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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성내공영주차장 조성 및 임시 무료개방
고성군, 성내공영주차장 조성 및 임시 무료개방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은 고성읍 성내리 125-1번지 일원에 성내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오는 9월 15일부터 임시 무료개방한다고 밝혔다.
성내공영주차장은 부지면적 2,409㎡, 주차면 54면 규모로 조성됐으며 주택 밀집지역과 초등학교, 상가 등이 혼재한 지역 내 상시적인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동안 해당 지역은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혼잡과 주민 불편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으며 이에 고성군은 불법 주정차 해소 및 상가 이용객의 주차편의 증진을 위한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주차장 개방으로 인해 지역 주민은 물론 방문객의 이용 편의성과 생활 만족도 향상이 기대된다.
김주화 도시교통과장은 “성내공영주차장을 임시로 개방하는 만큼, 쾌적한 환경 유지를 위해 장기주차는 자제를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주차환경 개선과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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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성내공영주차장 스마트쉼터 조성
고성군, 성내공영주차장 스마트쉼터 조성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은 고성읍 성내리 170번지 일원에 농어촌버스를 이용하는 승객들을 위한 ‘성내공영주차장 스마트쉼터’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스마트쉼터의 핵심 시설인 스마트버스 승객대기실은 시·군 교통행정평가 포상으로 확보한 예산을 활용해 마련됐으며 농어촌버스 이용객들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대기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설에는 냉·난방 기능을 비롯해 버스정보안내기, 온열의자, 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성내공영주차장 이용자들도 스마트쉼터 부지 내 설치된 그늘목과 수목 보호 벤치 등 각종 편의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이 공간은 단순한 대기 장소를 넘어 이용객 간 이동 편의성과 휴식 기능을 겸비한 복합 교통지원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아울러 고성읍 중심지에 위치했던 노후 건물을 철거하고 소규모 쉼터를 조성해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군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및 녹지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체감할 수 있는 공간 변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주화 도시교통과장은 “지속되는 폭염과 기후 변화 속에서도 군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교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교통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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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건강과 소통을 잇는 ‘통제영마을 건강돌봄 프로그램’ 개강
통영시, 건강과 소통을 잇는 ‘통제영마을 건강돌봄 프로그램’ 개강
[아시아월드뉴스] 통영시는 통제영지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통제영 마을 건강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들의 설문조사를 거쳐 프로그램을 선정했으며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지키고 삶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이웃 간 따뜻한 유대감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 교육은 9월 11일부터 11월 20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건강요가, 두뇌 건강스포츠, 꽃차 테라피, 홈케어 우드클래스 등 다채로운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요가와 쑥뜸 체험, 치매 예방 두뇌 운동, 눈과 마음을 치유하는 꽃차·한방차 만들기, 목공을 활용한 약상자 제작 등 주민들이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건강 관리법을 배울 수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 “즐겁게 배우면서 몸과 마음을 챙기고 이웃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건강돌봄 프로그램은 단순한 건강 교육을 넘어 주민들의 삶의 활력과 공동체 유대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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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통합사례관리 현장 슈퍼바이저 맞춤형 컨설팅 실시
창녕군, 통합사례관리 현장 슈퍼바이저 맞춤형 컨설팅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창녕군은 창녕군사례관리지원센터에서 2025년 통합사례관리 현장 슈퍼바이저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사례관리정책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현장 슈퍼바이저의 역량을 강화하고 통합사례관리사업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컨설팅에는 관련 분야 전문가인 경성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박현숙 교수와 대구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채현탁 교수가 초빙됐으며 사례관리 정책지원센터 관계자들도 함께했다.
자문단은 통합사례관리사업과 현장 슈퍼바이저 운영 현황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창녕군 사례관리사업의 강점과 보완점을 면밀히 검토했으며 통합사례관리 업무 담당자 및 사례 관리사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다양한 애로 상황에 대해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조언과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맞춤형 컨설팅으로 현장 슈퍼바이저의 전문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사례관리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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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 하동군 시민정원사 활동.공공정원·예쁜거리 관리체계 새 모델
제1기 하동군 시민정원사 활동.공공정원·예쁜거리 관리체계 새 모델
[아시아월드뉴스] 하동군이 양성 중인 제1기 하동군 시민정원사 교육생들이 현재까지 조성이 완료된 ‘군청정원’과 ‘하동읍 예쁜거리’ 현장에서 제초 및 정원수 전정 등 봉사활동을 펼치며 전문가다운 솜씨를 뽐냈다.
하동군은 올해부터 정원문화 확산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제1기 하동군 시민정원사 양성교육 기초과정을 상반기 완료했으며 현재 심화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9월 12일에 교육생 27명이 조를 이뤄 군청 정원과 하동읍 예쁜거리 일원에서 현장실습을 병행한 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교육생들은 군민정원의 일환으로 조성된 정원 2개소와 하동읍 예쁜거리 2개구간을찾아, 다양한 수목과 계절별 초화류 등을 대상으로 잡풀제거, 전정작업 등 정원수 관리작업을진행해, 군청과 하동읍을 찾는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하동을보고 느낄 수 있도록 기여했다.
한편 하동군은 지난 7월 4일 제1기 하동군 시민정원사 기초과정 수료식을 갖고 8월 1일심화과정 개강식을 개최했으며 오는 11월 28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정원설계 이론과 테마정원 계획 설계 및 정원식물의 번식 등 이론과 실습 교육을 병행하며 운영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공공정원과 예쁜거리 현장에서의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시민정원사들이실질적인 현장 경험을 쌓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됐다”며 “향후 시민정원사를 활용한 공공정원의 유지관리를 위해 구역별 인원배치 계획과 더불어, 지속적인 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을 통해 관리구역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하동군 정원문화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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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맛, 정성 가득한” 별천지하동 추석맞이 농특산물 할인 행사
“고향의 맛, 정성 가득한” 별천지하동 추석맞이 농특산물 할인 행사
[아시아월드뉴스] 하동군이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역 농가의 땀과 정성, 귀성객의 따뜻한 마음이 함께 어우러지는 ‘추석맞이 농·특산물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9월 15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약 2주간 진행되며 총 44개 업체, 211개 품목이 참여한다.
판매 품목은 섬진강 재첩, 향기 깊은 하동 차, 전통의 손맛이 담긴 한과와 장류 등으로 품목별 20~30% 할인이 적용된다.
여기에 하동사랑상품권 결제를 활용하면 최대 50%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행사는 금남면 ‘별천지하동 농특산물 판매장’과 직영 온라인 쇼핑몰 ‘별천지하동쇼핑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덕분에 전국 어디서든 클릭 한 번으로 또는 고향을 찾은 발걸음 속에서 하동의 참맛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정성 어린 마음을 곱게 담아낼 선물 포장 서비스도 운영된다.
온라인 쇼핑몰에는 5만원, 7만원, 10만원의 맞춤형 선물 세트가 마련됐으며 오프라인 판매장에서는 구매 금액과 관계없이 무료 선물 포장을 제공해 귀성객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만족을 선사할 예정이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추석은 그 어느 때보다 마음을 나누는 명절”이라며 “하동의 정성과 품질이 담긴 농·특산물이 가족과 이웃의 밥상에 오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하동의 참맛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섬진강과 지리산이 어우러진 청정 자연에서 길러낸 하동의 농·특산물은 매년 명절마다 소중한 이들에게 전하는 최고의 선물로 사랑받아 왔다.
군은 이번 할인 행사를 통해 지역 농가에는 판로 확대와 보람을, 소비자에게는 알뜰한 명절 준비와 따뜻한 마음의 나눔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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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봐도 청년정책 잘한 도시, 하동군이 맞습니다
딱 봐도 청년정책 잘한 도시, 하동군이 맞습니다
[아시아월드뉴스] 하동군이 지난 13일 서울 국회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청년친화헌정대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청년친화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로써 하동군은 다시 한번 청년이 머무르고 싶은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가 주관하는 상으로 정책·입법·소통 분야의 청년친화지수를 기반으로 △청년 참여기구 운영 △청년 지원사업 △청년 관련 행사 등을 종합 평가해 청년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기관을 선정한다.
이번 심사는 100% 정량평가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전국을 9개 권역으로 나누어 평가한 결과 하동군은 영남권에서 정책 대상을 수상, 청년정책의 실효성과 혁신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하동군은 민선8기 슬로건 ‘청년이 원하는 대로 하동’을 바탕으로 주거·일자리·문화·복지 등 청년 삶 전반을 아우르는 맞춤형 청년정책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왔다.
특히 군수 공약으로 추진된 ‘청년위원 할당제’, ‘청년정책위원회’, ‘청년정책 네트워크’등을 운영해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했다.
이 과정에서 도출된 제안들은 실제 정책 설계와 실행에 반영돼, 청년이 주도하는 정책 모델로 발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동군은 2023년 ‘소통대상’, 2024년과 2025년 연속 ‘정책대상’을 수상하며 청년정책이 단순한 시책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이고 발전적인 모델로 자리 잡고 있음을 입증했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이번 수상은 행정의 성과만이 아니라, 청년과 함께 고민하고 만들어온 공동의 결과”며 “앞으로도 청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청년이 주도하는 미래 하동을 함께 그려가겠다”고 말했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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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만 과학 유튜버 ‘궤도’, “AI가 만드는 미래” 강연 개최
130만 과학 유튜버 ‘궤도’, “AI가 만드는 미래” 강연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오는 9월 28일 오후 3시 3.15아트홀 대극장에서 국내 대표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를 초청해 ‘2025년 창원아카데미’ 세 번째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이 만드는 미래, 어디까지 왔을까?”라는 주제로 빠르게 발전하는 인공지능 기술이 사회와 일상에 미치는 영향과 앞으로 우리가 준비해야 할 과제에 대해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강연자 궤도는 구독자 130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안될과학’을 운영하며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국내 대표 과학 커뮤니케이터이다.
한국천문연구원 연구원과 청와대 과학기술 자문위원을 역임했으며 서울예술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다.
또한 2022년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발사 당시에는 KBS 뉴스특보 해설을 맡아 대중에게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정숙이 자치행정국장은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해 우리의 일상 속 가까이 들어온 만큼 이번 강연을 통해 시민 여러분이 AI 기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창원아카데미 9월 강연 사전 신청은 9월 19일 오전 9시부터 창원시 홈페이지에서 AI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또한 모집인원 미달 시 강연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해 강연을 들을 수 있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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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2025년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사업 통학환경 개선
양산시, 2025년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사업 통학환경 개선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는 올해 어린이보호구역을 대상으로 7억8천6백만원을 투입해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사업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은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50개소에 횡단보도 적색잔여시간표시기 248개를 6월 26일 착공해 9월 23일에 준공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7억8천6백만원으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보행안전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적색잔여시간표시기의 설치를 통해 보행자 안전을 더욱 확보할 수 있고 이는 운전자가 신호를 보다 쉽게 인식하도록 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의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보다 안전한 통행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 사업의 기대효과로는 교통사고 예방이 특히 두드러진다.
어린이들이 자주 이용하는 구역의 안전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운전자는 적색잔여시간표시기를 통해 신호의 변화를 명확히 인식할 수 있으며 이는 교통 흐름의 원활함을 돕고 불필요한 정체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사업이 완료되면 지역 주민들의 교통안전 관련 인식을 높이고 어린이 보호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어린이보호구역의 개선은 단순한 시설 공사가 아니라, 지역 사회의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은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관리 및 평가를 통해 필요한 경우 추가적인 개선 조치를 취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향후에도 어린이 보호구역의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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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2025년 개인택시 신규면허 12대 공급
양산시청사전경(사진=양산시)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 택시 부족으로 인한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12대의 개인택시 신규면허를 발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개인택시 공급은 ‘제5차 택시 사업구역별 총량제’ 시행에 따라 양산시의 인구 급증 등 특수한 여건 변화를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택시 총량의 조정분에 해당한다.
2019년 신규 개인택시 공급 이후 5년만의 증차로 이번 개인택시 신규 면허분은 지난 6월 경상남도에서 고시한 증차 총 36대 중 12대이다.
지원 대상에 따른 공급 대수는 ‘양산시 개인택시 면허업무 처리규칙’에 따라 비율제로 배분하며 운전경력 산정 및 우선순위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시는 9월 5일부터 10월 10일까지 공고를 거쳐 오는 10월 13일부터 22일까지 분야별 1순위에 한해 접수할 예정이다.
서류심사 후 예정자 공고와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12월 중 신규 면허발급 대상자를 확정 발표할 예정이며 신청 자격 및 자세한 내용은 양산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양산시 관계자는 “우리시는 급격한 인구 증가에 비해 부족한 택시 공급으로 인해 불편을 겪어온 시민들에게 이번 택시 증차는 출퇴근시간 택시 부족 문제 해결과 교통서비스 제공의 사각지대 해소에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관내 장기 근속경력 운수종사자의 근로복지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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