 증명이 요구되었으나, ½로 줄어든 800만원 이상으로 요건이 완화됐으며 입국 이후에는 매년 월 평균 62만원의 잔고를 유지하는 조건 등으로 대체 가능하다.
기본 요건을 충족한 유학생의 경우, 학사 학위과정 기준 시간제 취업 활동 시간을 최대 30시간까지 허용하고 사회통합프로그램 4단계 이상 등의 요건 충족시 인턴 활동을 허용한다.
도는 이번 광역형 유학비자 운영으로 유학생들의 사회 경험 증진과 졸업 후 도내 기업 취업으로 지역 내 정주를 확대해 부족한 지역사회 노동수요 충족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울러 외국인 학생들의 체류·정착을 돕고 지역사회와의 공존을 위한 사회통합 프로그램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이번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 공모 선정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의 외국인 인재 유입 정책이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글로벌 교육·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