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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환경연구원, 환경민원 ‘과학적 해결’ 앞장
대기배출시설오염도검사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반복되는 지역 환경 민원에 대응하기 위해 8개 시군과 함께 ‘공동 대응형 조사·연구 사업’을 추진하며, 과학적 원인 규명을 위한 현장 조사와 분석을 오는 2월부터 본격 시행한다.최근 악취, 수질오염, 미세먼지 등 생활환경 민원은 원인이 복합적이고 다양해, 기존의 정기 조사만으로는 명확한 원인 규명과 대응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연구원은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해법을 찾고자 이번 ‘시군 협업 모델’을 전격 도입했다.이번 사업은 ‘현장 수요 발굴→과학적 분석→정책 반영’으로 이어지는 체계를 핵심으로 한다. 연구원은 지난해 말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올해 1월 초 현장 방문과 실무회의를 거쳐 도민 불편이 큰 생활 밀착형 현안을 중심으로 8개 시군* 11개 과제를 최종 선정했다.사천, 밀양, 의령, 함안, 고성, 남해, 함양, 거창선정된 과제는 악취 5건, 수질 4건, 대기 2건 등 총 11건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첨단 질량분석기를 활용한 산업단지 및 악취 배출사업장 현장 조사 △고농도 오존 빈발 지역을 대상으로 한 대기확산 모델링 △하천과 저수지 오염원 규명을 위한 지류 하천 정밀 모니터링 등이 포함됐다.연구원은 조사·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시군이 합리적인 행정 조치를 추진할 수 있도록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근거를 제공할 방침이다.나아가 이번 사업을 단순한 일회성 조사에 그치지 않고, 연구 결과가 실제 환경 개선과 행정 조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군과의 협업체계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김태형 원장은 “책상 위의 데이터가 아니라 현장에서 답을 찾는 연구를 통해 고질적인 환경 문제를 풀어내겠다”며, “앞으로도 전 시군과 협력해 도민들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과학 행정 구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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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장애인 재활·출산·치과까지... 공공의료 인프라 확대
재활치료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는 장애아동 재활치료부터 장애인 임산부 진료, 중증장애인 치과 진료비 지원까지 도민 맞춤형 장애인 의료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경남권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건립사업이 오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이 사업은 장애아동이 거주지 인근에서 재활치료와 교육·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공공 의료 인프라를 확충하는 것이 목적이다. 2020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행정 절차를 거쳐 2025년 2월 공사에 착수했다. 현재 공정률은 30% 수준이며, 2027년 상반기 개원할 예정이다.병원은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7542.34㎡ 규모로 50병상을 갖춘다. 재활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치과 등 3개 진료과와 물리· 작업·언어치료실, 재활심리치료실, 로봇치료실 등 10종 26실의 치료 공간이 조성된다.거제 마하재활병원 어린이재활진료센터 별동 증축을 완료해 오는 하반기부터 확대 운영한다.이 사업은 보건복지부 장애인 의료재활시설 기능보강사업으로 선정돼 추진 중이며, 올해 1월 착공했다. 총 37억 원을 투입해 지상 2층, 연면적 1,074.34㎡ 규모로 조성되며, 재활·내과·소아청소년과의 진료실과 심리·언어·인지·감각통합 등 7개 재활치료실을 갖춘다.도는 공공어린이재활병원과 연계해 아동 재활 의료체계를 확충할 계획이다. 현재 도내에는 창원 홍익재활병원과 거제 마하재활병원 등 2곳의 장애인 의료재활시설이 운영 중이며, 153병상과 의료인력 148명이 재활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경남도는 여성장애인과 치과 진료 접근이 어려운 장애인을 위해 장애친화 산부인과와 치과를 운영하고 있다.장애친화 산부인과는 창원한마음병원을 지정해 24시간 여성장애인 고위험 분만과 응급진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장애인 맞춤 의료장비를 갖췄다. 장애친화 치과로는 창원한마음병원과 진주고려병원을 지정해 충치 치료와 발치, 임플란트 등 전문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지난해 산부인과와 치과를 이용한 장애인은 513명으로 집계됐다.경남도는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을 권역재활병원으로 지정해 방문재활, 수중 재활운동, 소아·청소년 재활, 조기 사회복귀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지난해에는 1억 4천만 원을 투입해 장애인 500여 명에게 맞춤형 재활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도내 22개 보건소와 연계해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을 추진하며, 전담 인력 29명이 장애 유형별 재활·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경남도는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임플란트와 틀니 등 치과 진료비 지원 사업도 지속하고 있다.지난해에는 임플란트 113명, 틀니 102명 등 330여 명이 지원을 받았다.김동희 경남도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 의료 접근성 강화를 위해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재활과 출산, 치과 진료까지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지역 내에서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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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창원출입국, 졸업 예정 외국인 유학생 위한 패스트트랙 운영
경남도청전경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는 오는 29일부터 창원출입국·외국인사무소와 함께 졸업 예정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취업비자 변경 전용 접수창구인 ‘패스트트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지난해 11월 13일 경남도와 창원출입국·외국인사무소가 개최한 외국인 유학생 비자 제도 개선 협의회에서 제기된 대학 건의사항을 반영한 것이다.그동안 졸업 예정 외국인 유학생은 취업비자 발급을 위해 체류자격 변경 사전 예약 절차를 거쳐야 했으며, 이 과정에서 통상 2개월 이상의 대기 기간이 소요됐다. 이로 인해 즉각적인 인력 충원이 필요한 기업의 채용이 무산되는 사례가 발생해 왔다.이에 경남도와 창원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유학생의 취업과 기업의 채용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졸업 예정 유학생 전용 패스트트랙 창구를 신설하고, 취업비자 변경을 사전 예약 없이 즉시 신청할 수 있도록 체류자격 변경 절차를 간소화했다.특히 대학이 함께 방문해 유학생의 원활한 취업비자 변경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존에는 유학생 개별로 출입국관서를 방문해 진행했으나, 앞으로는 대학 유학생 담당자가 동행함에 따라 서류 준비의 완성도가 높아지고 행정 처리도 한층 신속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졸업 예정 유학생의 취업 지원과 기업 인력 수급 안정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졸업 예정 유학생 취업비자 변경 전용 패스트트랙은 1월 29일부터 창원출입국·외국인사무소 1층 민원실 7번 창구에서 운영되며,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졸업 예정 유학생이 대학 유학생 담당자와 함께 방문해 취업비자로 체류자격 변경 신청하면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즉시 접수할 수 있다. 다만, 구직활동비자에서 취업자격을 변경하는 경우나 체류허가 제한 대상자는 이용이 제한된다.하정수 도 대학협력과장은 “이번 패스트트랙 운영은 경남도와 창원출입국·외국인사무소, 대학이 유학생과 기업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인식하고, 이를 신속한 제도 개선으로 연결한 협력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함께 외국인 인재의 취업과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경남도는 지역 주도의 대학지원체계를 기반으로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확대하고, 이를 통해 대학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 산업체 취업과 정주까지 연계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202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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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교육지원카드 신청하세요”
교육지원바우처홍보이미지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는 ‘2026년도 경상남도 교육지원 바우처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교육지원 바우처사업’은 초·중·고 학생의 학력 향상과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생 1인당 연간 10만 원의 포인트가 적립된 교육지원카드를 지급하는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경상남도 내에 주소를 둔 중위소득 70% 이하 가구 초·중·고 학생이다.신청 기간은 2월 2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며, 보호자의 주민등록 기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경상남도 교육지원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카드를 지급받은 학생은 12월 20일까지 온라인서점과 온라인강의, 지역서점 등 등록된 가맹점에서 도서·학용품·체육용품·온라인강의 등을 이용할 수 있다.도는 카드 사용 시작을 지난해 2월 24일부터 사용 가능했던 것을 올해는 2월 2일로 앞당겨 신학기 준비를 원활히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존 지역 서점만 가입할 수 있었던 오프라인 가맹점의 범위를 문구점과 체육용품점까지 확대해 학생들의 가맹점 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다양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게 했다.경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39,533명의 학생이 신청해 36,951명이 선정됐으며, 설문조사 결과 설문 응답자의 99%가 사업에 만족한다고 답했다.김옥남 도 교육인재과장은 “경제적 여건으로 충분한 학습 기회를 얻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교육지원카드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도내 학생들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학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라고 말했다.
202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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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설 연휴 ‘해상교통·항만시설’ 빈틈없는 안전망 구축
소화전작동여부점검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는 설 연휴 해상교통 수요 증가에 대비하고, 안전하게 해상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상교통 및 항만분야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주요 안전대책으로는 △여객선·도선 안전 점검 △지방관리 무역항의 차질 없는 운영 △ 다중이용시설 및 항만시설, 건설 현장 안전 점검 등을 추진한다.도는 1월 19일부터 27일까지 마산지방해양수산청,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통영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도내 여객선 21척을 대상으로 ‘설 연휴 대비 연안 여객선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도선 32척에 대해서는 2월 6일까지 창원·통영·사천해양경찰서, 연안 시군, 한국해양교통공단 등과 함께 소방·인명구조 장비 등을 점검하며, 설 연휴 전까지 발견된 결함 사항에 대한 시정 조치를 완료해 안전 위해 요소를 차단할 방침이다.여객터미널과 항만시설, 항만건설현장 안전관리도 강화한다. 여객선 이용 지장 여부, 안전난간·차막이·방충재 설치 등을 점검하고, 항만 건설현장에서는 공사·용역 대금과 임금 체불 여부를 확인해 노동자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미비점은 설 연휴 이전까지 보수·보강을 완료할 예정이다.연휴 기간 항만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을 활용해 2월 13일까지 6개 항만**에 대해서도 항만시설 사용 허가를 완료할 예정이며, 허가지역에 대한 사전 안전 점검도 병행한다.이상훈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설 명절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해상교통을 이용하고, 지방관리 무역항의 항만기능이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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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산불 ‘현장 지휘관’ 정예화 나선다
산불현장지휘역량강화교육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는 27일 산림청이 주관하는 ‘산불현장 지휘 역량 강화 교육’에 참여해 도와 시군 산불 지휘관들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기후 변화로 산불이 점차 대형화·연중화되는 추세에 대응해, 실제 현장에서 진화를 지휘하는 과장·팀장급 공무원들의 상황 판단 능력과 지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에는 산불 현장 지휘 경험이 풍부한 산림청 소속 남송희 국제산림협력관이 강단에 올라, 효율적인 진화 자원 운용과 통합지휘본부 운영 등 실전 비책을 공유했다. 아울러 현장 안전 확보와 위기관리 리더십 등 지휘관의 핵심 역할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윤경식 경남도 산림관리과장은 “산불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현장 지휘관의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결정이 중요하다”며, “교육을 통해 지휘관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유관기관 간의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경남도는 이와 함께 산림 인접 지역의 불법 소각 행위에 대한 단속과 예방 활동을 강화하는 등 산불 방지 대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202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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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도심지 노인요양시설 화재 예방 특별점검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는 1월 26일부터 이틀간 도심 밀집 지역 노인요양시설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을 위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도는 지난해 11월부터 12월 말까지 노인의료·재가노인복지시설 등 장기요양기관 719개소를 대상으로 동절기 안전 점검한 바 있다. 이번 점검은 주거지역에 위치해 대형 화재로 번질 위험이 있는 도심지 노인요양시설을 대상으로 전기·소방 분야 전문가와 합동으로 진행했다.특히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 증가로 화재 위험이 높아진 점을 고려해 화재 예방·대응 계획 수립 여부와 함께 소방·전기 설비의 정상 작동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아울러 도는 올해 노인요양시설 화재 예방 강화를 위해 총 4억 4천만 원을 투입해 6개소를 대상으로 드라이비트 해체, 화재안전창문 및 피난미끄럼틀 설치 등 기능보강 사업을 추진한다.경남도 노인정책과장은 “거동이 불편해 자력 대피가 어려운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노인요양시설은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인명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며 “어르신과 종사자의 안전을 위해 현장 점검과 시설 기능보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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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6년 농정 청년·산업·생활까지 아우른다
농정국브리핑사진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는 27일 스마트농업 중심의 미래농업 전환과 고부가가치 농식품 산업 육성, 농업인 소득 안정과 먹거리 선순환 관련 민생 정책 등 농업 분야 주요 시책을 발표했다.도는 2026년을 농정 대전환의 원년으로 삼고, 청년을 중심으로 한 스마트농업 확산과 농업 전반의 구조 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 농업과 고부가가치·수출 중심의 경남농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를 위해 스마트팜 혁신밸리와 청년농 스마트농업단지 조성을 통해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 기반을 마련하고, 임대형 스마트팜과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확충, 시설원예·노지·과수·축산 전 분야에 ICT·AI·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을 전면 확대해 생산성 혁신과 품질 고급화를 동시에 이끌 예정이다.딸기·파프리카·토마토 등 신선농산물 수출 주력 품목을 중심으로 생산단지 고도화, 선별·저온유통 체계 강화, 수출 맞춤형 품질 관리를 추진해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농업을 기술·산업·수출이 결합된 구조로 전환해 농정 성과를 창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아울러 재난형 가축전염병으로부터 안전한 경남을 지키기 위해 비상 체계를 유지하고, 백신·예찰·소독 중심의 사전 예방으로 축산 방역 역량을 강화해 안정적인 농축산물 생산과 수출 기반도 다져 나갈 계획이다.경남도가 농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전국 최초 ‘청년농업인 분양 스마트농업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경남도가 농림축산식품부에 제안해 2026년 정부 정책에 신규 반영된 사업으로, 국비 89억 원을 전액 투입해 밀양시 일원에 10ha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청년농이 10~30년간 농지를 임차한 뒤 분할 상환을 통해 소유권을 이전받는 ‘선임대–후분양’ 방식으로, 청년농의 안정적인 정착과 창업을 지원한다.영남권 친환경 농산물 종합물류센터 유치를 본격 추진한다. 도는 2026년 상반기 타당성 조사를 실시해 사업 필요성과 입지 적정성·경제성을 검증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의 협의를 통해 정부 계획 반영과 국비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이를 통해 생산–선별–저온보관–배송을 아우르는 거점 물류체계를 구축하고, 친환경 농산물의 물류비 절감과 공급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구상이다.경남도는 농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지난해 지정된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를 중심으로 핵심 산업 인프라 구축을 본격화한다. 2026년부터 총사업비 463억 원을 투입해 진주시 문산읍 일원에 ‘천연물 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를 조성하고, 농산물을 기능성·산업용 고부가 소재로 전환하는 기반을 마련한다.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조성 사업은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연구·생산 장비와 입주 공간, 창업·보육 기능을 갖춘 복합 지원시설로 조성해, 천연물 소재 전주기 허브와 연계한 농산물 연구·사업화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경남도는 2026년부터 농어업인 수당을 전국 평균 수준으로 인상한다. 이에 따라 1인 농어가는 연 60만 원, 2인 농어가는 총 70만 원을 지급받게 되며, 수당은 3월 신청을 받아 자격 검증 후 6월 중 지급할 계획이다.‘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대학생과 산업단지 근로자까지 확대 시행한다. 대학생은 참여 대학을 확대해 건강한 식생활 형성을 지원하고, 산업단지 근로자는 도의 자체 시범사업을 거쳐 2026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확대 추진된다. 도내 4개 산업단지 근로자를 대상으로 총 13만 5천 식을 지원할 예정이다.이외에도 도는 2026년부터 달라지는 주요 농정 분야 제도와 시책을 함께 안내했다. 청년농업인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시설하우스 내재해형 시설규격 준수 의무를 완화해, 공시된 규격 외에도 구조기술사 검토를 거쳐 지역 여건에 맞는 설계·시공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했다.자연재해에 대비한 농작물 재해보험은 기존 76개 품목에서 78개 품목으로 확대되고, 농업수입안정보험도 15개 품목에서 20개 품목으로 늘어나 농가의 소득·경영 안정 기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축산 분야에서는 가축재해보험 농가당 지원한도를 최대 200만 원에서 250만 원 이상으로 상향해 보험료 부담을 낮추고, 총 100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해 보험 가입을 지원한다.아울러 맹견 사육허가제 계도기간을 올해 12월 31일까지 연장해 현장 혼선을 최소화하는 한편, 돼지열병은 2026년부터 마커백신으로 전면 전환하고, 방역인프라 설치지원사업의 대상에 염소농가를 추가하는 등 가축전염병 예방과 축산 방역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장영욱 경남도 농정국장은 “2026년은 경남 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잇는 농정 대전환에 있어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며 “청년과 미래 농산업을 중심으로 한 미래농업 전환, 농업인 소득 안정, 안전한 먹거리와 농촌 환경 조성을 바탕으로 농업의 공공성과 전략적 가치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해 농업인과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와 농정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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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온몰, 설 명절 맞아 최대 50% 할인
김해온몰, 설 명절 맞아 최대 50% 할인 (김해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와 소비 촉진을 위해 온라인 쇼핑몰 '김해온몰'에서 설맞이 기획전을 운영한다.이번 기획전은 1월 26일부터 2월 18일까지 진행되며 다양한 할인 쿠폰과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에게 합리적인 명절 소비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설맞이 기획전에는 김해 지역 소상공인이 직접 생산·제조한 농·특산물과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 명절 선물용으로 활용하기 좋은 상품들이 다수 참여한다.합리적인 가격대의 실속형 상품부터 가족·지인 선물용 상품까지 폭넓게 구성됐다.설맞이 기획전 기간 동안 전 품목 20% 할인 쿠폰이 기본으로 적용되며 김해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김해시 자체 농·특산물 브랜드 10% 할인 쿠폰과 김해시 지역 쌀 10% 할인 쿠폰을 추가로 지원한다.해당 쿠폰은 중복 적용이 가능해 최대 4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또한 김해온몰에서 제로페이로 결제할 경우 최종 구매금액에서 추가 10%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업체별 자체 할인까지 더해질 경우 소비자는 더욱 큰 혜택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김종욱 원장은 "이번 설맞이 기획전이 시민들에게는 합리적인 명절 준비의 기회가 되고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실질적인 매출 증대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김해온몰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기획전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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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청소년의 꿈을 키우는 문화체험프로그램 운영
통영시 청소년의 꿈을 키우는 문화체험프로그램 운영 (통영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통영시는 지난 14일부터 23일까지 통영시 청소년수련원과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문화체험프로그램을 추진했다.이번 문화체험프로그램은 교육발전특구사업으로 추진됐으며 2박 3일간 아이스링크, 테마파크, 스키강습 등 지역 내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겨울스포츠와 문화를 체험하도록 구성됐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통영에서 배우기 어려운 다양한 겨울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고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한 부모는 “체험일을 기다리며 아이들이 너무 기대하고 들뜬 모습에 행복했고 체험 기회를 제공해 준 통영시에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천영기 통영시장은 “통영시가 교육발전특구로 선정되어 통영의 특성과 제반사항을 반영한 다양한 교육․문화사업 추진을 통해 통영시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통영과 전혀 다른 자연환경에서 새로운 스포츠에 도전한 경험은 청소년들의 성취감과 자신감을 향상시켜 줄 것이라 믿는다. 청소년들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으로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활동을 체험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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