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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현업근로자 9월 정기안전보건교육 실시
함안군, 현업근로자 9월 정기안전보건교육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지난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현업근로자 498명을 대상으로 9월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업근로자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반기마다 12시간 이상의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하며 이에 따라 이번 교육이 마련됐다.
교육은 안전보건교육 전문기관 강사를 초청해 △작업별 주요 사고 사례와 예방 방법 △건강 증진과 질병 예방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요인을 근로자 스스로 이해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을 구성했다”며 “이번 교육이 근로자들의 안전사고 예방 의식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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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박서진길' 명예도로 안내시설물 안전점검 및 교체
사천시, '박서진길' 명예도로 안내시설물 안전점검 및 교체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시는 지난 10일 2025년 사천 방문의 해를 맞아 명예도로 '박서진길'의 안내시설물 안전점검과 노후 안내시설물 교체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박서진길'은 사천 출신 트로트 가수 박서진의 이름을 딴 명예도로로 2023년 9월 2일 삼천포대교공원에서 공식 지정됐다.
총연장 5.8km인 박서진길은 삼천포항 공영주차장에서 용궁수산시장, 서부시장, 청널공원, 삼천포대교공원, 실안 선창, 아르떼리조트를 지나 산분령 소공원까지 이어진다.
사천시는 구간 내 안내표지판의 안전성과 현수 상태를 점검해 시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비했다.
박동식 시장은 “명예도로 안내시설물의 시인성 및 안정성을 높여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박서진길'이 사천시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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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스마트 지역아동케어 서비스 본격 추진
밀양시, 스마트 지역아동케어 서비스 본격 추진
[아시아월드뉴스] 경남 밀양시는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마트빌리지 보급·확산 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추진 중인 ‘스마트 지역아동케어 서비스 구축’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안병구 시장을 비롯해 지역아동센터장, 학교 관계자 등 33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밀양시는 이번 사업에 국비 10억 5,000만원과 시비 4억 5,000만원 등 총 15억원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18개 지역아동센터에 온라인 교육·독서 플랫폼, AI 코딩 로봇, VR 체험존 및 실시간 K-예능 교육 플랫폼을 구축해 약 470명의 아동이 활용할 수 있는 첨단 학습·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5개 초등학교에 어린이 안심 쉼터와 AI 카메라를 활용해 통학 차량 주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스마트 안전폴을 설치해, 오는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안병구 시장은 “스마트 지역아동케어 서비스는 돌봄과 교육을 실현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AI,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돌봄과 교육 인프라를 확대해 아동들이 안전하게 성장하고 균등한 학습 기회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적극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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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8월 ‘이달의 우수공무원’표창 수여
창원특례시, 8월 ‘이달의 우수공무원’표창 수여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12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시정 주요 시책 추진과 역점사업 등에서 뚜렷한 성과를 낸 수상자에 대해 ‘이달의 우수공무원’ 표창을 수여하고 공로를 격려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공무원은 △ 창원 독립운동가 추모비 건립 등 광복 80주년 기념사업 추진을 통해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사회복지과 보훈선양팀’ △ 진동 광암해수욕장 활성화를 위해 환경개선 및 주말 문화행사를 기획한 ‘해양레저과 해양친수관리팀’ △ 부산항만공사와의 MOU체결로 연 1,500만원의 복지재원을 확보하고 관련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한 ‘진해구 사회복지과 희망복지팀’ △ 연도이주 도시개발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조현경 주무관’ 이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해 성과를 창출한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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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드림스타트, 아동 위한 ‘피부 활짝 아토피 프로그램’ 운영
거창군 드림스타트, 아동 위한 ‘피부 활짝 아토피 프로그램’ 운영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1일 세계 아토피의 날을 맞아 충만한 공방에서 아토피 피부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과 양육자 10명을 대상으로 ‘피부 활짝 아토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토피 관리법을 배우고 천연세정제와 수분크림을 직접 만들어 보며 아동들의 피부 건강 증진과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충만한공방 권미정 대표는 어릴 적 아토피로 고생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공방을 운영하고 있으며 강사료와 함께 거창을 대표하는 특산품으로 만든 천연비누, 설거지 및 빨래 비누를 아동들에게 후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모는 “아이와 함께 피부에 도움이 되는 천연 제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어 유익했다”고 전했다.
김미정 행복나눔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아토피 피부 건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아이들이 활짝 웃으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거창군 드림스타트는 아토피 질환 아동 사례관리 시 거창군 보건소 아토피·천식 예방 관리사업을 안내하고 있으며 중증 아동에게는 대한아토피협회와 연계해 보습크림과 선크림을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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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고향사랑기부제, 추석맞이 이벤트 추진
거창군 고향사랑기부제, 추석맞이 이벤트 추진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추석 맞이해 9월 15일부터 10월 14일까지 거창군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를 대상으로 추석맞이 이벤트를 한다.
이번 추석맞이 이벤트는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진행되며 해당 기간 중 거창군에 10만원 이상 기부자 중 60명을 무작위 추첨해 거창사과를 추가로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이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고향사랑e음, 위기브 또는 전국 농협 영업점에서 거창군에 10만원 이상 기부를 하면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되며 당첨자 추첨은 9월 24일 20명, 10월 15일 40명 2회에 걸쳐 진행하고 당첨자에게는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거창군은 이번 달부터 답례품으로 거창사과를 제공하고 있으며 거창사과는 일교차가 크고 청정한 자연환경에서 재배되어 당도가 높고 과육이 단단해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이러한 품질의 우수성을 기반으로 거창사과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부터 줄곧 답례품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남열 전략담당관은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해 제철 과일인 사과를 이벤트 품목으로 선정했다”며 “고향사랑기부로 소멸 위기의 지역을 살리는 기부의 의미를 더하고 답례품으로 추석선물도 준비하는 좋은 기회가 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정기부사업인 ‘어르신 시력 찾아드리기 사업’의 목표액을 조기에 달성해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사업비 부족으로 수술을 받을 수 없었던 저소득 어르신들이 연내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202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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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GO 함양’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함양 농특산물 서울 특판
‘오르GO 함양’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함양 농특산물 서울 특판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9월 12일 서울 양재 하나로마트 이벤트홀에서 ‘오르GO 함양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함양농특산물 특판행사’ 개장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진병영 함양군수를 비롯해 신성범 국회의원, 노춘석 농협군지부장, 관내 농협장, 최정윤 재경함양군향우회 회장과 서울향우회 회원 20여명 등 4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특판 행사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열리며 총 15개 농특산물 업체가 참여해 산양삼, 연잎밥, 산나물, 차류, 부각류, 엑기스류 등 함양을 대표하는 신선한 농특산물과 가공식품을 판매한다.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추석 선물로 함양 농특산물을 직접 구매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함양 농산물 판로 확대와 농가소득 증대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행사 기간에는 함양군이 추진하고 있는 산악완등 인증사업 ‘오르GO 함양’과 ‘제20회 함양산삼축제’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농특산물과 상품권 등 기념품을 증정하며 함양의 매력을 적극 알렸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이번 행사는 함양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오르GO 함양’을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직접 소개할 소중한 기회”며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농특산물 생산을 통해 농가소득이 높아질 수 있도록 군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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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마리 토끼 잡은” 하동 송림 파크골프장, 지역 새 명소로 탄생
“세 마리 토끼 잡은” 하동 송림 파크골프장, 지역 새 명소로 탄생
[아시아월드뉴스] 하동군 하동읍 광평리 28-3 일원에 ‘하동 송림 파크골프장’ 이 새롭게 조성됐다.
총사업비 20억원이 투입된 하동 송림 파크골프장은 부지면적 2만 2796㎡에 18홀 규모로 지난해 9월 공사를 시작해 올해 6월 잔디 식재를 완료하고 3개월간 유지관리를 거쳐 완공됐다.
11일 열린 개장식에는 하동군수를 비롯해 파크골프협회장, 하동군체육회장, 파크골프 클럽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행사는 경과보고 축사, 커팅식, 기념 촬영, 군수 시타 순으로 진행됐고 개장식 이후에는 파크골프협회 회원들이 직접 라운딩을 즐기며 골프장 일대가 활기로 가득 찼다.
특히 하동군은 공사 시 새로운 수목을 심지 않고 기존의 메타세쿼이아·은행나무 등 큰 나무를 최대한 보전해 자연환경을 유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그 결과, 자연환경 보전은 물론 예산 절감과 주민 만족까지 이뤄내며 ‘세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급증하는 파크골프 수요에 맞춰 조성된 송림 파크골프장은 위쪽으로 하동송림공원과 하모니파크까지 이어져 있어 지역 주민은 물론 인근 지역에서도 즐겨 찾는 공간이 될 전망이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접근성이 우수해 외부 방문객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섬진강 변의 빼어난 경관을 군민들과 함께 누릴 수 있어 매우 보람차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2026년 준공 예정인 양보, 악양 파크골프장도 자연 친화적으로 멋지게 조성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송림 파크골프장은 현재 임시 개장 상태로 향후 잔디의 생육 상태를 고려해 일반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202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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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별맛축제 미리보기” 사전 미식회에서 특별한 한 상
“하동 별맛축제 미리보기” 사전 미식회에서 특별한 한 상
[아시아월드뉴스] 하동군이 오는 11월 열릴 ‘하동 별맛축제’를 앞두고 지난 11일 사전 시식회인 ‘하동별맛축제 셀러 메뉴 미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시식회는 축제에 참여하는 지역 식음료 셀러들이 직접 준비한 메뉴를 선보이며 축제의 대표 먹거리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지난해 성공적으로 첫선을 보인 별맛축제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하승철 하동군수를 비롯한 김구영 하동별맛축제 추진위원, 지역 단체장, 기업 대표, 언론인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시식단으로 참석했다.
행사는 영상 상영과 내빈 인사로 시작해, △스페셜 메뉴 △로컬 음식 △식사 △빵/디저트 4개 세션으로 진행됐으며 총 20팀의 셀러가 직접 준비한 메뉴들을 공개했다.
스페셜 메뉴 세션에서는 숲속&칸리우엣을 포함한 3개 팀이 재첩, 참숭어 등을 활용한 이색적인 메뉴를 선보였으며 로컬 음식 세션에서는 군여성협의회와 생활개선회가 각각 청량한 감칠맛의 재첩 된장국과 타작국을 선보였다.
이어진 식사 세션에서는 정온다, 계절열매 등 8개 팀이 덮밥·주먹밥 등 한 끼를 든든히 채울 수 있는 메뉴를 제공했다.
마지막 빵/디저트 세션에서는 바라던곳간, 하우스윗 등 7개 팀이 하동의 매력을 담은 디저트를 내보이며 시식단의 미각을 사로잡았다.
특히 재첩과 매실, 하동 쌀, 대봉감 등 하동의 특산물이 현대적인 조리법과 어우러져 전통과 트렌드를 함께 느낄 수 있는 풍성한 미식 체험의 장이 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전 시식회를 통해 셀러들의 다양한 메뉴가 축제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될지 미리 살펴볼 수 있었다”며 “11월 본행사에서도 하동 고유의 맛과 개성을 담아낸 먹거리로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하동군은 이번 사전 시식회를 발판 삼아, 다가올 11월 하동 별맛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지역 농특산물과 식문화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202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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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이 체감하는 변화”하동군,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하동군,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하동군이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어 민선8기 군정 성과를 정리하고 내년도 핵심 과제를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8기를 마무리하는 해를 맞이해 지난 3년간 ‘컴팩트 매력도시 별천지 하동’을 기조로 쌓아온 성과를 되돌아보고 새롭게 추진할 사업의 실효성을 파악하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보고회는 하승철 하동군수 주재로 열려, 국·소장을 비롯한 전 부서장과 담당이 참석했다.
참석한 부서장들은 지난 시간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며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2026년 추진할 신규 사업 152건을 포함한 핵심사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핵심 전략과 실행력 강화를 위한 밀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또한 정주 여건 개선, 농업 경쟁력 강화, 청년·귀농·귀촌인 지원, 교육 지원 확대 등 각 분야의 성과를 면밀히 분석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 창출에 집중했다.
하동군은 새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발맞추어 123대 국정과제 이행에 적극 동참하고 자치분권 강화를 핵심 과제로 삼아 재정 자율성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하동의 지리적·문화적 특성과 군민의 수요에 맞는 성장 전략을 추진하며 군민이 체감하는 지역 주도 발전의 토대를 더욱 굳건히 다져가겠다는 계획이다.
하승철 군수는 먼저 올봄 발생한 대형 산불을 언급하며 “재난 상황에서도 복구에 총력을 기울여 주민의 일상 회복을 앞당기고 본연의 군정 업무도 흔들림 없이 수행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하 군수는 “신속한 복구”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산불 자체 헬기 임차 △산불 차단 숲 내화수림 조성 △준 산불전문진화대 수준의 산불 대응 지원단 구성 등을 산림과에 주문했다.
아울러 △청년 비즈니스센터 운영 △보조금 신청 온라인 플랫폼 구축 △하동읍 하수도 분류식화 사업 △지역활력타운 조성 △첨단 농식품 클러스터 단지 조성 △철길문화숲 조성 △옥종 양수발전소 추진 △보건의료원 건립 등 굵직한 사업들을 언급하며 “‘매력도시 별천지 하동’의 완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겠다”고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과감한 재정 투입이 필요하다”며 오는 9월 당초예산 편성 과정에서 주요 사업 추진을 위한 재정적 기반 마련을 당부했다.
하동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핵심 사업들을 면밀히 검토해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고 군민들이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하승철 군수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군정의 방향과 실행 전략을 다시 점검할 수 있었다”며 “군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군정을 펼치며 군민의 행복을 지키고 하동의 미래를 밝히는 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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