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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부산대 간호대학, 아동 건강교육 협력 강화
양산시청사전경(사진=양산시)
[아시아월드뉴스] 아동보육과는 지난 23일 부산대학교 간호대학과 양산시 지역아동센터 건강교육 연계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2024년 첫 협약에 이어 올해도 재추진되는 것으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체계적인 건강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한 성장·발달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부산대학교 간호대학 교수, 대학원생, 학부생 및 외부강사 15명 내외로 구성된 5개팀은 양산시 지역아동센터 5곳을 직접 방문해 약 3개월간 유해 약물 사용 예방, 건강생활습관 형성과 감염병 예방, 성인지 감수성 증진을 위한 성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손현미 교수는 “부산대학의 인적 자원을 활용한 이번 업무 협약이 양산시 아동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 돌봄사업에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송성미 아동보육과장은 “양산시 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적극적인 활동을 해주셔서 감사하며 업무 협약이 두 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더욱더 굳건히 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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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대비 전문가 컨설팅 실시
고성군,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대비 전문가 컨설팅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은 9월 23일 고성군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안전한국훈련 준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2차 컨설팅 및 기획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재난대응 13개 협업부서 팀장을 비롯해 고성소방서 고성경찰서 등 유관기관, 고성군의용소방대연합회, 고성군여성민방위기동대, 경남가스안전공사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대응 체계와 유관기관의 협업사항 및 지원사항에 대해 논의했으며 컨설팅 전문가와 함께 안전한국훈련의 실행계획을 점검, 공유하고 훈련 전반에 대한 컨설팅이 이루어졌다.
또한, 훈련 중 실제 적용될 주민 대피시설, 응급의료체계 등에 대한 현장 중심의 검토도 병행해 훈련의 실효성과 현장 적합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이날 컨설팅 자문단인 정판석 평가위원과 김이한 평가위원은 훈련의 기획, 설계, 실시, 평가 단계별 개선방안 지도 및 문제점에 대한 보완작업을 함께 공유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안전한국훈련의 다양한 경험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고성군의 재난대응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고성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8개 기관, 5개 단체 200여명이 참석하며 고성군국민체육센터와 고성군청 재난상황실 2곳에서 토론과 실제 훈련을 동시에 실시하는 실시간 통합연계훈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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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유스호스텔 운영법인 2025공룡엑스포 예매권 대량 구매로 고성군 홍보 앞장서
고성군 유스호스텔 운영법인 2025공룡엑스포 예매권 대량 구매로 고성군 홍보 앞장서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 유스호스텔 민간위탁 운영사인 사단법인 세안청소년위드가 ‘2025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9월 24일 500만원 상당의 예매권을 구매했다.
고성군 유스호스텔의 운영을 맡고 있는 사단법인 세안청소년위드는 세안호텔그룹의 협력사인 청소년 단체로 현재 세안호텔그룹은 전국에 11개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사단법인 세안청소년위드 박지훈 대표는 “고성군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고성군 유스호스텔의 개장에 맞춰 공룡엑스포와 고성군 유스호스텔을 함께 홍보하기 위해 예매권을 구매했다”며 “이번에 구매한 예매권을 세안호텔그룹 임직원과 고성군 유스호스텔을 비롯한 11개 호텔 이용객에게 배부해 전국에 고성군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예매권 구매와 관련해 이상근 군수는 “유스호스텔 개장과 공룡엑스포 개최를 통해 고성군이 당일 관광을 넘어 체험과 휴식이 가능한 체류형 관광지로 발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프라 확충과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성군 숙원사업이었던 고성군 유스호스텔은 고성읍 신월리 657-22번지 일원에 연면적 7,279.07㎡, 4개동 지상 11층의 규모로 46개 객실, 수용인원 192명의 규모로 건립됐으며 2025년 9월 정식 개장해 고성을 찾는 전지훈련단과 관광객들이 이용하고 있다.
현재 고성군 유스호스텔 예약은 대표전화와 국·내외 민간 온라인 숙박플랫폼을 통해 가능하며 고성군 유스호스텔 공식 누리집을 통해서도 예약서비스와 유스호스텔 소개, 시설안내 등의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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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 노을에 물든 감악산 꽃별여행, 거창 관광 르네상스의 서막
보랏빛 노을에 물든 감악산 꽃별여행, 거창 관광 르네상스의 서막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지난 23일 감악산 별바람언덕 야외무대에서 ‘제5회 감악산 꽃별여행’ 개장식을 성대히 열고 ‘2026년 거창방문의 해’로 이어질 관광 도약의 비전을 선포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인모 군수를 비롯한 거창군의회 이재운 의장 및 의원들, 경상남도의회 김일수·박주언 의원 등 내·외빈과 관광객 200여명이 참석해 감악산의 보랏빛 풍경 속에서 거창 관광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은 꽃별여행은 ‘보랏빛 노을 속으로’를 주제로 진행됐다.
5ha 면적에 심어진 30만 본의 아스타 국화와 4ha의 40만 본 구절초가 한데 어우러져 장관을 이뤘으며 벌개미취, 구절초, 청화쑥부쟁이 등 계절마다 이어지는 꽃의 향연으로 관광객에게 가을 내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지난해만 46만명이 방문하며 대한민국 대표 가을 여행지로 자리매김한 꽃별여행은 올해도 수많은 관광객의 발걸음을 이끌며 거창의 대표 브랜드 행사로 자리하고 있다.
올해 개장식의 의미는 단순한 축제를 넘어섰다.
꽃별여행을 통해 보여준 거창의 자연과 문화는 ‘2026년 거창방문의 해’로 이어지는 밑거름이 된다.
구인모 군수는 “감악산 꽃별여행은 거창이 가진 사계절 관광 매력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행사”며 “이 성과를 토대로 2026년을 거창 관광 부흥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거창군은 △방문객 1천만명 달성 △산림·치유·문화가 어우러진 생태관광도시 조성 △체류형 관광 기반 확충을 목표로 삼고 꽃별여행과 같은 지역 대표 축제를 중심으로 관광 르네상스를 열어갈 계획이다.
현장을 찾은 한 주민은 “꽃별여행이 열릴 때마다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몰려오고 그 덕분에 식당이나 카페, 숙박업소가 활기를 띠어 마을 전체 분위기가 달라진다”며 “축제가 지역경제를 살리는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가족과 함께 찾은 관광객들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아이들과 행사장을 거닐던 한 부모는 “아이들이 꽃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행복하다”며 “이런 경험이 있어 거창은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가 됐다”고 말했다.
젊은 세대 관광객 역시 “SNS에 올리기 좋은 감각적인 포토존이 많아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며 “자연 속에서 힐링하고 동시에 재미있는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어 기대 이상”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거창군은 감악산 별바람언덕을 비롯해 거창창포원, 항노화힐링랜드, 수승대, 거창산림레포츠파크 등 대표 관광지를 하나의 관광벨트로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체류형 관광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
특히 감악산 꽃별여행이 선사하는 자연의 매력은 거창을 대한민국 힐링 관광의 중심지로 도약하게 만드는 든든한 토대가 되고 있다.
군은 올해 하반기 관광안내체계 정비와 편의시설 확충, 교통 및 안내 서비스 개선을 통해 관광객 수용 태세를 한층 고도화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까지 야간 관광 프로그램, 가족·청년 맞춤형 체험형 콘텐츠 등 다양한 신규사업을 이어가며 ‘2026 거창방문의 해’ 와 본격적으로 연계시킬 방침이다.
이를 통해 관광객 1천만 시대를 열고 군민과 함께 만드는 힐링 관광도시의 비전을 실현해 나가고자 한다.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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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K-POP 열풍을 이어갈 창원 K-POP 월드페스티벌 개최
전 세계 K-POP 열풍을 이어갈 창원 K-POP 월드페스티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창원이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K-POP 축제 열기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창원특례시는 글로벌 한류 축제인 ‘2025 창원 K-POP 월드페스티벌’ 이 오는 10월 17일 창원의 상징인 창원광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2025 창원 K-POP 월드페스티벌’은 지구촌 최대 K-POP 축제로 전 세계 48개국에서 글로벌 예선이 열렸다.
예선을 통과한 각국 참가자들은 케이팝 전문가들의 1차, 2차 심사를 거쳐 17일 열리는 결선 무대에 초대된다.
올해는 영국, 벨라루스, 코스타리카, 마다가스카르 등 총 4개 팀 22명이 결선에서 실력을 겨룬다.
세계 각국의 실력자들이 모여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만큼 본선 경연에는 산다라박, 이영지, AB6IX, Kep1er, 블랙스완, 8TURN, 태권크리 등 다양한 국내 인기 가수와 공연팀이 무대를 축하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경연은 천만 영화 기생충으로 이름을 대중들에게 각인시키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는 배우 정지소가 MC를 맡아 진행한다.
한편 ‘2025 창원 K-POP 월드페스티벌’ 티켓 예매는 10월 1일 오후 2시부터 NOL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공연은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NOL 인터파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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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산재 추방 홍보의 날 캠페인 실시
창원특례시, 산재 추방 홍보의 날 캠페인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24일 가음정사거리 일대에서 창원국가산단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산재 추방 홍보의 날’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고용노동부 창원지청,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에서 참여했으며 창원국가산단으로 출근하는 근무자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한 중대재해예방 홍보를 진행했다.
시는 기업체의 중대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유관기관 등과 함께 ‘산재 추방 홍보의 날’ 캠페인을 실시해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자 한다.
창원국가산단의 산재 사망자 수는 2021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고 창원시 전체로만 보더라도 2022년 22명, 2023년 17명, 2024년 11명, 2025년 현재까지 3명으로 중대재해 사망자 수는 해마다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감소 추세를 지속하기 위해 창원시는 관내 기업체 중대재해예방을 위해 중대재해 예방교육 확대 시행, 위험성 평가 및 중대재해예방 컨설팅 추진,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 및 이자보전금 지원 등 중대재해 없는 창원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박주호 안전총괄담당관은 “창원이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안전 문화 확립과 안전의식 제고가 중요하다”며 “창원에서 일하시는 모든 분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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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치매안심센터 ‘숲에서 나 愛’ 운영
김해시 치매안심센터 ‘숲에서 나 愛’ 운영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특별한 힐링 프로그램 ‘숲에서 나 愛’를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지난 23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분성산 생태숲 산책로와 휴식 공간에서 진행됐다.
김해시치매안심센터가 주관하고 치매환자 2명과 가족 7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숲속에서 피톤치드를 마시며 가벼운 숲 체조로 활기를 되찾았다.
이어서 황톳길 맨발 걷기로 땅의 감촉을 느끼며 오감을 깨우고 지친 몸과 마음을 자연에 맡겼다.
아로마 발 마사지 시간에는 전문 강사의 도움을 받아 피로를 풀었고 해먹에 누워 숲 멍을 즐기며 잠시나마 돌봄의 무게를 내려놓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편백 향주머니 만들기로 숲의 향기를 집으로 가져가며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환자가 안전하게 야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문 인력이 동행하고 응급 상황에 대비해 안전하게 진행했다.
치매환자 한 가족은 “어머니께서 오랜만에 밖에 나오시니 신선한 공기에 기분이 한층 좋아지신 것 같다.
평소 외출은 걱정돼 집에만 계셨는데 안전하게 숲길을 걷고 활동하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놓인다”고 말했다.
이번 ‘숲에서 나 愛’ 프로그램은 치매 가족이 일상에서 겪는 정서적 고립감과 돌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치매환자의 바깥 활동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허목 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는 개인이 감당해야 할 짐이 아니라 함께 나누고 극복해야 할 사회적 과제“라며 ”이번 숲 프로그램이 치매 가족들에게 위로와 재충전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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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불법 하도급 뿌리 뽑는다”
김해시청사전경(사진=김해시)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는 국토교통부로부터 통보받은 불법 하도급 의심현장을 강력 단속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단속에서 시는 단속 대상 6개소 중 1개소에서 무등록 재하도급, 재하도급 제한 위반 혐의를 적발해 해당 업체 관할 행정청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
시는 이러한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위반사항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불법·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를 적극 운영하고 있다.
신고 대상은 일괄하도급, 전문공사 하도급, 재하도급, 무자격자와 무등록자 하도급, 하도급대금 미지급과 지급보증서 미발급, 불공정행위 등이다.
신고는 김해시청 누리집에서 ‘분야포털→도시·건설/건설공사 하도급→불법·불공정 하도급 신고’에서 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김해시 건설과로 문의하면 된다.
신고센터로 접수된 민원은 즉시 조사·처리된다.
시는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현장 대응,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신고 활성화로 건설현장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지역 건설업체가 정당하게 경쟁할 수 있는 시장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박명준 시 건설과장은 “불법 하도급은 단순한 법 위반을 넘어 안전사고 공사 품질 저하, 지역업체 경쟁 기회 소멸 등 여러 문제를 동반하므로 우리 시는 ‘무관용 원칙’ 으로 대응해 공정하고 투명한 건설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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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추석맞이 고향사랑기부제 특별 이벤트 실시
합천군, 추석맞이 고향사랑기부제 특별 이벤트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고 건전한 기부 문화 정착을 위해 ‘추석맞이 고향사랑기부제 기념품 증정 이벤트’‘합천군 고향사랑기부제 정상영업 한다’를 추진한다.
이번 이벤트는 9월 24일부터 10월 17일까지 진행되며 기간 중 기부자에게는 별쿵인형 또는 욕실 세트를 제공하고 기부금은 지역 사회복지와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합천군은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출향인을 대상으로 지정게시대 현수막 게시와 읍·면사무소 및 재난안전 전광판을 활용한 홍보를 전개해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최대 30%의 답례품을 받는 제도다.
기부금액은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10만원 초과분은 16.5% 공제가 적용된다.
또한, 합천군은 군이 설치·관리하는 시설의 입장료, 사용료 등 무료 또는 할인가능한 합천애향인증 발급 혜택까지 주고 있다.
기부금은 온라인으로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및 민간플랫폼을 통해 납부 할 수 있고 오프라인으로는 전국 모든 농협 창구에서 납부 할 수 있다.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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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추석 연휴 및 가을철 안전문화운동’ 캠페인 실시
창녕군, ‘추석 연휴 및 가을철 안전문화운동’ 캠페인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창녕군은 지난 23일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창녕읍 전통시장에서 ‘추석 연휴 및 가을철 안전문화운동’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창녕군, 창녕소방서 안전보안관, 의용소방대 등 30여명이 참여해 전통시장 주변의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방문객들에게 가을철 안전 위험요인 집중 신고기간을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안전은 일상에서부터 생활화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추석 명절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많은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군민 모두가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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