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부산시, ‘제2차 원자력 안전 대책위원회’ 현장회의 개최… 고리원전 현안 점검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오늘 오후 2시 고리원자력본부에서 ‘2025년 제2차 원자력 안전 대책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분야별 전문가 △교수 △시민 대표 등 시 원자력 안전 대책위원회 위원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이날 현장 회의는 △고리1호기 해체 현장 △고리 2·3·4호기 현황 △사용후핵연료 건식 저장시설 설치 예정지 확인 등 원전 안전과 관련된 주요 현안을 청취하고 현장을 점검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고리1호기는 2017년 영구 정지 이후 지난 6월 최종 해체 승인을 받아, 국내 최초로 본격적인 해체 절차에 돌입했다.
고리 2·3·4호기는 계속 운전 여부와 관련한 절차가 진행 중이며 사용후핵연료 관리 대책도 함께 추진되고 있다.
원자력 안전 대책위원회는 이번 현장 회의를 통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원전 안전 분야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점검과 시민 의견 수렴을 통해 원자력 안전 관리의 구심점 역할을 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현장 회의에서 수렴된 위원들의 의견은 정부와 관련 기관에 건의해 향후 원전 정책 수립과 안전 제도 보완에 반영할 예정이다.
김기환 시 시민안전실장은 “정부의 원자력 안전 정책 기조 아래 고리 원전 현안 등을 정부·한국수력원자력·전문가 등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소통 강화 및 지역 주민 신뢰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9-15
-
부산시, 내일부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서 자율주행버스 무료 시범운행 시작
부산시, 내일부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서 자율주행버스 무료 시범운행 시작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내년 1월 정식 운행을 앞두고 내일부터 12월 말까지 약 3개월간 오시리아 관광단지 일원에서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을 한다고 밝혔다.
평일 오전 9시 45분부터 오후 5시 55분까지 운행하며 배차간격은 오시리아 도착 열차시간 등을 고려해 편성됐다.
동해선 오시리아역 앞 자율주행버스 승강장을 시·종점으로 동부산관광단지를 2개 노선으로 운행한다.
시범운행 기간에는 요금이 무료며 내년 정식 운행부터 시내버스 요금과 동일하게 부과된다.
차량은 자율주행 레벨 3 수준의 전기버스로 4대가 운행된다.
차량당 최대 승객 15명이 탑승할 수 있다.
모든 차량에는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시험운전자와 안전관리요원이 항상 탑승해 돌발상황에 대비하며 일부 구간에서는 안전 확보를 위해 수동운전이 병행된다.
시는 시범운행 기간 축적된 운행 데이터를 토대로 기술 안정성을 검증하고 시민 의견을 바탕으로 서비스 품질을 높여 내년 1월부터 정식 운행을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오시리아 관광단지는 2022년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된 이후 국비를 확보해 기반 시설을 구축했다.
지난 7월 10일 개통 후 시는 현재까지 내부 시험운행을 계속 진행해 왔다.
황현철 시 교통혁신국장은 “이번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은 부산이 미래형 대중교통 서비스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시범운행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의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이고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한 미래형 대중교통 서비스 모델을 마련해 앞으로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미래 모빌리티 선도 도시 부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9-15
-
함양 대봉힐링관 힐링나들이 프로그램 인기
함양 대봉힐링관 힐링나들이 프로그램 인기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 대봉힐링관에서 지난 4월 17일부터 운영 중인 ‘힐링나들이 프로그램’ 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힐링나들이 프로그램은 함양군민과 함양군에 있는 직장 재직자를 대상으로 환경성질환 예방과 스트레스 완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환경성질환 예방 교육을 비롯해 수제청·한방차 만들기, 수분크림 만들기 체험, 토탈 근력운동인 ‘영바디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으며 지금까지 총 19회를 운영해 394명이 참여했다.
방문이 어려운 읍·면 어르신들을 위해서는 마을회관을 직접 찾아가 환경성질환 교육과 수분크림 만들기, 스트레칭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군청 누리집을 통해 모집한 이용객들을 대상으로는 수제청과 한방차 만들기, 근력운동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참여한 군민들은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마련해줘서 감사하다”며 “다음에는 가족과 함께 대봉힐링관을 방문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봉힐링관 관계자는 “대봉산을 찾는 많은 분이 대봉힐링관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군민들의 방문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봉힐링관에서는 ‘건강체험존’, 숲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숲멍’, ‘아로마테라피’, ‘천연비누 만들기’, 티셔츠·컵 꾸미기, ‘숲속누리 숙박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2025-09-12
-
함양군, 고정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신규 확정
함양군, 고정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신규 확정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휴천면 고정마을 일원의 ‘고정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이 2026년 신규사업으로 반영돼 85억원의 사업비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고정마을은 주거지 주변에 절리된 암석과 이완암 등이 분포해 붕괴 위험이 높고 미정비된 산지 배수로에서 토석류 발생 위험이 커 집중호우 시 주민 대피가 반복적으로 이루어지는 등 인명피해 우려가 컸다.
군은 이러한 위험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붕괴위험지역 지정을 위한 위험도 평가와 타당성 용역을 시행하고 올해 2월 해당 지역을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으로 지정해 관리해 왔다.
이번 사업은 마을 주변에 분포된 위험 사면과 토석류 예방시설, 마을 내 배수로 정비와 함께 견불동 진입로의 위험 사면까지 함께 정비하는 종합계획으로 추진된다.
군은 올해 안의로 실시설계에 착수해 2027년 상반기 사업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함양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자연재해로 인한 군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반복되는 대피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신속히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2
-
통영시, 농촌 왕진버스로 농촌 주민 건강 지킨다
통영시, 농촌 왕진버스로 농촌 주민 건강 지킨다
[아시아월드뉴스] 통영시는 지난 11일 도산면사무소에서 60세 이상 주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농촌 왕진버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고 있으며 농식품부와 통영시, 농협이 협력해 4개 면에 사업비 1억 800만원을 투입했다.
주민들은 한방 진료, 물리치료, 검안, 혈압·혈당 검사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받았다.
이날 도산면 진료현장에는 천영기 통영시장과 하상우 농협중앙회통영시지부장, 차경용 새통영농협조합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주민들의 진료 과정을 살피고 서비스 제공기관인 햇살마루 의료진들을 격려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농촌 왕진버스는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든든한 서비스”며 “앞으로도 의료 사각지대 없는 건강도시 통영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5월에도 욕지면, 한산면, 사량면에 농촌 왕진버스를 운영해 도서지역 주민 740여명에게 한방 진료와 건강 상담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2025-09-12
-
“에너지 아끼고 탄소중립 실천해요” 거제옥포노인대학, 실천 동참
“에너지 아끼고 탄소중립 실천해요” 거제옥포노인대학, 실천 동참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는 지난 11일 옥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옥포노인대학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탄소중립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홍보부스에서는 에너지 절약 실천이 곧 탄소중립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알리고 절약 실적에 따라 현금이나 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탄소중립포인트제’를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현장에서는 전기·수도·도시가스 절약 방법을 홍보하고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제도 설명과 가입 신청서 작성도 지원해 많은 어르신들이 제도 가입에 동참했다.
한 참여 어르신은 “지구도 살리고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좋은 제도를 직접 찾아와 알려주고 가입까지 도와줘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재삼 기후환경과장은 “어르신들의 참여가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거제시가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민을 직접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09-12
-
거창군 삶의 쉼터, 노인일자리 참여자 안전교육 실시
거창군 삶의 쉼터, 노인일자리 참여자 안전교육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 삶의 쉼터는 지난 12일 삶의 쉼터 대강당에서 노인공익활동 일자리에 참여 중인 어르신 8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예방과 계절별 안전사고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공정하고 투명한 일자리 사업 추진을 위해 부적격자 참여를 예방하고 부정수급을 방지하는 내용의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교통안전교육은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지사의 후원으로 안전발전연구원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실시됐으며 교육에서는 고령 보행자 및 운전자 교통사고 현황과 사례, 위험 상황별 안전 수칙, 올바른 보행 방법 및 교통수단 이용 시 유의사항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거창군 삶의 쉼터 관장인 태고 스님은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활동하고 보람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구인모 거창군수는 “아무리 좋은 일자리라도 안전이 우선되어야 하며 고령자의 교통사고 비율이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생각할 때 오늘 교육은 어르신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 삶의 쉼터는 노인 일자리 참여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정기적인 교육 외에도 현장 모니터링 및 위험 요소 점검, 심리·건강 상담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2025-09-12
-
거창군, ‘2026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거창군, ‘2026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군청 상황실에서 구인모 군수 주재로 부군수, 국장, 부서장, 담당주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6년 민선 8기의 마지막 해, ‘더 큰 거창도약, 군민 행복시대’ 완성을 위해 수립된 137건의 군정 현안·역점 사업과 158건의 신규시책에 대한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지는 것으로 진행됐다.
2026년도 현안 및 역점사업으로는, 군민들의 큰 관심 속에 올해 부지 착공을 앞둔 ‘거창형 의료복지타운’과 9월 착공식을 개최할 ‘천상공원 화장시설 건립사업’을 비롯해, △2027년 경남도민체육대회 개최 준비 △친환경에너지 거창 양수발전소 유치 △2026 거창방문의 해 성공적 추진 △남부우회도로 개설 △달빛철도 거창역사 및 해인사 환승역 유치 △김천리 자연재해위험지구 개선사업 △도시바람길숲 조성 △김천지구 도시재생사업 △청년임대주택 ‘거창청년누리’ 운영 △거창산림레포츠파크 운영 활성화 △거창사과 제값받기 프로젝트 △읍면 파크골프장 조성 등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군정 대형 프로젝트에 대한 계획을 논의하며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
△첨단일반산업단지 전용IC 설치사업 △기후위기 대응 농업에너지이용효율화 사업 △수승대 노후관광지 재생사업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취득 △지역특화 수출유망 산림자원 확대 육성 지원 △거창창포원 일주관람차 도입 △청소년 농업 진로체험 프로그램 △빈집 철거지 주민 공용 공간 조성 △거창사과 100년 브랜드 강화 △공공야간·심야약국 운영 지원사업 △임산부 구강검진 지원사업 등 군민의 정책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정책들이 발굴됐다.
그리고 2025년 관광진흥과 신설과 치유관광산업법 제정에 따른 치유산업의 관광마케팅 활성화와 관광시설을 연계한 종합적인 관광 로드맵 수립,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 갈수록 더해지는 폭염 등 기후 변화에 대응한 미래 농정을 위한 선도적 정책 도입 등을 강조하며 하드웨어 중심과 단편적인 정책을 넘어서 소프트웨어 중점의 실속 있는 장기적·종합적 관점의 정책들을 고민해 줄 것을 강조했다.
보고회를 마친 구인모 거창군수는 “올해 남은 기간 계획된 업무를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이후에도 좋은 시책을 꾸준히 발굴하며 업무 추진 과정에서 느슨해지지 말고 적극적으로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거창군은 향후 의회 보고와 2026 주요업무계획 열린보고회를 통해 내년도 주요업무를 공유하고 군의회와 업무 관련자의 의견을 반영해 최종 예산 반영과 함께 2026년 주요업무 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2025-09-12
-
거제시, 2025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납부 고지
거제시청사전경(사진=거제시)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는 2025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고지서를 발송하고 시민들에게 오는 9월 30일까지 기한 내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개선비용 부담법’에 따라 대기오염물질을 많이 배출하는 노후 경유차량에 대해 부과된다.
차량의 배기량, 제작연도, 사용기간에 따라 차등 산정되며 저공해자동차로 인증받았거나 매연저감장치를 부착한 차량은 면제 또는 경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부담금은 연 2회 부과된다.
1기분은 전년도 하반기 사용분, 2기분은 당해연도 상반기 사용분에 해당한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납제의 성격을 가지고 있어 차량 말소나 소유권 이전 후에도 사용일을 기준으로 1~2회 더 부과될 수 있다.
납부는 전국 금융기관, 가상계좌 이체, 위택스, 인터넷지로 등을 통해 가능하다.
서재삼 기후환경과장은 “징수한 환경개선부담금은 국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정부가 추진하는 대기 및 수질환경 개선사업에 사용된다”며 “시민들께서는 기한 내 성실히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12
-
밀양시, 미래세대 청소년 인성 문화 박람회 개최
밀양시, 미래세대 청소년 인성 문화 박람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경남 밀양시는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햇살문화캠퍼스 일대에서 지역 내 초·중·고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세대 청소년 인성 문화 박람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밀양시와 밀양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밀양시문화도시센터와 밀양시청소년상담센터가 주관했으며 ‘인성 더하기, 폭력 제로’를 주제로 지역 내 9개 학교가 참여했다.
박람회는 청소년 인성교육에 대한 지역 내 공감대를 확산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적 인성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인성 문화 체험존, 청소년 협동 놀이마당, 학교폭력예방 주간과 연계한 뮤지컬 ‘Dear my friend’ 공연, 현직 검사가 강연하는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장병수 센터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인성의 가치를 함께 배우고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병구 시장은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의 기반을 다지는 것이 곧 밀양의 미래를 준비하는 길”이라며 “앞으로도 인성과 문화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