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민축구단이 2025 시즌 출정식을 통해 새 시즌의 시작을 알렸다.
24일 거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출정식에는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김동수 시의원, 거제시체육회 김환중 회장, 거제시축구협회 옥영민 회장과 선수단이 함께해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은 “선수들이 올 시즌에도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거제시민축구단은 다음달 23일 오후 2시 서울중랑축구단과의 홈개막전을 시작으로 2025 시즌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한다.
총 31명의 선수단이 30라운드 동안 열띤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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