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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병영 함양군수, 설 명절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 위문
진병영 함양군수, 설 명절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 위문
[아시아월드뉴스] 진병영 함양군수는 23일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보훈단체를 방문해 따뜻한 격려와 지원의 손길을 전했다.
이날 진 군수는 이레소망의집을 시작으로 함양정신요양원, 보훈단체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12곳을 잇따라 방문하며 명절 위문품인 과일과 소고기를 전달했다.
위문 활동을 펼친 진병영 군수는 보훈단체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시설 관계자의 노고와 복지시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는 등 명절 인사를 나누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진병영 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회복지 일선 현장을 묵묵히 지키고 계시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와 종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설 명절을 맞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생활이 어려운 군민 532세대에 가구당 6만원씩 총 3,192만원을 지원했으며 개인 및 기관, 사회단체들 또한 성금과 성품을 기탁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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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민축구단 2025 시즌 출정식 가져
거제시민축구단 2025 시즌 출정식 가져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민축구단이 2025 시즌 출정식을 통해 새 시즌의 시작을 알렸다.
24일 거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출정식에는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김동수 시의원, 거제시체육회 김환중 회장, 거제시축구협회 옥영민 회장과 선수단이 함께해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은 “선수들이 올 시즌에도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거제시민축구단은 다음달 23일 오후 2시 서울중랑축구단과의 홈개막전을 시작으로 2025 시즌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한다.
총 31명의 선수단이 30라운드 동안 열띤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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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찾아가는 어르신 소비자교육’ 실시
‘2025년 찾아가는 어르신 소비자교육’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은 작년 12회 실시한 ‘2024년 어르신 소비자교육’에 이어 2월 3일~5일 3일에 걸쳐‘2025년 찾아가는 어르신 소비자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합천읍, 봉산면, 묘산면, 가야면, 야로면, 율곡면, 쌍책면, 덕곡면, 가회면 9개 읍·면을 순회하며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을 통해 방문판매업자들의 “떴다방” 영업인 미끼상품 및 효도관광, 의료기기체험, 무료 공연 등을 제공한 뒤 허위·과대광고를 통해 건강식품 및 의료기기를 고가로 판매해 발생하는 어르신들의 금전적인 피해를 예방하고자 한다.
초빙된 전문강사인 김희전 강사와 김도경 강사는 방문판매·전화권유판매·다단계판매 피해예방, 전자상거래·TV홈쇼핑·통신판매·할부거래판매 피해예방, 홍보관·체험관인 떴다방 피해예방, 상조서비스 피해예방, 청약철회 등 분야별 구체적인 피해사례와 예방법을 알려주어 어르신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2025년에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17개 읍·면을 순회하며 떴다방 등 방문판매업 피해예방 교육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것”이라며 “경로당 및 영업장에서 허위·과대광고 행위를 목격하는 즉시 일자리경제과 또는 국번없이1372번으로 신고 바란다”고 밝혔다.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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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개 도로 사업, 국토부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선정
함양군 2개 도로 사업, 국토부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선정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을 위한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 함양군 관내 2개 도로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5년마다 수립하는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도로건설계획은 교통량과 사업비 등 사업별 분석과 종합 평가를 거쳐 일괄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을 선정하고 선정된 사업을 기획재정부에 일괄 예비 타당성 조사를 신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함양군이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국도 24호선 지곡면 지곡나들목에서 안의면 안의교차로를 연결하는 4.8km 구간의 4차로 확장 사업과 주요 간선도로인 국지도 37호선 백전면에서 서하면 구간의 2차로 개량 사업이다.
먼저, 국도 24호선 4차로 확장 사업은 함양~울산 간 고속도로와의 연계를 통해 농공단지 입주기업의 물류 교통수단인 대형 차량과 농월정 관광지, 용추계곡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통행량 증가를 예상하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안전한 교통 환경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추진된다.
또한, 국지도 37호선 2차로 개량 사업은 도로의 굴곡과 급경사로 인해 겨울철 잦은 강설 시 차량 통행에 제한이 발생해 우회도로의 필요성이 제기된 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은 지속적으로 도로 개량을 요구해 왔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안전한 교통 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이번 사업이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와 경상남도에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며 “앞으로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이번 조사 대상 사업들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최종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 중앙부처, 경남도와 협력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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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설맞이 우체국쇼핑몰서 수산물 브랜드관 운영
통영시, 설맞이 우체국쇼핑몰서 수산물 브랜드관 운영
[아시아월드뉴스] 통영시는 설 명절을 맞아 통영 수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해 우체국 쇼핑몰 내 통영시 수산물 브랜드관을 개설, 1월 22일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통영시는 우체국 쇼핑몰 통영시 수산물 브랜드관을 개설·운영을 통해 수산물의 체감 물가 완화 및 통영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꾀하고자 한다.
통영시 수산물 브랜드관에는 현재 통영시 소재 수산업체 50개소가 입점, 423개 제품이 등록돼 판매되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우체국 쇼핑몰의 까다로운 검증을 통과한, 양질의 통영 수산물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전국 소비자들께서 안전한 통영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우리 시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설 명절을 맞아 미FDA가 인정한 청정해역 통영바다의 수산물을 드시고 을사년 한 해를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통영시는 설 명절을 맞아 통영시 수산물 브랜드관 개설·운영 외에도 1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관내 전통시장 2개소에서 국내산 수산물 구매 고객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개최하는 등 온·오프라인 수산물 판촉행사를 통한 통영 수산물 소비 촉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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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문화예술 분야 보조금 관리 교육 실시
거창군, 문화예술 분야 보조금 관리 교육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지난 23일 문화예술분야 보조사업자 30여명을 대상으로 거창문화원에서 보조금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거창군 문화예술과에서 주관한 이번 교육은 보조금의 투명한 운영과 정확한 집행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거창군의 지원을 받는 문화예술분야 보조사업자와 단체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거창군에서 자체 제작한 교육교재를 활용해 보조금 지원사업의 절차, 신청 준비사항, 보조금 집행과 정산보고서 제출 등을 안내했으며 보조금 정산 시 실수하기 쉬운 주요 지적 사례를 소개하고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교육과 연계해 실무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2024년부터 도입된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보조사업 집행과 정산에 관한 실질적인 교육이 이루어졌다.
임양희 문화예술과장은 “보조금 관리 교육은 효율적이고 투명한 보조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교육으로 군은 매년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한층 품격 있는 거창군의 문화예술 사업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문화예술 보조사업의 군민 참여를 높이고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공모를 통해 문화예술 군민평가단을 구성하고 오는 2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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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2025년 새해에는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 제작·배포
합천군, ‘2025년 새해에는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 제작·배포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은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군민 생활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제도와 시책을 담은‘2025년 새해에는 이렇게 달라집니다’책자를 제작·배포했다.
이번 책자에는 △군민생활·세제 △복지 등 7개 분야, 총 57개의 변화된 시책이 포함되어 있다.
주요 사항으로는 먼저, 다자녀 가구를 대상으로 상수도 요금 감면 혜택의 확대로 주민등록상 같은 세대 내 18세 이하 미성년 자녀가 2명인 가구는 요금의 30%, 3명 이상인 가구는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
또한, 만성질환 투약자를 위한 ‘내 부모 건강 알리미 사업’ 이 시행되어 혈압·혈당 측정 결과를 자녀에게 알리고 다음 진료일도 안내할 예정이다.
지방세 비과세 감면 제도도 새롭게 확대된다.
인구감소지역 내 주택을 구입할 경우 취득세를 25% 감면받을 수 있으며 소형주택을 생애 최초로 구입하는 경우 취득세가 100% 감면된다.
농촌체류형 쉼터 도입도 주목할 만하다.
농지에 33㎡ 이하의 체류형 쉼터를 설치할 경우, 별도의 농지전용 없이 임시숙소로 활용할 수 있어 농촌 생활의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마지막으로 경남형 대중교통비 지원이 확대되어 75세 이상 노인과 저소득층은 전국 시내버스와 지하철 이용 시 대중교통비를 100% 환급받을 수 있다.
김윤철 군수는 “2025년 새롭게 시행되거나 확대되는 시책들이 군민 여러분의 생활 속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기를 기대한다”며 “군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시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시책들이 시행될 예정으로 세부 내용은 합천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책자는 오는 2월 3일부터 각 읍·면사무소에서 열람 가능하다.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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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 거창군 부군수, 관내 응급실 근무자 격려 방문
이병철 거창군 부군수, 관내 응급실 근무자 격려 방문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24일 이병철 거창부군수가 설 연휴 기간에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관내 병원 응급실 의료진 격려하기 위해 거창적십자병원과 거창한국병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병철 부군수는 오전 10시경 거창한국병원을 방문해 휴일 및 야간 진료실 근무자를 격려했고 원무과 앞 로비와 2층 병동을 찾아 입원환자들을 위문했다.
또한 거창적십자병원 응급실을 찾아 긴 연휴 기간 군민들이 마음 놓고 병원을 방문해 치료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병원 관계자와 응급실 근무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의료진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병철 거창군 부군수는 "응급실 근무자 여러분들의 헌신 덕분에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다“라며 ”군에서도 응급 의료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적십자병원은 24시간 응급실 운영하며 거창한국병원은 오전 7시부터 밤 12시까지 휴일·야간진료실을 운영해 365일 빈틈없는 지역 응급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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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철 합천군수, 설 명절 군민 안전·민생현장 행보
김윤철 합천군수, 설 명절 군민 안전·민생현장 행보
[아시아월드뉴스] 김윤철 합천군수는 23일 합천을 방문한 박완수 도지사와 설 명절을 앞두고 도민 안전의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119안전센터와 노인요양시설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먼저 합천소방서 북부119안전센터를 찾은 박 지사와 김 군수는 설 연휴도 반납한 채 도민의 안전과 화재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119안전센터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특히 중요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 해인사, 노인요양시설이 소재하고 있는 관할 여건에 따라 문화재와 요양시설 안전 대처에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합천군 야로면에 위치한 노인요양시설인 ‘에벤에셀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시설 종사자를 격려하고 운영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또한 입소자들을 찾아 활력 증진 프로그램 운영을 살피고 즐거운 명절 보내기를 기원하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김 군수는 “이웃의 정이 더욱 그리워지는 명절일수록 군민들의 따뜻한 나눔 실천과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온정의 손길이 필요하다”며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이 현장에서 적절히 전달되도록 담당 부서에서 다시 한번 점검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이날 박 지사와 김 군수는 해인사를 찾아 주지 혜일스님과 방장 대원스님을 차례로 예방하고 민생 화합과 희망의 덕담을 나누고 현장 일정을 시작했다.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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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강 보행안전시설 정비사업 본격 시행
사천강 보행안전시설 정비사업 본격 시행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시민들의 대표적인 걷기명소인 사천강에 보행자 안전도로가 생긴다.
사천시는 사천강을 걷는 시민들의 안전과 편익을 도모하고자 ‘사천강 보행안전시설 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2024년 확보한 특별교부금 16억원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경상남도에서 시행 중인 사천지구 재해예방사업과 연계된다.
시는 2026년 12월까지 2년간 총사업비 16억원을 투입해 사주천년교 ~ 예수마을까지 길이 1032m, 폭 3.5m의 보행자 안전도로를 설치할 계획이다.
특히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일부 구간에는 발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맨발산책로를 조성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로를 조성해 안전사고 위험을 줄일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맨발걷기를 통해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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