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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제31회 어린이날 큰잔치 창포원에서 개최
거창군, 제31회 어린이날 큰잔치 창포원에서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5일 창포원 일원에서 ‘제31회 거창군 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거창청년회의소가 주관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식과 함께 댄스공연, 버블쇼 등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소방차 탑승체험, 퍼즐 키링·모자 만들기와 전통놀이 등 25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에어바운스, ‘아이가 행복한 세상’ 그림그리기 대회, OX 퀴즈쇼, 어린이 노래 장기자랑 등 다양한 놀거리도 마련되어 있다.
거창군 아동위원회는 경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거창사무소와 함께 아동학대 예방 홍보활동을 펼치고 아이들을 위한 과자 선물꾸러미도 전달할 예정이다.
성준현 거창청년회의소 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즐거운 어린이날 창포원에서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 만들길 바란다”며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는 행사가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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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4주기 거창사건희생자 합동위령제 및 추모식 봉행
제74주기 거창사건희생자 합동위령제 및 추모식 봉행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25일 거창사건추모공원에서 거창사건으로 억울하게 희생된 영령들을 기리기 위한 제74주기 거창사건희생자 제37회 합동위령제 및 추모식을 봉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인모 거창군수, 장동수 과거사관련업무지원단장, 박명균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신성범 국회의원,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 박주언·김일수 경남도의원, 군의원, 이성열 거창사건희생자유족회장을 비롯해 제주4·3, 노근리, 산청·함양유족회 및 각 기관단체장과 유족 등 700여명이 참석해,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며 유족들의 아픔을 함께했다.
추모식에 앞서 거행된 합동위령제는 전통 제례의식에 따라 엄숙히 진행됐으며초헌관에는 신성범 국회의원, 아헌관에는 구인모 거창군수, 종헌관에는 이성열 유족회장이 참여했다.
올해 추모식에는 신원초등학교와 거창여자중학교 학생들이 참석자들에게 직접 추모 리본을 달아주는 ‘추모리본 달아드리기 행사’ 와 추모식을 참관하고 헌화와 분향에 함께하는 ‘학생 추모 행사’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으며 이는 미래세대에 과거의 아픔을 되새기고 평화와 인권의 소중함을 전하는 계기가 됐다.
이날 추모시를 낭송한 성하윤 학생은 “719명의 희생자 중 15세 이하 희생자가 364명이나 된다는 사실에 더욱 가슴이 아프다”며 “또래 친구들이 아무 죄 없이 희생된 점이 안타깝고 부디 영면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기존 거창사건법은 명예회복의 계기는 되었으나, 제대로 된 배·보상은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지난 17일 신성범 국회의원이 여야 4당 소속 의원들과 공동발의한 거창사건법 전부개정안인‘거창사건등 관련자의 명예회복과 보상 등에 관한 특별법’ 이 꼭 통과되어 유족들의 숙원이 해결되도록 거창군에서도 필요한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진심을 전했다.
이성열 유족회장은 “거창사건 희생자를 위로하고 연로하신 유족들이 명예회복을 이룰 수 있도록 제22대 국회에서 ‘거창사건법 개정안’ 이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거창사건은 1951년 2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 동안 국군이 공비토벌의 명분하에 어린아이와 부녀자가 대부분인 신원면 주민 719명을 무참히 학살한 사건으로 6.25전쟁 중 민간인 학살의 가장 대표적인 사건으로 ‘1996년 거창사건등 관련자의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조치법’ 이 제정되었으나, 사망자와 유족에 대한 배·보상에 관한 내용은 제외되어 있다.
이를 보완한 개정법률안이 제17대 ~ 제21대 국회에 제출되었으나, 국회 임기 만료로 자동 폐기를 반복하고 현 22대 국회에 신성범 국회의원이 여야 4당 소속 의원들과 거창사건법 전부개정안인‘거창사건 등 관련자의 명예 회복과 보상 등에 관한 특별법’을 지난 17일 공동 발의한 상태이다.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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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지방보조금 실무 교육으로 공통역량 높인다
창원특례시, 지방보조금 실무 교육으로 공통역량 높인다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25일 6급 이하 직원 50명을 대상으로 ‘지방보조금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직원들이 업무를 하면서 공통적으로 필요하다고 느끼는 분야 중 보조금 교육을 반영해 23일 25일 이틀간 50명씩 소규모 심화교육으로 실시했다.
강사는 관련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갖춘 공공계약연구원 조양제 대표를 초빙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지방보조금 담당자의 지방보조금 집행 및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방보조금 관리 기준 △회계 증빙서류 △보탬e 시스템 사용 방법 △감사지적 사례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을 교육해 현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학업성취도 평가를 이번 교육에도 적용해 학습집중력을 높이고 인사자료로 활용해 교육과 역량, 인사를 유기적으로 연계시켜 나갈 계획이다.
홍순영 자치행정국장은 “필요한 일을 잘하도록 책임성과 전문성을 키우는 게 우리 시 교육의 방향이다”며 “앞으로는 직원들이 원하는 교육을 중점 운영하고 직원 역량을 높이는 데 더욱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창원시는 5월 공통역량 교육으로 민간위탁 관리 실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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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스마트폰 앱으로 건강 챙기세요.
함양군, 스마트폰 앱으로 건강 챙기세요.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보건소가 고혈압, 고혈당, 복부비만 등 건강 위험 요인을 가진 군민을 대상으로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비대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로 6개월 동안 영양·운동 상담과 건강 상태 추적 관리가 제공된다.
대상자는 4월 28일부터 5월 16일까지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만 19세 이상 64세 미만으로 함양군에 거주하거나 관내 직장에 다니는 스마트폰 소지자 중 혈압, 혈당, 복부비만,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등 건강 위험 요인 중 하나 이상을 가진 사람이다.
단, 관련 질환으로 진단을 받았거나 약물 치료 중인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건강 위험 요인으로는 △수축기 혈압 130mmHg 이상 △공복 혈당 100mg/dL 이상 △허리둘레 남성 90cm 이상, 여성 85cm 이상 △중성지방 150mg/dL 이상 △HDL-콜레스테롤 남성 40mg/dL 미만, 여성 50mg/dL 미만 중 하나 이상이 해당할 경우다.
참여자에게는 활동량계가 무상 지급되며 모바일 앱을 통해 운동·영양 관련 전문가 상담이 주기적으로 제공된다.
또한 3차례에 걸쳐 건강검사가 이뤄지며 건강 미션을 성실히 수행한 참여자에게는 기념품도 증정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일상 속 스마트폰 하나로 건강을 손쉽게 관리할 좋은 기회”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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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불기2569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연등문화축제 개최
함양군, 불기2569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연등문화축제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지난 4월 24일 ‘봉축 연등문화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등문화축제는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해 함양불교사암연합회와 해인사 함양불교대학 총동문회 주최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김윤택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과 김재웅 도의원, 이용욱 함양경찰서장 등 기관·단체장, 보림사 주지 도오 스님, 백담사 영진 큰스님을 비롯한 여러 스님과 불교 신도 300여명이 참석해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오후 5시 30분부터 시작된 식전 행사는 반룡사 주지 중현 스님의 법고 시연을 시작으로 보림사 바라밀합창단, 상림어린이합창단, 보리수합창단의 합창 공연이 이어졌으며 색소폰 연주와 통일메아리악단의 무대, 유승범과 현숙의 초대 가수 공연도 함께 진행됐다.
오후 7시부터는 점등 법회가 열려 점등식, 육법공양, 삼귀의, 보현행원, 반야심경 순으로 진행됐으며 함양불교사암연합회장 도오 스님이 봉행사를 했다.
도오 스님은 봉행사를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으로 대립과 갈등이 없고 기아가 없고 파괴와 전쟁이 없는 시대를 열어가자”고 전했다.
이어 진병영 함양군수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며 군민의 복지와 평화로운 삶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며 “부처님의 자비와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함양군민이 계시기에, 함양군이 더욱 따뜻하고 희망찬 고장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봉축사에 갈음했다.
저녁 8시 20분부터는 다볕풍물패를 선두로 한 제등행렬이 진행됐다.
행렬은 기관장 및 스님, 보리수합창단, 상림어린이합창단 등이 참여한 가운데 상림토요무대를 출발해 함양중학교 사거리, 동문네거리를 지나 시외버스터미널까지 이어졌으며 회향 인사와 산회가를 끝으로 안전하게 마무리됐다.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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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제55주년 지구의 날 기념 기후변화주간 운영
합천군, 제55주년 지구의 날 기념 기후변화주간 운영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은 제55회 지구의 날을 기념해 ‘해보자고 기후행동 가보자고 적응생활’를 주제로 4월 21일부터 25일까지 ‘제17회 기후변화주간’을 지정·운영하고 군민의 기후변화 인식 제고와 녹색생활 실천 유도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했다.
기후변화주간 동안 합천군청과 농업기술센터, 17개 읍·면사무소를 대상으로 점심시간 소등행사를 진행했으며 군민 대상 홍보를 위해 군 홈페이지에 홍보배너를 운영하고 합천읍 내 5개소에 현수막을 설치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지구의날 당일인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합천군 관내 공공기관과 주요 상징물인 대야성 성문 등을 대상으로 소등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소등행사는 ‘탄소중립은 특별한 일이 아닌, 일상의 작은 실천으로도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환경 캠페인으로 기획됐다.
서원호 환경위생과장은 “이번 기후변화주간 운영을 통해 군민들께서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 등 일상 속 작은 실천부터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군민 참여와 녹색생활 실천이 지속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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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25년 제1차 고령친화도시 조성위원회 회의 개최
거창군, 2025년 제1차 고령친화도시 조성위원회 회의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24일 거창군 노인복지회관에서 2025년 거창군 고령친화도시 조성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거창군 고령친화도시 조성위원회는 군의원, 노인복지 관련 단체 및 시설장, 노인 분야 전문가 등 1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각종 정책 및 사업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고령친화도시 조성 전략별 사업 추진 성과 보고 2025년 거창군 고령친화도시 조성 사업 시행계획 발표가 이루어졌으며 이를 통해 향후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고령친화도시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고령화에 따른 노인의 다양한 욕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고령친화도시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 모든 군민이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누구나 살고 싶은 미래도시 거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거창군은 2024년 5월 세계보건기구로부터 ‘고령친화도시 가입 인증’에 성공했으며 급속도로 진행되는 고령사회에 대비한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정책을 마련하고 모든 세대가 살기 좋은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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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수돗물 품질보고서 발간
밀양시, 수돗물 품질보고서 발간
[아시아월드뉴스] 밀양시는 수돗물의 생산과정과 수질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담은 2025 밀양시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품질보고서에는 밀양 상수도의 기본현황, 2024년 원수·정수의 수질검사 결과, 수돗물 생산 및 공급 과정, 수돗물에 대한 오해와 진실, 그리고 가정 내 수돗물 수질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 운영 등에 대한 정보가 포함돼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밀양시의 수돗물은 교동정수장에서 생산된 정수와 법정 수도꼭지, 급수 과정별 수질검사 결과 모든 항목에서 먹는 물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취수원인 밀양강 원수뿐만 아니라 상수원 상류 지역의 원수에 대한 수질검사도 매월 실시하는 등 모니터링을 지속 실시하고 있다.
수돗물 품질보고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돼 있으며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손영상 상하수도과장은“밀양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의 생산과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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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 모집
통영시,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 모집
[아시아월드뉴스] 통영시는 근로·사업 활동을 하는 저소득 청년의 목돈 마련으로 든든하게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오는 5월 2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며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해야 한다.
특히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청년은 15세부터 39세까지도 신청 가능하다.
지원금은 가구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청년은 매달 30만원, 50% 초과 100% 이하 청년은 매달 10만원의 정부지원금을 적립할 수 있다.
예를들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청년이 매월 10만원씩 저축하면 정부가 월 30만원을 함께 적립해 준다.
3년 만기 시점에는 본인 저축액 360만원과 정부지원금 1080만원을 합한 1440만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참여자는 자금사용계획서를 작성해야 하며 3년간 근로 또는 사업활동을 유지해야만 정부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복지로 누리집이나 주소지 읍·면·동주민센터 방문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읍면동 주민센터 및 생활복지과, 자산형성지원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통영시 관계자는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자산형성이 어려운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지원이 되는 사업”이라며 “보다 많은 청년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많은 신청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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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혁 합천군 부군수, 보건진료소 현장 방문
장재혁 합천군 부군수, 보건진료소 현장 방문
[아시아월드뉴스] 장재혁 부군수가 24일 청덕면 낙진보건진료소와 쌍책면 이책보건진료소를 차례로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달 10일 묘산면 보건지소 방문에 이어 의료 접근성이 가장 취약한 두 보건진료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장재혁 부군수는 진료소내 의료시설과 의료서비스를 점검하고 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진료소장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편 현장에서 진료를 받는 이용객들의 애로사항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합천군은 각 읍·면에 보건지소 16개소, 보건진료소 15개소를 운영하면서 의료 시설이 부족한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필수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방문 진료를 통해 이동이 어려운 주민들에게도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재혁 부군수는 “의료취약지에서 묵묵히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있는 보건의료 현장 진료소장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진료소가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힘써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합천군은 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의료접근성이 낮은 지역주민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2025-04-25